제네시스(동음이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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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원을 뜻하는 영어 단어
2. 현대자동차그룹 소속의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
3. 기아 제네시스
4. 록 밴드 제네시스
5. 스켓의 스포츠 제네시스
6. 만화 에어기어에 등장하는 단체
6.1. 팀 멤버
6.2. 산하 팀
8. 한국의 식품 관련 프랜차이즈 기업
9. 바이오하자드 리벨레이션에 등장하는 휴대용 스캐너
10. 스타 트렉에 등장하는 슈퍼웨폰(?)
11. 헤일로 5: 가디언즈에 등장하는 인공 행성
13. 이나즈마 일레븐에 등장하는 축구단 이름



1. 기원을 뜻하는 영어 단어[편집]


Genesis. 기원, 발생 등의 뜻이며, 성경에서는 창세기를 의미한다. 뭔가 멋있어 보이는(...) 뜻과 어감 덕에 여러 곳에서 많이 쓰이는 단어이다.


2. 현대자동차그룹 소속의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편집]


제네시스 브랜드 런칭 전까지는 차명으로 사용하던 이름이며 제네시스가 브랜드화 되면서 제네시스 G80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현대자동차에서 생산하던 차량에 대해서는 현대 제네시스, 현대자동차의 고급차 브랜드에 대해서는 제네시스 문서 참조.


3. 기아 제네시스[편집]


파일:g7OklBb.jpg
1990년대 후반에 기아자동차가 개발한 컨셉트카. 현대 제네시스와 달리 미니밴 형태로 개발하였으며, 1999년에 서울모터쇼에서 공개되었다. 미래지향적 디자인에 걸윙 도어와 후방카메라[1], 에어젯 와이퍼, 팝업형 내비게이션 등을 장착했지만 컨셉트카인 만큼 양산되지 않았다.[2]


4. 록 밴드 제네시스[편집]


영국의 대표적인 프로그레시브 록 그룹. 핑크 플로이드,킹 크림슨, 예스와 더불어 4대 프로그레시브 밴드로 꼽힌다. 유래는 창세기.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를 참조.


5. 스켓의 스포츠 제네시스[편집]


만화 스켓에서 야마노베 쿠니오라는 선생이 널리 전파하려고 하는 수수께끼의 스포츠.

그 기원은 다음과 같다.

이 구기의 기원은 현존하는 스포츠들 중에서도 가장 의문에 싸여있는 것들 중 하나로 가장 오래된 설에 의하면 기원전 중국에서 그려진 벽화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곤봉을 든 왕발 요괴가 돌멩이를 서로 던지는 그 모습에서 비약된 당시 사람들의 상상력은 곧 신선들의 유희로 정착되어 훗날 스포츠로 자리잡았다. 그러나 그 후 폐쇄적인 전승 방식으로 인해 스포츠라 불릴 만큼 널리 유포되지 못해 지금은 중국의 극히 일부 지역에서 남 몰래 구전되어 내려올 뿐인 전설의 구기로 변했다. 자료가 적어서 상세한 도구나 룰을 해설하는 것도 여의치 않지만 아시아권에 몇 명의 플레이어가 존재하고 있다는 것이 확인되어 이 신비로운 구기의 횃불이 다시 밝혀질 날이 기대된다.
- 밍밍서방 간행 <세계에 이런 스포츠가☆대백과!> 중에서 -

…라고는 하나 믿거나 말거나.

플레이 할 때는 '플리퍼'라는 물갈퀴를 다리에 착용해야 한다. 그리고 '모닝스타'라고 하는 잠자리채 같은 것으로 상대가 던지는 배구공을 캐치하거나 안 하거나 하면 게임이 성립된다. 어째서 중국에서 기원했는데 도구 이름이 죄다 영어냐라는 지적은 하면 안 된다. 왜 배구공을 쓰냐는 지적도 하면 안 된다.

모닝스타에는 '테일'이라는 끈이 달려있는데 이 끈이 지면에 닿느냐, 안 닿느냐에 따라서 점수에 영향이 있다고 한다. 야마노베 쿠니오 선생 말로는 최근 제네시스계에선 그립과 테일의 색을 비슷하게 맞추는 것이 유행하고 있으며 이런 스타일을 원피스 페어리 테일이라고 한다고 한다.

경기를 하기 전에는 사전 의식으로 '워 크라이 댄스'라는 꼴 사나운 춤을 장시간 춰야한다. 규칙은 나름 스포츠로선 성립하나 용어가 너무 길고 전문적이라 사람 짜증나게 한다.(거기다 왠지 다 영어)

그 룰이나 게임성은 왠지 쿠소게와 상통하는 면이 있어서 우스이 카즈요시(스위치)는 빠르게 적응했다.

그러나 결국 하고 싶어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서 제네시스부는 채 생기기도 전에 소멸했다.

하지만 의외로 애니 49화(원작 121~122화)에서 제네시스의 세계대회 내용이 전개. 스켓단과 캡틴이 일본팀 대표로 참가한다. 휴페리온편에 나왔던 왕노사의 손자도 중국대표로 참전. 쓸데없이 스케일이 크다.(...)


6. 만화 에어기어에 등장하는 단체[편집]


만화 에어기어에 등장하는 단체명이다.

A 클래스의 스톰라이더 팀이다. 현존하는 스톰라이더 팀 중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가장 강한 팀이다. 형식적으로 리더는 시무카이지만, 실질적인 지배자는 다케우치 소라 형제이다.

6.1. 팀 멤버[편집]




6.2. 산하 팀[편집]




7. 제너럴 일렉트릭의 기관차[편집]


파일:external/i873.photobucket.com/DSC10052.jpg

미국에서 운용중인 디젤전기 기관차. 자세한 것은 GE 제네시스 시리즈 문서를 참조.


8. 한국의 식품 관련 프랜차이즈 기업[편집]



제네시스가 아니라 제너시스가 공식표기. BBQ 등의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9. 바이오하자드 리벨레이션에 등장하는 휴대용 스캐너[편집]


추가바람.


10. 스타 트렉에 등장하는 슈퍼웨폰(?)[편집]


스타 트렉 극장판 2편에서 등장하는 연방의 즉석 테라포밍 장비.

애초에 무기가 아니라 행성 개척용 장비로 개발된 것으로, 사람 키만한 원통형의 장치를 적당한 행성에 가서 떨군 뒤에 버튼만 누르고 터트리면 행성에 뭐가 있던 간에 모조리 싸그리 통채로 녹았다가(!) 단 몇시간 내로 지구와 비슷한 환경의 행성으로 재창조되는(!), 연방의 과학 기술력이 집약된 캐사기 장비. 작중에서 커크 함장의 옛 애인이었던 캐롤 마커스 박사가 개발했다. 참고로 이 기기의 존재를 알게 된 맥코이 박사가 멘붕하면서 “옛날 신화에서는 지구가 7일만에 창조되었다고 했지. 하지만 맙소사 이젠 7시간이면 창조될 기세로군!”하며 어이없어 하기도.

하지만 말 그대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행성과 그 표면에 존재하는 모든걸 통채로 리셋하는 미칠듯한 성능을 발휘하기에(···) 클링온 족은 이걸 연방의 슈퍼 웨폰으로 간주, 탈취하려고 시도하기도 하였다. (스타 트렉 극장판 3편) AVGN의 스타 트렉 에피소드에서 클링온이 나타나자 롤프가 “너 제네시스가 갖고 싶냐?”고 한 드립의 기원이기도 하다.

다만, 행성 재조합 단계에 걸리는 시간을 급격하게 단축시키기 위해서 연방에서 사용이 엄격히 금지된 입자, 즉 원시 물질(Protomatter)를 사용한 탓에 매우 불안정한 장비이며, 실제로 이 장비를 써서 창조된 행성은 불과 몇주 뒤에 행성의 핵이 폭발하여 스스로 산산조각 붕괴되었다.[3] 그 뒤로 다시는 언급이 되지 않는 비운의(?) 장치. 무기로 쓴다면 말 그대로 흉악 그 자체인 플래닛 킬러가 되었겠지만, 연방의 특성상 영원히 봉인해 버린 것 같다. 애초에 연방에서 금지된 입자로 만들어진 물건이기도 하고.[4]

한편, 스타 트렉 소설 중에 어떤 외계인이 이 제네시스 장치의 설계도를 손에 얻어서 자신들이 살기 좋은 환경으로 우리 은하계를 통채로 테라포밍하려는 음모를 막는 작품이 존재한다.


11. 헤일로 5: 가디언즈에 등장하는 인공 행성[편집]


파일:external/www.halopedia.org/Halo_5_-_Genesis.jpg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헤일로 5: 가디언즈의 클라이맥스를 장식하는 선조가 만든 인공 행성. 구조나 위치 등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다. 여타 선조 시설처럼 모니터031 이그주버런트 위트니스가 관리하고 있는 곳이다.

헤일로 5에서 알려진 바로는 은하계에 숨어있는 수호자가 다시 배치되기 전에 모이는 행성이다. 블루 팀이나 오시리스 화력조도 수호자에 탑승해서 제네시스로 오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정확한 위치는 불명이다. 은하계 전체를 관장하는 시설이기 때문에 아크처럼 은하계 밖에 위치한다는 예상만 가능할 뿐이다. 이그주버런트 왈, '멋진 곳이지만 좀 적막하다'고.

제네시스의 표면에는 생명체가 사는 것으로 확인됐다. 식물과 바닥을 기어다니는 풍뎅이같은 동물, 이따금씩 보이는 날아다니는 동물이 그것이다. 다만, 여기 있는 생명체들은 뭔가 자연적으로 진화된 것이 아니고 의도적으로 만들어진 것 같다고 한다.

헤일로 4의 엔딩에서 슬립스페이스로 떨어진 코타나는 여기에 와 도메인을 발견한다. 도메인은 그녀의 광기를 치료했고, 사실상 무기한의 수명을 가지게 되면서 미래를 계획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한다. 그녀는 곧 제네시스의 시스템을 장악하고, 수호자를 이용해 전 은하계를 지배하려 한다.

스톰 코버넌트 일부가 제네시스에 떨어졌는데[5], "사제가 이야기한 선조들의 약속의 땅."이라고 착각하고 감격하고 있다. 물론, 뒤에 도착한 오시리스 팀에게 전멸당한다.


12. 메이플스토리, 메이플스토리2에서 비숍이 사용하는 광역기[편집]


비숍(메이플스토리)/스킬 항목 참조.
변형판으로 배틀메이지다크 제네시스, 타락한 시그너스가 사용하는 다크 제네시스가 있다.


13. 이나즈마 일레븐에 등장하는 축구단 이름[편집]



더 제네시스 참조.


[1] 사이드 미러 대신 장착하였다.[2] 하지만, 후에 이 차의 플랫폼을 가지고 카니발을 만들어 시장에 출시하였다.[3] 애초에 본래 상정하고 있던 상황에 사용되지 못했다. 즉, 행성 표면에서 사용된 것이 아니라 우주선에 탑재된 상황에서 사용되었다.(그러니까 우주 공간에서)[4] TNG의 한 에피소드를 보면 기술력이 더 발전한 TNG 시점에서도 테라포밍은 굉장히 신중히 행해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특히 테라포밍 사전 준비 단계에서 해당 행성에 '생명체가 존재하지 않는 다'는 사실이 확실해져야 실제 실행단계에 들어가도록 되어있다.[5] 이그주버런트 위트니스 日:수호자가 슬립스페이스 이동을 하면서 주변의 잔해를 끌어모으면서 같이 들어왔다고. 그리고 우리의 오시리스는 제네시스에 딱 한대뿐인 스콜피온으로 다 뭉개고 다녓지.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