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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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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코미디언.
2. 활동 내역[편집]
2006년, KBS 공채 21기 개그맨으로 데뷔. 첫 등장은 고교천왕에서 다른 남자 동기들과 함께 김준호의 떨거지들로 등장.[1] 단체로 선도부인 김대범에게 달려들려고 하다가 오히려 단체로 쫄아서 도망치는 역할로 등장. 이후 별 활약이 없다가 2008년 3월부터 동년 5월까지 김대범, 박성호, 남진우 등과 함께 리플중계석이라는 코너를 진행한다. 박성호와 김대범이 인터넷 리플을 읽으며 만담을 나누다가 옆에서 남진우와 이혜석이 나와서 패러디 개그를 선보인다는 내용.
그 이후에는 동기 김종은과 마찬가지로 다른 개그맨들을 받쳐주는 역할을 하다가 2013년 5월부터 동년 11월까지 김진철과 함께 오성과 한음을 진행한다. 꿈도 희망도 없는 찌질한 개그에 이혜석은 뒤늦게 중고신인으로서 떠오르게 된다. 여의도공원에 갔다가 실제로 공을 주고받는 노숙자들을 보며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한다. 같은 시기에 방송된 코너 엔젤스에서도 김진철과 함께 오성과 한음 설정 그대로 등장해서 팬클럽 회원 역할을 맡았다.
긴 세월을 무명으로 살다가 오성과 한음을 통해 다시 떠오른 중고신인이지만, 하필이면 그 다음에 맡았던 코너가 큰일난 코너였다. 그 이후로는 개그콘서트를 또 나갔다. 이후에도 미출연, 예능에도 미출연. 즉 근황불명 개그맨.[2] 다만, 그 처지와는 다르게 두 기수 후배인 김민경이 계속 공채 개그맨에서 낙방[3] 하며 방황하고 있을 때 김민경에게 많은 도움을 준 고마운 선배이기도 하다. 김민경에게 새벽기도를 가자고 했지만, 김민경이 거절하자 게임 좋아하는 김민경에게 밤 11시에 PC방을 가자고 제안. 새벽까지 게임을 하고 나오니 결국 새벽인지라 이혜석을 따라 새벽기도에 갔다고 하며, 그것을 계기로 김민경의 신앙이 시작되었다. 아울러서 2008년에야 마침내 KBS 공채 23기에 합격하게 되었다.
한 기수 후배 개그맨 양선일이 트위치 생방송에서 권재관한테 전해 들은 얘기에 의하면 현재는 다른 사업쪽에 종사하고 있다고만 전해 들었다고 하며, 아직까지 미혼이라고 한다.
[1] 다만, 가끔 김대범의 고등학교 동창으로도 나온 적도 있다.[2] 17기의 이경우, 18기의 이동혁, 21기 동기인 김종은, 23기의 남영환과 같다.[3] 김민경은 2008년에 공채 코미디언이 되었지만, 이미 그 전부터 전유성의 극단 코미디 시장 소속으로 여러 차례 폭소클럽 등 KBS 2군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에 출연했었다. 이때 같이 출연하던 서성금은 끝내 KBS 공채에 합격하지 못하다가 훗날 코미디빅리그에 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