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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협약/리뉴얼 이후 작전 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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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위기 협약
1. 개요[편집]
중국 모바일 게임 명일방주에서 나온 이벤트 중 위기 협약에서 등장하는 작전 지점과 협약을 정리한 문서.
매 시즌마다 하나의 메인 테스트 지역과 로테이션 테스트 지역이 하나씩 추가되며, 추가될 때마다 오래된 작전 지점들이 하나씩 사라지는 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모든 지원과 위기의 % 수치는 곱연산으로 적용된다. 가령 체력이 10000인 적이 체력 +100%, 체력 +150%를 동시에 받으면 체력은 35000이 아니라 50000이 된다. 리뉴얼 이전과 다르게 지원을 넣어도 점수가 0점이 되지 않는다. 위기가 곱연산으로 적용되는 것은 큰 차이를 만들어낼 수 있다. 그리고 첨멸 실험 작전에서 밸런스가 완전히 망가진 결과물을 도출해내며 그 악명을 널리 떨쳤다.
1.1. 첨멸 실험 작전[편집]
1.1.1. 보수 중인 모래사장[편집]
도솔레스 홀리데이 기믹의 맵이지만 7지역의 유격대가 주적으로 등장하며, 위대한 족장 가비알 리턴즈에 등장했던 티아카우 워리어 또한 소수 등장한다.
방어 포인트 바로 근처를 제외하면 맵 전체 지상 타일이 특제 수상 플랫폼으로 덮여 있고, 그 아래는 적에게 수식 효과를 주는 깊은 수역이다. 특제 수상 플랫폼에는 언덕 오퍼레이터도 자유롭게 배치 가능하지만, 위에 배치된 아군이 퇴각하면 플랫폼이 제거되며 그 자리에 아군을 다시 배치하려면 플랫폼을 다시 깔아야 하는데 배치 가능한 플랫폼의 수가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신중한 배치가 요구된다. 그 대신, 적들이 깊은 수역에 빠져 수식 효과를 받으면 지속적으로 소량의 트루 대미지를 입고 공격 속도가 감소하므로 꼭 필요한 플랫폼만 남겨놓고 나머지는 제거하는 것이 유리하다.
전투 시작부터 유격대 방패병이 둘 대기하고 있으며, 이들은 상당한 시간이 지나야 움직이기 시작한다. 유격대 방패병은 도발 패시브를 지녀 아군의 공격을 대신 받아내는데 공격력 또한 무시하기 어렵기 때문에 움직이기 전에 잡는 것이 좋다.
적 주력인 유격대 전사 및 유격대 저격수는 좌측 방향으로 몰려온다. 스펙은 잡몹 수준이지만 중반부터 등장하는 유격대 전령병의 버프를 받으면 상당히 위협적으로 변하며, 특히 유격대 저격수는 버프를 받았을 때 아군을 한번에 둘 공격하기 때문에 제약이 많이 걸린 상태에서는 굉장히 위험하다. 3마리 등장하는 유격대 전령병은 좌하단에서 장시간 대기하다가 좌측 방향으로 몰려오며, 제약을 통해 은신이 걸렸을 경우 미리 자르기도 곤란하다.
우측으로는 티아카우 워리어만 등장한다. 티아카우 워리어는 자체 스펙이 꽤 높은 편이고 저지될 시 자신을 저지한 아군에게만 피해를 입는 특성이 있어 까다롭지만, 저지된 상태에서도 수식 효과는 받으므로 물에 빠진 상태에서 저지해 공격 속도를 감소시키면서 지속 트루 대미지를 입히는 것으로 그나마 편하게 상대할 수 있다.
이 작전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제약은 배치 가능 수를 1로 줄여버리는 제약이다. 일반적인 오퍼레이터는 딱 한 명만 배치 가능하기 때문에 쾌속부활 오퍼레이터를 던지고 퇴각시키는 것을 반복하거나, 말뚝딜러 하나만 남겨두고 나머지는 배치 수를 소모하지 않는 로봇 오퍼레이터 및 2스킬 니어 더 래디언트 나이트로 충당하는 식으로 플레이해야 한다. 다만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난 후에는 난이도가 그렇게 높지는 않다고 평가받는데, 무엇보다 이전 위기협약과 달리 협동전술 버프 제약을 선택해도 점수가 0점 처리되지 않기 때문에 그냥 버프 2개를 선택하고 강력해진 쾌속부활 딜러들을 중심으로 하나하나 처리하면 되기 때문. 또한 제약이 주로 공격력과 HP 증가 위주고 방어력이나 마법 저항 증가 제약은 아예 존재하지 않아서 유격대 방패병조차 생각보다 쉽게 녹는다.
1.1.2. 혼탁한 늪[편집]
불로 비춰주소서에 등장했던 더블린들이 주적인 맵으로, 11지역에 등장했던 살카즈 부패의 포식자 또한 소수 등장한다. 불로 비춰주소서의 기믹 중 늪지대는 빠졌다.
맵 전체가 갈대밭으로 도배되어 있는데, 더블린 불꽃 캐스터의 자폭으로 이 갈대밭에 불이 붙는다. 불타는 갈대밭에 아군을 배치하지 않을 시 옆의 갈대밭에도 불이 옮겨붙으며, 그 자체만으로도 지속적으로 마법 피해와 소각 피해를 누적시켜 귀찮지만 더블린 불꽃 전사를 강화시켜 높은 소각 피해를 입히도록 만들기 때문에 원소 힐러를 데려가거나 그냥 소각을 맞고 버틸 만한 스펙이 되어야 안정적으로 버틸 수 있다. 제약에 따라 좌측/우측의 갈대밭이 불타는 상태로 시작하기도 한다.
좌측에서는 더블린 불꽃 전사와 더블린 불꽃 캐스터가 등장한다. 주력으로 등장하는 더블린 불꽃 전사는 공격력 자체는 낮지만 마법 피해를 입히며, 불타는 갈대밭으로 인해 강화되었을 경우 소각 피해까지 추가로 입혀서 잡몹 주제에 파괴력이 상당하다. 게다가 처치될 경우 그냥 사라지는 게 아니라 은신을 가진 원한의 잔불 상태로 변하는데, 원한의 잔불에 5회의 유효한 피해를 입혀 10초 내에 제거하지 않으면 더블린 불꽃 전사로 부활한다. 따라서 은신 해제 오퍼레이터 및 타수가 많은 오퍼레이터를 챙겨가는 것이 좋다. 특정 제약을 걸면 원한의 잔불의 10회의 유효한 피해를 입어야 제거되도록 강화된다.
더블린 불꽃 캐스터는 더블린 불꽃 전사만큼은 아니어도 등장하는 수가 많으며, 처치되면 자폭을 일으켜 광역 마법 피해를 입히고 주변 갈대밭에 불을 붙이는데 이것은 침묵으로 막을 수가 없다. 더블린 불꽃 캐스터의 자폭 범위와 맵 전체에 도배된 갈대밭을 생각하면 갈대밭에 불이 붙지 못하게 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고, 불타는 갈대밭과 더블린 불꽃 전사가 입히는 소각 피해를 몸으로 버텨야 한다. 다행히 더블린 불꽃 캐스터 자체는 강력한 적이 아니라 충분히 버티면서 상대할 수 있다.
상단에서는 살카즈 부패의 포식자가 잠깐의 간격을 두고 3마리 등장한다. 이들은 기본 방어력이 0인 대신 체력이 상당하며, 처음으로 공격한 아군을 잡아먹어 강제 퇴각시킨다. 비록 잡아먹기 자체는 일회용이지만 잡아먹은 뒤로는 방어력이 상승하고, 잡아먹기가 빠진 뒤에도 공격력이 절대 만만한 수준이 아니라 어지간한 아군은 주먹으로 패죽이고 지나간다. 그뿐만 아니라 잡아먹힌 아군은 해당 부패의 포식자를 처치하기 전까지 배치 불가 상태가 되기 때문에, 잡아먹기 전까지 방어력이 낮다는 점을 이용해 물리 딜러로 극딜을 넣어 저지하지 않고 잡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다만 제약을 많이 넣을 경우 더블린보다도 이 녀석들이 문제가 된다. 비록 방어력은 올라가지 않지만 기본 체력이 높기 때문에 적 전체 체력 증가 제약을 압도적으로 잘 받으며, 부패의 포식자의 공격력과 마법 저항, 체력을 추가로 증가시키는 전용 제약까지 있어서 다 적용하면 체력 수십만에 달하는 피돼지가 되는데 이걸 저지하지 않고 잡아야 한다. 심지어 엑시아, 무에나, 총웨 등으로 긁어도 간지러울 수준이라 그냥은 잡을 수가 없고, 노시스, 도로시 등으로 묶어놓은 채 극딜을 넣거나, 위디를 이용해 지속적으로 밀치는 택틱을 구사해야 한다. 아니면 링의 소환수를 포식자에게 미리 먹이고 단단한 디펜더로 저지시키면서 잡는 방법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