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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 미들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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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잉글랜드의 지방[편집]
웨스트 미들랜즈(West Midlands)는 잉글랜드 중부의 지역들 중 하나이다.
1.1. 상세[편집]
면적은 13,000km2, 인구는 5,602,000명(2011년 기준), 인구 밀도는 430명/km2이다. 버밍엄, 코번트리, 울버햄튼 등 영국의 전통적인 공업도시들이 많이 분포하고 있으며, 자동차 산업, 기계 공업 등 중공업이 발달한 지역이다.
정치적으론 런던을 제외한 잉글랜드 남부는 보수당, 잉글랜드 북부나 웨일스는 노동당, 스코틀랜드는 스코틀랜드 국민당으로[1] 갈리는 등 지역별 정치적 성향이 뚜렷한 편인 영국에서 그나마 경합지역으로 분류될 만한 지역이다.
2010년대 보수당 집권기엔 보수당에 좀 더 표를 줘서 집권을 연장시키고 있다. 참고로 보수당에서 드문 파키스탄계 이민자 출신 정치인 사지드 자비드의 지역구가 여기에 있다.
1.2. 행정구역[편집]
1.3. 교육[편집]
대표적인 대학으로는 버밍엄 대학교와 워릭 대학교가 있으며, 그 외에 애스턴 대학교와 코번트리 대학교 등도 있다.
2. 1번 항목에 속한 주(County)[편집]
면적 902 km2
인구 2,916,458명(2019년 기준)
버밍엄을 중심으로 코번트리, 울버햄튼 등의 주변도시들을 묶어 형성한 지방자치단체이다. 그레이터 맨체스터, 머지사이드 등과 같은 도시주(metropolitan county)이다. 7개 지역으로 구성되며, 각 지역의 대표자에 직선제로 선출되는 웨스트 미들랜즈 시장(mayor)을 더해 총 8명으로 구성된 웨스트 미들랜즈 통합 당국(West Midlands Combined Authority)이 광역 사무 조정을 담당한다.
3. 웨스트 미들랜즈 도시권[편집]
West Midlands conurbation
버밍엄과 울버햄튼을 중심으로 한 도시권으로, 그레이터 버밍엄, 버밍엄-울버햄튼 도시권 등으로도 불린다.
지방자치단체로서의 웨스트 미들랜즈 도시주와 대부분 겹치지만 일치하지는 않는다. 대표적인 예로 코번트리는 웨스트 미들랜즈 도시주에는 속하지만 도시권으로 분류되지는 않는다.
2011년 인구조사 기준 인구는 2,440,986명으로 영국에서 그레이터 런던, 그레이터 맨체스터 도시권에 이어 세 번째로 인구가 많은 도시권이다.
[1] 좀 더 정확하겐 스코틀랜드도 노동당 텃밭이었으나, 스코틀랜드 국민당이 부상하면서 입지를 뺏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