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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 럭비 유니언 국가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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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우루과이의 럭비 유니언 국가대표팀이다. 럭비는 우루과이에서 상류층의 스포츠이며, 축구와 농구 다음으로 인기 있는 구기종목으로 대표팀의 실력도 괜찮아서 남미에서 아르헨티나 다음으로 강한 팀이다. 2019년 자국 최초의 프로팀 페냐롤 럭비의 창단을 시작으로 2019 럭비 월드컵에서 피지에 승리하고, 2023 럭비 월드컵에서 우승후보인 프랑스에 밀리지 않는 강함을 선보여 주목받고 있는 팀 중 하나다. 포르투갈, 칠레와 함께 2023 월드컵의 최대 수혜자.
2. 역대 감독[편집]
1999 럭비 월드컵에 대비해 1994년 감독을 처음으로 선임했다. 초대 감독인 다니엘 에레라는 1963년생으로 31살에 감독이 되었는데, 가장 젊은 국가대표팀 감독 중 하나였고 심지어 본인이 지도했던 선수 중 1959년생인 디에고 오르마에체아보다 4살이나 어렸다.[2]
감독별 전적은 확인할 수 없다.
3. 역대 전적[편집]
2023 럭비 월드컵 조별리그 종료일 이후를 기준.
3.1. 주요 대회 성적[편집]
밴드 4가 피지인 죽음의 조에 빠졌던 2015년 대회를 제외하고 신기하게도 본선에 올라가면 1승은 꼭 챙겼다. 그리고 2019년 대회에서는 피지를 잡는 어마어마한 이변을 일으켰는데, 승점 싸움에서 피지와 조지아에 밀리면서 순위는 꼴찌가 되었다.
2023년 대회는 예선에서 미국을 누르고 아메리카1을 배정받는 이변을 일으켰다. 본선에서도 같은 조에 동네북 나미비아를 제물로 1승을 챙겼고, 이탈리아와 프랑스를 상대로 충분히 좋은 싸움을 해줬다. 앞으로 월드 럭비차원에서 취급이 확실히 좋아질 듯.
1951년 개막한 이래 아르헨티나에 막혀 수없이 많은 준우승을 차지했다. 2013년 이후 아르헨티나가 이탈하면서 칠레와 경쟁 구도를 형성하고 있었지만 우루과이도 2018년부터 2군을 보내고 있다. 더 수준이 높은 아메리카스 럭비 챔피언십에 집중하려는 모양.
2012년에 처음 참가했고 당시 팀 구성은 아르헨티나 XV, 미국 XV, 캐나다 A로 테스트 매치 성격의 대회가 아니었다. 12년도엔 3위, 13년도엔 4위를 했으며 14년도엔 2군을 보내 다시 4위를 한다.
본 대회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시기는 2016년부터로, 아르헨티나 XV를 제외하고 미국, 캐나다, 칠레, 브라질, 우루과이까지 모두 최상위 팀을 출전시키고 있다. 2016년엔 미국과 캐나다에 밀려 4위를 했으나 캐나다의 기량이 떨어지면서 2017년부터 3위로 올라섰고, 2019년엔 미국마저 이기며 첫 준우승을 차지했다.
3.2. 국가별 상대전적[편집]
4. 개인 기록[편집]
현역은 볼드체로 표시.
5. 선수단[편집]
2023 럭비 월드컵에 최초 선발된 33명 중 20명은 페냐롤 럭비에, 나머지 13명 중 2명은 자국 아마추어 리그 팀에, 나머지는 프랑스 1~3부 리그 및 메이저 리그 럭비에 소속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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