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럭비 유니언 국가대표팀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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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의 럭비 유니언 국가대표팀이다. 전통적으로 남미에서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때로는 브라질에도 밀려 주목받지 못하는 팀이었는데 2023 럭비 월드컵 예선에서 미국을 누르고 아메리카 2로 본선에 깜짝 진출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원래 2016~17년까지만 해도 우루과에게도 쪽도 못쓰고 털리는 팀이었는데 파블로 레모이네 감독의 취임과 자국 최초의 프로팀 셀크남 럭비의 창설로 대표팀이 매우 강해졌기 때문에 현재는 우루과이, 나미비아와 대등한 수준까지 올라왔다.

대한민국 대표팀과도 인연이 있는데, 2019 럭비 월드컵 준비를 위해 2016년 11월 대한민국 대표팀을 초청해 두 경기를 치렀다. 1차전은 한국의 12:30패, 2차전은 38:36승. 2차전에서 57분째에 7:36으로 뒤지던 것을 내리 트라이 5개를 찍어 역전했다! 물론 지금은 칠레가 발전을 많이 해서 상대도 되지 않을 것이다.[2] 첫 문단에서 상술했듯 그때 칠레와 지금 칠레는 전혀 다른 팀이다.

2. 역대 감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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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별 전적은 확인할 수 없다.

3. 역대 전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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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럭비 월드컵 조별리그 종료일 이후를 기준.

4. 주요 대회 성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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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최초로 월드컵에 출전한다. 예선전에서 미국과 아메리카2 결정전을 치를 때 두 경기 도합 52:51로 극적으로 승리하였다.
본선에 와서도 기대 이상의 활약을 보여주었다. 보통 밴드5들은 승점 자판기마냥 털리기 마련인데, 일본과의 첫 경기에선 선제 트라이를 찍은 걸로 모자라 후반전에도 먼저 트라이를 추가했고, 사모아를 상대로도 초장부터 선제 트라이를 올렸다. 상위 팀들의 공격 전술에 속수무책으로 열리는 수비가 아니라 어느정도 대응이 되는 수준 높은 경기를 펼쳤고, 남미 최강 아르헨티나에게도 트라이를 성공하며 매우 성공적인 월드컵 데뷔전을 마쳤다. 경기장을 찾은 수많은 칠레 팬들도 인상적이었다.

4.1. 국가별 상대전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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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선수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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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국 최초이자 유일의 프로팀 셀크남 럭비가 90%를 차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