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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 럭비 월드컵에서 넘어왔습니다.
1999 럭비 월드컵 웨일스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4번째 럭비 월드컵으로 프로 시대에 열린 첫 월드컵이다. 형식적으로는 웨일스의 단독 개최로 보이지만 사실은 경기장은 여전히 잉글랜드, 프랑스, 아일랜드, 스코틀랜드의 것을 공동으로 사용했다. 경기 수로만 보면 41경기 중 고작 9경기만 웨일스에서 치렀다. 나머지는 잉글랜드 9경기, 프랑스 8경기, 스코틀랜드 8경기, 아일랜드 7경기. 이정도 지분이면 단독 개최라고 하기도 민망하지만 대신 개막식과 개막전, 결승전은 모두 카디프에서 했다.
본선 참가국이 16개국에서 20개국으로 늘었다. 이에 따라 조별리그 구조도 바꼈는데, 우선 4개조에서 5개조로 늘었고 8강 진출도 조별 1위팀은 자동 진출하고 남은 3자리는 나머지 6팀을 성적순으로 뽑아 1:1로 단판 플레이오프를 진행했다.
지난 대회까지는 후보 선수가 6명이었는데 이번 대회부터 7명으로 늘었다. 한 경기에서 7명 모두 교체 가능.
유럽에서 개최한 대회답게 누적 관중이 150만 명을 넘어 지난 대회보다 3분의 2가량 크게 늘었다. 평균 관중도 4만에 가까워질 정도로 대회의 인지도가 올라갔다.
2. 주제가[편집]
세 번째 버전이자 두 번째 공식 앨범으로 발매된 World in Union이다. 웨일스어와 영어로 번갈아 부른다.
3. 개최 경기장[편집]
각국 대표 경기장은 볼드체, 개막식 개최 경기장은 ◈, 결승전 개최 경기장은 ★
- 웨일스 (3)
- 밀레니엄 스타디움 (74,500석) - 카디프 ◈★
- 레이스코스 그라운드 (15.500석) - 렉섬
- 스트래디 파크[2] (10,800명) - 흘라네흘리
- 프랑스 (5)
- 스타드 드 프랑스 (80,000석) - 생드니
- 스타드 펠릭스 볼라르트 (41,800석) - 랑스
- 파르크 레스퀴르 (38,327석) - 보르도
- 스타디움 뮈니시팔 (37,000석) - 툴루즈
- 스타드 드 라 메디테라네 (18,000석) - 베지에
- 잉글랜드 (4)
- 트위크넘 스타디움 (75,000석) - 런던
- 맥알파인 스타디움 (24,500석) - 허더스필드
- 애쉬튼 게이트 스타디움 (21,500석) - 브리스톨
- 웰포드 로드 스타디움 (16,500석) - 레스터
- 아일랜드 (3)
- 스코틀랜드 (3)
4. 예선 및 조편성[편집]
자세한 것은 1999 럭비 월드컵 웨일스/예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강에 진출한 팀은 다음 대회에 자동 진출이었던 과거와 달리 이번엔 4강 진출 팀만 시드를 받았다. 팀 수도 16개에서 20개로 늘었기 때문에 무려 16자리를 두고 예선 잔치를 벌였다. 16개의 자리는 지역별로 유럽 6장, 아메리카 3장, 오세아니아 3장, 아프리카 1장, 아시아 1장, 패자부활전 2장이 주어졌다. 패자부활전은 이번 대회 예선에서 처음 도입된 것이다. 예선은 5개 대륙에서 총 66개국이 참가했다.
1. 아프리카는 9개국을 수준별에 맞춰 4단계로 분류하고 약한 팀이 밑에서부터 도장깨기를 하며 올라오는 방식으로 예선을 진행했다. 최종 라운드에서 코트디부아르, 모로코, 나미비아, 짐바브웨가 풀리그를 치른 결과 나미비아가 아프리카 1로 본선에 진출하고 모로코가 아프리카 2로 패자부활전으로 넘어갔다.
2. 아메리카도 12개국을 수준별로 4단계로 나눈 뒤 밑에서부터 도장깨기로 예선을 진행했다. 마지막 라운드에 아르헨티나, 캐나다, 우루과이, 미국이 만났고 아르헨티나가 아메리카 1, 캐나다가 2, 미국이 3으로 본선에 진출, 우루과이가 아메리카 4로 패자부활전에 진출했다.
3. 유럽은 30개국이 참가했다. 방법은 다른 지역과 같지만 본선 티켓이 6자리나 있고 팀도 워낙 많아서 3개조로 나눠져서 예선을 진행했다. 마지막 라운드에서도 9팀이 3조로 나뉘어 원 라운드 로빈을 돌린 결과 각 조 1위인 잉글랜드, 아일랜드, 스코틀랜드가 각각 유럽 1~3으로, 2위인 이탈리아, 루마니아, 스페인이 4~6으로 본선에 진출하고 조 3위인 조지아, 네덜란드, 포르투갈이 패자부활전에 진출했다. 진출 팀끼리 순위 결정전은 따로 하지 않았다.
4. 아시아도 8개국을 3단계로 나눠 예선을 치렀다. 일본이 아시아 1로 본선 진출, 대한민국이 아시아 2로 대륙간 패자부활전에 진출했다.
5. 오세아니아는 7개국이 참가했다. 지금까지와 다른 점은 호주가 참가했다는 점이다. 어쨌거나 같은 방법으로 호주가 오세아니아 1, 피지가 2, 사모아가 3으로 본선에 진출하고 통가가 오세아니아 4로 패자부활전으로 넘어갔다.
6. 패자부활전
모로코, 우루과이, 조지아, 네덜란드, 포르투갈, 대한민국, 통가 7개국을 2개조로 나눠 토너먼트를 치렀다. 1조는 통가vs조지아, 네덜란드vs대한민국으로, 2조는 모로코, 우루과이vs포르투갈로 대진이 잡혔다(모로코는 부전승). 홈&어웨이로 2경기를 하여 합산한 점수가 큰 쪽이 승리했고, 1조에선 통가가, 2조에선 우루과이가 우승하여 각각 패자부활전 1,2로 본선에 진출했다.
완성된 조편성
5. 대표팀 선수단[편집]
자세한 것은 1999 럭비 월드컵 웨일스/선수단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심판[편집]
심판진은 지난 대회 22명에서 16명으로 줄었다. 1991 럭비 월드컵의 17명보다 적다. 그리고 지난 대회까지는 각국 심판 인원이 IRB 핵심 회원 8개국에서 2명, 그 외 6개국에서 1명씩 선발한 반면 이번 대회는 호주에서만 4명, 잉글랜드와 뉴질랜드 3명 등 편차도 있고 핵심 회원 8개국에서만 임명됐다.
결승전 주심은 볼드체로 표시.
7. 대회 진행[편집]
승점제는 1991년 대회부터 채택한 방식을 그대로 유지한다. 승리 시 3점, 무승부 시 2점, 패배 시 1점, 그리고 다른 추가 승점은 없다.
조가 5개라서 각 조 1위는 8강에 진출을 확정하고, 남은 세 자리는 각 조 2위들과 3위 중 가장 성적이 좋은 한 팀까지 총 6팀의 1:1 단판 승부로 결정했다. 토너먼트도 4개조에서 5개조로 늘었기 때문에 대진표에 수정이 이루어졌다.
<8강 플레이오프 대진표>
<토너먼트 대진표>
7.1. 조별리그[편집]
- A조
A조 경기는 스코틀랜드에서 열렸다.
A조 결과 요약
- B조
B조 경기는 잉글랜드에서 열렸다.
B조 결과 요약
- C조
C조 경기는 프랑스에서 열렸다.
C조 결과 요약
- D조
D조 경기는 웨일스에서 열렸다,
D조 결과 요약
- E조
E조 경기는 아일랜드섬에서 열렸다.
E조 결과 요약
7.2. 8강 플레이오프[편집]
8강 진출을 위한 플레이오프는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와 8강전 사이 평일에 열렸다. 조별리그와 8강전을 1주일 간격을 두고 짜놔서 그렇다. 조 1위를 하면 이미 체력적인 면에서 큰 이점을 얻고 가는 것.
7.3. 8강전[편집]
후보 : 16 데이비드 흘레웨흘린 / 17 앨런 베이트먼▲51' / 18 스티븐 존스 / 19 바이크 보일▲71' / 20 벤 에반스▲20' / 21 알프 루이스▲71'
후보 : 16 제이슨 리틀▲78' / 17 댄 크로울리 / 18 네이선 그레이 / 19 마크 코너스▲84' / 20 오웬 피너건▲60' / 21 크리스 위테이커 / 22 제레미 폴▲60'
후보 : 16 스테판 터블란체▲63' / 17 헨리 호니볼 / 18 워너 스웨너폴 / 19 안드레 보스▲76' / 20 알버트 반더버그▲68' / 21 올리 르루▲63' / 22 크리스 로소우
후보 : 16 오스틴 힐리▲56' / 17 마이크 캣▲72' / 18 조니 윌킨슨▲56' / 19 팀 롯버 / 20 마틴 코리▲74' / 21 대런 가포스 / 22 리처드 코커릴
후보 : 16 대릴 깁슨▲76' / 17 토니 브라운▲40' / 18 앤드류 블라워스 / 19 바이런 켈리허 / 20 이언 존스▲62' / 21 키스 뮤위스▲74' / 22 마크 해멋▲60'
후보 : 16 던컨 호지 / 17 브라이언 레드패스 / 18 캐미 매터 / 19 제임스 맥라렌 / 20 스튜어트 그라임스▲54' / 21 조지 그레이엄▲54' / 22 로비 러셀▲68'
후보 : 16 위고 몰라▲79' / 17 스테판 글라▲79' / 18 스테판 캐스테녜드▲70' / 19 아르노 코스테▲65' / 19 다비드 오라두▲79' / 20 피터 드빌리에▲58' / 21 마르크 달 마소▲76'
후보 : 16 마누엘 콘테포미▲75' / 17 펠리페 콘테포미▲60' / 18 니콜라스 페르난데스▲80' / 19 루카스 오스티글리아▲62' / 20 미겔 루이스▲31' / 21 아구스틴 카날다▲80' / 22 마르틴 셀소▲48'
7.4. 4강전[편집]
후보 : 16 위고 몰라▲78' / 17 스테판 글라▲81' / 18 스테판 캐스테녜드▲76' / 19 아르노 코스테▲65' / 19 올리비에 브루제▲32' / 20 피터 드빌리에▲58' / 21 마르크 달 마소
후보 : 16 대릴 깁슨▲58' / 17 저스틴 마셜▲78' / 18 토니 브라운 / 19 앤드류 블라워스 / 20 로이스 윌리스 / 21 키스 뮤위스▲72' / 22 마크 해멋▲58'
프랑스가 뉴질랜드에 거둔 쾌승은 해설자가 "럭비 월드컵 역사상 최대의 이변이다"라고 평했다.
7.5. 3/4위전[편집]
후보 : 16 피타 알라티니▲40' / 17 이언 존스 / 18 리스 더건 / 19 딜런 미카▲66' / 20 토니 브라운 / 21 칼 호프트▲51' / 22 앤튼 올리버▲71'
후보 : 16 야니 드비어 / 17 웨인 율리스 / 18 워너 스웨너폴▲59' / 19 루벤 크루거▲74' / 20 알버트 반더버그▲66' / 21 올리 르루▲50' / 22 크리스 로소우
7.6. 결승전[편집]
후보 : 20 마크 코너스 / 21 댄 크로울리
8. 통계[편집]
- 대회 기록
- 누적 관중 - 1,562,427명 (경기당 평균 38,108명), 66.5% 증가
- 좌석 매진율 - 76.5%, 9.9%p 증가
- 점수 총합 - 2,417점 (경기당 평균 59.0점), 9.0% 증가
- 트라이 총합 - 242회 (경기당 평균 5.9회), 0.2% 증가
- 해트 트릭 - 5회[3]
- 팀 기록
- 최다 트라이 - 뉴질랜드, 29개 (경기당 평균 4.8개)
- 개인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