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타나베 켄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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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 소속 내야수
데뷔 시즌인 21 시즌 4월 4일, 7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와다 츠요시 상대로 프로 데뷔 첫 홈런을 때려냈다. 그러나 그 홈런이 21시즌의 처음이자 마지막 안타였고, 19일 2군으로 강등되었다. 22시즌은 1군 출장 자체를 못했다.
23 시즌 같은 포지션인 야마카와 호타카가 성범죄에 연루되는 대형 사고를 쳐버려서 1군 무기한 출장 정지 처분을 받게 되었고, 나카무라 타케야가 부상 및 부진으로 2군으로 말소되는 절체절명의 상황에서 5월 28일 1군 등록이 되었다. 그날 바로 4번 1루수로 출전해서 3타수 1안타에 적시타까지 날리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이후로도 중요한 상황에서 적시타를 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아직 창창한 신인이라 표본이 적긴 하지만, 같은 팀의 두돼지선배들에 비해 컨택에 집중하는 타격을 한다. 물론 타고난 힘은 확실해서 제대로 걸리면 넘어가는 건 빼박. 다만 선구안은 아직은 1군 주전을 먹기에는 부족하다. 수비는 아마 시절에는 3루수를 봤지만 프로에서는 1루수로 더 많이 나온다. 수비실력은 딱 나카무라 타케야 하위호환이지만 그래도 3루 불가 판정을 받은 야마카와 호타카보다는 건실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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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 소속 내야수
2. 프로 입단 전[편집]
3. 프로 입단 후[편집]
3.1.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 시절[편집]
데뷔 시즌인 21 시즌 4월 4일, 7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와다 츠요시 상대로 프로 데뷔 첫 홈런을 때려냈다. 그러나 그 홈런이 21시즌의 처음이자 마지막 안타였고, 19일 2군으로 강등되었다. 22시즌은 1군 출장 자체를 못했다.
23 시즌 같은 포지션인 야마카와 호타카가 성범죄에 연루되는 대형 사고를 쳐버려서 1군 무기한 출장 정지 처분을 받게 되었고, 나카무라 타케야가 부상 및 부진으로 2군으로 말소되는 절체절명의 상황에서 5월 28일 1군 등록이 되었다. 그날 바로 4번 1루수로 출전해서 3타수 1안타에 적시타까지 날리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이후로도 중요한 상황에서 적시타를 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아직 창창한 신인이라 표본이 적긴 하지만, 같은 팀의 두
5. 여담[편집]
- 어머니가 필리핀인이며 혼혈이다.
- 덩치에 맞지않게 발이 빠른편이다. 50m 달리는데 6초 03이 나온다.
- 본인피셜 별명은 가운데 이름을 딴 "베켄".
- 도라에몽 퉁퉁이랑 닮았다. 이덕분에 라이온즈 팬페스티벌에서 퉁퉁이 분장까지 한적이 있다.#
[1] 중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