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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 피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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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편집]
파일:yeremy-1_3a64e86.jpg
스페인의 축구선수, 비야레알 CF의 신성.
또한, 페드리, 페란 토레스, 안수 파티, 에리크 가르시아, 파블로 가비, 브리안 힐 등과 함께 스페인 국가대표팀의 미래로 기대받고 있다.
2. 클럽 경력[편집]
2.1. 비야레알 CF[편집]
2.1.1. 2020-21 시즌[편집]
파일:Yeremi--Pino--Villarreal.jpg
컵 대회와 교체 투입 위주로 비야레알에서 본격적으로 윙포워드로 기용되기 시작했다. 주 포지션은 우측 윙어로, 약팀과의 경기에서는 선발로 기용되기도 하였다. 특히 UEFA 유로파 리그에서 프리미어 리그의 아스날 FC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로도 준수한 활약을 보이기도 하였다.
2.1.2. 2021-22 시즌[편집]
파일:Yeremi-Pino-Villarreal.jpg
이번 시즌부터는 결장하는 경기가 거의 없을 정도로 선발 출전하거나 벤치에서 출발하더라도 꼭 투입되는 조커로 활용되고 있다. 사무엘 추쿠에제와 우측 윙 포지션에서 번갈아 출전하는 중.
2022년 2월 27일 26R RCD 에스파뇰전에서 4골을 득점하여 팀의 5:1 승리를 안겨주었다. 전반전에만 머리, 오른발, 왼발로 득점하여 퍼펙트 해트트릭에 성공한 예레미는 후반전 추가 득점을 올려 시즌 7호골까지 완성하였다. 이 경기로 인해 예레미는 여러 기록들을 세웠다.
- 비야레알 최연소 해트트릭
- 비야레알과 스페인 역사상 최연소 한경기 4골 기록
- 비야레알 소속 최초로 라리가에서 전반전에만 해트트릭
- 비야레알 역사상 최초로 라리가에서 한경기 4골 기록
- 라리가 최연소 전반전에만 해트트릭
- 비야레알 최연소 라리가 멀티골
- 스페인 최연소 한 경기 4골 기록이다
2.1.3. 2022-23 시즌[편집]
여름 이적시장에서 매각 가능성이 있다. 지오바니 로셀소의 영입을 노리는 비야레알은 현재 재정 상황이 썩 좋지 않기에 피노를 판매해 이적료를 벌어들이는 걸 고려중이라고 한다.
2022년 8월, 리버풀 FC와 아스날 FC의 관심을 받고 있다. 비야레알은 바이아웃 금액인 80M 유로보다 저렴한 이적료도 수락할 의사가 있다고 한다. 이후 아스날이 리버풀보다 피노 영입전에 더욱 우세하다고 한다. 예상 이적료는 €35M.
2R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에서는 간결한 터치로 시즌 첫 골을 넣었다.
8월 29일, 아스날이 페페를 임대보냈기 때문에 피노 영입을 위해 본격적으로 접촉할것이라고 한다. 이후 여름 이적시장이 종료되었다.
이후 2022 골든보이 후보 40인에 포함되었다.
2022년 10월, 첼시 FC와 링크가 뜨고 있다.
16R 레알 마드리드 CF전 제라르 모레노가 준 좋은 스루 패스를 강력한 슈팅으로 연결하며 선제골을 넣었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 연령별 대표팀에 꾸준히 참가하였다.
3.1. UEFA 네이션스 리그/2020-21 시즌[편집]
3.1.1. 결선[편집]
2021년 9월 30일, 비야레알에서 주전으로 출전해 좋은 모습을 꾸준히 보여주자 UEFA 네이션스 리그 결선 대비 스페인 성인 대표팀에 소집되었다. 등번호로는 놀랍게도 7번을 배정받았다.
UEFA 네이션스 리그 파이널 준결승 이탈리아전에서 48분에 페란 토레스와 교체되어 투입되며 데뷔하였다. 이 경기에서 빅 찬스 메이킹 2회, 키 패스 3회, 드리블 성공 3회를 기록하며 인상적인 활약을 남겼다. 팀은 2:1로 승리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경기 후 파블로 가비와 함께 많은 주목을 받으며 스페인의 미래로 기대받고 있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드리블 테크닉이 매우 뛰어난 드리블러. 빠른 주력에 공을 부드럽게 다루기에 드리블의 효율이 상당히 좋은 편이다. 뛰어난 개인 기술을 보유한 덕에 변칙적인 드리블 패턴을 선보이면서 상대로 하여금 수비하기 까다롭게 만들며, 피지컬이 왜소한 편임에도 무게 중심을 낮게 유지하고 밸런스가 잘 잡히면서 자신보다 피지컬이 좋은 상대의 압박을 벗겨내고 공을 지켜내는 데 매우 뛰어난 모습을 보인다. 특히 자신이 공을 소유하면서 상대 수비가 포위해올 때, 상대 수비의 중심을 뺏은 후 이를 역이용해 탈압박해내는 등 상대 수비의 중심을 뺏는 드리블에 강점을 드러낸다.
온더볼 상황에서의 드리블뿐만 아니라 오프더볼 상황에서의 움직임도 좋고 활동 범위도 넓다. 또한 슈팅과 패스를 통한 득점과 도움같은 직접적인 공격 포인트도 쌓을 수 있으며, 득점 상황에서 전체적으로 관여하는 바가 상당히 큰 선수다. [4]
다만, 아직 경험이 부족하고 드리블 패턴이 읽히기 시작하면서 경기력의 기복이 생겼고, 판단 실수로 인해 상대방에게 공을 헌납하는 경우가 있다. 또한 무게 중심이 낮고 밸런스는 잘 잡혀있지만, 피지컬은 왜소한 선수라 경합 상황이나 피지컬을 이용한 강한 압박이 오는 상황에서는 열세를 보인다.
5. 수상[편집]
5.1. 대회기록[편집]
-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 (2021~)
- UEFA 네이션스 리그: 2022-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