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고지/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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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도 우리나라의 남자 프로 농구단은 연고지 기반이 매우 약하다. 10개의 구단 중 절반의 구단이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나는 건 어쩔 수 없다고 해도[1] 2001년 이후 현재까지 충청도에는 프로 농구단이 없다. 충청도 유일의 프로 농구단이었던 대전 현대 걸리버스가 KCC로 간판을 바꾸는 과정에서 전주시로 연고지를 옮겼다. 게다가 연고지에서 정착해 활동하는 구단이 별로 없다.
연고지 이전과 모기업 변경이 잦아지면서[2] 팬들의 애착이 다른 종목에 비해 떨어지기 시작했고 2000년대 후반에 들어서서 실력 저하 등의 영향으로 인기가 급락했다. 게다가 충청도, 전라남도에는 프로 구단이 없으며 대부분의 구단이 연고지 밖에서 클럽 하우스 생활을 하다보니[3] 축구나 야구에 비해, 연고지 기반이 약하다는 문제점이 있다. 게다가 모기업이 바뀌면 과거역사 지워버려서 역사와 전통이 더 희미해졌다. 앞으로 이 문제들을 어떻게 탈출해서 연고지와의 유대를 어떻게 강화하느냐가 중요한 일이다.
||아쉽게도 우리나라의 남자 프로 농구단은 연고지 기반이 매우 약하다. 10개의 구단 중 절반의 구단이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나는 건 어쩔 수 없다고 해도[1] 2001년 이후 현재까지 충청도에는 프로 농구단이 없다. 충청도 유일의 프로 농구단이었던 대전 현대 걸리버스가 KCC로 간판을 바꾸는 과정에서 전주시로 연고지를 옮겼다. 게다가 연고지에서 정착해 활동하는 구단이 별로 없다.
연고지 이전과 모기업 변경이 잦아지면서[2] 팬들의 애착이 다른 종목에 비해 떨어지기 시작했고 2000년대 후반에 들어서서 실력 저하 등의 영향으로 인기가 급락했다. 게다가 충청도, 전라남도에는 프로 구단이 없으며 대부분의 구단이 연고지 밖에서 클럽 하우스 생활을 하다보니[3] 축구나 야구에 비해, 연고지 기반이 약하다는 문제점이 있다. 게다가 모기업이 바뀌면 과거역사 지워버려서 역사와 전통이 더 희미해졌다. 앞으로 이 문제들을 어떻게 탈출해서 연고지와의 유대를 어떻게 강화하느냐가 중요한 일이다.
- 수원 kt 소닉붐 - 경기도 수원시
- 서울 삼성 썬더스 - 서울특별시
- 서울 SK 나이츠 - 서울특별시
-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 - 경기도 안양시
-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 울산광역시
- 원주 DB 프로미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 대구광역시
- 부산 KCC 이지스 - 부산광역시
- 창원 LG 세이커스 - 경상남도 창원시
-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 경기도 고양시
2. 한국여자프로농구[편집]
한국프로농구와 비슷한 길을 걷고 있다. 충청도 연고 구단이 전무한 남자 리그와는 달리 충청 연고의 구단이 두 곳이나 존재한다. 하지만 남자 농구와 마찬가지로 삼성생명과 BNK를 제외한 구단의 클럽 하우스가 연고지 외의 지역에 있다는 것은 한계점이다.
- 부산 BNK 썸 - 부산광역시
- 부천 하나원큐 - 경기도 부천시
-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 - 인천광역시
-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 - 경기도 용인시
- 청주 KB 스타즈 - 충청북도 청주시
- 아산 우리은행 위비 - 충청남도 아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