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든 링: 황금 나무의 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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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든 링 황금 나무의 그림자
エルデンリング Shadow of the Erdtree
Elden Ring Shadow of the Erdtree
제작프롬 소프트웨어
유통프롬 소프트웨어 |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
장르3인칭 오픈 월드 ARPG
플랫폼PlayStation 4 | Xbox One[1]
PlayStation 5[2] | S[3]
Microsoft Windows
ESDPlayStation Store | Microsoft Store | Steam
출시2024년 6월 21일
한국어 지원자막 지원
공식 사이트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상점 페이지파일: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 아이콘.svg | 파일:Xbox 아이콘.svg | 파일:스팀 아이콘.svg

1. 개요
2. 트레일러
3. 프롤로그
4. 발매 전 정보
5. 팁
6. 추가 요소
6.1. 등장인물
6.2. 설정
6.3. 스토리
6.4. 지역
6.5. 무기
6.6. 방어구
6.7. 탈리스만
6.8. 주문
6.9. 적
6.9.1. 보스
6.10. 아이템
6.11. 뼛가루
6.12. 전회
6.13. 제스처
7. 평가
7.1. 호평
7.2. 혹평
8. 흥행
9. 기타
9.1. 공개 과정



1. 개요[편집]


공식 론치 트레일러

約束の王を待つ
약속한 왕을 기다린다

일본의 게임 개발사 프롬 소프트웨어가 개발,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가 유통한 3인칭 오픈 월드 다크 판타지 액션 RPG 엘든 링의 DLC. 신규 지역 '그림자의 땅'을 배경으로 새로운 인물과 이야기를 다룬다.


2. 트레일러[편집]


게임 플레이 트레일러
[ 자막 ]
純粋で、輝きに満ち、ただ愛によって人の心を漂白する
Pure and radiant, he wields love to shrive clean the hearts of men.
그저 사랑으로 사람의 마음을 표백하지요.
…私はあれが、心底から恐ろしい
...There is nothing more terrifying.
…저는 그 존재가 진심으로 두렵습니다.

見棄てられた地で、精々殺し合え
In that forsaken place, blood must spill.
그리고 어디 실컷 죽여봐.
黄金樹に与するもの同士でな
The blood of your fellows, the Erdtree Faithful
황금 나무에게 주어진 자들끼리.

奴らもまた、無辜なる善などではない
They were never saints,
녀석들 또한 무고한 선이 아니라,
ただ、敗者となったにすぎぬ
They just happened to be on the losing side of a war.
그저 패배자였을 뿐이다.

母は、本当に王たるを託したのか
Mother, wouldst thou truly Lordship sanction...
어머니는 정녕…
光無き者などに
in one so bereft of light?
빛 없는 자에게 왕을 맡기셨는가.

貴公も、きっと知りたいとお考えでしょう
I presume you, too, are keen to know?
귀공도 분명 알고 싶으시겠지요?
ミケラ様が、この地で何を為されようとしているのか
Just what kind Miquella is doing here.
미켈라 님이 이 땅에서 무엇을 이루려고 하시는지.

黄金の祝福無きすべてに、死を
Those stripped of the Grace of Gold shall all meet death
황금의 축복이 없는 모든 것에 죽음을
…メスメルの火を
...In the embrace of Messmer's flame
메스메르의 불을

さあ、そこの枯れた腕に触れ、影の地に向かいたまえ
Come now, Touch the withered arm, and travel to the realm of shadow
자, 거기 있는 메마른 팔을 만지고 그림자의 땅으로 가거라
私も、じきに行く。かの地で、再び見えよう
I will not be far beind. May we meet again.
나도 곧 가마. 그 땅에서 다시 만나자.


스토리 트레일러


3. 프롤로그[편집]


파일:43zhJiE.png
{{{#b69c65 影の地 그림자의 땅 黄金樹の影に隠された地 황금 나무의 그림자에 숨겨진 땅 神たるマリカが、降り立った場所
마리카가 처음 선 곳そして、謳わされぬ戦い、粛清の地
그리고, 알려지지 않을 싸움과 숙청의 땅
メスメルの火に焼かれた場所
메스메르의 불에 불탄 곳
だから、ミケラは影の地に向かった
그렇기에 미켈라는 그림자의 땅으로 향했다
その黄金の身体も、力も、宿命も
그 황금의 몸도, 힘도, 숙명도
全てを棄てた
모두 버렸다
ミケラは待つ
미켈라는 기다린다
約束の王を
약속한 왕을}}}


4. 발매 전 정보[편집]


프리뷰 및 미야자키 디렉터와의 인터뷰에서 나온 정보는 다음과 같다.

  • 스토리
    • 미켈라는 스토리의 핵심 인물이다. 본편에서 축복의 인도를 따랐듯 미켈라의 행적을 따라가며 그 의도를 알게 되는 방식이다. 한편 플레이어와 마찬가지로 미켈라의 발자취를 좇던 다른 인물들과도 조우하게 된다.

  • 영원의 여왕 마리카가 과거 그림자의 땅에 무엇을 했는지, 그리고 왜 미켈라가 마리카의 발자취를 따라갔는지도 스토리의 큰 축이다. 마리카의 과거는 본편의 파쇄전쟁과 유사하게 전달되고 그림자도 중요한 주제이다.

  • 가시공 메스메르도 DLC의 중요 인물로 DLC에 왜 기존 틈새의 땅과 황금 나무의 이야기에 등장하지 않고 그림자 속에 사는지가 밝혀진다. 커버 아트에서 메스메르가 앉아있는 왕좌는 모르고트 보스룸에 있던 왕좌와 같은 종류이며 메스메르는 본편에 등장한 다른 데미갓들과 동등한 존재이고 마리카의 아이라고도 불린다.

  • 2023년 2월 공개되었던 컨셉 아트 속에 자리하고 있는 나무는 황금 나무의 그림자인 그림자 나무로 장막은 그림자의 땅이 숨겨졌음을 상징한다.

  • 과거의 발자취를 쫓는 것이 이야기의 주축이 될 뿐 DLC의 시간축은 엄연히 현재이다. DLC의 이야기는 DLC 안에서 종결되며 본편의 서사와 엔딩에 간섭하지 않는다.

  • 컨텐츠
    • DLC 지역인 그림자의 땅은 본편 지역과 단절되어 있는 곳이며 피의 군주 모그의 보스룸에 있는 고치를 통해 진입하게 된다. DLC 지역 진입을 위해선 별 부수는 라단도 쓰러트릴 필요가 있다.

  • 그림자의 땅은 직접적인 비교는 어려우나 림그레이브와 비슷하며 본편보다 밀도와 깊이를 중시했다. 본편과 마찬가지로 레거시 던전들과 중소규모의 던전들로 구성되는데 이 던전들은 림그레이브 속 던전보다 더 크고 다양하다.

  • DLC 필드 안에서만 유효한 레벨업 요소가 추가된다. 세키로: 섀도우 다이 트와이스에서 싸움의 기억을 소모하여 공격력을 올리던 시스템과 유사하며 '이 보스는 어려우니 다른 곳을 먼저 탐험해서 강해진 뒤에 다시 도전하자'라는 경험을 고레벨 캐릭터로도 가능케 하는 것이 목적이다. DLC의 난이도는 본편 후반부와 유사하다.

  • 10명 이상의 보스가 등장하며 개중에는 말레니아와 같이 DLC 진행을 위해 클리어할 필요는 없는 고난이도 보스도 존재한다.

  • 위커맨을 연상케 하는, 불을 뿜는 거대한 적은 그림자의 땅에서 일어났던 전쟁에서 사용된 틈새의 땅에서 거대 골렘 포지션의 병기이다. 사자탈을 닮은 보스는 황금 나무가 있기 전 옛 시대의 문화이며 트레일러에서 플레이어를 잡아먹던 지렁이 형태의 적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밝히기 어려우나 그림자의 땅과 깊은 연관이 있다.

  • 새로운 무기종이 8가지 추가되며 DLC 예고 영상에 역수로 쥔 칼, 투척 단검, 격투, 듀얼링 실드 무기군이 등장했으며 인터뷰로 도의 대형 버전인 대태도(오오타치)가 예고되었다. 그외에도 기존 무기종에서도 새로운 무기들이 추가된다.

  • 제작
    • 조지 R.R. 마틴은 DLC를 위해 추가 집필을 하지 않았다. 마틴이 구축한 엘든 링의 거대한 서사 중에서 본편에 활용된 이야기는 그 일부일 뿐이며 DLC도 본편에 쓰이지 않은 서사에서 영감을 받았다.

  • 엘든 링의 다음 DLC나 후속작은 계획된 게 없으나 나중 일은 모르는 거니 거짓말쟁이라는 소리를 듣지 않게 최소한의 가능성은 열어 두겠다고 농담이 섞인 늬앙스로 답했다.


5. 팁[편집]


  • 필드 탐사 중 입수 가능한 '그림자 나무 파편'을 모아 축복에서 사용하면 그림자 나무의 가호 단계가 상승하여 그림자의 땅에서만 적용되는 공격력과 감소율 보너스를 얻을 수 있다.[4] 그림자 나무의 가호는 DLC 지역에서 실질적인 레벨 역할을 하므로 필드의 교회나 미켈라의 십자, 미니 던전에 우선 순위를 두어 가호 레벨을 먼저 올리는 것이 좋다. 그렇지 않고 바로 레거시 던전에 도전하면 제작진이 상정한 체감 난이도보다 더 어렵게 플레이할 가능성이 높다. 한편 토지신의 제단에서 입수 가능한 '영혼 재'를 사용할 경우 영혼 재의 가호 단계가 상승해 영마와 영체의 공격력과 감소율이 증가한다.


6. 추가 요소[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6.1. 등장인물[편집]


  • 침의 기사 레다
  • 뿔인간
  • 적사자 프레이야
  • 무아
  • 성녀 트리나
  • 용찬의 무녀
  • 에이곤
  • 순혈기사 안스바흐
  • 티에리에


6.2. 설정[편집]




6.3. 스토리[편집]




6.4. 지역[편집]


  • 묘지 평원
    • 불에 탄 폐허
    • 서쪽의 무명 영묘
    • 위로의 교회
    • 탑의 도시 벨라트
    • 벨라트의 감옥
    • 병을 버리는 마을
    • 조망도시
    • 은혜의 교회
    • 용굴
    • 강 끝의 동굴
    • 안개 계곡의 지하 묘지
    • 용암통의 대장장이 유적
    • 엔시스 성채
  • 푸른 해안
    • 남쪽의 무명 영묘
    • 석관의 큰 구멍
  • 톱니산
    • 용찬의 대제단
    • 톱니산 기슭
    • 톱니산 중턱
    • 톱니산 정상
  • 카로의 숨겨진 묘지
    • 한탄의 감옥
  • 그림자 알터
    • 안개 계곡의 요새
    • 모스의 폐허
    • 옛 운철의 대장장이 유적
    • 동쪽의 무명 영묘
    • 보니의 감옥
    • 징벌 요새
    • 그림자의 성
    • 그림자 교구
    • 라바스의 마술사탑
    • 마누스 메테르 대교회
    • 어둠을 비추는 지하묘지
  • 라우프의 기슭
    • 북쪽의 무명 영묘
    • 테울의 대장장이 유적
    • 신전도시 폐허
    • 전갈 강 지하 묘지
  • 라우프의 옛 유적
    • 꽃봉오리의 교회
  • 나락
    • 숲의 동물길
    • 나락의 숲
    • 미드라의 저택
  • 그림자를 우러르는 노대
  • 손가락 유적
    • 리아의 손가락 유적
    • 미아의 손가락 유적
    • 데오의 손가락 유적
[ 스포일러 ]



6.5. 무기[편집]


  • 경대검
  • 대태도
  • 역수검
  • 투척 단검
  • 짐승 발톱
  • 격투
  • 듀얼링 실드
  • 조향병

이외에도 기존 본편의 무기군들을 포함하여 총 95개의 무기가 신규 추가되었다.


6.6. 방어구[편집]


  • 빛의 관

신으로 귀환한 미켈라의

머리를 장식했던 빛의 관.

지금은 이미 거의 사라져간다.

지력, 신앙, 신비를 조금 높이며

미켈라의 빛의 위력도 높인다.

그것은 이루지 못한 미켈라의 세기,

그 상냥한 섭리의 시작이 된 고리였을까.


  • 트리나의 한 송이 꽃

덧없이 시든 트리나가

마지막으로 남긴 한 송이 수련꽃.

FP의 최대치를 약간 높인다.

짙은 보라색의 꽃은, 독을 전혀 품지 않고

그저 상냥하게 피어있다.


  • 레다의 갑옷

침의 기사 레다의 흉갑.

구르기, 백스텝 후 공격과

대시 공격을 약간 강화한다.

황금 교차수가 수놓아진

백약색 망토, 서코트는

명예로운 침의 기사의 증표이다.

미켈라는 우리를 침으로 만들어내었다.

모든 것을 진정시키고 물리치기 위해.


  • 대사제 세트

  • 렐라나 세트

  • 가이우스 세트

  • 메스메르 세트

  • 젊은 사자 세트


6.7. 탈리스만[편집]


  • 붉은 호박의 탈리스만 +3
  • 푸른 호박의 탈리스만 +3
  • 녹색 호박의 탈리스만 +3
  • 붉은 종자의 탈리스만 +1
  • 푸른 종자의 탈리스만 +1
  • 은혜의 푸른 물방울의 탈리스만
  • 쌍두 녹색 거북 탈리스만
  • 마력 용 표식의 탈리스만 +3
  • 염룡 표식의 탈리스만 +3
  • 뇌룡 표식의 탈리스만 +3
  • 금빛 땋은 머리카락
  • 진주룡 표식의 탈리스만 +3
  • 면역의 뿔 장식 +2
  • 강건의 뿔 장식 +2
  • 이성의 뿔 장식 +2
  • 얼룩색 목걸이 +2
  • 외부의 신의 전승
  • 병의 탈리스만
  • 양손검의 탈리스만
  • 진주 방패의 탈리스만
  • 깨진 돌의 탈리스만
  • 단조술의 탈리스만
  • 조준하는 활의 탈리스만
  • 렐라나의 카메오
  • 트리나의 미소
  • 폭룡의 탈리스만
  • 미친 듯이 날뛰는 신수
  • 노인의 환희
  • 자비의 칼날
  • 공포의 탈리스만
  • 모든 도가니의 탈리스만


6.8. 주문[편집]


  • 마술
    • 마술의 삼휘검
    • 렐라나의 쌍월

  • 기도
    • 도가니의 모습/침
    • 영혼 불꽃 브레스
    • 베일의 포학
    • 베일의 염뢰
    • 미드라의 미친 불
    • 미켈라의 빛


6.9. 적[편집]


  • 그림자(가칭)
그림자 땅에 거주했던 뿔인간들의 그림자로, 대부분이 플레이어에게 적대적이라 발견하면 돌팔매를 날리거나 단검을 들고 덤벼든다. 탑의 도시 벨라트에선 원거리에서 기도를 날리는 개체와 혼종이 쓰던 철나대를 들고 덤벼드는 개체가 나온다. 들개 그림자도 많이 나오니 주의. 그림자의 성이나 지하 묘지 입구 근처에선 그림차 천한 병사들도 등장한다.

  • 무덤새
그림자 땅의 묘비들 근처에 포진한 새들. 크기는 크지만 날렵하지 않고 덩치에 비해 강인도도 낮기에 위협적인 적은 아니다.

  • 소각로 골렘
트레일러와 플레이 영상에서 등장한 거대한 골렘. 설정상 메스메르군이 그림자의 땅 정벌에 사용한 전쟁 병기로서, 틈새의 땅의 황금나무의 화신 포지션으로, 처치하면 영약 배합에 필요한 물방울을 준다. 시작부터 등장하는데, 괴악한 공격범위와 정신이 나갈 것 같은 떡장갑 수준의 체력을 가지고 있어 장기전이 강요되는 성가시기 그지없는 적이다. 다리부분을 공격하다 보면 그로기에 걸리는데, 엘든 링 특유의 그로기 걸리는 소리가 3번이 나야 앞잡을 할 수 있다. 또한 가디언 골렘처럼 앞잡을 하려 해도 위치가 조금이라도 어긋나면 앞잡을 할 수 없는 등 혹평이 자자하다. 다리를 때려도 대미지가 들어가지 않는 개체들이 있는데 해당 개체들은 근처 고지대로 올라가 머리 안쪽으로 큰 화염/소각로 항아리를 던져주면 수만 단위의 데미지가 들어가 몇개 정도 던져주면 처치할 수 있다.

  • 주검사
무덤새와 같이 그림자 땅 초입부터 만날 수 있는 적. 필드에선 주로 위에서 플레이어가 오길 기다리다가 불시에 기습하는 게 주로, 이리저리 움직여 치고 빠지는 패턴과 타이밍을 알기 힘든 공격패턴, 특대무기에 맞아도 끄떡않는 패턴 중 강인도의 3박자로 성가신 적. 처치하면 역수검 "주검사의 차크람"이나 입던 옷을 드랍한다.

  • 항아리 내용물(가칭)
말그대로 항아리의 내용물로, 매우 혐오스럽고 그로테스크한 비주얼에 잔인한 설정까지 가미된 적. 가장 먼저 볼수 있는 건 벨라트의 감옥으로, 금이 가있는 항아리에 숨어있거나 넘어진 항아리에서 기어나오거나 항아리를 뒤집어 쓰고 나오는 등 여러가지 바리에이션이 있다. 강인도가 그렇게 높진 않기에 손쉽게 처치할 수 있으나, 육편을 마구잡이로 날리는 공격을 잘못맞으면 한방에 죽을 수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이후 카로의 숨겨진 묘지의 "한탄의 감옥"에선 온몸에 사람 얼굴이 달린 강화형 개체가 나오며, 빛바랜자를 발견하면 소리를 지르는 공격으로 구조물도 무시하고 때리는 광역피해를 입히니 발견하는 즉시 공격해 소리를 끊어야 한다.

  • 인간파리
그림자의 땅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는 적. 전작 다크소울3의 지역 아리안델 회화세계에서 등장한 파리인간의 엘든 링 버젼으로, 공격모션이나 모델링의 뼈대가 같다. 불행중 다행으로 얼굴도 파리인데다가 털의 디테일도 상당한 다크소울의 파리인간과는 달리 전신에 붕대 비슷한게 감겨있어 혐오스러움은 덜하다. DLC로 추가된 탈리스만 중 "병의 탈리스만"의 툴팁으로 "파리병"이라는 병에 걸린 이들이 파리로 변한 결과라고 한다.

  • 메스메르의 군병
메스메르를 따르는 군병들. 졸병은 다른 졸병들과 다를것 없지만, 병사는 워크라이를 사용하며 땅울림을 사용해 데미지가 상당하니 조심해야 된다.

  • 흑기사단
메스메르를 따르는 기사단. 설정상 메스메르의 위험성을 께닫고 기사단장을 위시한 세력이 반란을 일으켰으나 진압되었다. 대방패에 흑철 대형망치를 가지고 있는 개체와 원거리에서 대궁을 쏘다가 접근하면 쌍날검을 꺼내는 개체가 있으며, 이들의 무기는 드랍으로 얻는게 아닌 특정 구역의 해당 무기를 가진 흑기사를 잡으면 획득된다. 대방패의 경우 안개요새의 보스 흑기사 가루를 처치하면 획득할 수 있다. 강인도가 그렇게 높은 이들은 아니라 쌍날검을 가진 개체는 접근해서 대형무기로 패면 손쉽게 잡히지만, 대방패를 든 개체는 패턴이나 가드카운터의 강인도가 높아 성가시다.

  • 불의 기사
메스메르를 따르는 기사단. 특대검을 든 개체, 단검을 들고 있는 개체 가 있으며 네임드 급 개체도 있다. 특이하게도 투구가 3종류로, 각자 그 개체를 처치하거나, 필드루팅으로 획득할 수 있다. 주검사보단 양심적인 강인도를 가지고 있지만 원거리에게 불을 쏘아대 성가신 적.

  • 장어인간(가칭)
트레일러에서도 잠시 나왔던 적으로, 손가락 유적지에 등장하는 칠성장어에 팔다리를 달아놓은 혐오스런 모습의 적. 넓기만 하고 주는거라곤 탈리스만 하나나 뼛가루가 전부인 손가락 유적지에서 더더욱 빛바랜자의 혈압을 올리는 적으로 색적범위도 범위거니와 이동속도도 빨라 영마를 타지 않으면 벗어나기 힘들어 일일이 잡고 가거나 영마타고 가야된다. 숨겨진 땅을 통해 갈수 있는 데오의 손가락 유적에선 회색의 개체와 살구색의 개체가 나오며, 회색의 개체는 빛바랜자를 발견하면 손가락벌레가 쓰던 속박마법을 선조령의 백성 뺨치는 초장거리 저격으로 날리며, 혹시라도 맞으면 그 위로 살구색의 개체가 순간이동해 곧바로 잡기를 써 순식간에 축복으로 사출시켜 버리는 악랄한 콤보를 보여준다. 다행히도 강인도는 낮아서 대형무기로 때려주면 아무것도 못한다. 원거리에서는 마법을 난사하니 빠르게 접근해주자.



6.9.1. 보스[편집]


[ 스포일러 ]



6.10. 아이템[편집]


  • 그림자 나무 파편
  • 영혼 재의 파편
  • 끈 장사꾼의 방울
  • 백은 뿔 화폐
  • 황금 뿔 화폐
  • 말하는 머리: 한탄


6.11. 뼛가루[편집]


  • 무덤 새의 뼛가루

  • 흑기사 부단장 휴

  • 흑기사 단장 안드레아스

  • 주검사 밀라

  • 아인 검사 요시

  • 고룡 플로삭스

  • 욜란과 안나

  • 불의 기사 퀼라인

  • 불의 기사 힐드

  • 단조골렘 테울

  • 메스메르 병사

  • 신조 전사 오르니스

  • 혈귀 주술사

  • 인간파리


6.12. 전회[편집]


  • 용맹한 사자 베기

  • 신수 서리 밟기

  • 편익의 자세

  • 비통한 외침


6.13. 제스처[편집]


  • 미켈라의 고리
  • 어머니여
  • 겨루기 소망
  • 당신과 함께


7. 평가[편집]









파일:스팀 로고 화이트.svg
종합 평가최근 평가
복합적 (63%)
(30,106)
tbd (%)
()
기준일: 2024-06-24



메타크리틱 95, 오픈크리틱 94점을 받아내면서 지금까지 발매된 모든 프롬 소프트웨어의 DLC들 중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전체적으로 DLC가 아니라 확장팩이라 봐야 할 수준의 방대한 볼륨, 다양하고 매력적인 설정을 지닌 보스와 등장인물, 수직적 구성의 레벨 디자인과 각종 숨겨진 요소 등 2년 이상이 소요된 프롬 소프트웨어의 DLC에 걸맞는 퀄리티를 보여주는 부분도 있으나, DLC임을 감안해도 도가 지나칠 정도로 불쾌하게 구성된 필드와 보스, 일부 보스에서 게임플레이에 큰 지장이 생길 정도로 단단히 꼬이는 시점[5], 제대로 붕괴된 몬스터의 스펙 밸런싱에 더해 프롬 소프트웨어의 고질적인 최적화 문제가 또 다시 터졌다 보니 정말로 95점이라는 점수에 5만 원이라는 비싼 값을 받을 만한 게임이 맞냐는 갑론을박이 벌어졌다.[6]

실 플레이어들의 평가가 반영되는 스팀에서의 평가도 복합적까지 내려갔는데, 항상 수준급의 완성도를 일관되게 유지해오고 있던 프롬 소프트웨어가 제작한 게임에서 이런 평가가 나온 건 상당히 이례적이며 그만큼 DLC의 난이도 및 설계 문제가 많다는 점이 부각된다.


7.1. 호평[편집]


평론가와 유저를 가리지 않고 DLC라는 범위를 넘어선 풍부한 볼륨, 더욱 강화된 보스전 연출, 뛰어난 맵 퀄리티와 다양한 무기 종류 추가 등 여러 부분을 크게 호평했으며, 96점을 받은 본편과 거의 차이가 나지 않을 정도로 본편의 명성을 잇는 명작이라고 평가를 내렸다.

본편 이상으로 밀도가 높은 맵과 풍부한 볼륨에 대해서 호평을 받았다. 프롬 소프트웨어는 이전 인터뷰에서 림그레이브보다 조금 더 큰 사이즈로 제작했다고 공언하였지만, 실제로는 그보다 더 크다. 그림자의 땅의 경우 레벨 디자인이 수직적 요소를 중점적으로 채용하였기 때문에 탑뷰 월드맵 시점으로 봤을때 동일 면적이어도 실제 3차원적으로는 위아래로 잡아늘여져 매우 밀도높고 입체적인 디자인이다.

DLC에 등장하는 레거시 던전들은 던전의 규모를 넓히기 위해서인지 스톰빌 성이나 도읍 로데일처럼 중간 보스가 중간에 있지 않고, 초반부나 후반부에 위치하도록 구성되어 있다.[7] 이 때문에 레거시 던전 하나하나의 크기가 매우 넓직하며, 특히 그림자 성의 특정 레벨은 다크소울 3의 대서고의 극 강화판이라고 여겨질 정도로 복잡하게 짜여 있다. 숨겨진 루트도 상당히 많고 다크 소울 시리즈를 방불케할 정도로 여러 숏컷이 존재하다보니 탐색의 재미는 본편 그 이상이라는 평이다.

던전과 몬스터 또한 본편에서 지나치게 재탕이 많았다는 비판을 수용했는지 이번 DLC에서는 오리지널 던전이나 몬스터가 다수 등장하며, 디자인 또한 수려하여 호평을 받았다. 미니 던전의 경우 동굴, 갱도, 지하묘지, 영웅묘지로 구성되어 있던 본편과 달리 대장장이 유적이나 보니의 감옥 같은 독자적인 디자인을 가진 미니 던전들이 다수 존재하며, 필드의 경우 푸른 꽃과 입자들이 펼쳐져 아름다운 비주얼의 푸른 해안과 미친 불에 그을려 음침하고 섬뜩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나락의 숲이 특히 호평을 받는다.[8]

보스에 대한 디자인과 패턴 또한 전체적으로 공들여서 만든 티가 난다. 메인 보스 가시공 메스메르와 히든 보스 미친 불의 왕 미드라는 매력적인 디자인과 서사를 지녔으며, 패턴 또한 까다로워도 확실한 공략법과 전조가 존재하는 등 이견의 여지 없이 패턴과 디자인을 모두 챙긴 웰메이드 보스이다. 폭룡 베일 같은 챌린지 보스도 마찬가지로 매력적인 로어와 디자인을 지녀 호평을 받았다.


7.2. 혹평[편집]


DLC 출시 후 시간이 지나면서 불합리하게 느껴질 정도로 어려운 난이도에 대해 혹평이 늘어나기 시작했다. 안 그래도 본편에서 보스들 패턴이 전작들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복잡하고 어려워 전법에 따른 난이도의 편차가 크다고 지적받았는데, 그런 본편의 보스들을 애교로 만드는 수준으로 극악한 DLC의 보스들은 이러한 문제점들이 더욱 극심하게 나타난다. 패턴은 정말 역대급이라 할 만큼 까다로운데, 대미지는 초회차라도 엄청나게 높고, 굉장한 체력과 강인도를 가졌다 보니 보스전의 스트레스가 너무 심하게 다가온다. 특히 신수 사자무, 황금 하마, 노장 가이우스 등 카메라 워킹을 어지럽게 만들거나 지나치게 넓은 히트박스 등 불합리한 구성을 가진 보스전도 다수 존재해 비판을 받고 있으며 최종 보스의 경우 평이 엇갈리는 편이다.

물론 DLC 맵에서만 얻을 수 있는 전용 강화 아이템을 얻어두면 난이도가 완화되고 탐색하면 상당수 발견되기 때문에 최소한의 구제조치는 준비되어 있지만, 이마저도 회차가 올라가면 사실상 무의미해지고, 거기에 구제책이 있다고 해도 여전히 DLC 몹들의 패턴과 스펙이 도가 지나치다 보니 근본적인 문제는 변하지 않는다. 특히 주검사, 흉조 기사와 같은 엘리트 몹들[9]의 강인도가 단순히 좀 강한 수준을 넘어 대형 망치로 서너번을 후려쳐도 무시하고 제 할 것을 다해서 맞딜로 먼저 빛 바랜자를 축복으로 사출시키는 수준이라 이는 확실히 디자인 실패라고 볼 수밖에 없다. 안 그래도 2년간의 공백기 동안 8회차 이상의 초고회차 유저들이 많아졌기에 더욱 심하게 체감된다. 상당수 유저들이 본편은 이골이 날 정도로 플레이하여 숙련 유저들만 다수 남아있던 상황에서도 이런 소리가 나오는 건 그다지 이상적인 상황은 아니다.

그리고 개발진이 구제책이라고 내놓은 그림자 나무의 가호 시스템도 하자가 있는 거 아니냐는 반응이 늘기 시작했다. 세키로의 수주옥 시스템을 차용해 고회차 유저들도 성장의 재미를 느끼게 하려는 의도는 좋았으나, 이를 게임에 자연스럽게 녹여내지 못했다는 평이다. 세키로의 수주옥 시스템은 중간 보스를 잡으면 대부분 확정으로 주기에 명확한 동기부여를 줬으며, 필드에 숨겨져 있는 수주옥이 몇몇 존재하지만 한 두개 모자란다고 해서 난이도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지는 않았다. 오히려 좀 어렵다 싶으면 다른 곳에서 수주옥을 모아오는 식의 플레이도 가능했고 수급 방법도 직관적이여서 성장의 벨런스를 잘 조절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본편의 황금 종자는 최대 강화 요구 개수보다 더 많은 수를 뿌려놓아 조금 놓치더라도 문제가 생기지 않았고, 성배의 물방울은 등장처가 거의 고정되어 있었기 때문에 불만이 나오지 않았다.

하지만 그림자 나무의 파편은 50개나 되는 수의 파편들이 굉장히 샅샅이 흩어져 있으며, DLC의 극악한 난이도 때문에 몇 개를 빼먹냐에 따라 체감 난이도가 천차만별이다. 거기에 수급 방법도 특정한 장소에 고정되어 있거나 아니면 보스를 잡아서 얻는 것도 아닌 그저 가는 길목이나 맵 구석구석에 던져저있고, 심지어는 항아리를 든 잡몹이 떨구는 등 중구난방이여서 파편을 모으고 오려해도 어딨는지 감을 잡을 수 없다보니 매우 막막하다. 그리고 황금 종자와 달리 최대 강화 요구 개수에 정확히 맞춰서 흩뿌려놓아 하나라도 빼먹으면 안 되며, 여기에 세키로 시절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커진 맵과 꼬일대로 꼬인 맵 동선이 겹쳐 파편에 대한 스트레스와 집착이 극심해진다는 반응이 많다. 때문에 파편이 나오길 기다리면서 넓은 맵을 뺑뺑이 돌거나, 울며 겨자먹기로 허약한 스펙으로 잡거나, 아니면 결국 공략을 뒤지게 만들기 때문에 탐험과 난이도에 재미가 아닌 불쾌함을 느끼게 된다며 비판을 받는다. 하지만 웃긴 점은 상술했듯 이렇게 열심히 모아도 회차가 올라가는 순간 무용지물이 된다는 것이다.

이전 다크 소울 3의 DLC 고리의 도시는 난이도가 블러드본을 포함해도 소울 시리즈 역대 최고치의 어려운 난이도를 보여줘 출시 당시에는 불만이 나오기도 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저들이 받아들일 수 있을 정도로 합리적으로 설계된, 소위 "맛있게 매운 맛"으로 불리는 밸런스 구성과 최종 보스의 패턴은 극찬을 받았다. 그렇기 때문에 난이도의 가파른 상승으로 많은 유저들을 당혹시켰던 고리의 도시 DLC와 비교해도 황금 나무의 그림자 DLC가 비판이 나오고 있는 것이다.

필드 중 나락의 숲은 영마가 겁에 질린다는 이유로 굉장히 넓은 맵을 지루하게 뜀박질하도록 만들어 놓아 혹평을 받기도 한다. 나락의 숲의 중반부가 반드시 은신해서 지나가야 하는 구성인데, 영마를 사용하면 이를 무시하고 지나갈 수 있으니 의도적으로 영마를 사용할 수 없게 만든 것으로 보인다.[10]

또한 스토리 측면에서 새로운 등장인물들의 서사는 호평을 받고 있으나, 정작 본편에서 이어지는 DLC의 핵심 등장인물인 미켈라 및 그와 관련된 인물들은 기존 떡밥을 풀어나가기는커녕 서사를 뜬금없고 기괴하게 뒤틀어놓은 탓에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한다. 자세한 건 미켈라의 행적과 평가 참고.

게임 밸런싱의 문제 등으로 잘 언급되지 않을 뿐이지 특정 쉐이더가 적용된 맵의 경우 프레임이 수직 하강하는 상황도 자주 보인다.


8. 흥행[편집]


출시 후 첫날 스팀 동접자 수는 59만 명, 이틀째에는 77만 명을 기록했다. #


9. 기타[편집]


  • 본편 출시 직후인 2022년 4월부터 2년 넘게 개발된 프롬 소프트웨어 최대의 DLC로 대표작 다크 소울 시리즈의 DLC가 모두 출시 후 1년 안에 완성되었던 점을 감안하면 역대 추가 컨텐츠 중 개발 기간이 제일 긴 DLC이다. 가격도 본편의 64,800원에 근접하는 49,800원으로 책정됐다.[11]


  • 스토리 트레일러를 제작한 VFX 스튜디오는 제작한 유닛 이미지이다.[12] 본편과 아머드 코어 Ⅵ 루비콘의 화염 스토리 트레일러도 담당했다.

  • 발매 며칠전부터 최종보스를 포함한 여러 보스들의 정보가 유출되었는데, 이 중 일부 영상에서 전혀 예상치 못한 캐릭터 몇몇이 등장하는 것은 물론 다크소울 시리즈의 보스들의 패턴을 재활용한 흔적들 때문에 미완성된 듯한 느낌이 짙었다보니 그 진위 여부와 DLC의 완성도를 두고 논란이 된 적이 있다. 발매 후 유출들은 모두 사실로 알려졌으나, 다행히 미완성된 듯한 구성은 보완된 채로 발매되었다.

  • 플스 5 버전의 경우 바로 DLC 적용이 안되는 문제가 있어서 실행후 재부팅해야 한다.이 게임만 나타나는 현상은 아니고 몇몇 게임들에서도 나타나는 현상이다.


9.1. 공개 과정[편집]


파일:fromsoftware-20230228-170906-000.jpg

파일:부서진 황금 나무.jpg
파일:미켈라 DLC.jpg

본편 출시 1주년 3일 뒤인 2023년 2월 28일, 공식 매체를 통해 DLC 제작을 처음 공개해 컨셉 아트와 로고를 업로드했다.[13] 공개된 아트에선 토렌트를 타고 있는 미켈라[14]와 두 개의 나무가 서로 교차되어 자라난 나무가 그러져 있다.

공개를 앞두고 2023년 9월, 반다이 남코 유럽 사장이 머지않아 출시될 거라 공언했다. 2023년 12월 1일, 프롬 소프트웨어 프로듀서 키타오 야스히로가 인터뷰에서 '엘든 링 DLC는 아직은 조금 남았다'고 언급하면서 2월 발매 루머는 사실이 아닐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첫 발표 후 추가 정보 발표까지 지연이 길어지면서 컨텐츠 규모에 대한 루머가 속속들이 나왔고 엘든 링 스팀 DB에 미상의 추가 컨텐츠 항목이 주기적으로 확인되었다. 2023년 12월 15일에 조이스틱 전문 회사 트러스트마스터에서 제품의 출시를 예고하며 상품의 홍보 이미지에 엘든 링 DLC의 출시일을 2024년 2월로 명시하다 삭제된 해프닝도 있었다.

한국 시각으로 2024년 2월 22일 정각에 게임플레이 트레일러와 미야자키 히데타카의 인터뷰가 공개되었다.[15]

한국 시각으로 2024년 5월 22일 자정에 스토리 트레일러가 공개되었다. 한국 시각으로 2024년 6월 4일 23시 무렵 프리뷰 행사에 참여한 매체 및 개개인을 통해 일부 정보가 공개되었다.[16] 사용 가능한 영상과 이미지는 공식 공개본뿐이지만 확인 가능한 내용의 텍스트 정도는 공개되었다.

한국 시각으로 2024년 6월 16일 새벽에 레드불 게이밍에서 여러 스트리머를 초청해 엘든 링 DLC를 플레이 하는 라이브 스트리밍을 진행했다. 플레이 내용은 이전에 컨셉아트로 공개되었던 던전 보스 클리어.

[1] Xbox One X Enhanced, 파일:Xbox Smart Delivery 아이콘.svg 스마트 딜리버리 지원[2] 햅틱 피드백 및 PS4와 크로스 플레이 지원, 3D 오디오와 적응형 트리거 미지원.[3] 파일:Optimized for Xbox Series XS 로고.svg 인증, 파일:XBOX 4K ULTRA HD.svg 4K UHD 지원, 파일:Dolby Vision 로고.svg Dolby Vision 지원 및 자동 증강 지원, 파일:Xbox Smart Delivery 아이콘.svg 스마트 딜리버리 지원, 파일:XBOX HDR.svg HDR10 지원, Xbox One과 크로스 플레이 지원[4] 그림자 나무의 가호로 상승한 보너스는 캐릭터 정보 창에서 노란 색으로 표시된다.[5] 첫번째 메인 보스인 신수 사자무만 해도 거대한 몸집과 빠른 몸놀림 때문에 카메라가 난리를 떨어대서 보스가 무슨 공격을 하고 있는지조차 보이지 않을 정도로 불편하고, 황금 하마도 그에 못지 않게 절망적인 카메라 워킹을 보여준다. 단순히 까다로운 수준이 아니라 패턴을 보고 대응할 수가 없는데, 대미지까지 괴악하다 보니 스트레스만 쌓여가고 억까라는 비판이 나올 수밖에 없는 것.[6] 본편에서도 최적화 등 일부 문제점들은 쏙 빼고 일방적으로 호평한 평론진들에 유저들은 프롬의 팬들만이 평가를 내려 공정성이 떨어지는 게 아니냐는 말이 나왔는데, 해당 DLC에서 이러한 의견이 더욱 거세졌다. 다만 이번 DLC의 평론가 리뷰는 고평가를 받은 것과는 별개로 난이도에 대한 비판이 적지 않았다. 물론 밸런스 설계 문제를 인지함에도 95점이나 주는 게 맞는 거냐는 또 다른 문제다.[7] 예시로 그림자의 성은 멀기트처럼 레거시 던전에 진입하자마자 보스가 등장하는 구성이다.[8] 다만 나락의 숲의 경우 반드시 은신해서 진행해야 하는 파트가 있어서 인지 영마를 탑승할 수 없는 문제로 인해 비주얼과는 별개로 비판을 받기도 했다.[9] 보스도 아니고 잡몹들이 그렇다는 소리다.[10] 출시 전 트레일러를 보면 나락의 숲에서 영마를 타는 장면이 존재한다. 개발 도중에는 나락의 숲 기믹이 완성되지 않았거나 중간에 컨셉이 한 번 엎어진 것으로 보인다.[11] Kenneth Kin Yue Chan 프로필 (링크드인)[12] 유닛 이미지 트윗 (트위터)[13] DLC 공개 트윗 (트위터) 키타오 야스히로 공개 로고 (트위터)[14] 컨셉아트 공개 당시부터 미켈라라는 추측이 많았으나 확증은 없었다. 이후 1년 뒤 미야자키의 인터뷰에서 비로소 확정.[15] 【エルデンリングDLC】『SHADOW OF THE ERDTREE』宮崎英高ディレクターの国内メディア独占インタビュー。過去最大規模のDLCで描かれる“影の地”の物語、その詳細が明らかに! (패미통)
Elden Ring Shadow of the Erdtree is FromSoftware's "largest expansion" ever (유로게이머)
EXCLUSIVE: Elden Ring Director Answers All of Our Shadow of the Erdtree DLC Questions (IGN)
[16] '이것이 원조 맛집' 엘든 링 DLC 미리 해봤습니다 (디스이즈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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