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다 유키(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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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일본의 배우.
2. 커리어[편집]
2010년 9월 19일에 개최된 D-BOYS 스페셜 유닛 오디션의 최종 합격자였지만, 신규 회원으로는 선정되지 않았다. 그러나 사전 투표에서 1위를 했기 때문인지, 이후 D-BOYS 오디션에서 그랑프리된다. 이후, 와타나베 엔터테인먼트 소속.
2011년, 해적전대 고카이저에서 주역인 조 깁켄 역으로 데뷔 이후 꾸준히 연기 활동 중이다.[1]
그리고 2012년 6월, 텔레비전 드라마 D×TOWN 복들이 연애할 수 없는 이유에서 첫 주연을 맡고 2014년, 라이브에서 영화 첫 주연을 맡는다.
연기력이 좋은 배우로 알려져 있으며, 매 분기마다 쉬지 않고 작품을 하는 다작 배우다.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준다.
3. 출연 작품[편집]
3.1. 드라마[편집]
3.2. 영화[편집]
3.3. 극장판 애니메이션[편집]
4. 기타[편집]
- 기동전사 건담 00의 팬으로 TV판 기동전사 건담 00의 DVD 박스나 극장판 건담00의 초회한정 블루레이를 가지고 있으며, 세츠나 F 세이에이의 영향을 받는다고 한다. 2021년 11월 3일에 있었던 건담 더블오 미즈시마 감독의 신작 발표회에 참석해서 이 작품 감독을 맡은 미즈시마 감독을 앞에 두고, 다른 작품의 이벤트임에도 불구하고 본인의 더블오 사랑을 다 이야기하기도 했다. 야마다는 "'주인공들이 싸우고 살고, 미래를 열어 간다'게다가 (당시 자신이) 상경해 혼자 싸워 나가야 한다는 힘을, 영혼에서 타오르는 힘을 미즈시마 감독의 더블오에게서 받아서 건담 00는 인생의 빼놓을 수 없는 작품"이라고 열변했다. 이어 "(배우 일이) 정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미즈시마 감독 덕분이 아닌가, 내 영혼을 지탱해 주었다. 그걸 안 봤으면 난 지금 여기 서 있지 않아, 살아 있지 않을지도 몰라. 늘 미래를 열어간다는 생각을 하며 걷고 있다"고 말했다.관련 기사
- 한국 음식을 매우 좋아한다고 한다. 특별히 좋아하는 것은 삼겹살과 매운 음식. 삼겹살을 먹기 위해 2시간이나 줄을 서서 기다릴 정도라고. 블로그에 따르면 비스트와 만난 적이 있는 듯하다.
- 고등학교 때부터 인기가 많았다고 한다.
- 배우가 된 계기는 고등학교 3학년 때 현재 모델인 여동생 야마다 아소로부터 배우 양성소의 오디션 소식을 듣게 된 것이라고.[4]
- 아버지 야마다 카즈토시는 주니치 드래곤즈, 히로시마 도요 카프에서 뛰었던 전직 프로야구 선수로, 2021년까지 히로시마 도요 카프의 2군 수비주루 코치를 역임했다. 여담으로 데뷔 첫 홈런은 주니치가 리그 우승을 달성했던 해인 1988년 6월 요미우리 자이언츠와의 경기 당시 나고야 구장에서 이승엽 두산 베어스 감독의 요미우리 자이언츠 시절 동료이자 무려 도쿄돔 개장 경기 선발 투수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던 쿠와타 마스미에게 뽑아냈다고 한다. 주니치 코치 시절에 선동열, 이종범, 이상훈의 활약을 두눈으로 가까이 본 산증인이기도 하고 마무리 투수였던 선동열이 도쿄돔 요미우리 전에서 싹슬이 2루타를 칠 당시 타격 코치로 직접 본 적이 있다. 히로시마 선수 시절 백넘버가 현재 감독으로 재직 중인 박귀홍이 달고 있는 25번이다. 야마다 유키 본인도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어릴 적부터 소년 야구 팀에 들어가 프로야구 선수를 꿈꿔왔지만 주전을 차지하지 못하고 계속 백업에 머무른 데다 프로 선수의 아들이라는 중압감까지 맞물리면서 결국 중학생 이후 친아빠의 모교인 토호 고등학교에 진학하자마자 야구를 접었다고 한다. 이러한 인연으로 2018년에 아버지가 데뷔한 주니치 드래곤즈의 홈구장인 나고야 돔에서 시구식을 하기도 했다. 시구 당시 친아빠는 히로시마 1군 수비 코치로 재직 중이었다.
- 엄청난 K-POP 팬이다. 트위터에 BIGBANG 콘서트, BLACKPINK 일본 데뷔 쇼케이스 참가 인증, 방탄소년단과 찍은 사진 인증, 최근 들은 K-POP 이야기를 푸는 등 열렬한 덕심을 숨기지 않는다. 소녀시대가 일본 데뷔하던 시기부터 K-POP 팬이었음을 자랑스럽게 밝히고 있으며 본인을 K-POP의 선구자라고 말한다. 설리의 사망 때 "설리 쨩..." 이라는 트윗을 쓰기도 했다.# 2022년에는 케플러 최유진의 팬이라고 인증도 했다.#
- 사실 고카이저 10 years after 시리즈는 다른 멤버들도 멤버들이지만[6] 야마다 유키가 워낙 다른 일정이 많아서 과연 성사될 수 있을지 우려하는 팬들이 많았으나, 본인이 적극적으로 참가 의사를 표명했고, 다른 멤버들 또한 적극 참여하면서 텐 고카이저라는 이름으로 개봉하게 되었다.
- 몬스터 헌터 시리즈를 좋아한다고 한다. 놀러간 친구의 집에서 보고 호기심이 생겨 구매한 포터블 세컨드부터 Wii로 출시된 트라이를 제외하고, 라이즈까지 쭉 플레이했고, 총 플레이시간은 약 1500시간~2000시간 정도라고 한다. 주력 무기는 쌍검이고, 길드 카드에 다른 무기의 사용 횟수가 하나도 보이지 않도록 오로지 쌍검 외길만 걸어왔다고 한다. 라이즈의 확장 팩인 선브레이크의 발매일 확정을 기념하여 몬헌 특파원으로 임명되었다.특파원 취임사 특파원의 자격으로 츠지모토 료조 PD의 허가를 얻어 아직 개발 중이라 마스터 업[7] 도 하지 않은 선브레이크를 선행 체험까지 했다고 한다. 선브레이크 업데이트 ver.13 에서는 무려 플레이어용 DLC 음성을 녹음하기까지 했다! 그에 따른 오리지널 캐릭터가 주어진 것은 덤. 엄청난 성덕이 되었다.
- 2023년 7월 5일, 하코즈메 ~싸워라! 파출소 여자~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노기자카46 출신 배우 니시노 나나세와의 열애설이 났다. 각자의 소속사는 사생활은 배우 본인에게 맡긴다고 하며 사실상 인정하였다. # 그리고 7월 11일, 본인이 진행하는 라디오에서 따뜻하게 지켜봐 달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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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카이저 주연 멤버들 중에 배우 활동으로 가장 활발하다. 하지만 배우 활동을 제외하면 연예계 활동은 M.A.O가 더 활발한 편.[2] 메인주연인데 마지막화에 발길질을 당했는데 이중에 전대후배들인 류소우 블루랑 카멜레온 그린도 있다.[3] 주인공의 상대역[4] 여동생은 히로시마에서 태어났다.[5] 장난스런 키스 ~Love in Tokyo에서 이시카와 사토미 역을 맡았다.[6] 오자와 료타, 이치미치 마오, 이케다 쥰야도 역시 배우 또는 성우로 활발히 활동 중이었고, 또한 시미즈 카즈키나 코이케 유이는 별다른 활동이 없거나 당시 반 은퇴 상태라서 대부분의 팬들은 멤버들을 모두 섭외하는 게 불가능할 거라 예상했다.[7] 게임 업계의 용어로, 본격적으로 출하 및 판매 시작을 선언하는 단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