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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트맨(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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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액션의 사이즈가 바뀐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페이즈 2의 마지막 영화이자 앤트맨 실사영화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언제까지 커져야만 하는가!
마블 역사상 가장 작고, 가장 강한 히어로가 온다!
2. 개봉 전 정보[편집]
- 제작발표는 《인크레더블 헐크》, 《아이언맨》과 함께 이미 2006년에 해둔 상태다. 즉 제작 발표한 지 무려 9년이 지나서야 개봉을 한다는 말이 된다.게다가 이전에 감독으로 내정된 에드가 라이트는 무려 2003년부터 각본을 쓰면서 준비했다고한다.
- 토르 시리즈에서 등장하기 시작한 에릭 셀빅 교수는 토르 1편에서 브루스 배너와 더불어 '쉴드를 상대해본 경험이 있는 동료 교수'라는 언급을 했는데 이 '교수'가 행크 핌 박사가 아니냐는 추측이 많이 돌았다. 토르 삭제장면엔 그 교수가 행크 핌이라고 이름이 확실히 나오고, 영화에서 잘린 이유는 아직 소개할 때가 아니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라 한다.(MCU 위키 참조)
- 2014년 7월 24일,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지에서 설정화 포스터가 공개되었다.
- 1차 공개된 공식 트레일러인데... 개미 사이즈로 먼저 공개를 하였다. 링크 이후 본격적인 공식 트레일러가 공개되었다.
- 영화의 프리퀄격 이야기인 프레류드 코믹스 <앤트맨 : 서곡(Ant-Man : Prelude)>이 나왔다. 내용은 과거 행크 핌이 젊었던 시절에 있었던 일이며 시기는 과거 독일이 동서로 분단되어있던 시절.
- 재닛 밴 다인이 짧게 플래시백 형식으로 등장한다고 전해졌다.
- 해외 시사회에 따르면 오래간만에 쿠키 영상이 2개 있다고 한다.
- 첫 번째 쿠키영상은 비교적 일찍 나오지만 두 번째 쿠키영상은 모든 크레딧이 끝난 후 나오므로 인내를 가지고 기다려야 한다. 다만 두 번째 쿠키영상이 매우 중요하다.
- 추가 해외 시사회 평들.
2.1. 감독 하차[편집]
원래 이 영화의 감독은 새벽의 황당한 저주, 베이비 드라이버로 유명한 에드거 라이트였다. 라이트는 직접 각본을 써서 감독직에 자원하는 등 열의를 보였지만 2014년 5월 갑작스럽게 감독직에서 하차했는데, 라이트가 다른 영화를 찍느라 앤트맨 영화를 오랫동안 딜레이시켰고 그 이후에 나온 각본 수정 문제로 마블 스튜디오와의 갈등이 원인이 되었다고 한다.
마블 스튜디오는 초기에는 라이트와 조 코니시가 쓴 각본을 수렴해 진행하려고 했었지만 라이트의 개인 사정으로 영화가 오랫동안 미뤄지고 난 이후 제작된 다른 MCU 작품들이 흥행에 성공해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세계관이 잘 구축되었기에 앤트맨도 다른 MCU 작품과의 잘 연동되도록 각본을 수정하기를 요구했고, 라이트도 이를 받아들여 새로운 각본을 썼지만 마블 스튜디오는 결과물을 탐탁치 않게 여겨 결국 프리 프로덕션 단계에서 빌런의 이름이 옐로우 재킷으로 바뀌었고 자동차 추적씬은 폐기되었으며 몇몇 캐릭터가 삭제되고 없어지기 시작하더니 데이브 캘러햄(익스펜더블)과 에릭 피어슨(에이전트 카터)이 새로 수정해서 쓴 대본을 읽은 라이트는 결국 앤트맨의 감독직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이후 라이트는 본인의 트위터에 코미디언 버스터 키튼이 코르네토 아이스크림을 들고 있는 사진을 올렸는데[4] 해당 사건에 대해 상심이 큰 듯하다.[5] 어벤져스의 감독 조스 웨던도 자신의 트위터에 코르네토를 든 사진을 올려 라이트를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해당 트윗은 라이트의 트위터에도 리트윗되어 있다.[6] 사실 예전부터 잘 알려진 에드워드 노튼의 하차 건부터 아이언맨 2에서 이반 반코 역을 맡은 미키 루크가 마블 스튜디오의 제작 방식을 비판하는 인터뷰를 한 경우처럼 마블 스튜디오의 영화들이 제작 과정에서의 마찰이 좀 잦기는 했다. 이 때문에 전후 사정을 모르고 또 마블이 한 건 했구나 하는 식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았고, 마블 스튜디오만 일방적으로 비난하며 그들의 제작 방식에 대해 회의적인 의견을 갖는 팬들이 생겼다.
그렇지만 이 상황을 무조건 마블 스튜디오의 잘못으로 몰아가는 것은 억울한 면이 있다. 본래 1대 앤트맨 행크 핌은 마블의 원작 코믹북에서 어벤저스의 창설에 결정적으로 기여하는 인물이고 울트론을 탄생시킨 장본인이기도 하다. 원작을 바탕으로 영화를 제작하는 마블 스튜디오인 만큼 당초 계획은 앤트맨이 2011년에 개봉하여 어벤져스에도 앤트맨과 와스프가 등장할 예정이었으나 라이트는 개인적인 사정[7] 으로 다른 영화부터 찍어야 한다고 주장했고 마블 스튜디오도 나름 배려를 해서 앤트맨 촬영을 보류해 주었다고 한다.[8] 그러나 앤트맨은 라이트가 다른 영화를 찍느라 장장 4년이라는 세월을 침묵하게 되었다.[9] 원작을 바탕으로 영화를 제작하는 마블 스튜디오 입장에서는 진작에 만들었어야 할 영화가 감독의 개인 사정을 배려하느라 기약 없이 연기되어버린 것이다. 그 사이에 다른 MCU 영화들이 대박이 나면서 침묵하고 있던 앤트맨도 MCU와의 자연스러운 크로스를 위해 대대적인 수정을 가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전개되었지만 다른 영화 촬영을 마치고 돌아온 라이트는 MCU에 맞춰 수정된 각본에 불만을 품고 뛰쳐나가면서 앤트맨 영화를 만들 기회를 잃은 것이다. 한때 알려진 오해처럼 마블 스튜디오가 라이트에게 숨기고 라이트도 모르는 사이에 멋대로 대본을 변경한 게 아니라 이 대본으로는 못하겠으니 다른 사람을 시켜 대본을 바꾸겠다고 라이트에게 미리 통보했고, 라이트도 알겠다고 인정하고 수정된 대본이 나오기를 기다렸는데 그 결과물(캘러햄과 피어슨이 새로 수정해서 쓴 버전)을 본 라이트가 이건 자신이 만들고 싶던 그 앤트맨이 아니라고 때려친 것이다. 엠파이어 잡지의 앤트맨 특집기사 내용 요약 (번역)
마블 스튜디오와 MCU 팬들 입장에서는 라이트가 앤트맨을 우선시하지 않았기에 이미 우여곡절이 많아 개봉이 연기되고 있었던 앤트맨이 더욱 잠수를 타게 되는 상황이 되었고 이것만으도 분통이 터지는 일이었는데 이런저런 사정을 다 고려해 주며 기다려 주었더니 이건 자신이 원하는 앤트맨이 아니라고 영화 촬영 개시 한 달 전에 다 때려치우고 뛰쳐나간 라이트의 행동은 기가 막히고 황당할 수밖에 없었다. 사실상 라이트의 무책임하고 이기적인 행동 때문에 앤트맨 자체가 흔들린 것인데[10] 라이트 본인은 마치 피해자인 양 뻔뻔하게 언플을 해댔으니 당연히 MCU 팬들에게 굉장히 욕을 많이 먹었다. 이 정보가 드러나기 전까지는 마블 스튜디오가 욕을 많이 먹었으나 앤트맨이 나름 성공하고 진상이 밝혀지자 반대로 라이트의 태도를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마블 스튜디오와 합이 잘 맞았던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의 경우 마블 스튜디오가 요구한 것은 하이드라 설정과 헬리캐리어 폭파 장면이었는데, 감독인 루소 형제는 마블 스튜디오의 요구를 잘 수용했고 제작 방식도 잘 맞아 훌륭한 속편을 만들게 되었고 흥행도 크게 성공했다. 이후 마블 스튜디오의 전폭적인 신뢰를 얻은 두 사람은 후속작인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의 감독과 더불어 조스 웨던의 후임으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까지 찍게 되었다. 영화를 실컷 딜레이 시켜놓고 돌아와서는 맘에 안 든다고 박차고 나간 라이트가 문제인 것이다. 아무튼 이런 불협화음 때문에 앤트맨이 잘 나올 수 있는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었다. 상황은 달랐지만 감독이 여러 가지 이유로 사퇴하고 전부 갈아엎고 땜빵해서 폭망해 버린 그린 랜턴: 반지의 선택 꼴이 날까 걱정하는 팬들도 있다.
라이트를 대신한 감독 자리에는 다운 위드 러브, 예스맨 등 코미디 영화를 주로 연출했던 페이턴 리드가 앉게 되었으며 리드 이전에 감독을 제의받았던 애덤 맥케이는 각본을 담당하게 되었다. 리드 감독의 전작들로 미루어 영화의 방향성이 흔한 할리우드 전개로 흐르지 않을까 하는 팬들의 우려가 있었지만 케빈 파이기는 리드를 상당히 마음에 들어하는 한편 이미 라이트가 해놓은 작업이 많으므로 이를 충실히 반영할 것이라고 했고, 실제로도 그랬으며[11] 엔딩 크레딧에서 각본을 짠 사람이 에드가 라이트 & 조 코니시 & 아담 맥케이 & 폴 러드라고 뜬다. 그리고 라이트는 제작자 크레딧을 받았다.
이후 라이트는 이 영화를 안 봤고 볼 생각도 없다고 밝혔다.
각본가였던 조 코니시에 의하면 에드가 라이트가 하차한 이유가 마블과 그의 작가주의 성향과 안맞아서 하차했다고 한다. #
2.2. 배우 하차[편집]
2014년 7월 26일, 출연이 예정돼 있던 패트릭 월슨, 맷 제럴드, 케빈 와이즈먼이 작품에서 하차하였다.# 제럴드[12] 와 와이즈먼은 캐릭터가 각본의 새 버전에서 제거되었기 때문에, 월슨은 일정이 안 맞았기 때문에 하차한다고 밝혔다.
3. 예고편[편집]
4. 시놉시스[편집]
하나뿐인 딸에게 멋진 아빠이고 싶지만, 현실은 생계형 도둑인 스콧 랭(폴 러드). 어느 날 그에게 몸을 자유자재로 늘리거나 줄일 수 있는 핌 입자를 개발한 과학자 행크 핌(마이클 더글라스)이 찾아와 수트와 헬멧을 건네며 ‘앤트맨’이 되어 줄 것을 요청한다. 어리둥절 하지만 일단 한번 해보기로 결심한 스콧 랭은 행크 핌의 딸인 호프(에반젤린 릴리)의 도움을 받아 점차 히어로의 면모를 갖추어가고, 그의 스승이자 멘토인 행크 핌 박사를 도와 핌 입자를 악용하려는 세력을 막아야 하는데… 마블 유니버스의 새로운 세계가 이제 그의 손에 달렸다!
5. 등장인물[편집]
- 스콧 랭 / 2대 앤트맨 - 폴 러드 (장민혁)
- 행크 핌 / 1대 앤트맨 - 마이클 더글러스 / 댁스 그리핀[13] (박일)
- 호프 밴 다인 - 에반젤린 릴리 (박신희)
- 대런 크로스 / 옐로재킷 - 코리 스톨 (신용우)
- 짐 팩스턴 - 바비 카나베일 (원호섭)
- 루이스 - 마이클 페냐 (이호산)
- 커트 고리시터 - 데이비드 다스트말치안[14] (정성훈)
- 데이브 - T.I. (권창욱)
- 샘 윌슨 / 팔콘 - 앤서니 매키 (박영재)
- 캐시 랭 - 애비 라이더 포트슨 (홍수정)
- 하워드 스타크 - 존 슬래터리 (원호섭)
- 페기 카터 - 헤일리 앳웰(김하영)
- 미첼 카슨 - 마틴 도노반(정재헌)
- 게일 - 우드 해리스(정재헌)
- 토끼인형 - 톰 케니(정성훈)
- 재닛 밴 다인 / 와스프 - 헤일리 로빗
- 데일 - 그레그 처깅턴(임채헌)
- 스탠 리 - 스탠 리
6. 등장 개미[편집]
- 열대긴수염개미 - 학명 Paratrechina longicornis
강아지같은 모습을 보인 개미. 후반에 몸에 전자 장치를 달고 핌 테크 내 전자기들을 구워버렸다.
- 총알개미 - 학명 Paraponera clavata
높은 고통지수답게 핌테크 내 경비원들을 공격하거나 대런을 저지하는 등 도움을 줬다.
단체로 뭉쳐서 스콧의 하수도 진입을 도와줬다.
7. 줄거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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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쿠키 영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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