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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론 히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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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스코틀랜드 국적의 브렌트포드 FC 소속 축구선수.
2. 클럽 경력[편집]
2.1. 하트 오브 미들로시언 FC[편집]
하트 오브 미들로시언 FC에서 축구를 시작했다. 이후 2017-18 시즌 잠시 셀틱 FC 유소년팀으로 이적했다가 한 시즌만에 다시 하트로 복귀했다.
2019-20 시즌 어린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부상으로 못나온 경기를 제외하면 풀타임 출전하며 뛰어난 실력을 보여줬다. 덕분에 시즌이 끝나고 FC 바이에른 뮌헨등 여러 빅리그 클럽들과 링크가 났었다.
2.2. 볼로냐 FC 1909[편집]
2020년 9월 24일, 2020-21 시즌을 앞두고 여름 이적시장에서 2백만 유로의 이적료에 볼로냐 FC로 완전 이적하였다.
2.2.1. 이적 사가[편집]
2021-22 시즌, 많은 경기를 출전하여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성인 국대팀에도 처음으로 콜업되었다. 뉴캐슬 유나이티드 FC가 그의 영입을 추진중이라고 한다.
또한 SSC 나폴리, 브렌트포드 FC와도 링크가 뜨고 있다.
아스날 FC에서도 아론 히키를 주시하고 있다고 한다. 이야기는 꽤 진지한 쪽으로 흘러가고 있으며, 아르테타 감독과 보드진은 이번 시즌에서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로테이션 자원인 누누 타바레스의 대체자로 그를 원한다고 한다.
그리고 7일 아론 히키는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는 클럽이 어디인지를 잘 알고 있다고 밝혔으며, 세리에 A 무대가 아닌 곳에서 뛸 수 있다면 잉글랜드에서 1순위로 뛰고 싶다고 밝혔고 얼마 지나지 않아 아스날은 아론에게 관심을 보이던 세리에 A 클럽들보다 먼저 비드를 한 상황이다.
그리고 7월 2일 파브리지오 로마노가 브렌트포드 FC Here we go를 띄우며 브렌트포드행에 가까워졌다. 이적료는 €15M + @ [3] , 5년 계약이라고 예상되고 있다.
볼로냐는 작년 여름 아스날로 매각한 토미야스 타케히로에 이어서 올해도 갓 1년 키운 주전 풀백을 PL로 매각하며 큰 차익을 거둬들였다.
2.3. 브렌트포드 FC[편집]
2022년 7월 9일, 이적 오피셜이 발표되었다. 5년 계약이며 이적료는 €16.5M. 브렌트포드 구단 역사상 두번째로 높은 가격에 이적했다.
2.3.1. 2022-23 시즌[편집]
프리 시즌 경기에서 등번호 2번을 달며 꾸준히 출전하고 있다. 기존 2번이었던 도미닉 톰슨이 팀을 떠남에 따라 정규 등번호가 될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었고 실제로 2번을 달게 되었다.
개막전 1라운드 레스터전에서 선발 데뷔전을 가졌다. 결과를 떠나서 무난한 활약을 보였으며 돋보이진 않았지만 1인분 정도는 했다.
2라운드 맨유전에서 팀원 전체의 폼이 물이 오른 가운데, 본인도 나름대로의 활약으로 입지를 다져가고 있는 중이다. 4-0 대승을 맛보기도 했다
3R 풀럼 FC와의 서런던 더비 경기에서 풀럼의 거센 압박에 제대로 활약을 하지 못했다. 팀의 고단한 경기력에 따라 본인 또한 아쉬운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5R 크리스탈 팰리스 FC전에서는 볼 경합에서 9번 승리, 태클 6회등 준수한 수비 스탯을 기록했다.
그러나 10월 중순, 발목 부상을 입으며 월드컵 후까지 결장하게 된다.
2023년 4월, 맨체스터 시티 FC와 링크가 뜨고 있다. 예상 이적료는 £30M.
부상이후 무사히 주전으로 복귀하며 시즌 끝까지 팀의 오른쪽을 책임져주었다. 37라운드 토트넘전에서 어시스트를 하며 프리미어리그 첫 공격포인트를 만들어내기도 했다.
2.3.2. 2023-24 시즌[편집]
3. 국가대표 경력[편집]
2022년 3월 15일, 스코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명단에 뽑히며 첫 성인 국가대표 명단에 포함되었다.
스코틀랜드 대표팀에서는 왼쪽에 앤드류 로버트슨과 키어런 티어니가 있기 때문에, 라이트백 주전으로 나오고 있다.
2023년 10월 13일, 스페인과의 유로 2024 예선 원정 경기에서 후반 40분 왼쪽 측면에서 볼을 컨트롤하다 갑자기 미끄러지면서 추가골 실점의 빌미를 제공했다. 경기는 0:2로 패했는데, 만약 추가골 실점없이 0:1로 패했더라면 스페인과의 조 1위 경쟁 시 승자승 원칙으로 우위를 점할 수 있으나 그의 실수로 무산되어 버렸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우측 풀백과 좌측 풀백까지 소화 가능한 멀티 풀백으로, 주발이 오른발임에도 양발을 모두 사용하고 좌우측 전부 소화 가능한 풀백이라는 점 때문에 폭넓은 기용이 가능하다. 이러한 멀티 플레이 능력은 히키가 가지고 있는 최대 무기로, 양발을 모두 사용해 다양한 패턴의 플레이를 시도한다. 양발을 사용할 뿐만 아니라 공을 다루는 컨트롤도 좋은 선수라, 패스를 통한 공격 지원 능력에서 두각을 드러낸다. 공격으로 올라올 때 드리블로 공을 운반하는 역할보다는 2대1 상항에서 원 투 패스를 즐겨하면서 공격을 풀어낸다.
공을 다룰 때뿐만 아니라 때에 따라 상황에 맞는 오프 더 볼 움직임을 가져가면서 공격에 가담하는데, 단순한 오버래핑뿐만 아니라 언더래핑을 통한 중앙 지원에도 능하다. 볼로냐 시절에는 윙백으로서 좋은 침투 코스를 가져가고, 브렌트포드 이적 후에는 4백의 풀백에서도 좋은 움직임을 선보인다.
다만 기본적으로 공격보다는 수비에 두각을 드러내는 선수다. 상술한대로 EPL 이적 후에는 공격보다는 수비에서 뛰어난 모습을 보이는데, 활동량과 체력을 잘 갖추고 있어 수비 시 넓은 커버 범위를 가져가고, 주력도 준수해서 상대를 끝까지 따라가서 태클로 끊어낼 수 있기 때문. 게다가 수비 집중력도 좋다 보니 수비 기술과 볼 경합 능력을 동시에 요하는 1대1 대인수비 상황에서는 굉장히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
5. 여담[편집]
- 볼로냐 입단 당시 괴랄한 입단 영상으로 유명하다. #
6.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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