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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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앙골라 공화국(República de Angola), 약칭 앙골라(Angola)는 남아프리카, 중앙아프리카에 위치한 공화국이다.
인구는 2023년 기준 3천 7백만명 수준으로 규모로는 대국이 아니지만 국토 면적이 125만km²에 달하여 프랑스 면적의 2배 이상을 가졌을 정도로 거대한 국가이다. 수도이자 최대도시는 루안다(Luanda). 서쪽 해안으로는 남대서양과 접하고 있으며 북쪽과 동쪽으로는 콩고민주공화국, 콩고 공화국[3] 남서쪽으로는 잠비아, 나미비아와 접하고 있다.
1575년부터 포르투갈의 식민지배를 받았으며[4] 1975년 독립 전까지 이는 지속된다. 브라질 제국의 독립 이후 포르투갈의 식민지 중 제일 중요했던 지역이었으며 이스타두 노부 시절에는 본토 포르투갈보다 더 강력한 경제력과 생산력을 가지고 있던 식민지였다. 독립 직후부터 2002년까지 앙골라 내전을 겪으며 국력이 심각하게 쇠퇴된 적이 있었으나 영토에 매장된 석유나 다이아몬드 등의 자원을 수출하며 국력을 발전시키는 중이다.
2. 상징[편집]
2.1. 국호[편집]
자세한 내용은 앙골라/국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2. 국기[편집]
자세한 내용은 앙골라/국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3. 국장[편집]
자세한 내용은 앙골라/국장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4. 국가[편집]
자세한 내용은 앙골라여 전진하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역사[편집]
자세한 내용은 앙골라/역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자연환경[편집]
4.1. 지리[편집]
자세한 내용은 앙골라/자연지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인문환경[편집]
5.1. 민족[편집]
자세한 내용은 앙골라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2. 언어[편집]
공용어는 포르투갈어이다. 앙골라의 포르투갈어는 브라질보다는 유럽 쪽 포르투갈어에 가까운 편이고 일부 차이가 있다. 그리고 니제르콩고어족에 속하는 토착 언어들이 사용되기도 한다. 카빈다에선 프랑스어가 쓰이고 있다. 소수의 헤레로어 화자가 일부 존재한다.
2014년 인구조사(복수응답)에 따르면 앙골라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언어는 포르투갈어로 71.1%의 인구가 가정에서 포르투갈어를 사용한다고 응답했으며, 그 다음으로 많이 쓰이는 언어는 움분두어(23.0%), 콩고어(8.2%), 킴분두어(7.8%), 초퀘어(6.5%) 순으로 나타났다. 도시에선 인구의 84.4%가 포르투갈어를 사용했지만, 농촌에서 해당 비율은 48.5%로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6. 행정[편집]
6.1. 행정구역[편집]
6.2. 교통[편집]
7. 정치[편집]
현재 대통령은 주앙 마누엘 곤살베스 로렌수이고, 2017년부터 집권하고 있다.
전반적인 정치 상황은 위의 나라, 콩고민주공화국보다는 사정이 나은 편이다.
8. 경제[편집]
자세한 내용은 앙골라/경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9. 외교[편집]
자세한 내용은 앙골라/외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0. 군사[편집]
자세한 내용은 앙골라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1. 사회[편집]
11.1. 스포츠[편집]
축구와 농구가 인기가 많다. 농구의 경우 올림픽이나 세계급 메이저 대회에서는 동네북 신세를 면하지 못하고 있지만 그래도 아프리카 내에서는 강력하다고 할 수 있는데, 아프리카 선수권 대회(FIBA Africa Championship)만 봐도 1989년을 시작으로 11번 우승하며 최다 우승국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2011 마다가스카르 대회에서 튀니지에 패해 7회 연속 우승은 좌절됐지만, 2013 코트디부아르 대회에서는 이집트를 17점 차로 이기며 통산 11번째 우승을 거두었다. 이 다음으로 이집트와 세네갈이 5번 우승으로 뒤를 잇고 있다.
2000년대 이후로는 더 이상은 동네북 신세라는 말도 들어맞지 않게 되었다. 2002년 미국에서 열린 농구 월드컵에서 처음으로 2라운드에 진출한 데 이어 2006년 일본에서 열린 월드컵에서는 개최국 일본을 87-62로 뭉갰으며, 뉴질랜드를 상대로는 95-73으로 압승했다. 디르크 노비츠키가 분전한 독일과 연장전 끝에 103-108 패, 우승국 스페인에 83-93으로 분전할 정도로 솜씨를 뽐내며 사상 최고 성적인 10위를 기록했다.
축구 월드컵은 2006 독일 월드컵이 유일한 출전이며, 멕시코 - 포르투갈 - 이란과 맞붙어 2무 1패를 기록했다. 자세한 것은 앙골라 축구 국가대표팀 문서 참고.
2010년 터키에서 열린 농구 월드컵 대회에서는 요르단을 이기며 역시 16강에 진출하여 3회 연속 월드컵 2라운드 진출을 이룩했다.
2014년 월드컵에서도 출전하여 한국을 상대로 80대 69로 승리를 거두는 등의 성적을 올렸으나, 최종 순위 17위를 기록하며 16강 진출에는 실패했다. 당시 한국 언론에서는 1994년 대회 당시의 13-14위 결승전에서 75대 71로 이겼던 것을 언급하며 자국의 승리를 점쳤으나, 상술했듯이 2000년 이후에는 사정이 달라진 점을 무시한 분석이었다.
2019년 중국에서 개최했던 월드컵에도 역시나 본선에 나왔으며, 최종 순위는 27위를 기록하였다. 조별예선에서 필리핀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지만 세르비아, 이탈리아에게, 순위 결정전에선 이란, 튀니지에게 패배를 당하였다.
2012 런던 올림픽에서는 여자 농구가 본선에 진출했고, 남자 농구는 최종 예선 8강까지 진출했지만, 러시아에 65:80으로 패하며 탈락했다.
앙골라 내전을 피해 대한민국에 난민으로 정착한 아버지를 따라 온 풍기 사무엘이 2021년에 K리그1의 포항 스틸러스에 입단한다.
12. 여담[편집]
2011년 미스 유니버스 라일라 로페즈를 포함, 국제 미인대회에서 아주 괜찮은 성적을 보여준다. 국제대회 참가 기간이 고작 10여 년인데 한 명의 미스 유니버스와 3명의 탑 16위 진출, 미스 월드 대회에서 3명의 세미파이널의 성과를 거두었다. 이들이 백인 취향에 맞는 비욘세풍 얼굴에 마른 체격이라서 뚱뚱한 여성이 선호되는 자국에서는 이해를 못하기는 한다. 물론 빈부격차가 심한 앙골라의 특성 상 미인대회에서 상위권을 확보하면 말 그대로 출세길이 열리는 건 맞다. 앙골라인들도 세대별로 취향이 갈리기는 마찬가지라서 여기도 도시나 젊은층으로 갈수록 서구풍 몸매를 선호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있기는 하다.
과거 내전의 영향으로 지뢰가 많이 매설되어 있다. 아프가니스탄, 비무장지대 등과 함께 손 꼽히는 지뢰 매설량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포르투갈어가 통하다 보니 포르투갈에서 앙골라로 인력 유출도 상당하다. 의사, 변호사, 기술자 등 전문 지식은 있는데 포르투갈의 경제가 나빠지면 가버리는 것.
화폐 개혁을 하여서 액수 단위는 다양하게 있는데(10, 50, 100, 1,000, 2,000, 5,000 콴자) 대개 1달러에 100 콴자를 유지하고 있다. 그런데 팁 단위는 1,000 콴자(10 달러, 한국 돈으로 약 10,000원 이상)를 요구하는 현지인이 많다.
공항에서 대개 짐을 찾거나 나르는데 도와주는 사람이 있는데 잘못해서 짐을 맡겼다가 팁으로 100달러를 요구하는 놈들이 있으며, 어설프게 1달러를 꺼내면 따지는 현지인도 많으니 주의 요망.
2013년 말에 앙골라가 이슬람을 금지했다는 소문이 돌았으나, 앙골라 정부는 부정했다. 그리고 이에 대해 항의 시위가 산발적으로 있었다. 2015년에 정말로 금지령이 내려졌다고 뉴스 등에 보도되었다.
신정환이 룰라 1집을 마치고 군 입대하여 육군 제203특공여단에 배치되었는데, 정훈병으로 상대적으로 널널하게 보내다가 파병에 자원했는데 유엔 평화유지군 소속으로 이 앙골라에서 군 생활을 했다. 파병은 100% 지원으로 심사를 거치고, 파병을 가서도 위험한 상황에서의 임무 수행과 강도 높은 훈련을 요구하므로, 이 당시 여론도 신정환의 파병 소식을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이 때는 현역 입대+파병 생활로 신정환의 방송 이미지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메탈기어 솔리드 V 더 팬텀 페인의 배경 중 하나로 이 나라의 자이르와의 국경지대가 등장한다. 작중 배경이 내전이 진행되던 시대인 1984년인지라 UNITA를 지원하는 남아프리카 공화국 계열의 용병들이 적으로 등장한다. MPLA도 직접 등장은 없지만 일단 다이아몬드 독스의 고객으로서 등장하기도 한다. 게임이 미완성작에 가까운지라 메탈 기어 솔리드 4처럼 MPLA 소속 병력과 UNITA의 용병들이 서로 교전한다든지 하는 부분은 없는 것이 아쉬운 점이다.
[1] 독립과 동시에 수립[2] 독립과 동시에 앙골라 내전 발발[3] 월경지인 카빈다주를 통해 접한다.[4] 잠시 네덜란드가 지배한 적도 있다.[5] 포르투갈어와 토착 언어를 모두 사용하는 이중언어 사용자가 많음에 유의. 특히 킴분두어가 많이 쓰이는 수도 루안다 인근이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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