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세이 나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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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러시아의 군인.
2. 생애[편집]
1999년 러시아군에 징집되어 제2차 체첸 전쟁에 참전했다.
2008년 남오세티야 전쟁 당시에도 참전했다.
이후 볼고그라드의 FSB 특수부대 지역 부서에 고용되었다.
시리아 내전과 제2차 리비아 내전에도 참전했다.
2021년에는 러시아의 선전영화 블레이징 썬의 각본을 맡았다. 이후 2022년에 개봉한 러시아의 선전영화 지옥에서 최고의 각본을 맡았다.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도 참전해 포파스나 전투에서 큰 활약을 해 루간스크 인민공화국 영웅 칭호를 수여받았으나, 5월 12일 중상을 입었다.
바흐무트에서 벌어진 바흐무트 전투에도 참전했으나, 9월 20일 전사했다.
사후 러시아 정부는 나긴에게 러시아 연방 영웅 칭호를 수여했다.
2022년 9월 24일 파노마라 박물관 "스탈린그라드 전투"의 트라이엄플 홀에서 나긴의 아버지와 어머니, 그리고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참석한 가운데에 장례식이 열렸다.
2023년 9월 20일 볼고그라드 중앙묘비에서 알렉세이 나긴의 묘지의 기념비 제막식이 진행되었다.#
3. 참고 문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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