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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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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왼쪽: 왕녀, 오른쪽: 하인
1. 개요[편집]
【500】제게 있어서 여러가지 의미로 전환점이 된 출세작. 악의 딸과 함께 들어주세요.
「僕が君を守るから 君はそこで笑っていて」
악의 하인은 mothy_악의P가 2008년 4월 29일에 니코니코 동화에 투고한 카가미네 렌의 VOCALOID 오리지널 곡으로, 악의 딸의 하인으로서 살아가게 된 알렌 아바도니아의 이야기를 담았다.君を守るその為ならば 僕は悪にだってなってやる
악의 시리즈 곡으로 알고 있는 경우도 많은데 일단 악의 시리즈는 공식 명칭이 아니다! [1]
간단히 말하자면, 에빌리오스 시리즈라는 큰 틀 안에 일곱 개의 죄와 벌 시리즈[2] 와 태엽장치의 자장가 시리즈가 있고, 악의 하인은 일곱 개의 죄와 벌 시리즈에 속하는 것이다.
이렇게 악의 시리즈라고 불리게 된 건 에빌리오스 시리즈가 국내에 들어올 때 일곱 개의 죄와 벌 시리즈만 중점적으로 들어왔기 때문이다.[3]
또 악의 하인 인물들을 보컬로이드 이름으로(예: 알렌 아바도니아 - 렌 등) 부르는 경우도 있는데, 각각 독자적인 이름이 있고 에빌리오스 시리즈 내에 같은 보컬로이드를 모티프로 한 캐릭터들이 많기 때문에 틀린 표현이다! 파생곡이라는 악의 시녀라든가 홍의 정의 등도 절대 정식 곡이 아니다. 또한 유튜브 악의 하인 커버 곡 등을 보면 나오는 영상은 대부분 pv라 실제 내용과 맞지 않는 내용이 많다.[4] 혼동 주의.
만약 정말 제대로 파 보고 싶다면 에빌리오스 시리즈 문서로. 천 년의 역사를 담은 시리즈기 때문에 당연히 완벽히 이해하기까지는 시간이 꽤 걸린다.[다만]
2. 영상[편집]
3. 미디어 믹스[편집]
3.1. 도서[편집]
자세한 내용은 에빌리오스 시리즈/미디어 믹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2. 앨범 수록[편집]
EXIT TUNES PRESENTS Vocalogemini feat. 카가미네 린, 카가미네 렌과 mothy_악의P의 앨범 일곱 개의 죄와 벌 시리즈 어나더 스토리에 수록되었다.
3.3. 리듬 게임 수록[편집]
3.3.1. 프로젝트 미라이 시리즈[편집]
- PV
하츠네 미쿠 and Future Stars Project mirai부터 수록. 악의 딸과 마찬가지로 프로젝트 디바 시리즈에는 수록된 적이 없다. 오리지널 그대로 수록한게 아닌 리메이크 하여 수록 되었으며 등장 인물들은 알렌을 제외하면 모두 그림자로 처리되어 있다. 악의 딸이 무난하게 쉬운편이라면 악의 하인은 조금 난이도가 어려운 편이며 마지막 구간에서 속도가 갑자기 느려지니 주의해야 한다.
3.3.2. 프로젝트 세카이 컬러풀 스테이지! feat.하츠네 미쿠[편집]
- MASTER ALL PERFECT 영상
4. 가사[편집]
5. 여담[편집]
SMAP의 세상에 하나뿐인 꽃과 비슷하단 의견이 존재한다.
TJ미디어와 금영노래방에 수록되었다. 번호는 각각 26944, 42950
2018년에 나온 SHAUN의 Way Back Home이 이 노래를 표절했다는 의혹이 있었다. 다만 너무 터무니 없었는지라 당시엔 그리 화제가 되지 못했고 이후 2022년 유희열 표절 논란으로 부차적으로 농담삼아 재조명된 떡밥이였으나 그럴싸한 매시업들이 탄생하면서 #1 #2 SHAUN 본인은 자신도 모르는 하인이 생겼다는 반응을 보였다. # [13] SHAUN의 트위터에 따르면 Way Back Home 유행이 한창 터지고 난 뒤에 이 노래를 알았다고 밝혔다. #
2009년 3월 21일 22시 31분에 VOCALOID 전설입성을 달성하였다. 2020년 6월 1일 기준으로는 약 400만 재생. 카가미네 3대 비극[14] 등으로 꼽히면서 파라디클로로벤젠이 나오기 전까진 1등을 유지하던 곡이며 린렌의 인기에 크게 한 몫한 명곡이다.
6.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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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에빌리오스 시리즈 중 악의 딸과 악의 하인, 리그렛 메시지, 하얀 소녀, 트와이라이트 프랭크 등등의 오만 시대 일부 곡들을 묶어 국내 팬들이 이렇게 부른다.[2] 문서에 들어가보면 알겠지만 이 시리즈는 또 메인과 어나더 스토리로 나뉜다. 악의 하인은 어나더, 악의 딸은 메인 소속.[3] 다른 곡이나 배경 설정은 잘 알려지지도 않은 채 죄와 벌 시리즈만 알려지니, 이후 악의 하인이 국내에서 유명해져도 시리즈 전체를 보기보다는 '악의 딸 후속편이다'라는 인식이 강해지면서 악의 시리즈라는 명칭이 생긴 것.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이렇게 깊은 설정이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에 인기를 끌었다고도 할 수 있다.[4] 대표적으로 릴리안느는 비술의 부작용 탓에 어릴 때의 기억이 없는데 하인으로 들어온 알렌을 알아보고 끌어안는 pv가 있다. 릴리안느는 알렌이 직접 자신과 쌍둥이임을 밝히기 전까지는 전혀 눈치채지 못했다. 또 알렌은 초록머리 소녀를 죽이지 않았고,(진짜 죽인 사람은 이 사람이다.) 초록머리 소녀는 푸른 왕을 사랑하지 않았다.[다만] 그나마 빨리 이해하고 싶다면 에빌리오스 시리즈/연표 문서도 함께 참고. 천 년의 역사 동안 있었던 사건들을 연표로 정리해놓은 문서다. 이 문서를 보며 이해가 안 되는 용어나 사건은 에빌리오스 시리즈/설정 문서나 하위 시리즈들의 곡들 등을 이용하는 걸 추천한다. 물론 그래도 시간이 상당히 소요되는 건 어쩔 수 없다는 점...[5] 전조 B♭ minor → B♭ major[6] 전조 B♭ major → B♭ minor[7] 전조 B♭ minor → B♭ major[8] 전조 B♭ major → B♭ minor[9] 전조 B♭ minor → B♭ major[10] 전조 B♭ major → B♭ minor[11] 전조 B♭ minor → B♭ major[12] 전조 B♭ major → B♭ minor[13] 거기에 요일바의 애국가 매시업을 합친 버전도 나왔다. # [14] soundless voice & proof of life, 수인&종이비행기, 악의 딸&악의 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