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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GOT A B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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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문서 ]
1. 개요
2. 상세
3. 트랙리스트
3.1. 디지털 싱글 《Dancing Queen》
4. 수록곡 소개
4.1. I GOT A BOY
4.1.1. 가사
4.2. Dancing Queen
4.2.1. 가사
4.3. Baby Maybe
4.3.1. 가사
4.4. 말해봐 (Talk Talk)
4.4.1. 가사
4.5. Promise
4.5.1. 가사
4.6. Express 999
4.6.1. 가사
4.7. 유리아이 (Lost In Love)
4.7.1. 가사
4.8. Look at Me
4.8.1. 가사
4.9. XYZ
4.9.1. 가사
4.10. 낭만길 (Romantic St.)
4.10.1. 가사
5. 평가
6. 성적
7. 영상
1. 개요[편집]
소녀시대의 네 번째 정규 앨범. 2013년 1월 1일에 발매되었다.
2. 상세[편집]
2012년 12월 20일, 소녀시대의 새 로고와 티저가 공개되었고, 12월 21일 10시에 수록곡 <Dancing Queen>이 선공개되었다. <Dancing Queen>은 선공개곡임에도 음원차트 올킬을 기록하는 등 화제를 모았다.
12월 26일에는 드라마 버전 티저[1] , 12월 28일에는 댄스 버전 티저[2] 가 공개되었다.
2013년 1월 1일, MBC에서 방영한 컴백 기념 스페셜 방송 '소녀시대의 로맨틱 판타지'로 첫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타이틀곡 <I GOT A BOY>는 <소원을 말해봐>에 참여했던 해외 작곡팀 Dsign Music과 SM엔터테인먼트의 유영진이 참여한 것으로 밝혀졌다.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의 <여우>처럼 여자들의 수다가 가사 소재이며, 여러 장르가 섞인 듯한 곡과 서커스 같은 안무가 인상적이다.
1월 1일 컴백쇼부터 활동을 시작했다. 컴백쇼에서 무대가 공개된 곡은 타이틀곡 <I GOT A BOY>, <Dancing Queen>, <Promise>, <유리아이 (Lost In Love)>, <낭만길 (Romantic St.)>이다. <I GOT A BOY>에 대한 의견은 '정신사납다.'/'좋구먼, 뭘.' 정도로 구분되는 듯.
음반은 개인 자켓과 단체 버전의 10종 세트로 출시되었다. 고딕체 로고, 알록달록한 색깔과 그림으로 음반을 장식했다.
2013년 2월 2일, '쇼! 음악중심'을 마지막으로 한 달 만에 활동을 끝냈다. 2013년 연말 무대에서는 <Express 999>와 <I GOT A BOY>를 선보였다.[3]
3. 트랙리스트[편집]
3.1. 디지털 싱글 《Dancing Queen》[편집]
더피의 히트곡인 <Mercy>를 리메이크한 곡이다. 본래 2008년 11월 정규 2집을 발표하며 이 곡을 타이틀로 내세울 예정이었고[6] 녹음괴 뮤직비디오 촬영까지 마쳤으나 판권 문제로 앨범 발표 계획 자체가 무산된다.[7]
결국 앨범 볼륨이 EP로 축소되고 타이틀을 교체하여 급히 발표한 앨범이 바로 <Gee>였다. 그 여파를 증명하듯 공개는 2012년에 되었으나 촬영은 2008년에 마친 이 곡의 뮤직비디오를 보면 스키니진으로 대표되는 의상 컨셉이나 세트장 등이 Gee와 별반 다르지 않음을 확인할 수 있다.
2013년 1월 첫 주 가온차트 주간 1위를 기록하며 소녀시대의 컴백을 알렸다.
네이버에서 티저 영상을 공개했고, LINE에서 소녀시대의 영상 메세지를 공개하면서 네이버는 또 다시 S♡NE 인증. 효연을 시작으로 멤버들의 티저를 공개하려 했지만, 예상치 못한 티저 유출 사태가 발생해 남은 티저들만 순차적으로 공개하기로 한 듯하다.
4. 수록곡 소개[편집]
4.1. I GOT A BOY[편집]
본 앨범의 타이틀곡. 줄여서 ‘아갓보’라고도 불린다. 컨셉은 걸스힙합.
유영진이 작사했고, 다국적 작곡가 팀인 디자인 뮤직이 참여한 곡이다. 4분이 넘는 분량과[8] 세 가지가 넘는 루프를 사용한, 소녀시대 사상 최대의 실험곡이라고 할 수 있다.
‘나 깜짝 멘붕이야’, ‘아 내 왕자님’ 등의 구어체 가사가 인상적이다. 안무 또한 멤버별로 대각선으로 움직이며 카메라 워크가 따라붙는 부분, 두 무리로 나뉘어서 서로
<The Boys> 때보다 훨씬 더 논란에 휩싸였고 팬덤을 제외한 대중들의 평가 또한 좋지 않았으나, 우여곡절 끝에 '엠 카운트다운' 3주 연속 1위와[10] '뮤직뱅크' 3주 연속 1위를 달성했다.
소녀시대 한정으로 최대 파괴력을 가진 것으로 유명한 박명수와 음원차트에서 맞붙게 되면서, <소원을 말해봐>의 뒤를 이어 음원 2위로 하락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박명수의 어떤가요 음원 공개와 동시에, <I GOT A BOY>는 정형돈의 <강북멋쟁이>에게 1위를 빼앗긴 것.[11] 하지만 추후 <강북멋쟁이>와 음원 순위를 역전시키는 데 성공하며 가온차트 월간 1위를 기록했다.
여담으로 뮤직비디오 및 음악 방송에서 티파니가 착용한 일명 ‘고양이 머리띠’가 여성들 사이에서 패션 아이템으로 크게 유행이 되기도 했다.
10월 22일, '유튜브 뮤직 어워드(YouTube Music Awards)'의 올해의 뮤직비디오(Video of the Year) 부문에 <I GOT A BOY>가 10편 중 하나의 수상 후보로 선정되었고[12] , 현지 시각 11월 3일, 올해의 뮤직비디오상을 수상했다! 수상소감은 티파니가 발표했다.[13]
2013년 미국 타임지에서 발표한 ‘올해의 노래 TOP 10’ 중 5위에 선정되었다.#
2017년 8월 11일, 빌보드에서 소녀시대의 10주년을 기념하며 발표한 ‘소녀시대 명곡 BEST 31’ 중 2위에 선정되었다.#
2019년 11월 21일, 빌보드에서 발표한 ‘2010년을 정의한 100곡’ 중 한 곡으로 선정되었다.# K-POP 곡 중에서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방탄소년단의 <I NEED U>까지 총 3곡이 선정되었으며, K-POP 걸그룹으로서 최초의 기록이다.
2019년 11월 25일, 빌보드에서 발표한 ‘2010년대 최고의 K-POP 노래 TOP 100’ 중 5위에 선정되었다#[14]
4.1.1. 가사[편집]
4.2. Dancing Queen[편집]
더피가 부른 <Mercy>의 리메이크곡이다. 원래 <Gee>가 발매되기 전에 <Dancing Queen>이 나오려고 했으나, 판권 분쟁에 휩싸여 무산되었다. 2013년 1월 가온차트 첫주 1위를 기록하며 소녀시대의 컴백을 알린 곡이다.
참고로 뮤직비디오는 2008년에 찍었다. 의상을 보면 <Gee>의 앨범 콘셉트 의상과 같은데, 뮤직비디오 초반에 타임머신을 통해 과거 시점으로 돌아가는 듯한 장면이 있다.
2017년 8월 11일, 빌보드에서 소녀시대의 10주년을 기념하며 발표한 ‘소녀시대 명곡 BEST 31’ 중 29위에 선정되었다.#
4.2.1. 가사[편집]
4.3. Baby Maybe[편집]
멤버 수영, 유리, 서현이 함께 작사한 곡. 사랑에 빠진 소녀의 설레는 마음을 담은 가사가 산뜻한 멜로디와 잘 어우러지는 곡이다.
영국의 싱어송라이터 Pixie Lott가 <What You Do>라는 제목으로 부른 데모곡이 존재한다.
4.3.1. 가사[편집]
4.4. 말해봐 (Talk Talk)[편집]
일본 정규 2집인 <Girls & Peace>의 <Boomerang>의 한국어 버전이다. 여자의 마음을 몰라주는 남자에게 대화가 필요하다고 이야기하는 내용의 가사다.
사실 예전에 이 곡의 한국어 데모 버전이 유출되었으나 일본 2집에 실리면서 일본어로 번안되었고, <말해봐 (Talk Talk)>로 가사가 바뀌어 이 앨범에 수록되었다.
4.4.1. 가사[편집]
4.5. Promise[편집]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곡으로, S♡NE들에게 전하는 메세지를 담은 곡이다.
4.5.1. 가사[편집]
4.6. Express 999[편집]
다양한 장르가 혼합된 곡으로, 제목은 은하철도 999의 오마쥬이다.
곡의 퀄리티와 중독성이 뛰어나 ‘이 곡을 타이틀곡으로 했어야 한다’며 아쉬워하는 사람이 많다.
4.6.1. 가사[편집]
4.7. 유리아이 (Lost In Love)[편집]
태연과 티파니의 듀엣곡이다.
눈동자에 눈물을 맺히는 시간을 유리에 비유했으며, 연인과의 이별을 받아들이는 마음의 변화를 시간의 흐름에 따라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4.7.1. 가사[편집]
4.8. Look at Me[편집]
유기적인 비트와 장난스러운 멜로디가 어우러져 다채로운 음악 색깔을 선사하는 곡이다. 사실상 전간디의 첫 작사 데뷔곡.[20] 참고로 짤막하게나마 보컬라인인 태연, 제시카, 티파니, 서현이 댄스라인[21] 대신에 랩을 한다.
4.8.1. 가사[편집]
4.9. XYZ[편집]
강렬한 신스 패턴이 인상적인 곡이다. 여기에 드럼 비트가 곡의 도입부부터 강한 인상을 심어준다.
유리와 서현이 작사했다.
4.9.1. 가사[편집]
4.10. 낭만길 (Romantic St.)[편집]
겨울에 어울릴 법한 로맨틱한 분위기의 발라드곡. 사랑스러운 분위기 덕분에 좋아하는 팬들이 많다.
4.10.1. 가사[편집]
5. 평가[편집]
타이틀곡 <I GOT A BOY>는 여러 곡을 섞은 듯한 복잡한 구성과 구어체 가사가 비판받았으며, <The Boys> 때보다 더 많은 논란에 휩싸였다. 호불호를 떠나, <I GOT A BOY>가 실험적인 노래라는 데에는 별다른 이견이 없다.‘소녀시대의 히트곡 'I GOT A BOY'는 독창성이 장르의 제한이나 개인의 예술적 정체성에 구애 받지 않을 때 어떤 결과물이 탄생하는지 세상에 보여줬다. 2010년대 후반으로 갈수록 K-POP뿐만 아니라 점점 더 많은 뮤지션들이 장르의 경계를 뛰어넘어 더욱 역동적인 음악을 만들어내고 있다. 'I GOY A BOY'는 미래 음악 산업이 지향해야 할 지표가 되었고, 21세기 음악적 실험주의의 한계를 더욱 확장시킨 곡이다. ‘I GOT A BOY' 뮤직비디오는 음악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다양한 색채의 영상미로 전 세계적인 흥행을 이끌었고, 2013년 '유튜브 뮤직 어워즈'에서 올해의 비디오상을 수상하며 그 인기를 입증했다.’
빌보드에서 <I GOT A BOY>를 '10년을 정의하는 100곡’(‘THE 100 SONGS THAT DEFINED THE DECADE’)으로 선정하며 발언.#
또한, 가사 역시 화자가 청자에게 전달하는 느낌이 아닌 화자와 화자가 서로 대화하는 콩트 느낌이 강하다. 특히 ‘나, 깜짝! 멘붕이야! 그 사람은 내 민낯이 궁금하대. 완전 맘에 들어. 못 이긴 척 보여줘도 괜찮을까?’, ‘오우! 절대로 안 되지!’, ‘그치? 그치?’ ‘우리, 지킬 건 지키자!’, ‘맞지! 맞지!’, ‘그의 맘을 모두 가질 때까지 이건 절대로 잊어버리지 말라고!’(...)라고 하는 윤아와 효연의 랩 파트에서 그런 점이 더욱 두드러진다. 즉, 일종의 뮤지컬을 하고 있는 셈.[22]
또한, 특정한 카메라 움직임을 염두에 둔 것임이 분명한 태연, 써니 파트의 춤과 노래, 후반부 2열 횡대의 특이한 안무 대형까지, 여러가지 면에서 새로운 시도가 이루어졌다. 이러하니 호불호가 갈리는 것이 당연하다고 볼 수 있다. 소녀시대의 이러한 실험은 우연히 돌출된 것이거나 대중성에 대한 자포자기로 해석하기보다는,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 <Run Devil Run> 이후 일관된 SM의 ‘소녀 이미지 벗기’ 노선에서 비롯되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23]
한편, 빌보드, 타임지, 롤링 스톤 등 해외 언론에서는 직접적인 리뷰를 내놓으며 크게 호평하는 등 서양국에서의 반응이 굉장히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편이다. 전체적으로 ‘과감한 시도를 한, 가장 진보적인 팝’이라는 평.
일단 국내 대표적인 대중 음악 비평 웹진인 izm에서는 ‘많은 걸 보여주려다 보니 일관성 상실은 필연적이다. 각 부분의 운용이나 골격이 아무리 좋아도 '한 곡'이라는 범위 내에서 받아들이기에는 과부하가 일어난다. 실험과 변화를 떠나 기본에 대한 문제’라고 하면서 타이틀곡 <I GOT A BOY>를 비판적으로 평가했으며, 앨범 자체에 대해서는 '작년 한 해 YG에 밀렸던 이유를 모으고 모아 한 장에 집약한 듯한 앨범'이라며 혹평했다. 별점은 그렇게 나쁘지 않은 두 개 반을 부여했다.
100비트에서는 100점 만점에 72점을 주었다. 아이돌 그룹에 주는 점수가 보통 50점 안팎임을 감안하면 좋은 점수라고 볼 수 있다.
듀나는 '<I GOT A BOY>가 변화무쌍한 진행에서 볼리우드 뮤지컬을 연상시키는 다문화적 오마쥬가 들어 있다'고 평했다.#
해외에서는 호평만큼 꽤나 좋은 성과를 거두었는데, 타임지 선정 올해의 노래 5위에 올랐고#, 무엇보다도 '제1회 유튜브 뮤직 어워드'에서 올해의 뮤직비디오상을 수상했다! 티파니가 멤버들을 대표해서 뉴욕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가, 상을 받고 수상소감을 마쳤다.[24] 아시아인 가수로서는 유일 수상. 워낙에 크고 주목도가 높았던 시상식이어서, 이 소식이 CNN,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 저널, 그리고 타임지 비지니스면 메인을 비롯한 전 세계의 유명 신문사에 대문짝만하게 실렸다.
게다가 역대급으로 호불호가 갈린 곡임에도 불구하고, 드림콘서트에서 엄청난 규모의 떼창을 벌여 화제를 모으기도 했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듣다보니 중독성이 있다’, ‘신난다’는 긍정적인 평가도 나오는 등 성공을 거두었다고 할 수 있다. 후대로 갈수록 더 각광받는 곡이다. 가요계 최초로 믹스팝을 시도했다는 것에도 의의가 있다.[25] 결과적으로 보면 소녀시대의 이러한 시도와 컨셉이 성공한 셈.
Reacttothek 유튜브 채널에서는 “'Let's bring back to 140'에서 BPM을 언급했다”며 “신선하다”고 평가했다.
이러한 국내외의 다른 평가 때문에 국내에서는 ‘소녀시대의 곡 중 가장 난해한 노래’라고 평가 받지만, 해외에서는 ‘소녀시대 팬덤의 글로벌화와 더불어 활동 영역을 넓혀준 노래’라고 평가받기도 한다.
2021년 8월 26일, 멜론에서 선정한 K-POP 명곡100에서 I GOT A BOY가 33위에 선정되었다.
6. 성적[편집]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1위, 유튜브 뮤직비디오상 수상[27] , 뮤직비디오 2억뷰 돌파[28] 등 해외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이뤘다.
6.1. 음반[편집]
가온차트 2013년 연간 음반 차트 순위는 29만 3302장을 판매하여 연간 2위를 기록했다. 참고로 1위는 EXO.
6.2. 음원[편집]
오후 공개에도 불구, 매우 이례적으로 진입 지붕킥을 찍었다. 수록곡들도 차트 줄세우기를 시전하며 명불허전 소녀시대의 강한 팬덤 화력과 대중성을 보여주었다.
2013년 1월 멜론 월간차트 1위, 가온차트에서도 1월 가온 월간상을 차지하였다.
2013년 멜론 연간 순위는 45위, 가온차트 연간 음원 순위는 디지털 종합 13위, 다운로드 11위, 스트리밍 48위를 기록했다. 멜론과 가온차트의 순위 차가 심한 이유는 2013년 5월 음원 종량제 시행으로 음원 매출이 감소하면서, 매출로 계산하는 가온 디지털 종합 차트에서 하반기 곡의 가온 디지털 점수가 정확히 반토막하는 일이 일어나 연초에 발매된 <I GOT A BOY>가 이득을 많이 봤기 때문이다.
누적 음원 다운로드 판매량 : 135만 4,672건 (2013년 가온차트 기준)
7. 영상[편집]
7.1. 뮤직비디오[편집]
7.1.1. I GOT A BOY[편집]
<I GOT A BOY> 뮤직비디오. 공개된 지 55시간 만에 1000만뷰를 돌파하며 당시 국내 가수 중 1000만뷰 최단기 신기록을 달성했다.
1월 4일, 유튜브의 전 세계 가장 많이 본 동영상 주간 순위에서 <I GOT A BOY>와 <Dancing Queen>의 뮤직비디오가 나란히 1, 2위를 기록했다! 글로벌적인 관심과 인기를 알 수 있는 대목.
1월 6일, 공개된 지 5일 만에 조회수 2000만뷰를 돌파했다.[29]
2013년, 유튜브에서 발표한 ‘미국 및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본 K-POP 뮤직비디오’ 중 2위를 기록했다.[30]
2014년 7월 28일 오전 2시 기준 1억뷰를 돌파했으며, 2016년 7월에 조회수 1억 7300만뷰를 돌파해 <Gee>의 기록을 경신함으로써[31] 긴 시간 동안 소녀시대 뮤직비디오 중 최고 조회수를 가진 뮤직비디오 타이틀을 가졌다.[32]
2017년 11월 3일 오후 11시 40분 경, 드디어 2억뷰를 돌파했다!## 이로써 SM 소속 가수들 중 최초로 2억뷰를 돌파한 뮤직비디오 보유 타이틀까지 석권.[33]
7.1.2. Dancing Queen[편집]
<Dancing Queen> 뮤직비디오. 해당 뮤직비디오는 2008년 당시 촬영했던 것을 2013년에서 2008년으로 가는 타임머신 콘셉트로 바꿔서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뮤직비디오 말미에는 2008년에서 2013년으로 돌아오면서 타이틀곡 <I GOT A BOY>의 짤막한 티저가 들어 있다.
뮤직비디오에서의 의상 콘셉트가 흰 티셔츠와 스키니진으로, 지금의 <Gee> 뮤직비디오와 똑같다. 당시 <Dancing Queen>에서 잡은 콘셉트를 <Gee>에서 그대로 차용한 듯하다.
2013년, 빌보드에서 발표한 ‘미국 및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본 K-POP 뮤직비디오’ 중 5위를 기록했다.
7.2. 티저[편집]
[1] 삽입곡은 수록곡 <낭만길 (Romantic St.)>.[2] 삽입곡은 <I GOT A BOY>를 짜집기했다.[3] 윤아는 드라마 촬영으로 인해 불참하였다.[4] 콘서트나 'SBS 가요대전' 등에서 안무가 있는 무대를 보여줬다. 처음 <I GOT A BOY> 앨범이 발매됐을 때 ‘이 곡이 타이틀곡이 아닌 게 아쉽다’는 사람이 많았었다. 가끔씩 소녀시대 타이틀곡 선정 미스의 예시를 들 때 자주 언급된다.[5] 드라마 버전 티저에서 곡 일부가 공개되었다.[6] 원곡 <Mercy>는 2008년 2월 발매된 곡인데, 계획을 꽤 일찍부터 잡아둔 모양인지 같은 해 봄 <Baby Baby> 활동 중이던 시절 수영이 “다음 노래는 ‘예~’로 시작해서 ‘예~’로 끝나는 곡(…)”이라고 스포를 한 적이 있다.[7] 이후 멤버들은 이 시절에 많이 힘들었다고 회상하기도 했다. 이 당시 소녀시대는 근거없는 루머들과 동시기 앞서 나갔던 라이벌 원더걸스와의 비교 등으로 온오프라인을 가리지 않고 엄청난 공격을 받고 있었고, SM이라는 대형 기획사의 신인 그룹임에도 반년 이상의 긴 공백기를 보내는 와중에 앨범 발표 취소라는 악재를 마주한 상태였기 때문.[8] 소녀시대의 콘서트 앨범 및 리믹스 곡 등을 제외한 수록곡 중 러닝타임이 가장 긴 곡이다.[9] 한국어, 영어, 일본어를 비롯한 한국에서 많이 접하는 언어들은 수식어가 피수식어 앞에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10] 첫 주에 무려 10,000점을 기록했다.[11] 이후 다른 '무한도전' 멤버들 곡은 모두 10위권 밑으로 떨어졌으나, <강북멋쟁이>만 순위를 굳게 지켰다.[12] 싸이의 <GENTLEMAN>을 제외하면 아시아 가수의 뮤직비디오로서는 유일하게 후보로 선정되었다.[13] 사실 소녀시대 완전체가 참석해야 했을 정도로 위상이 큰 시상식이었으나, 소속사 측에서 상을 받을 것이라고 전혀 생각지 못해(...) 티파니만 내보낸 듯하다.[14] 참고로 <Mr.Mr.>는 84위에 선정되었다.[15] 제시카, 효연의 공동 파트다.[16] 유리, 수영의 공동 파트다.[17] 유리, 수영의 공동 파트다.[18] 이 가사는 두 가지 의미를 가진다. 첫째는 음원의 1분 40초로 돌아간다는 의미, 둘째는 140bpm 템포로 돌아간다는 의미다. 특히 후자는 'word painting' 이라는 작사 및 작곡 기법이다. 곡의 전체적인 bpm은 약 140이며, 이 브릿지 파트만 bpm이 약 95로 내려간다. 즉 1분 40초에 처음 나오는 후렴 파트를 불러오면서, 곡의 템포 역시 원래 bpm인 140bpm으로 돌아가겠다는 뜻.#[19] 윤아, 효연의 공동 파트다.[20] 자신이 밝힌 바로는, 샤이니의 <Punch Drunk Love>가 데뷔곡이라고 한다.[21] 효연, 유리, 수영, 윤아.[22] 실제로 회사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소녀들의 수다를 뮤지컬과 같은 느낌으로 표현한 것이라고 한다. 당시 대중들이 이해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었는데, 2013년의 소녀시대는 시대의 아이콘과 같은 위치에 있었고, 그에 상응하는 대중성을 갖춘 걸그룹으로서의 이미지와 기대가 있었기 때문이었다.[23]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이돌 중 f(x), 샤이니와 같이 실험성 강한 음악에 기존의 SMP를 절충한 듯한 Run Devil Run 이후의 소녀시대의 음악을 대해 'NEW SMP'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다.[24] 사실 수상할 줄 모르고 SM이 티파니 한 명만 보냈다.(...)[25] 엄밀히 말하면 아갓보가 믹스 팝의 시초인 것은 아니다. 2012년 샤이니는 별개의 두 곡 Clue와 Note를 하나로 뭉친 Sherlock이란 곡을 냈고, BPM과 분위기가 상이한 여러 곡을 뭉쳐놓은 곡의 시초라 할 수 있는 H.O.T.의 열맞춰!는 무려 1998년 작품이다.[26] 최초 시상이다.[27] 아시아 가수 중 최초 수상이며, 소녀시대가 수상한 올해의 뮤직비디오상은 ‘유튜브 뮤직 어워드’의 대상격이다.[28] 2세대 걸그룹 중,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이돌 중 최초 기록이다.[29] 당시 유튜브가 해외 유튜브 메인에 걸어주는 프로모션을 해주기도 했다.[30] 1위는 싸이의 <GENTLEMAN> 뮤직비디오.[31] 당시 약 1억 6600만뷰.[32] 2018년 8월부로 <Gee>가 재추월에 성공하면서 현재 2위로 내려갔다.[33] 3세대 걸그룹 TWICE의 기록 때문에 걸그룹 최초 2억뷰는 아니지만, <I GOT A BOY>가 나온 2013년보다 현재 유튜브 시장이 더 활성화되어 있으며 당시 소녀시대가 데뷔 10년차였다는 것을 감안하면 실로 대단한 기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