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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덤프버전 :
2023년 대회에 대한 내용은 2023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문서
참고하십시오.
전차포탄의 한 종류에 대한 내용은 피모철갑탄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아시아 시리즈를 대체하여 2017년부터 시행하는 아시아의 국제 야구 대회. 한국 언론에서는 줄임말로 초기에 아챔이라고 불렀으나 이후 APBC라고 부른다.
기존 아시아 시리즈는 KBO 리그(韓), CPBL(臺), NPB(日) 우승 구단이 참가하는 대회였으나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은 리그 우승 구단이 아닌 24세 이하 또는 프로 입단 3년차 이내의 선수단이 국가대표 자격으로 참가하게 되며 와일드카드로 3명까지 제한 없이 선발이 가능하다.
허구연이 한국과 대만의 경기 중계 중 밝히기로는 일본에서 지속적으로 야구 한일전 개최를 제안해왔고, KBO가 대만도 포함시켜 대회를 만드는게 낫다라는 이야기를 해서 만들어진 대회라고 한다.
2회 대회인 2021년에는 코로나19 여파로 취소되었고, 결국 2년 연기된 2023년에 개최되는 것이 확정되었다. 그리고 호주의 참가가 확정되면서 참가국이 4개로 늘어나게 되었다.
2. 특징[편집]
- 기존의 아시아 시리즈의 경우 출전 선수의 나이 및 연차에 제한이 없었으나, 이 대회는 만 24세 이하 또는 프로 입단 3년차 이하의 선수로만 출전이 제한된다. 단 연령에 관계없이 와일드 카드로 3명을 차출할 수 있다. 애초 계획은 올림픽 남자축구처럼 만 23세 이하였으나, 대만의 강력한 요구로 연령 제한을 한 살 올리고 와일드 카드 3명을 추가하였다고 한다.
- 모든 경기는 도쿄 돔에서만 진행된다.
- WBSC 인증 국제대회이니 만큼 WBSC 프리미어 12와 마찬가지로 4년에 한번씩 개최한다.[1]
- 공인구도 wbsc의 공인구인 일본회사 ssk(사사키)사의 공인구(oem으로 ssk 로고가 찍혀있지만. 실제 생산은 한국회사인 스카이라인의 스리랑카 공장에서 생산한다.)를 사용한다
3. 역대 대회 결과[편집]
3.1. 2017년 1회 대회[편집]
3.2. 2023년 2회 대회[편집]
4. 여담[편집]
- 이 대회만큼은 야구팬들이 성적에 집중하는 것보다 젊고 유망한 선수들의 국제대회 경험과 성장을 바라며 대회를 지켜보기 때문에 다른 대회에 비하면 성적에 대한 비판이 적은 편이다.
- 아직 대회 자체의 인지도가 낮기 때문인지 APBC가 아닌 APEC로 대회명을 잘못 알고 있는 사람들도 꽤 있으며 그 때문에 커뮤니티 등에서 '아펙'이라고 잘못 줄여 말하는 경우도 꽤 있다.
5. 관련 문서[편집]
- 한국야구위원회 - KBO 리그
- 일본야구기구 - 일본프로야구
- 대만 프로야구 리그
- 호주 야구 리그
-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 일본 야구 국가대표팀
- 대만 야구 국가대표팀
- 호주 야구 국가대표팀
6. 둘러보기[편집]
[1] 단 2회 대회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해 6년의 간격을 두고 개최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