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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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온라인 게임 《원신》에 등장하는 몬드성 소속 물 원소의 법구 캐릭터.「바꿀 수 없고,
거스를 수 없고,
받아들일 수밖에 없어서 운명인 거지.」
《원신》 공식 홈페이지 캐릭터 대사
2. 설정[편집]
공식 홈페이지 캐릭터 소개
신비로운 소녀 점성술사. 자칭 「위대한 점성술사 모나」. 명성에 걸맞은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 있으며, 박학다식하나 거만하다.
궁핍하고 가난한 생활을 하면서도 모나는 절대 점성술로 돈을 챙기지 않는다… 바로 이런 고집 때문에 모나는 늘 생계를 걱정한다.
인게임 캐릭터 정보
티바트 대륙에서 중생들은 바쁘게 살아간다. 행상은 화물을 옮기고 기사는 거리를 순찰하며, 농부들은 경작을 한다.
만약 신비롭고 거만한 점성술사 모나에게 뭐 하냐고 물어본다면 「생활」이라는 장부를 계산하느라 바쁘다고 답할 것이다.
그녀 본인은 분명 「가난」이라는 말을 부인하며 이렇게 변명할 것이다:
「너무 아름다운 풍경은 가장 소박한 진실을 숨기지.
너무 맛있는 음식은 사람들로 하여금 이 음식이 얼마나 영양가 높은지 잊게 하고
소박한 생활은 세계의 진리를 간파하기 위함이지」
청빈한 생활은 진실로 향하는 수행일 뿐이야…. 이건 모나 본인이 계속 변명하는 것이다.
티바트 대륙의 사람들은 바쁘게 살아간다. 이는 신비로운 점성술사도 마찬가지이다.
——아, 근데 음유시인은 온종일 빈둥거리기만 하던데
2.1. 공식 미디어[편집]
3. 속성[편집]
3.1. 기초 속성[편집]
기본 스텟은 5성 기준으로 그리 좋지 못하다. 중위권의 기본 공격력에, 하위권의 체력과 방어력을 가지고 있다.
3.1.1. 돌파 재료[편집]
3.2. 특성[편집]
투쟁 계열의 특성 재료는 화/금요일에 잊혀진 협곡 비경에서, 꽃꿀 계열은 구라구라 꽃 드랍, 북풍의 고리는 주간 보스 북풍의 늑대 안드리우스에게서 획득 가능하다.
3.2.1. 일반 공격 · 인과 간파[편집]
3.2.2. 수중 환원[편집]
수중 환원.
운명의 허영.
운명이여, 물에 비쳐라!
엠버의 '토끼 백작', 감우의 '산과 강의 기린 흔적'과 비슷한 어그로 겸 설치기. 둘과의 차이점은 지속적인 도트 데미지를 입히기 때문에 원소 반응을 자주 일으켜준다는 부분이다. 도발 설치기답게 어그로 관리에도 도움이 된다. 특히나 유적 가디언의 모든 공격을 유도할 수 있다.
홀드 시 캐릭터가 사라지면서 뒤로 회피하며 허영을 설치한다. 일반과 홀드의 성능 차이는 없지만 홀드로 캐릭터가 사라져있는 동안 무적 판정이 있다. 이 판정은 원소 폭발 컷신과 같은 무적 판정으로, 대시로 회피하지 못하는 공격도 회피가 가능하다.
지속 피해의 경우 매초 1회씩 4번까지 발생하고 5초째에 터져 폭렬 피해가 이어지는 구조다. 따라서 총 계수는 1레벨에 261%, 10레벨에 469.4%. 데미지 발생 주기가 나름 빠른 편이라 원소 반응을 유지하는 용도로도 유용하다.
하지만 원소 게이지 수급이 막타에만 판정이 나서 즉각적인 수급이 불가능하고, 마지막 타격이 적에게 명중해야만 입자가 발생하기 때문에 적이 먼저 죽어버리면 입자가 발생하지 않는 등 게이지 수급에 애로사항이 있는 스킬이다. 원소 폭발 의존도가 높은 캐릭터 치고는 쿨타임 대비 수급량이 많은 편도 아니기 때문에 모나는 원소 충전 효율 스탯을 200% 이상 확보해야 한다.
총 계수가 생각보다 높기는 하지만 설치형 스킬임에도 좁은 범위 때문에 안정성이 떨어진다. 지속시간이 짧아 도발의 효용성도 크지 않으며 범위가 워낙 좁아 제 기능을 못 할 때도 많다. 특히 원거리 몹의 경우 도발을 당해도 자기 사거리만큼 물러서며 데미지 범위 바깥으로 나가버리기 일쑤다. 제자리에서 다 맞아준다 치더라도 E의 단독 DPS는 오히려 평타 딜러인 감우의 E보다도 못할 정도이며, 즉발 데미지가 없기 때문에 유사시 마무리 딜을 넣기에도 부적절하다.
주기적으로 습기를 부여하는 설치기라는 장점, 속칭 '물뿌리개'로서의 기능만은 확실하지만, 이 역시도 효과 범위가 그리 넓지 않고 12초의 쿨타임에 비해 지속시간이 6초 미만으로 짧다는 한계가 있어 상황에 따라 원소반응을 제때 지원해 줄 수 없는 경우가 생긴다.
덧붙여 필드 위에 1개의 허영만 존재할 수 있다는 설명은 '수중 환원으로 생성된 허영'만을 뜻하므로, 패시브 특성으로 생성되는 2초짜리 허영은 별도로 존재할 수 있다.
3.2.3. 흐르는 허와 실[편집]
대시 대신 쓸 수 있는 이동기. 대시보다 빠르고, 물 위를 신속하게 이동할 수 있으므로 특정 상황에서는 유용하게 쓰인다.[6] 다만 스태미나 효율이 좋은 편은 아니고, 스태미나 감소 음식의 영향을 받지 않으며, 한번에 이동 가능한 거리가 고정되어 있다는 것이 단점.[7]
그 외에도 단점이 많은데, 대시 해제 시 땅에서 튀어나오는 모션이 길어서 쉽게 피격당하고, 앞서 말했듯이 회피 판정도 짧고 약해서, 대시시 순간 무적으로 공격을 회피하는 것도 여러모로 힘들다. 필드에서는 조그마한 틈이나 돌맹이에도 걸리고, 계단도 쉽게 오를 수 없는 좋지 않은 판정으로 어처구니없는 상황이 자주 발생하고, 대시+점프도 불가능하다. 이렇게 수면 건너기 외에는 큰 도움이 되지 않아서 유저가 원하는 때에 켜고 끌 수 있는 On / Off 기능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꾸준히 언급되고 있다.
1.2 버전까진 전투에서는 약점이 되는 경우도 많았다. 특히 강력한 공격을 맞고 밀려날 때 대시를 이용해 낙법할 수 없어서 후속 패턴에 휘말릴 위험이 상당히 큰데[8] 안 그래도 허와 실 상태에서 나타나는 모션 덕에 일반 대시보다 불안정한 데다 연속 사용이 가능하지만 그만큼 회피 판정도 짧고 약하기 때문에 실전성이 떨어지는 특성이기 때문이다. 그나마 1.3 버전에선 낙법이 개선되고, 2.0 버전에선 비슷한 스킬을 소유한 아야카가 등장함과 동시에 후딜이 줄어드는 버프를 받는 등 점차 개선되고 있는 중.
3.0 패치 이후 판정이 크게 개선되어 어처구니없는 곳에 걸리는 일이 사라짐과 동시에 약간 경사진 턱도 올라갈 수 있게 되어 편의성이 매우 상승했다.
3.2.4. 별의 운명[편집]
운명이여, 드러나거라!
천명은 거스를 수 없어.
이걸로, 운명은 정해졌다.
모나의 핵심 스킬. 발동 시 포영 효과로 주변의 적을 거품으로 감싸고 습기 상태를 부여하며 소형 적은 거품 속에 갇혀서 아무 행동도 할 수 없게 된다. 이 상태의 적에게 피해를 주면 즉시 포영이 파열되며 물 원소 피해를 입힌다. 또한 적에게 일정 시간동안 가하는 피해가 증가하는 성이 디버프를 부여한다. 디버프는 스킬 시전 시부터 바로 적용되며, 포영 파열 후 최대 5초까지 지속된다.
이 스킬의 핵심은 성이 효과를 통해 적에게 일정 시간동안 「받는 피해 증가」 디버프를 부여한다는 점이다. 이 디버프야말로 다른 캐릭터와 확실히 차별화되는 모나 최대의 개성이다. 때문에 주로 빙결 파티에서 빙결 요원 겸 딜링 증폭 서포터로 사용되고, 이외에는 순간적인 딜링을 요구하는 특정 파티 혹은 매우 높은 피증 효과를 이용하여 카즈하, 베넷과 함께 약팔이 파티 등에 기용된다.
포영은 적에게 피해를 주면 파열된다고 적혀 있지만, 실제로는 피해와 상관없이 경직 판정이 적에게 발생할 때 파열된다. 경직 판정은 대상이 지닌 강인도와 피격 시의 경직치 누적량을 계산해서 이루어지므로, 대상과 상황에 따라서 여러 번 타격해도 쉽게 포영이 파열되지 않기도 한다. 또한 아예 경직 면역 상태인 대상[12] 이라면 피해를 입혀도 경직이 발생하지 않아 포영이 유지되며, 적이 빙결 상태인 경우에도 경직이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포영이 유지된다. 단, 종려의 천성에 의한 석화는 경직치가 있어서 포영을 파열시킨다.
성이 디버프는 스킬 시전(포영) - 포영 파열 - 5초 동안 적용되므로, 이렇게 피해를 입혀도 포영이 파열되지 않게 포영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면 디버프의 지속시간이 길어지게 된다.
때문에 빙결 조합에서는 빙결을 통한 경직 면역 판정으로 성이 디버프의 시간을 연장하는 것이 중요한 테크닉으로 통한다. 얼음 원소가 부착된 적을 모나의 원소 폭발로 빙결시키거나,[13] 이미 빙결된 적에게 모나의 원소 폭발을 사용하면 빙결 시간만큼 포영이 터지지 않고 유지되어 성이 디버프의 지속 시간을 연장할 수 있다.
딱히 언급은 없지만 포영의 지속시간 8초가 흐르면 타격하지 않아도 포영이 알아서 터진다. 이전에는 원소폭발의 데미지가 배율은 높으면서 성이 디버프의 효과를 받지 못하는 버그가 있었는데, 패치를 받으면서 포영 파열 데미지에도 성이 디버프 효과가 적용되도록 변경되었다. 거품을 터트릴 때 들어가는 스킬 계수 자체는 높은 편이지만, 파티에서 모나 본인이 증폭 반응을 활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모나에게 딜링 세팅을 해주는 경우는 드문 편.
3.2.5. 「할망구, 나 잡아 봐라!」[편집]
주변에 적이 존재할 때 허와 실 상태를 2초 이상 유지하면[14] 본인의 현재 위치에 허영이 생성된다.
생성된 허영은 지속 데미지 없이 폭발 데미지만 발생시키며, 원소전투 스킬과 같은 판정이므로 견고한 천암 세트 효과도 발동된다. 특성으로 생성한 허영은 여러 개를 동시에 유지할 수는 없지만 원소 전투 스킬로 생성하는 허영과는 별도로 존재할 수 있다. 별도의 쿨타임이 없으므로 발동 조건만 유지하고 있다면 허영이 터진 후 즉각 다음 허영이 생성된다.
하지만 피해량은 기껏해야 동레벨의 평타 2대보다 약한 수준이라 의미가 없으며 지속 시간도 너무 짧아 어그로 관리 효과 역시 순간적인 시선 돌리기 수준에 그친다. 게다가 이 허영은 수중 환원과 달리 폭발 시 원소 입자 생성도 없기 때문에 사실상 거의 존재 의미가 없다. 애초에 무적 판정도 아닌 허와 실 상태로 몬스터 근처를 2초 이상 맴돈다는 발동 조건 자체도 넌센스다. 실전에서는 급하게 도망칠 때에나 발동되는 정도고 역할 자체도 딱 그렇게 추격을 따돌리는 정도가 전부다.[15] 때문에 캐릭터의 잠재력을 깎아먹는다는 점으로는 다이루크의 강공격 패시브와 자웅을 겨룬다고 볼 수 있다.
3.2.6. 「운명에 맡겨!」[편집]
성유물의 절연의 기치 세트처럼 원소 충전 효율의 20% 만큼 물 원소 피해량이 상승하는 특성. 모나는 돌파 스탯으로 32%의 원소 충전 효율을 얻을 수 있으므로, 최소 물 원소 피해 보너스 26.4%를 획득할 수 있다. 같은 물 원소 캐릭터 행추는 레벨 4 돌파 스킬로 물 원소 피해 보너스 20%를 획득하는데, 이를 모나가 앞선다.[16]
원소 충전 효율을 높게 챙겨야 한다는 모나의 단점을 어느 정도 커버하는 패시브이다. 원소 피해 보너스는 올릴 수 있는 수단이 성배 주옵션 하나밖에 없어서 매우 희소하여 공%보다 투자 효율이 좋기 때문.
3.2.7. 운행 원리[편집]
3.3. 운명의 자리[편집]
운명의 자리는 서포팅 능력과 딜링 능력이 섞여 있는데, 딜링 강화 효과는 평타와 강공격을 강화하는, 모나를 메인 딜러처럼 쓸 것을 염두에 두고 설계된 효과라 서포터인 모나에겐 거의 쓸모가 없다. 서포팅 강화 효과인 1돌과 4돌이 그나마 유용한 편이긴 하다.
- 운명의 자리 1번째 - 침몰한 예언
- 운명의 자리 2번째 - 성월의 연주
- 운명의 자리 3번째 - 멈추지 않는 천상
- 운명의 자리 4번째 - 절멸의 예언
- 운명의 자리 6번째 - 악운의 수식
3.4. 특제 요리[편집]
모든 재료가 필드에서 채집 가능하고 사과를 제외하면 채집 수량도 많고 난이도도 매우 낮은 만족 샐러드 기반 요리라서 이론상 모라소모 0으로 만들 수 있는 우수한 특제요리이다...만 몇가지 문제가 있다.
새알의 경우 길 다니다보면 간간히 있어 재고가 쌓이기 쉬운 재료지만, 수량 자체는 적기 때문에 따로 필요해서 모으려면 머리가 아파지는 문제가 있고, 사과의 경우 거의 몬드 지역의 특정 구역들에서만 구할 수 있으므로 자주 다니는 길에 사과 나무가 없었다면 재고가 모이질 않고 작정하고 채집 하려면 엄청난 고통이 유발된다. 안 파는 건 덤.
이 요리의 가장 심각한 단점은 양배추와 감자가 소모된다는 것. 양배추와 감자는 폐지를 줍다보면 꽤 많이 쌓이지만, 한번에 수급가능하기엔 시간이 오래걸리고 양도 적은 편이다. 그렇다고 양배추와 감자를 주워다 쓰지 않고 직접 사다 쓸 경우 단가가 파멸적으로 비싸진다.
또한 이런류의 요리가 늘상 그렇듯 원본 요리의 성능이 너무 미미하다는 문제도 굉장히 신경 쓰인다. 일반 요리를 기준으로 보면, 고작 치확 12% 짜리 요리인데, 아무리 폐지런을 매일 돌아서 양배추와 감자가 남아돈다 해도 특수 요리를 충분히 얻을 만큼 일반 요리를 찍어내기에는 택도 없고, 설령 찍어낸다 하더라도 고작 치확 12% 짜리 일반 요리를 악성재고로 쌓아놓기도 곤란하다. 그나마 효과가 극히 미미한 저등급 공격력 요리 보단 실용적인 치확 계열이라서 필드 모험 중 편의성으로 쓸만하다는 건 다행이지만.
4. 운용[편집]
파티에서의 역할은 주로 적에게 가하는 피해 증가 디버프를 제공하는 물 원소 서포터이다. 과거에는 딜모나라고 불렸던 치명무기[19] 세팅을 통해 서브딜러로도 사용했으나 고성능 서브딜러가 출시되고 모나의 딜량이 큰 의미가 사라진 이나즈마 이후 시점에서는 주류 빌드는 아니다. 마찬가지로 2번째 운명의 자리 "성월의 연주"를 해금하면 부분적 메인딜러 역할도 수행 가능하나 실전에서 의미는 없다.
원소 폭발 시전 시 파티원의 HP를 회복시키는 무기인 황금 호박 프로토타입을 사용하기도 한다. 호박 모나라고 불리는 빌드로 힐러와 덱 압축이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
빙결 조합에서는 파티원을 정해진 순서에 따라 교체해야 한다. 모나의 별의 운명으로 빙결 반응을 일으키면 성이 디버프의 지속 시간이 빙결 지속 시간만큼 연장되는 효과가 있는데, 이를 이용하여 얼음 원소 캐릭터를 먼저 꺼내 얼음 원소를 부착하고, 이후 모나로 별의 운명을 사용하여 빙결 반응을 일으키는 식으로 운용한다. 특히 빙결 조합에서 주로 채용하는 무기인 드슬의 버프도 파티원 교체 순서에 따라 적용되므로 모나가 기용되는 조합은 사이클 순서를 잘 조절해야 최대 포텐셜을 뽑을 수 있다.
증발 조합에서는 모나의 원소폭발에 증발을 일으켜 모나의 딜량을 높일 수도 있다. 이 경우 원소폭발 구조가 "발동 시 물 원소 부여 -> 이후 아군이 대상을 1회 타격 -> 타격을 인식하고 포영 파열"이라는 구조이기 때문에 모나 원소폭발을 먼저 쓰고 그 다음에 불 속성 캐릭터로 타격하면 포영에 증발을 묻히지 못한다는 문제가 있다.[20] 따라서 "먼저 불 원소 부여 -> 모나 원소폭발 시전(발동 시 물 원소가 불 원소와 반응해 원소가 지워짐) -> 불 속성 캐릭터로 타격(불 원소 부여) -> 포영 파열(증발)" 순서로 들어가야 한다. 다만 증발 조합에는 주로 행추, 야란과 함께 조합되기 때문에 모나가 주력으로 증발을 가져가기 힘들다는 문제가 있어 모나의 데미지를 보는 서브딜러 세팅은 현재는 드문 빌드이다.
실전성을 떠나 높은 피해 증가 수치를 보고 약팔이 파티 등에 자주 기용된다. 특히 X모카베 엔진은 공격력 계수 캐릭터에게 순간적으로 매우 높은 데미지 증폭량을 제공할 수 있는 서포터 파티로, 일명 티바트 딜량 주작단이라는 별칭으로도 불린다.
추천 특성 레벨업 순서는 별의 운명(원소 폭발 Q) - 수중 환원(원소 스킬 E) - 인과 간파(평타), 특성 레벨이 성이의 피해 증가 수치에 관여하므로 원소 폭발의 레벨링은 필수적이고, 나머지 특성에는 투자하지 않아도 무방하다. 핵심 운명의 자리는 침몰한 예언(1번), 절멸의 예언(4번)이다.
4.1. 무기[편집]
모나의 무기 선택은 서브딜링을 가져갈 것인지 서포터로서 파티 지원을 수행할 것인지에 따라 다르게 선택된다. 다만 현 시점에서 서브딜러로서의 모나는 잘 선택되지 않는 추세이고, 주로 파티 지원이 가능한 3성 드래곤 슬레이어 영웅담이나 4성 황금 호박 프로토타입, 페보니우스 비전 등이 서포팅 무기로 추천되는 편이다. 3.5버전 기준 연월 통계[21] 에서 드래곤 슬레이어 영웅담이 약 55%, 황금 호박 프로토타입이 20%, 페보니우스 비전이 6%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 5성
- 4성
- 페보니우스 비전서포터
- 황금 호박 프로토타입서포터
- 3성
- 드래곤 슬레이어 영웅담서포터
4.2. 성유물[편집]
모나의 성유물 세팅은 주로 천암드슬/왕실드슬/호박모나 등으로 불리는 파티 서포터 세팅과, 모나 본인의 서브딜링을 챙기는 딜무기+절연 세팅으로 나뉘게 된다. 다만 모나의 딜량은 버전을 거듭할수록 저평가받는 추세이기에 서포터 세팅을 선택하는 유저의 비율[23] 이 높은 편이다.
서포터 빌드에서 원소 충전 효율 세팅은 베넷과 같은 원소 폭발형 서포터인 만큼 다다익선이다. 모나는 자신의 원소 입자를 직접 획득하기 어려운 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빙결 조합 등 물 원소 솔로에서 250% 이상을 세팅하는 것이 좋다. 황금 호박 프로토타입/페보니우스 비전 등 원소 충전에 도움을 주는 무기를 사용하거나 증발 조합처럼 다른 물 원소 캐릭터가 조합되는 경우 요구량이 하락한다. 다행인 점은 돌파 스탯으로 원소 충전 효율이 32% 상승하고, 원소 충전 효율을 올리더라도 '운명에 맡겨!' 특성을 통해 물 원소 피해량으로 전환된다는 것.
시계의 주 옵션은 유저 본인의 성향 및 성유물 부 옵션 상태에 따라서 선택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는 원소 충전 효율, 부 옵션이나 무기에서 충분한 원소 충전 효율이 확보되었다면 공격력을 선택하면 된다.
성배의 경우 모나는 '운명의 맡겨!' 특성과 성이 디버프 효과 등으로 자체적인 피해량 증가 수급량이 많은 캐릭터이기 때문에 공격력% 주 옵션 성배를 선택할 수 있다. 절연 4세트를 사용하거나, 공%무기가 아니고 시계가 원소 충전 효율인 경우 최선의 효율을 볼 수 있다.
원소 폭발 시 파티 힐링 효과가 있는 무기인 황금 호박을 사용한다면 왕관의 주 옵션을 치유 보너스로 선택하여 힐량을 높이는 세팅을 할 수 있다. 이 경우 사랑받는 소녀 세트를 채용하는 등 성유물 세트까지 힐량에 올인하는 세팅을 하기도 한다.
- 견고한 천암 4세트
- 옛 왕실의 의식 4세트
- 사랑받는 소녀 4세트
- 절연의 기치 4세트
- 교관 4세트
4.3. 추천 조합 캐릭터[편집]
모나는 지속적인 물 원소 범위 원소 부착 기능을 가진 원소 전투 스킬과 적에게 강력한 '받는 피해 증가' 디버프를 걸 수 있는 캐릭터로 다양한 조합에서 활용될 수 있다. 다양한 방면으로 활용 가능한 설계를 가지고 있긴 하지만 강력한 캐릭터들이 출시되는 과정에서 메인 딜러나 서브 딜러 빌드는 거의 사장되었으며, 주로 원소 부착 요원 및 디버프를 담당하는 서포터로 활용된다. 물 부착이 필요하지 않은 딜러라 하더라도, 딜 구간이 짧거나 피해 증가 버프가 중요한 캐릭터[25] 라면 모나와 좋은 궁합을 보여준다.
단조 법구인 황금 호박 프로토타입와 함께 사용함으로써 서브 힐러 역할을 겸하기도 한다. 다만 덱 압축에 장점이 있는 것이지 힐러로서의 성능 자체는 아무래도 전문 회복 서포터들에 비해 손색이 있는 편. 빙결 조합처럼 강력한 제압 능력을 가진 조합에서라면 모나가 단독 힐러로 활약하는 것이 가능하지만, 이외의 경우에는 호두나 행추처럼 보조 회복 기술을 가진 캐릭터 또는 종려, 레일라 등 보호막 서포터와 함께 운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증발 조합
불 원소 메인 딜러를 보조하는 유형의 조합.
[include(틀:원신 조합,
조합=2물 증발 조합,
1원소=불 원소, 2원소=물 원소, 3원소=물 원소,
1번=온필드, 1번1=호두, 1번2=다이루크, 1번3=요이미야, 1번4=연비,
2번=서브딜러, 2번1=행추, 2번2=야란, 2번3=푸리나,
3번=모나,
4번=보호막, 4번1=종려, 4번2=레일라)]
다소 부족해지기 쉬운 야란의 원소 부착 능력이나 행추의 원소 충전 능력을 모나가 보완해주면서, 강력한 디버프를 통해 딜적인 지원까지 가능한 조합이다. 행추와 야란을 같이 쓰는 2서브 딜러 조합에 비해 타점은 낮아지기 쉽지만, 이 둘은 다른 조합에서의 활용도나 범용성이 높기 때문에[26] 연월 나선에서는 모나가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법구 캐릭터인 모나는 각종 보조 효과도 제공하기 쉽다는 장점도 있다.
빙결 조합
[include(틀:원신 조합,
조합=빙결 조합,
1원소=얼음 원소, 2원소=물 원소, 3원소=바람 원소, 4원소=얼음 원소,
1번=온필드, 1번1=감우, 1번2=카미사토 아야카,
2번=모나,
3번=서포터, 3번1=카에데하라 카즈하, 3번2=설탕, 3번3=벤티,
4번=서포터, 4번1=디오나, 4번2=레일라, 4번3=샤를로트)]
모나로 빙결을 유지하면서 지속 시간동안 매우 높은 피해량 증가 디버프를 부여하는 조합으로 1버전의 최정상 파티였던 감모벤디, 2버전의 아모카디 조합이 유명하다.
[include(틀:원신 조합,
조합=호박 모나 빙결 조합,
1원소=얼음 원소, 3원소=바람 원소, 4원소=물 원소,
1번=온필드, 1번1=감우, 1번2=카미사토 아야카,
2번=얼음 원소, 2번1=신학, 2번2=로자리아, 2번3=중운, 2번4=디오나,
3번=서포터, 3번1=카에데하라 카즈하, 3번2=설탕, 3번3=벤티,
4번=모나)]
힐러 없이 호박 모나를 채용하는 조합. 코코미를 보유하지 않았거나 적이 빙결되기 쉬워 체력관리가 용이한 환경에서 주로 사용한다. 적의 데미지가 큰 환경이나 침식 환경에서는 모나 혼자만으로 체력관리가 어렵기 때문에 추천되지 않는 편.
바위 조합
[include(틀:원신 조합,
조합=바위 조합,
1원소=바위 원소, 2원소=바위 원소, 3원소=바위 원소, 4원소=물 원소,
1번=아라타키 이토,
2번=고로,
3번=서포터, 3번1=종려, 3번2=알베도,
4번=모나)]
바위 파티의 피해 증가 버프가 없다는 단점을 메꾸기 위해 채용하는 조합. 이토 파티일 경우에는 강공격 위주 대검 딜러라 조합 구성이 경직되는데, 이 경우 유일하게 피증 버프 요원으로 채용할 수 있다. 드슬은 방어력 기반 캐릭터에게 효율이 떨어지는 편이라 황금 호박 프로토타입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노엘은 일반 공격이 주력인지라 운근, 야란 등 다른 피증 서포터를 선호하는 편이다.
물 조합
[include(틀:원신 조합,
조합=느비예트 하이퍼캐리 조합,
1원소=물 원소, 2원소=물 원소, 3원소=바람 원소,
1번=느비예트,
2번=모나,
3번=카에데하라 카즈하,
4번=보호막, 4번1=레일라, 4번2=종려, 4번3=키라라, 4번4=백출)]
느비예트 조합에서 푸리나, 야란, 타르탈리아 등의 물 원소 파트너 캐릭터가 없을 때 차선책으로 투입할 수 있다. 느비예트의 딜타임에 비해 성이의 지속 시간이 매우 짧은데, 레일라 등의 캐릭터와 빙결 조합을 구성한다면 빙결 시간만큼 성이의 지속 시간을 연장시킬 수 있다. 물론 종려가 있다면 레일라를 통해 성이를 연장시키는 것보다 반암 종려를 채용하는 것이 유리하다. 느비예트가 1돌파 이상이라면 보호막 캐릭터를 기용하지 않기도 한다.
모카베 조합
[include(틀:원신 조합,
조합=모카베 조합,
2원소=물 원소, 3원소=바람 원소, 4원소=불 원소,
1번=온필드,
2번=모나,
3번=카에데하라 카즈하,
4번=베넷)]
공격력 기반 온필드 캐릭터들이 사용 가능한 모카베 엔진. 다른 애칭은 티바트 딜량 주작단. 청록 4세트의 내성 감소, 높은 피해 증가 수치와 공격력 버프를 부여하기 때문에 주로 약팔이 파티 등에 기용된다.
4.4. 멀티 플레이[편집]
멀티 플레이에서의 모나는 물 원소 부착과 아군의 공격 지원이 가능하나, 캐릭터 설계가 멀티 플레이에 적합하지 않아[27] 기피되는 편이다.
딜러로서는 지속 딜 능력이 조악하다는 단점이 눈에 띈다. 모나를 기용해서 아군의 공격을 지원하는 것보다 일반적인 메인 딜러를 한 명 늘리는 것이 멀티 플레이에서는 더 좋은 선택이 되기 쉽다. 단 단기 섬멸이 가능한 성유물 비경 주회 등에서는 활용 가능성이 있다. 이런 경우 모나가 원소 폭발을 통해 제압 효과와 더불어 강력한 증발 반응을 유발하는 식으로 쓰일 수 있다.
호박 모나의 경우에도 비슷한데, 멀티 플레이의 주간 보스 도전 기준 호박 모나로는 충분한 회복 효과를 제공할 수 없기 때문이다. 힐러가 필요하다면 순수 힐러 캐릭터를 기용하는 것이 더 좋다.
불타오르는 화염의 마녀 비경과 같이 물 원소 부착이 매우 중요한 도전에서는 물 원소 부착 서포터 겸 딜러로서 활약이 가능하다. 이외의 비경에서도 픽률은 낮지만 트롤 픽 취급은 아니므로, 물 원소가 절실히 필요한 경우에 달리 쓸만한 캐릭터가 없다면 고를 만하다.
5. 평가[편집]
높은 계수와 디버프 효과를 가진 고성능의 원소 폭발 스킬로 아군의 순간 폭딜을 지원하는 물 속성 서브 딜러 겸 서포터. 초기 5성 캐릭터인 만큼 파워 인플레가 진행된 한정 캐릭터들 사이에서 크게 두각을 드러내기는 힘들지만, 우수한 궁극기 성능과 물 원소라는 태생적 이점이 합쳐져 아직도 현역으로 사용된다. 특히 빙결 반응을 활용하는 파티에서 코코미가 없다면 우선적으로 고려되는 서포터이기도 하다. 모나를 1티어로 사용하는 조합은 '아모카디', '감모벤디' 등의 빙결 조합인데, 개중에도 디오나를 사용하는 조합은 힐러가 별도로 필요없기 때문에 도발 + 메인딜러 피해량 + 자체 궁극기 딜링이 가능한 모나를 주로 채용하게 된다.
장점
- 높은 수치의 피해량 증가 버프
- 다재다능
- 뛰어난 도하 능력
단점
- 애매한 원소전투 스킬
- 짧은 디버프 지속 시간
- 나쁜 조작감
총평하자면 쓰임새가 많은 물 속성인데다 인플레에 영향을 덜 받는 서포터 포지션이라 상시 5성 7인방 중엔 진, 각청, 타이나리, 데히야[30] 와 함께 처지가 나은 편이고 빙결 조합에서도 코코미 대체로 채용되고 있다. 높은 피해량을 주는 궁극기로 큰 한방딜을 내는 특수한 경우에도 채용이 가능하므로 나름대로 쓰임새가 있는 편.
빙결 조합의 물 원소 부착 요원으로 사용되는 경우 코코미와는 그 역할이 약간 다르다. 모나의 주된 사용처는 원소폭발을 통한 순간 폭딜 및 빙결 내내 지속되는 높은 피해량 지원인 반면, 코코미는 천암4셋과 드슬 외엔 자체적인 대미지 버프가 없는 대신 꾸준한 물 원소 공급으로 빙결 유지의 편의성을 높이고 많은 힐량으로 파티의 안정성을 챙기는 데 사용된다. 때문에 모나 빙결 조합은 힐과 몹몰이 등으로 파티에 안정성을 더해줄 서포터[31] 가 추가로 필요하고, 코코미 빙결 조합은 메인딜러에 버프를 걸어줄 서포터나 부족한 딜을 메꿔줄 서브딜러[32] 를 추가로 요구하므로 자신이 보유한 캐릭터에 맞게 파티를 구성하는 것이 좋다.
다만 4.2버전에서 푸리나가 상위호환 캐릭터[33] 로 출시되면서 물 원소 피해량 서포터라는 입지를 상당수 잃어버렸다. 4.2시점 모나는 고정적으로 기용되는 메이저 조합이 없고, 일부 캐릭터를 대체하는 후순위 캐릭터로 투입이 고려되는 편이다.
6. 대사[편집]
6.1. 음성[편집]
6.2. 선물 세트 대사[편집]
7. 스토리[편집]
8. 생일 편지[편집]
8.1. 2020년[편집]
8.2. 2021년[편집]
소중한 하루!
-오늘은 위대한 점성술사──모나의 생일이야. 1년에 한 번밖에 없는 가장 소중한 날이니 난 이날을 가장 호화롭고 신나게 보내야 한다고 생각해.
쇼핑 목록을 자세히 살펴봤는데... 하, 가지고 싶은 게 꽤 많네. 전부 산다면 다음 달 생활비까지 없어지고 말 거야. 역시 다음으로 미뤄야겠어.
돈을 더 벌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싶어서 「황금」의 가르침을 몇 권 가져왔는데··· 내가 이해를 못 하는 건지, 아니면 이게 모라를 모으는 것과 관련이 없는 건지 모르겠어. 비록 나는 실패했지만 괜찮아. 너에게는 도움이 될지도 모르니까. 그러니 필요하면 가져.
그리고 시간이 된다면 한번 만나자. 곧 월 말이라 수중의 돈을 다 써도 문제없겠지··· 결론은! 같이 맛있는 거 먹으러 가자고!
-파일:원신-정사각-배경-「황금」의 가르침.png 「황금」의 가르침 × 3
지고한 지혜(라이프) × 1
8.3. 2022년[편집]
위대한 날이야!
-위대한 점성술사의 생일이 또다시 찾아왔어. 놀러 오지 않을래?
먼저 말해두는데, 우리 집에 물건이 가득 쌓여있다고 불평하지는 마.
절대로 내가 방을 치우지 않아서 그런 건 아니니까! 밖에 놓여있는 물건은 전부 내가 평소에도 자주 사용하는 것들이야.
자세히 알고 싶다면 내가 하나씩 설명해 줄 수도 있어.
하지만 만약 직접 써보고 싶다면 반드시 내 설명을 잘 새겨들어야 해.
그렇지 않으면 문제가 생길 수도 있으니까. 알았지?
그럼 저녁에 보자. 나는 먼저 저녁을 준비하러 가 볼게···
-지고한 지혜(라이프) × 1
파일:원신-정사각-배경-「투쟁」의 가르침.png 「투쟁」의 가르침 × 3
8.4. 2023년[편집]
미안···
-요즘은 점술 일 때문에 너무 바빠. 밤낮도 바뀌고, 오늘이 무슨 요일인지도 까먹을 지경이야. 그나마 《별자리 이야기》 편집장님의 편지가 제때 도착한 덕분에 곧 원고 마감일이라는 것을 떠올릴 수 있었어.
아, 정말 엎친 데 덮친 격이랄까···. 이래선 생일인데 잠깐 나갈 시간도 없겠어.
하지만 어쨌든 오늘은 중요한 날이니까, 소중한 친구를 실망시켜서는 안 되겠지. 편지에 동봉한 선물은 「무지개 장미」야. 폰타인에서 인기 있는 꽃이라 선물로 안성맞춤이라고 편집장님한테 들었거든.
내가 기한 내에 원고를 제출할 수 있길 빌어줘. 다음에 만나면 케이크도 좀 사주고!
-파일:원신-정사각-배경-무지개 장미.png 무지개 장미 × 3
지고한 지혜(라이프) × 1
9. 작중 행적[편집]
자세한 내용은 모나(원신)/작중 행적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0. 캐릭터 코스튬[편집]
10.1. 흐르는 별점[편집]
10.1.1. 별과 달의 약속[편집]
11. 인간관계[편집]
- 한여름! 환상의 밤? 기상곡! 이벤트에서는 자기가 왜 이런 소꿉장난에 참여해야 하냐면서 귀찮은 티를 팍팍 내지만, 정작 피슬의 여행 계획에 자발적으로 참여한데다 일행 중에서 피슬의 역할놀이에 가장 잘 어울려 주는 등 츤데레적인 친구의 면모를 보인다. 섬에 처음 도착하자마자 피슬하고 바다까지 달리기 대결을 하는 모습부터 절친이다. 다른 사람 앞에서도 '메기스토스 경'이라고 부르는 피슬과 오즈의 중2병 코멘트를 부끄러워 하지만 나중에는 결국 적응한다. 이후 자신의 비경에서 밝혀지길 피슬의 집에 신세도 지고 밥도 얻어먹는 등 꽤나 신세진 모양이다.[35]
- 돌아온 바람의 와인 축제에서는 모나와 같이 여행자와 페이몬의 가게를 방문했는데 서로 편지를 주고받았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거기에 더해 피슬이 해주었던 축복의 교향곡과 비슷한 요리를 자기도 해주고 싶다고 할 정도로 사이가 매우 가까운 모습을 보였다.
12. 여담[편집]
자세한 내용은 모나(원신)/여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