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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테일

덤프버전 :




아르테일[1]

개발
룰루월드
플랫폼
Microsoft Windows
장르
롤플레잉 게임
출시
1차 베타: 2022년 12월 14일
2차 베타: 2023년 2월 14일
정식 출시: 2023년 8월 12일[2]
관련 사이트
파일:maplestoryworlds.jpg https://artale.one/ 파일:디스코드 아이콘.svg 파일:네이버 카페 아이콘.svg
1. 개요 및 소개
2. 특징
2.1. 맵 구현점
3. 조작방법
4. 전직
4.1. 직업별 당시와의 차이점
5. 몬스터 및 드롭 아이템
6. 플레이 팁
7. 미구현 기능 및 개발 중인 기능
8. 평가
8.1. 장점
8.2. 단점
8.3. 총평
9. 흥행
10. 논란 및 사건사고
10.1. 베타 테스터와의 친목 논란
10.2. 광복절 상자 무한생성 버그
10.3. 커닝시티 파티 퀘스트 버그
10.4. 주문서 강제 롤백 버그
10.5. 운영자 계정 랭크 기재 사건
10.6. 추석 이벤트 서버 불안정 사건
10.7. 대규모 무고밴 사태
10.8. 그 외 문제점
11. 아르테일 월드 및 디스코드 운영정책
12. 관련 문서
13. 외부 링크



1. 개요 및 소개[편집]




공식 트레일러

저희들의 옛 시절을 떠올릴 수 있도록 만든 아르테일입니다.
아르테일 공식 소개글
아르테일은 룰루월드가 개발한 메이플스토리 월드롤플레잉 게임이다. 빅뱅 이전 메이플을 구현한 게임. 메이플스토리 본 서버에서 정식으로 클래식 서버를 따로 오픈하지 않는 이상, 이쪽이 사실상 합법적으로 플레이할 수 있는 클래식 서버라고 봐도 좋다. 팀 '룰루월드'는 개발을 담당하는 인원 4명과 공식 디스코드를 관리하는 인원 여러명으로 이루어져 있다.[3] 메이플스토리 월드 내에 있는 리소스를 이용해 재구성한 게임이기 때문에 프리 메이플에 비해서 저작권 등의 문제에서 자유로운 편이다.[4] 과거 동명의 프리서버가 있어서 착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아르테일은 넥슨 정식 플랫폼 메이플스토리 월드의 시스템과 약관 내에서 정당하게 개발 및 유통하는 게임을 지칭하는 것이니 혼동하지 않도록 주의.


2. 특징[편집]


  • 빅뱅 전 UI가 비슷하게 구현되어 있다.[5]

  • 모험가 5직업군이 모두 구현되어 있다.

  • 파티 플레이가 가능하다.

  • 모든 대미지 공식은 빅뱅 전 공식을 참조하여 제작되었다.

  • 과거 레벨 업 이펙트가 구현 되었다.

  • 스탯 포인트 구현.[6]

  • 일정 시간이 지나면 HP·MP가 자연적으로 회복

  • 빅뱅 이전의 노가다 레벨 업 시스템 구현

  • 월드맵, 미니맵 구현

  • 자유시장 구현(거래 기능은 레벨 15 이상만 가능)

  • 빅뱅 전 메이플을 해보지 않은 사람한테는 길 찾기, 전투 난이도가 어려울 수 있다.

  • 방대한 데이터량 때문에 로딩이 오래 걸리고 렉이 자주 일어난다.

  • 플라잉 몬스터는 전부 일반 몬스터들처럼 땅을 기어다닌다[7]

  • 몬스터 타격 시 넉백 및 플레이어 추격 기능 + 마법 공격 구현[8]

  • AP에서 HP와 MP에 투자할 수 없다.

2.1. 맵 구현점[편집]


  • 과거 빅뱅 이전의 지형이 거의 그대로 구현되었다. 다만 시스템상의 차이로 일부 차이점이 조금 존재한다. 아직 출시되지 않은 맵은 2차 베타 당시의 요소를 반영하고 있으니 참고.

  • 메이플 아일랜드빅토리아 아일랜드의 빅뱅 이전 맵에 대한 것은 메이플 아일랜드/빅뱅 이전, 빅토리아 아일랜드/빅뱅 이전 참고.
    • 헤네시스 던전 입구는 지형상 큰 차이는 없으나, 장애물이 구현되어있지 않다.
    • 페리온 유적 발굴지의 맵인 유적의 낭떠러지가 구현되어 있지 않다.
  • 엘나스 산맥의 경우, 오르비스탑이 1~20층까지 온전하게 구현되어있다. 엘나스 필드에서 아이젠이 없으면 미끄러지는 것도 동일.
    • 폐광의 맵인 시련의 동굴은 메월드에서 제공하는 원본 맵 배경이 버그가 걸려있는 관계로 대체 배경을 사용하고 있으며, 용암 도트 구간이 없다.[9]
  • 루더스 호수의 경우, 빅뱅 이전의 에오스탑을 온전하게 구현하였다. 다행스러운 점은 많은 뉴비를 접게 만들었던 장로 스탄의 편지 퀘스트가 없다는 것.
    • 헬리오스탑 99, 2층과 도서관, 아랫마을은 아직 미구현.
  • 니할사막, 무릉도원은 지형 패치 이전의 본 서버의 지형을 그대로 구현했다.
    • 연구소 201호에 나오는 호문과 연구소 202호, 연구소 203호에서 등장하는 호문쿨루는 원래 언데드가 아닌 악마형이지만, 아르테일에서는 힐이 통하도록 바뀌었다.[10]
  • 미나르숲은 빅뱅 이전이나 현재나 스타포스 필드의 존재 말고는 지형적 차이점이 없기 때문에 큰 차이가 없다.
  • 시간의 신전은 지형 패치 이전의 지형을 거의 그대로 구현했다. 다만 아직 퀘스트가 없기 때문에 필드 입장이 자유롭다.
  • 세계여행 맵은 버섯신사를 제외한 나머지 맵은 미구현.
    • 버섯신사는 예전 버섯신사의 지형과 몬스터 배치를 거의 그대로 따왔다[11]. 단, 배경은 사용 가능한 리소스가 없기 때문인지 다른 맵의 배경을 썼다.
  • 아쿠아로드, 행복한 마을, 헌티드 맨션, 웨딩빌리지, 황금사원은 아직 미구현, 코-크 타운은 구현하지 못한다고 못을 박았다.[12]
  • 개발자에 의하면, 리소스가 확보 가능한대로 사자왕의 성 같은 빅뱅 이후 맵 혹은 해외 전용 맵을 추가할 의향이 있다고 한다.

  • 주요 사냥터에 관한 내용은 메이플스토리/빅뱅 이전/사냥터 참고. 미니 던전은 매크로 문제 때문에 추가가 보류되었다.[13]

3. 조작방법[편집]


이동
화살표
점프
Alt 키
공격
Ctrl 키
인벤토리
I 키, 우측 하단 가방(모바일은 상단) 버튼
착용된 장비
E 키, 우측하단 장비창(모바일은 상단) 버튼
월드맵
W 키, (모바일은 우측상단 맵 아이콘)
스킬
K 키
스텟
S 키 (모바일은 상단 메뉴)
파티
P 키
  • 인벤토리에서 아이템을 클릭할 시 단축키 등록, 장착 또는 사용

  • 스킬창에서 스킬 아이콘을 클릭 시 단축키 등록

  • 줍기 키는 없으며 드롭된 아이템과 접촉되면 자동으로 줍는다.

  • 장비를 장착하고 해당 부위의 주문서를 사용하면 강화가 가능

  • 주문서 강화는 현재 장착 중인 장비에만 할 수 있다.

4. 전직[편집]


전직별 전직가능한 최소 스텟
전사
STR 35 이상
도적
DEX 25 이상
궁수
마법사
INT 20 이상(레벨 8)
해적
DEX 20 이상
  • 전직에 필요한 스텟은 장비를 전부 뺀 순수 스탯을 기준으로 전직이 가능하다.

  • 정식 출시 기준 3차까지 구현했다. 2차 베타에서는 4차의 일부 스킬을 제외한 모든 스킬의 구현이 완료되었다.

  • 1차 전직은 마을의 장로들에게 가는건 동일하지만, 2차 전직은 각 필드에 흩어져있는 전직 교관을 찾아가야 한다. 마을 장로부터 찾아가는게 아니다. 3차 역시 바로 장로의 관저에 있는 3차 전직 교관을 바로 찾아가야한다. 3차 전직 시험은 각 직업군별 1차 전직 교관을 상대하는 것은 원작과 같지만, 설원의 성지에서 문제를 풀지 않아도 되는 대신 어둠의 크리스탈 원석 10개와 1천만 메소를 요구한다.

4.1. 직업별 당시와의 차이점[편집]


메이플스토리 월드의 시스템상, 스킬을 완벽하게 구현하는 데는 한계가 있고, 또한 당시 스킬 자체의 성능에도 하자가 있었던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기존과 스킬이 달라진 부분이 많이 있다. 이 문단에서는 그 차이점에 대해 서술한다.

현재 아르테일은 3차 전직까지 구현되어 있다. 아래에 적혀있는 4차 스킬의 차이점은 2차 베타 기준으로, 정식 출시 이후에는 달라질 수 있다는 점에 유의.

자잘한 밸런스 패치로 인한 범위, 공격력, 소모 MP의 차이는 서술하지 않는다.

  • 초보자
    • 달팽이 세마리는 빅뱅 이전[14]에는 사용할 때마다 레벨에 해당하는 달팽이 껍질[15]을 소모해야 했으나, 아르테일에서는 달팽이 껍질을 소모하지 않는다.[16]
    • 회복은 원래 1분 동안 HP가 표기된 만큼 회복되는 효과였으나, 아르테일에서는 1분동안 자연 회복하는 HP가 표기되는 숫자로 회복되는 것으로 바뀌었다. 때문에 회복량이 원본과는 비교도 안되게 늘어서 초반에 포션값을 굉장히 아낄 수 있게 되었다.

  • 전사
    • 1차 스킬 인듀어의 효과가 자가 회복량 증가로 변경되었다.
    • 히어로
      • 3차 스킬 아머 크래쉬는 물리 가드 버프 삭제에서 일정량의 방어력을 무시하는 파티 버프로 변경되었다.
      • 4차 스킬 인레이지는 콤보 10이 필요하다는 점은 똑같지만, 쿨타임이 적용되어있고, 공격력 증가와 함께 방어력 무시까지 추가되었다.
    • 팔라딘
      • 3차 스킬 차지 블로우에 스턴이 삭제되고, 차지 버프를 해제하지 않도록 변경되었다. 이 때문에 4차 스킬 어드밴스드 차지는 차지 상태가 해제되는 효과가 삭제되고 데미지 증가만 남았다.
      • 3차 스킬 매직 크래쉬는 마법 가드 버프 삭제에서 일정량의 방어력을 무시하고 속성 추가 데미지를 증가시키는 파티 버프로 변경되었다.
      • 4차 스킬 생츄어리는 HP를 1 남기는 효과가 삭제되어 생츄어리로 몬스터 처치가 가능해졌다.
    • 다크나이트
      • 폴암의 공격 방식에 따른 데미지 차이가 구현되어있지 않다. 때문에 창의 선호도가 본가보다도 훨씬 높다. 단, 3차 스킬 스피어 버스터폴암 쓰래셔는 반대 무기보다 무기 숙련도를 보정하여 차이 고증을 보완했다.
      • 3차 스킬 새크리파이스는 체력 소모가 몬스터에게 데미지를 준 수치의 일부가 아닌 자신의 최대 체력에 비례하게 감소하도록 변경되었다.
      • 3차 스킬 파워 크래쉬는 파워 업 버프 삭제에서 몬스터의 공격력을 낮추는 디버프로 변경되었다.

  • 마법사
    • 아크메이지(불,독)
      • 2차스킬 파이어 애로우가 단일기에서 3명까지 타격하는 다수기로 변경되었다.
      • 3차스킬 포이즌 미스트가 40초에서 44초, 40틱에서 29틱(100%->72.5%)으로 변경되었다.
    • 비숍
      • 3차 스킬 미스틱 도어에 쿨타임 1분이 추가되었으며, 타겟 마을에 다른 미스틱 도어가 있으면 작동하지 않는다.
      • 3차 스킬 은 시스템적 문제로 몬스터를 달팽이로 변신시키는 것에서 몬스터의 이동속도 및 공격력을 저하시키는 디버프로 변경되었으며, 마법의 돌 소모가 사라졌다.
      • 4차 스킬 리저렉션은 2차 베타 당시 시스템적 문제로 인해 미구현되었다.

  • 궁수, 도적, 해적 공통
    • 표창, 화살, 불릿 등의 소모성 투사체들은 모두 보조무기처럼 장비로 구현되어있다. 소비하는 형식으로 구현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최적화 문제와 편의성 문제로 보류되었다. 그리고 이 때문에 표창[17]], 불릿 드롭률은 모두 기존보다 낮게 설정되어있다. 장비화로 인해 따로 충전하러 마을에 들르는 수고를 덜게 되어 편의성이 좋아진 편. 그리고 이 때문에 몹과 근접 시 근접 공격하지 않는다.

  • 궁수
    • 화살을 소비하는 형식이 아니기 때문에 2차 스킬 소울 에로우의 효과가 방어력 일정 비율 무시로 변경되었다.
    • 2차 스킬 파워 넉백은 넉백 시 몹이 맵을 이탈하는 버그가 존재하여 넉백이 삭제되고 언제든 시전 가능한 근접 다수 공격기가 되었다.
    • 3차 스킬 모탈 블로우는 아르테일에서 궁수가 적이 근접했을 때도 활을 쏠 수 있기 때문에 평범한 방어력 무시 패시브가 되었다.
    • 4차 스킬 드래곤 펄스에 넉백 기능이 삭제되었다.

  • 도적
    • 1차 스킬 다크사이트는 시스템상 자체적으로 해제가 불가능한 탓에[18] 10초 동안 무적이 되는 효과로 변경되었다.
    • 나이트로드
      • 4차 스킬 닌자 스톰에 넉백 기능이 삭제되었다.
      • 4차 스킬 스피릿 자벨린은 표창 소모가 삭제된 아르테일의 시스템에 맞게 방어력 무시 버프로 조정되었다.
    • 섀도어
      • 2차 스킬 스틸은 몬스터의 전리품을 추가 획득하는 추가 효과가 사라진 대신 단일기에서 최대 4명까지 타격하는 다수기가 되었다.
      • 3차 스킬 챠크라는 사용 시 HP가 즉시 회복되도록 변경되었으며, 이에 따라 밸런스 문제로 인해 쿨타임이 추가되었다.
      • 3차 스킬 픽파킷은 적 공격 시 메소 드랍이 아닌, 적에게 메소 디버프를 중첩시키는 효과로 변경되었으며, 메소 익스플로전은 이렇게 중첩된 디버프를 폭발시켜 데미지를 주는 방식이 되었다.
      • 4차 스킬 암살 시전 시 다크 사이트를 먼저 시전할 필요가 없어졌다.

  • 해적
    • 1차 스킬 대쉬는 아르테일 특성상 모바일에서도 게임플레이가 가능한 상황에서 방향키를 두번 연속 입력하는 방식의 스킬 작동 구조를 구현하기 애매하였는지 짧은 시간 동안 지속되는 버프기로 변경된 대신 이동속도 130→120, 점프력 110→105로 너프가 진행되었다.
    • 1차 스킬 서머솔트킥의 경우 구현 문제인지 메월드 시스템 문제인지 모르겠지만 너클을 착용해야만 사용이 가능하도록 변경이 되었다.[19]
    • 캡틴
      • 2차 스킬 스로잉 봄의 작동 방식 구현이 메월드 시스템상 구현이 어려웠는지 다수공격기에서 단일 타겟 공격기로 변경이 되었다. 이에 추가효과로 대상 몬스터의 방어력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추가되었다.
    • 바이퍼
      • 2차 스킬 스크류 펀치의 차징 시스템 구현이 제한적인 상황이였는지 몬스터의 넉백이 제대로 작동되지 않는다[20]

5. 몬스터 및 드롭 아이템[편집]


유저가 정리한 아르테일의 몬스터 정보 및 드롭 아이템 데이터베이스

아르테일 몬스터의 드랍 테이블 & 드롭률은 빅뱅 이전 원래의 드랍 테이블 & 드롭률과 완전히 같지 않다는 점에 유의.

6. 플레이 팁[편집]


  • 단축키 세팅은 PC 기준 약 30개, 모바일 기준 약 15개까지 가능하다.

  • 몬스터에 맞아도 HP·MP 자동 회복 타이머는 계속 돌아간다.(앉아있는 상태에서 10초가 경과하면 회복량이 2배로 상승)

  • 전직 시 메소 지원 이벤트 진행(메소는 전직 시 자동으로 지급)
    • 1차 전직 시 20,000메소

  • 공식 디스코드, 카페에서 유저들끼리 아이템 거래를 할 수 있다.(현금 거래는 제재)[21]

  • 친구와 같이 플레이하거나 사냥 파티를 모집할 경우, 아르테일 자유시장 월드를 이용해 쉽게 파티 플레이를 할 수 있다. 방법은 해당 영상 참고.

  • 코디는 메이플스토리 월드의 아바타를 공유한다. 헤어나 성형, 피부와 같은 건 동일하나, 메이플 월드내의 아바타의 의상을 적용하고 싶을 경우 캐시샵에서 아바타 자유권을 구매해야 한다.

7. 미구현 기능 및 개발 중인 기능[편집]


  • 월드 코인을 사용하는 캐시샵 구현 중[22]

  • 퀘스트[23], 파티 퀘스트[24], 일부 보스[25] 아직 미구현

  • 창고 미구현

  • 길드 미구현

  • 인기도 미구현

  • 몬스터북 미구현

  • 채팅창 미구현

8. 평가[편집]



8.1. 장점[편집]


  • 순정보다 좋아진 편의성
아르테일은 순정보다 조금 더 편의성 패치를 많이 해주는 편이다. 대표적으로 표창, 화살, 불릿을 장비로 바꾸어서 무한으로 쓸 수 있게 해주기도 하며[26] 드랍 테이블 역시 과거 메이플보단 높은 편이라 장비와 주문서가 꽤 자주 나오는 편이다. 그 외에도 여러가지 편의성 패치를 해주어서 순정보다는 확실히 편해졌다고 할 수 있다.

  • 많은 유저 수
아르테일은 가장 먼저 나온 클래식 서버이니만큼 유저 수도 그만큼 많다. 동접자 수는 추석 이벤트 때 11000명을 달성했으며, 현재도 5000~6000 정도를 유지하는 편이다. 때문에 거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며, 파티 사냥 맴버를 구하는 것도 상대적으로 쉬운 편이다.


8.2. 단점[편집]


  • 불편한 거래시스템
아르테일은 다른 빅뱅전 메이플을 구현한 월드에서 구현한 거래창 시스템이 아직 없다. 거래하는 방법은 판매자가 아이템을 하나씩 구매자의 아이디에 입력해서 가능한데, 이는 상당히 불편한 방식이다. 더군다나 채널에 35명까지 밖에 존재하지 못하기에 자신이 원하는 아이템을 구매하거나 팔고싶은 경우 공식 디스코드의 거래 채널을 이용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각종 혐사꾼, 도배꾼들로 인해 이도 매우 불편한 상황이다. 더불어 디스코드 채팅이 크레딧에 막히는 건 덤.[27] 이를 해결하기 위해 아르테일 운영자인 '룰루'는 거래글을 올릴 수 있는 웹 홈페이지를 구축하겠다고 하였고, 10월 31일에 론칭을 하기는 했다. 하지만 이 사이트는 어디까지나 물품을 더 쉽게 찾을 수 있게 해주는 사이트일 뿐이지 실시간 거래 사이트는 아니라서 거래 자체는 인게임에서 해야만 한다. 더군다나 인스턴스 시스템은 구매자와 판매자가 한 월드에서 만나기 매우 어렵기 때문에 테스트월드 코드를 공유하고 접속을 하는 방식을 구현하였지만, 테스트월드도 35명 제한은 동일하고 더군다나 여기에서도 장사를 하는 사람, 자리 찾기에 지쳐 거래채널에서 사냥을 하는 사람[28] 등으로 인해 접속을 하지 못하는 상황도 벌어지고 있다. 다만 이는 다른 일반 유저가 '아르테일 자유시장'이라는 맵을 새로 만들어서 같은 서버에 만날 수 있도록 혁신적인 기능을 구현해주어서 많이 해소되었다. 하지만 이러한 기능을 아르테일 개발자가 제공하지 못하고 일반 유저가 개발하여 제공한다는 것도 상당히 아쉬운 부분이다.

  • 의도적인 컨텐츠 제한
아르테일은 정식 오픈을 한 지 3달이 된 게임이지만, 즐길 수 있는 컨텐츠가 사냥과 필드 보스가 전부라 굉장히 제한적인 상황이다. 그 마저도 사냥터는 리프레, 시간의 신전 등 고레벨의 사냥터 및 지구방위본부, 아랫마을, 아쿠아로드 등 저~중레벨 사냥터도 열리지 않아서 특히나 지루함을 호소하는 유저들이 많다. 필드 보스의 경우, 젠 시간이 너무 길 뿐더러 보스들의 능력치도 순정에 비해 높아져서 잡기 까다로워진 상황이라 즐길 수 있는 유저들이 한정되어있고, 퀘스트도 구현된 퀘스트가 거의 없는데다 그 마저도 본헬름, 이카망 같은 희귀템 전용 퀘스트 밖에 없는 상황인데, 이런 상황에서 정식 이후 이미 완성되어 있는 사냥터나 4차 전직의 추가도 의도적으로 제한하고 있는 탓에 유저들이 답답함을 호소하고 있는 중이다.[29] 그나마 커닝 파퀘가 개발되었긴 했지만 버그로 인해 막힌 후 몇 달째 감감 무소식인 상태. .

  • 미숙한 운영
아르테일의 개발자이자 총괄인 '룰루'는 1차 베타, 2차 베타 시절에도 유저 의견에 휘둘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이는 정식 때도 변하지 않았다. 때문에 유저의 의견을 지나치게 의식하는 모습이 보이며, 옛날 빅뱅 이전 메이플에 대한 이해도가 충분한 지 의심스러운 모습을 많이 보여주기도 한다. 운영에 대한 이슈는 후술한 논란 항목을 읽어보는 것이 편하다.


8.3. 총평[편집]


현재 메월드에 서비스 중인 클래식 서버 중에서는 제일 먼저 나왔고 유저 규모가 가장 많은 게임이다.

그 당시를 기억하는 유저들에겐 합법적이고 접근성이 높은 게임이 생긴 것이지만 개인개발이다 보니 빠른 업데이트나 좋은 최적화를 기대하는 것은 넌센스이고, 제일 중요한 경험치 요구량이 그대로이기 때문에 진지하게 시간을 많이 들여서 플레이할 것이 아니라면 아무래도 힘들 수 있다. 이는 과거 메이플 역시 같은 문제점을 앓고 있었기 때문에 빅뱅이라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유저풀을 갈아내면서 수명을 늘린 것을 통해 알 수 있다.

물론 이 게임은 엄연히 팬메이드 게임이고 추억회상의 의의가 더 강하기에 새로운 유저의 유입과 정착보단 과거를 기억하는 유저들의 놀이터라는 정체성이 더 중요한 것을 기억해야 한다.

다만 시간이 지나면서 메이플랜드, 로나 월드 등의 서버가 생겨나면서 점차 애매한 입장이 되어가는 중이다. 컨텐츠 및 완성도 면에서 두 서버에 비해 밀리는 점이 있는 것은 사실이고, 2차 베타 당시의 컨텐츠도 아직 제대로 구현이 안된 상황이라 떠나가는 유저들이 조금씩 늘어나는 상황이다. 이전에는 독과점이었기 때문에 크게 부각되진 않았던 단점이지만 경쟁작이 생겨나면서 콘텐츠 부족이라는 단점이 크게 부각되고 있는 상황. 경쟁작을 의식해 퀘스트나 사냥터를 추가하는 속도를 어떻게 조절할 지가 현재 아르테일에게 주어진 최대 과제라고 할 수 있다

9. 흥행[편집]


동시 접속자 수는 평일 피크 타임(저녁~자정)이 아닐 때는 4000~5000 정도를 유지하는 편이고 평일 피크 타임, 주말에는 6000~8000명이 넘을 정도이다[30].

2023년 8월 15일 기준 동시 접속자 수 1300명을 넘기는 기염을 토했다.

2023년 8월 30일 기준 동시 접속자 수 3000명을 넘겼다.

2023년 9월 7일 기준 동시 접속자 수가 5000명을 넘겼다.

2023년 9월 17일 기준 동시 접속자 수가 7000명을 넘겼다.

2023년 9월 28일 기준 동시 접속자 수가 9000명을 넘겼다.

2023년 9월 29일 기준 동시 접속자 수가 10000명을 넘겼다.

2023년 9월 30일 기준 동시 접속자 수가 11000명을 넘겼다.

10. 논란 및 사건사고[편집]


해당 문단에서는 정식 출시 이후에 논란이 된 부분들에 대해 서술한다.[31]

일단 논란 항목을 읽기 전에 알아둬야할 사실은 '룰루월드' 자체도 전문적인 개발직이 모인 집단도 아니며, 메이플스토리 월드 자체가 전문적으로 게임 개발을 하기엔 좋지 않은 엔진이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부분도 많이 있다. 거기다가 아르테일 개발자가 남긴 글에 의하면, 여러 명이서 같이 운영을 하는 데 비해 팀에 할당되어 들어오는 최대 총수익은 겨우 1만 달러(한화 약 1350만원) 수준에 불과하다고 한다.[32]

하지만 간과해서는 안되는 게, 열악한 환경을 제쳐두더라고 결코 운영적인 측면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는 않다. 심지어는 추석 이벤트 보상 철회안처럼 메이플스토리 월드 측에 책임을 전가하고 보상 의무를 회피하려는 추태를 보이기도 하며, 후술할 토레기 사건이나 베타 테스터와의 친목 사건 등 명백한 운영 실책이 많다.

10.1. 베타 테스터와의 친목 논란[편집]


운영자와 특정 베타테스터와 친목질을 하고 있다는 글이 올라왔다. 더 문제는, 그 중 한 명이 혐사로 논란이 많은 인물이고, 다른 한 명은 약관 위반인 현금거래를 했다는 글 등이 올라왔다. 하지만 이 유저들에 대한 제재가 이루어 지지 않고 있어, 구조적으로 비리가 있지 않냐는 의혹이 일어나고 있다.


10.2. 광복절 상자 무한생성 버그[편집]


아르테일이 8월 12일 정식으로 출시한 후, 광복절 이벤트를 열었다. 애초에 기획된 이벤트는 광복절 상자를 파밍하고, 상자를 열어서 아이템을 파밍하는 형태였다. 하지만 데이터 오류로 광복절 상자 드랍률이 100%로 설정되는 사태가 발생하였다.

광복절 상자는 갑작스러운 유입 유저의 증가로 드랍률을 매우 낮게 설정하였고, 이에 따라 광복절 상자 및 광복절 기념 아이템은 매우 고가의 아이템임이 될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위의 버그로 인해 짧은 시간이었지만 다량의 매물이 시중에 풀리게 되었다.

운영자는 사태를 인지하고 오류가 일어난 채널을 닫은 후 로그조사 및 공지를 하였는데, 운영자의 미숙한 공지로 '자진신고'해달라는 멘트가 논란이 되었다.

이후 운영자는 약 800개의 상자를 회수하였고, 버그성 아이템을 가지고 있으나 자진신고 하지 않은 계정을 5개 정지하였다고 공지하였으나, 커뮤니티에 본인의 버그 아이템이 회수되지 않았다는 글 등이 올라오며 운영자들의 운영 능력에 의문을 품는 사람들이 생기기 시작했다.


10.3. 커닝시티 파티 퀘스트 버그[편집]


8월 19일, 첫 파티 퀘스트인 커닝시티 파티 퀘스트가 업데이트 되었다. 빅뱅 전 클래식 메이플에서 큰 축을 담당하던 콘텐츠인 파티퀘스트가 업데이트되었다는 소식에 많은 유저들이 참여하였으나 수많은 버그가 있었다.

각 스테이지를 클리어하지 않아도 다음 스테이지로 가는 포탈이 타지거나, 자신의 파티원들 뿐만 아니라 다른 파티의 구성원들과 함께 파티퀘스트 맵에 입장이 되거나, 킹슬라임을 처치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npc에게 말을 걸면 보상과 함께 커닝시티로 보내주거나, 파티를 탈퇴하고 파티퀘스트 맵에서 벗어났음에도 킹슬라임과 관련된 알림이 뜨는 등의 문제가 있었다.

운영자는 공지사항으로 퍼블리싱이 불가능한 상황까지 왔다고 하며, 점검에 들어가게 되었다. 2시간정도의 점검 후 운영자는 경험치 다량 획득은 불가능하였으나, 서버에 사람이 몰리면서 발생하는 버그를 해결할 수 없었기에 파티퀘스트를 닫는다고 공지하였고, 파티퀘스트로 얻은 아이템은 회수조치하게 되었다.

파티퀘스트가 없어지면서 아르테일의 유저들에게 메인 콘텐츠는 사냥뿐인 상황이 이어졌고, 일반 퀘스트의 추가나 파티퀘스트 개발 등 콘텐츠 추가에 대한 여론이 커지게 되었다.

이 버그로 인해 아르테일의 개발자는 잠시 쉬어가는 시간을 가진다고 공지하였다.


10.4. 주문서 강제 롤백 버그[편집]


2023년 9월 초에 일어난 사건. 해당 사건을 요약하자면 아이템을 주문서로 강화 후, 주문서작이 실패하면 프로그램을 이용해 강제종료하고 재접속할 경우, 주문서와 아이템이 강화 이전으로 되돌아왔고, 주문서작이 성공하면 부계정에게 거래해주고 다시 돌려받아 그대로 강화할 수 있는 버그가 발견된 것이다

심지어 해당 버그는 이미 4월 테스트 때 제보되었던 건이라는 게 밝혀져 충격을 주었는데, 이 강화를 통해 만들 수 있는 대표적인 아이템인 공10노목의 경우 현금거래사이트에서 30만원정도에 팔리는 고가의 아이템이기 때문이다.

게임 밸런스에 심각한 문제를 야기할 수 있는 버그이기에 운영진은 9월 6일 오전 4시부터 다음 날 오후 12시 20분까지 장장 32시간 20분 동안이나 점검을 하게 되었다. 더불어 광복절 사태에서와 같이 다시 한 번 자진 신고해달라는 공지를 하여서, 운영자가 실질적으로 로그 검수를 할 수 있는 능력이 되냐는 말까지 나왔다.

심지어 이 와중에 유저 중 누군가가 팁 게시판에 잘못 올린 글을 삭제한답시고 실수로 팁 게시판 전체를 삭제해버리는 사태까지 일어난 바람에, 주문서 버그에 관한 여론 검열을 하는 게 아니냐는 소리까지 나왔고 운영진의 민심은 그야말로 나락을 향해 달렸다.[33][34]

이 버그로 인해 메이플월드 측에서는 대량의 로그를 아르테일 운영진에게 전달해주었고, 아르테일 운영진 측에서 로그 조사를 하게 되었다. 이후 9월 8일, 아르테일 운영자들은 거래 및 강화 기록을 살펴본 결과, 버그를 악용한 사례는 없었다고 밝혔다.[35][36][37] 또한 운영자는 추석 이벤트의 기간과 보상 조정 등을 통해 보상을 해주겠다고 공지하였다.

하지만 커뮤니티 등에서 버그를 사용했다는 다수 올라왔으며, 적어도 시연한 사람은 처벌받아야 하지 않느냐는 불만이 나왔다.

별도로, 해당 버그에 대해서는 이례적으로 메이플월드 공식홈페이지에서도 공지하였다.

한편, 9월 12일 다시 한 번 주문서 복사 버그가 막히지 않았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10.5. 운영자 계정 랭크 기재 사건[편집]


주문서 버그가 터지고 며칠 지나지 않아 벌어진 사건. 9월 11일, 아르테일 공식 직업별 랭킹 목록에 아르테일의 운영자인 '토레기'가, 그것도 하필이면 아직 업데이트도 안된 3차 직업인 프리스트로 기재가 되어있던 것이 발견되었다. 운영자가 랭킹 목록에 기재되어 있는 것은 표기 오류라고 할 수는 있지만, 직업에 프리스트로 표기되었고, 레벨이 84인 것이 논란이 되었다. 프리스트는 클레릭의 3차 전직으로서, 3차 스킬 중에는 홀리 심볼이 있다. 이 스킬은 획득 경험치를 늘리는, 사냥에 있어서는 핵심적인 스킬이다. 원작 메이플스토리에서 빅뱅 전, 후에 이 스킬로 돈을 버는 심알바가 있을 정도였는데, 더욱 논란이 된것은 프리스트가 레벨 84가 되면 홀리 심볼이 마스터 되어 스킬 효율이 제일 좋은 레벨이 되기 때문이었다.[38][39]

이전 베타테스트 때의 모습과, 운영자와 특정 베타유저간의 친목질 논란이 있는 상황에서 이러한 사건은 운영자가 남몰래 친한 유저에게 혜택을 주고 있는 것이 아닌가라는 의혹을 가져올 수 밖에 없었다.[40]

이 사태가 터진 당일 '토레기'가 랭크 목록에 잘못 기재된 것은 맞으며, 누군가에게 홀리 심볼로 혜택을 주거나 친목질을 한 적은 없다고 해명하여 사건은 마무리 되었지만, 해당 운영자가 자질 논란휩싸인 적이 많아 업보라는 의견도 많은 편이다.[41][42]

이 사건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서 총괄 운영자 룰루가 운영진 역할을 전면 조정하겠다고 밝혔다. 공지 이후 '토레기'를 포함한 디스코드 관리 인원 중에서 1명의 운영진을 제외하고는 디스코드 관리 권한을 제거했는데, 권한이 제거된 운영진 중에서는 '토레기'도 포함되어있다. 일단 메월 크리에이터 그룹 '룰루월드'에 속해있는 것을 보면 운영진 자격을 박탈 당하진 않고 디코 관리직이 아닌 개발 보조를 담당할 것으로 보인다.


10.6. 추석 이벤트 서버 불안정 사건[편집]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28일 ~ 10월 1일 중에 아르테일에서는 추석 핫타임 이벤트로 오후 1~4시 드롭률 2배, 오후 4시~7시 경험치 2배 이벤트를 개최하게 되었다. 본격적인 이벤트 기간이 시작되자 아르테일의 동시 접속자 수는 9천 명대를 넘어 1만 명대 직전까지 돌입했으나, 1만 명 진입 직전에 로그인이 되지 않는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했다. 때문에 들어가지 못한 유저들은 하염없이 로딩을 기다리거나, 로딩이 끝나 들어간다고 해도 인기 사냥터를 찾지 못해 비주류 사냥터로 쫓겨나는 경우가 연출되고, 이미 사냥 중인 유저들은 디코 채팅에서 "2배 이벤트 때 서버 폭주하는 것까지 구현했다", "나만 아니면 돼" 같은 반응을 보여주기도 했다.

오후 4시 23분경에 운영진이 이를 픽스하기 시작했으며, 보상안으로 이벤트 기간을 연장하거나 경험치 쿠폰을 지급하는 방향으로 고려 중이라고 밝혔으나, 한 유저가 본인의 실수가 아닌 서버 이슈라는 이유로 보상을 주지 않기로 했다는 공식 답변을 받았다.

추가로, 총괄 개발자 룰루가 현재 상황을 알린 글을 올렸는데 내용을 요약하자면 아래와 같다.

1. 서버, 데이터, 인스턴스(채널) 등은 넥슨에서 제공되는 서버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넥슨의 서버가 불안정하다면 아르테일의 서버도 같이 불안정해지며, 자신들은 메월 개발자들과 직접적인 소통을 못하고 메월 관계자들의 조치 없이는 해결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다. 이는 아르테일만의 문제가 아닌 다른 월드에서도 동일하게 나타난다.

2. 아르테일에 투자하는 월드 코인의 금액과 상관 없이 메월드에서 '룰루월드'가 1달에 출금이 가능한 최대 금액은 1만 달러(한화 약 1350만 원)라 현재 개발자들에게 수익을 분배하고, 다른 개발자를 고용하는 것도 쉽지 않다. 때문에 게임 운영에 차질이 생긴 상황이며, 아르테일도 총 유저 수가 2만에 가까운 상황이라 이를 소수의 운영진이 감당하는 것도 어려워졌다. 수익 창출 프로세스의 변화가 없다면 운영 환경이 개선되기 힘들 것이다.

3. 아르테일 측에서 메월드와 소통했을 때는 3~5만명이 접속이 가능하다고 했으나, 추석 이벤트 때 1만명에서 브레이크가 걸릴 줄은 몰랐다. 백섭, 데이터와 관련한 사항은 개발진이 최대한 보상해주겠지만 객관적인 데이터가 없다면 복구하기 어렵다. 하지만 추석 이벤트로 인해 받은 피해는 이벤트 기간이 끝나고 최대한 보상을 약속하겠다.

4. 아르테일을 더 나은 게임으로 개발하기 위해 최대한 노력하고는 있으나, 개발 환경과 시스템적 문제로 인해 한계가 명확한 상황이다. 메월드 측에서 확실한 개선을 해주기를 기다리고 있지만, 4개월 째 그렇다 할 소식이 없다. 하지만 아르테일 팀은 개발 역량이 닿는 곳까지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


얼핏보면 메이플스토리 월드 특유의 열악한 개발 환경을 폭로하는 글이긴 하지만 잘 들여다보면 운영진이 잘한 부분도 없다. 애초에 운영진은 서버 폭주를 예상하고 경험치 이벤트를 쿠폰으로 대체할 수도 있었고, 보상안도 메이플스토리 월드의 과실이라는 이유로 철회하는 책임 회피를 하는 운영방만을 보이며, 심지어 논란이 될 것을 예상한 건지 그걸 공식 공지로 쓰지도 않고 개인 메일로 회답하는 모습까지 보였다. 즉, 메이플스토리 월드의 열악한 환경을 방패삼아 숨는 추태를 보이는 것이다[43].


10.7. 대규모 무고밴 사태[편집]


11월 초, 핵&클라이언트 변조로 밴 당한 사람들이 대거 등장했다. 그러나 문제는 여기에 해당하는 사람들 중 상당수의 인원이 무고밴이라는 사실이다. 이 중에는 아르테일 스트리머도 포함이 되어있었는데, 해당 스트리머의 발언에 의하면, 핵 유저가 핵&버그 등으로 복사된 아이템을 거래했는데, 문제는 그 아이템의 출처를 모르고 거래한 일반 유저들까지도 무고로 정지를 먹었다는 것이다.

그나마 스트리머의 경우, 영상으로 거래 기록이 남아있어 소명 자료라도 제출하고 정지가 풀리기는 했지만, 정지를 푸는 데도 한참 걸렸으며, 당연하게도 무고밴으로 인한 사과 보상은 없었다. 스트리머조차도 무고밴을 힘들게 푸는 상황인데 일반 유저들은 제출할 증거조차 없기 때문에 정지를 풀 수 없는 상태이다. 역학 조사를 운영진 측이 아닌 유저 측에서 해야한다는 점에서 이미 운영진으로서의 의무를 상실했다고 볼 수 밖에 없다.

아르테일은 무고밴 의혹이 많이 제기되어왔고, 실제로도 무고밴을 풀었다는 증언이 나오는 상황인데, 이런 상황에서 대규모 무고밴 사태가 터지며 폭발하고 만 것이다.

심지어 11월 말에는 버프용 부캐가 패턴 획일화로 인해 정지를 당했다는 발언도 속출하고 있는 상황이다.


10.8. 그 외 문제점[편집]


본 항목에서는 따로 문단으로 분리하기에는 분량이 적은 논란이나, 논란으로 보기에는 애매한 문제점에 대해 서술한다.

디스코드 등 공지사항에는 올라오지 않는 잠수함 패치가 상당히 잦은 편이다. 물론 너무 사소한 핫픽스를 일일이 공지하라는 소리는 아니지만, 알텔 운영진들은 스킬의 계수 수정처럼 밸런싱에 직접적으로 연관이 되어 민감한 패치도 잠수함 패치를 하는 경향이 강하다[44]. 일단 잠수함 패치 자체가 유저들이 별로 환영하는 요소가 아니며, 잠수함 패치가 잦다면 유저들은 운영진이 자주 뒷패치로 중요한 요소를 건드린다는 의심이 쌓여만 가기 때문에 되도록 피하는 것이 상책이다[45].

  • 독단적인 패치
아르테일 운영자들은 일단 본래 빅뱅전 메이플과는 다른 방향성으로 운영하겠다고 공지했기 때문에 일부 요소를 자신들의 주관으로 개편한다. 이 덕분에 시프, 불독이 다수기를 얻는 등 순기능도 있지만, 빅토리아에 비해 엘나스, 루디브리엄 대륙의 드랍률을 너프하거나[46] 2차 베타 당시 죽숲을 사냥터로 기능도 하지 못하도록 젠률을 심각하게 너프하는 등 비판받는 부분도 있다[47]. 이렇게 독단적인 패치 방식은 하기에 따라 순기능과 악기능이 동시에 딸려오게 되어 운영진이 하기에 따라 평가가 좌지우지되는 민감한 사항이다.

  • 밸런스 패치
밸런스는 애초에 민감할 수밖에 없는 사항이고 무조건 원작에 비해 상향 평준화를 시키는 것이 옳은 것도 아니지만 아르테일 운영진들은 옛날 그 당시의 직업에 대한 이해도가 충분한지 의심스러운 모습을 보인다. 불독, 신궁, 섀도어, 팔라딘은 원본이 워낙 좋지 않은 직업이기에 대폭 버프를 시켜준 부분은 물론 호평할만한 부분이지만, 3차 밸런스 패치 내역에서 아르테일에서 클레릭의 힐 범위는 누가봐도 y축이 비정상적으로 넓음에도 원작과 비슷하다고 했고, 심지어 분명 소폭 감소를 한다고 했는데 소폭이 아닌 30%라는 전혀 소폭이 아닌 패치를 해버렸다.[48] "소폭"이라는 게 무슨 뜻인지 이해는 하는 것인지도 의문. 썬콜의 경우 사냥에서 전혀 쓰지도 않는 썬더 스피어를 딜레이나 타겟 수도 아니고 공격력을 상향한다고 했다[49]. 심지어 헌터의 경우, 에로우 봄의 y축 범위를 정식 출시 당시 공지도 없이 너프를 강행했다[50]. 개발은 거의 룰루 혼자 전담한다는 것을 보면 밸런스 패치도 룰루가 전담할 것이라 생각되고, 그게 맞다면 룰루가 특정 직업을 고의적으로 편애하거나 홀대한다는 의혹이 들기 충분한 상황이다. 심지어 유저 의견에도 굉장히 휘둘리는 것으로 보이는데, 불독이 사냥 효율이 너무 좋다는 말이 나오자 하루만에 너프를 공지하는 등 밸런스 패치에 확고한 기준이 있는지, 하다못해 본인이 직접 실전 테스트를 거치고 밸런스 패치를 하기는 하는지, 이미 6개월간의 베타를 통해 데이터를 모았음에도 과연 베타 때 모은 데이터는 어디에 써먹었는지 의문이다.

  • 핵과 매크로의 성행
넥슨이 서비스하는 본섭 메이플스토리도 매크로가 많고 꾸준히 단속을 하고 있는 게임이지만, 아르테일은 매크로 문제가 꽤 심각한 편이다. 더불어 운영진의 몸집이 넥슨과는 비교할 수 없을만큼 적기 때문에 단속을 사실상 유저들의 신고에 의지할 수 밖에 없다고 운영자들도 인정한 바 있다. 더불어 굉장히 옛날 방식의 매크로도 아르테일에서 통한다는 이야기가 있다. 한편 레벨업 핵이나 듀프 핵[51], 투명+사냥핵[52]도 인증글이 올라오는 등 곤욕을 치르는 중이다. 또한 메이플월드가 구글 계정으로 무한히 새로운 계정을 생성 가능하기에, 아르테일 클라이언트 혹은 메이플월드 자체에서 이를 막을 수 있는 기능을 구현하지 않는다면 매크로나 핵을 근본적으로 막기에 한계가 있어 보인다.

  • 무고 밴
아르테일이 핵이나 매크로, 현금거래를 단속하는 걸 유저 신고에 의존하기 때문에 무고밴도 꽤 있는듯 보인다. 진위여부는 알 수 없지만, 매크로를 사용하지 않았는데 무고밴 당했다는 인증글이 꽤 자주 커뮤니티에 올라오는 편이다. 아르테일 운영자도 서버관리를 넥슨에서 하고 있기에 로그를 제때 확인 못하고, 넥슨측에서 받아와야 한다고 인정한 바 있다.

  • 너무 잦은 발언 번복
게임 개발 일정에 따라 계획이 달라질 순 있기에 어느정도 말이 번복될 수 있다. 하지만 아르테일 운영진들은 말을 번복하는 빈도가 너무 잦다는 것이 문제다. 운영진의 대표적인 발언 번복은 정식 출시 당시에는 마법의 돌, 소환의 돌 소모가 없을 것이라고 했으나, 3차 정식 출시 이후에 스킬에 소돌, 마돌 소모를 다시 넣겠다는 것. 첫 발언 당시에는 소돌, 마돌을 상점에서도 판다고 하여 나름 밸런스 패치 및 메소 인플레 해결을 하기 위한 것으로 이해하는 분위기도 있었으나, 그 다음날에 소돌, 마돌을 상점에서 팔지 않을 것이라는 발언을 했다. 실로 어이 없는게 이유가 원작 고증을 따지려는 악성 유저 때문[53]. 이후 공지로 다시 소돌, 마돌을 상점에서 팔게 할 예정이라고 공지하며 하루 사이에만 말을 2번이나 번복한 꼴이 되었다. 두번째로, 추석 이벤트 당시 서버 오류 때문에 접속 못한 유저들을 위해 경험치 이벤트를 다시 열거나, 경험치 쿠폰을 보상하겠다고 약속했지만 이후 메일로 본인들의 잘못이 아닌 메이플스토리 월드의 서버 이슈라는 이유로 보상을 하지 않기로 했다. 이렇게나 말을 계속 번복하는데 과연 유저들이 운영진을 신뢰할 수가 있을 지 의문이다.

  • 책임회피
아무리 메이플스토리 월드가 전문적인 개발 플랫폼이 아니라서 환경이 열악하다지만, 아르테일 운영진들은 그걸 방패삼아서 본인들의 책임을 회피하려 한다는 것이 문제다. 당장 추석 이벤트 철회안도 그렇고, 시련의 동굴도 메이플스토리 월드 측에서 제공하는 배경이 이상하다는 이유로 아예 막아놓았었다[54]. 시련의 동굴이 출시되기까지는 2차 베타 시작을 기준으로 8개월이나 걸린 셈인데, 메월드 배경 이슈는 정식 오픈 이전부터 존재해 온 만큼[55] 아르테일 운영진들은 그동안 대체 배경을 넣어서 임시적으로 출시를 할 생각을 안했다는 소리가 된다. 항상 메이플스토리 월드의 열악한 개발 환경에 대해 호소하는데, 이를 핑계로 본인들의 책임을 어떻게든 회피하기 바쁜 운영진들은 그런 말을 할 수 있는 자격이 된다고 생각하는 건지 의문스럽다.

11. 아르테일 월드 및 디스코드 운영정책[편집]


아르테일 월드 운영정책
아르테일 디스코드 운영정책
아르테일 월드 공식 문의 창구

자세한 사항은 위의 링크를 참조.

  • 버그 발생 시 디스코드 버그 제보 게시판에 제보

  • 매크로 발견 시 거짓말 탐지기 이용 또는 매크로 제보 게시판을 이용, 최소 1-2분 가량의 영상을 촬영하여 운영진에게 제보

  • 자리의 경우, 사냥터 소유권이 없는 상태에서 마지막으로 몬스터를 처치한 유저에게 6~7분간 소유권이 부여되며, 사냥터의 소유권은 "!자리" 명령어 또는 "앉기(c)"로 확인 가능. 자리 스틸을 일삼는 유저의 경우, 최소 30초 이상의 영상으로 촬영하여 제보.


12. 관련 문서[편집]




13. 외부 링크[편집]


아르테일
아르테일 정보 공유카페
아르테일 거래용 공식 커뮤니티

[1] 과거에 동명의 프리서버가 있었는데, 제작자 피셜로 이름만 따온 것이라고 한다.[2] 정식 출시는 2023년 8월 11일 예정이었으나 출시 전날 테스트에서 발견된 버그들을 수정하기 위해 8월 12일로 1일 늦춰졌다.[3] 보통은 '룰루'라고 하는 제작자가 대부분의 시스템 개발을 담당하고 나머지는 맵 디자인, UI 등을 분할해서 담당하고 있다. 메이플스토리 월드의 디렉터를 비롯한 개발진들과 인터뷰를 진행하기도 하였다.#[4] 이는 클라이언트 팩을 가져다 쓰는 프리 메이플과 달리 메월드 내의 리소스를 가지고 재구성하며 개발하는 방식에 수익 구조도 넥슨과 제작자가 분담하기 때문이다. 쉽게 말하면 복제가 아닌 역설계라고 할 수 있다. 다만 클라이언트 추출은 제재 범위에 들어가기 때문에 코-크 타운 등 저작권 문제로 삭제된 리소스나 해외 클라이언트에서만 존재하는 요소를 활용하는 것은 불가능하다.[5] 2차 테스트 당시에는 빅뱅 이전과 UI가 거의 비슷했었는데, 편의성 문제와 모바일과의 호환성 문제 때문에 UI가 바뀌었다.[6] 테스트 버전에선 시작할 때 스탯 포인트 9가 누락되었다. 초반엔 주스텟 9가 빠진 것과 다름 없어 1인트=1마력인 마법사에겐 제법 뼈 아픈 편이지만 누락된 스탯 포인트 9는 2차 전직을 하고 받을 수 있었다. 이 문제는 정식 출시 버전에서 주사위 시스템을 도입하면서 해결되었다.[7] 구현이 불가능 한 것은 아니지만 최적화 문제로 보류되었다고 한다. 다만 아르테일이 최적화 패치를 많이 하기도 했고, 메랜이나 로나월드 등은 플라잉몹을 각자의 방식으로 나름대로 구현한 것을 보면 왜 여태 구현하지 않는 지 의문.[8] 스톤골렘의 방어력 버프나 주니어 부기의 상태이상 디버프, 라이칸스로프의 웨어울프 소환 등 공격 이외의 다른 스킬은 구현되지 않았다.[9] 다만 이 때문에 1층의 몬스터의 밀집도가 심각할 정도로 낮아진데다 그걸 커버할 만큼 젠률 및 최대 몬스터 숫자가 많은 것도 아니라서 유저들의 원성이 자자하다. 최하층 구간에서는 약점 사냥이 불가능한 썬콜 유저의 원성이 자자한 편.[10] 아마도 예전 정보를 정리한 글에서 언데드로 오표기된 것과 클레릭의 사냥터 추가를 위해 언데드로 조정한 듯.[11] 월하죽림3에서는 원래 KMS에 존재했다가 공포스러운 공격 모션으로 인해 검열되었던 몽롱귀신이 단독 등장하는 차이가 존재한다.[12] 아쿠아로드는 헤엄치는 지형 특성 때문에 구현에 애를 먹는 것으로 추정된다. 행복한 마을, 헌티드 맨션, 웨딩빌리지는 이벤트 맵이기 때문에 이벤트성으로 공개할 가능성이 높다. 코-크 타운은 저작권 문제로 리소스가 삭제되었기 때문에 애초에 추가할 수가 없다고.[13] 채널 내 모든 인원이 이용할 수 있는 일반 사냥터와 달리 미니던전은 개인 혹인 파티만 이용할 수 있는 인스턴스가 생성되는 방식이기 때문에 미니던전 안에서 매크로를 사용하면 제보를 통한 제재가 어렵기 때문이다. 그나마 일반적인 히든맵 형식으로 구현하는 것이 현재로썬 최선이긴 하지만 일단은 추가되지 않고 있다.[14] 2008년 7월 17일 패치 이전[15] 1레벨: 달팽이, 2레벨: 파란 달팽이, 3레벨: 빨간 달팽이[16] 이 덕분에 마법사 유저들은 초반에 에너지 볼트를 찍을 필요가 없이 달팽이 세마리로 사냥하며 조금 더 일찍 MP 증가량 향상에 스킬 포인트를 투자할 수 있게 되었다.[17] 금비표창 정보, 토비표창 정보, [[https://blog.naver.com/k2535672/223222065406]|뇌전수리검 정보][18] 정확히는 해제는 할 수 있지만 모든 버프를 다 해제하는 버튼만 존재하고 1개의 버프만 따로 해제하는 게 불가능하다.[19] 이 때문에 건슬링거 유저들은 2차까지 더블 파이어로만 사냥을 해야하는 상황에 처해졌다.[20] 이 때문에 밀격 후 몰이사냥이라는 인파이터의 아이덴티티가 크게 무너져내린 상황으로, 몹을 밀며 지나가는 본래의 스크류 펀치와 달리 펀치를 사용하는 캐릭터가 지나간 뒤 한참 뒤에 몬스터가 밀려오는 처참한 상황도 자주 연출된다.[21] 다만 공식 디스코드는 포스트 제한 때문에 글을 잘 쓰지 못하는 경우가 빈번하기 때문에 유저가 만든 거래 디스코드를 이용하는 것이 더 추천된다.[22] 현재 아바타 자유권과 AP/SP 초기화권, 순간이동의 돌, 호신 부적, 펫을 구매할 수 있으며, 정식 출시 후 부화기까지 구현 예정이었지만 초기엔 호신부적까지만 구현되었고 펫은 2023년 9월 1일이 되어서야 구현된 등 시간이 걸리는 상태.[23] 튜토리얼에서 수행하는 퀘스트 및 일부 퀘스트 외에는 아직 미구현.[24] 커닝시티 파티 퀘스트가 구현이 되었으나, 오류로 인해 임시적으로 이용이 불가능하다.[25] 현재 레이드 보스는 파풀라투스만 구현되어 있고, 필드 보스는 머쉬맘, 주니어 발록을 비롯한 일부가 현재 구현되어 있다.[26] 표도의 경우 표창 소모가 없기 때문에 적자 사냥이 잦지 않게 되었다. 하지만 이 때문에 표창의 드롭률이 크게 감소하여 표창을 파밍하는 것에 애를 먹을 수 있다.[27] 이 때문인지 아르테일 관련 커뮤니티에 장사글을 올리거나, 심지어 메이플스토리 월드의 아르테일 월드 소개 댓글창에도 장사를 하는 사람들이 넘쳐나게 되었다.[28] 다만 운영자측에서 테스트월드 사냥을 강력히 제재하겠다고 공지한 바 있고, 실제로 테스트서버 사냥으로 인해 정지당하는 사례도 많다.[29] 옆동네 로나 월드의 경우, 이미 거의 모든 대륙이 풀려있는 상태인데다 필드 보스는 물론 퀘스트까지 대부분 구현되어있기 때문에 콘텐츠 면에서 오히려 아르테일이 밀리는 실정이다. 심지어 로나월드는 저 모든 요소를 도움도 거의 받지 않고 혼자서 개발했다는 점에서 더 비교되고 있다. 아르테일도 엄밀히 말하면 "룰루"가 거의 모든 걸 개발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맵이나 UI 등의 요소는 다른 제작자의 도움을 받아서 하는 반면, 로나월드는 그 모든 요소를 혼자서 감당할 수 있을 정도의 수준급 개발력을 보여주었다.[30] 물론 아르테일은 컴퓨터와 스마트폰 등 여러 기기로 접속할 수 있기 때문에 버프용 부캐를 같이 접속시켜놓는 사람도 꽤 있기 때문에 저 숫자가 정확히 유저의 숫자라고 할 수는 없다. 대충 10% 정도는 버프캐라고 생각해두는 것이 좋다.[31] 베타 테스트 때 논란이 없던 것은 아니다. 단지 그 당시에는 말 그대로 개발 중인 과정이었기 때문에 유저들도 그냥 넘어가준 것에 가깝다.[32] 보다 정확히는, 메월 측에서 한 달마다 크리에이터 측에서 출금할 수 있는 수익을 1만달러로 제한한 것이다.[33] 주문서 버그 사건이 일어나지 않을 때 팁 게시판 삭제 사건이 일어났다면 모를까 하필 시기가 겹쳐버린 바람에 운영진들이 오해를 사기 딱 좋은 상황이 만들어져버렸다.[34] 굳이 주문서 버그 사건과 연계하지 않아도 일개 유저가 팁 게시판을 삭제할 정도의 권한을 가지고 있음에도 이를 인지하지 못했다는 점에서 운영진의 관리가 소홀했다는 점은 비판 받아야 할 부분이다.[35] 커뮤니티에 떠도는 사진들은 교묘하게 합성해놓은 사진들이라고 해명했다. 그 와중에 10% 점프력 주문서 풀작 아이젠은 발견되었다곤 하는데, 이는 약 90회의 강화 끝에 성공한 결과물일 뿐이라고 했다. 다만 유저들에게 데이터를 전부 보여주지 않은 운영진들의 통보식 공지이기 때문에 이 말이 사실인지 아닌지는 유저 입장에서 확인할 방도는 없다.[36] 다만 운영진이 거짓말을 했을 가능성은 낮은게, 그 로그 데이터를 제공한 쪽은 다름아닌 메이플 월드, 즉 넥슨이다. 만약 아르테일 운영진들이 넥슨이 제공한 로그 데이터와 다른 내용을 공개했다면 넥슨측에서 가만히 있을리가 없을 것이다. 더군다나 넥슨도 해당 주문서 버그 사태를 상당히 관심을 갖고 주시하고 있는데, 이런 상황에서 데이터를 조작해서 발표하는것은 상당히 어리석은 행동이다.[37] 다만 혼동해서는 안되는게 넥슨에서 아르테일에게 제공해준 로그는 아르테일 내부 악용자를 직접 분류해준 로그가 아닌, 월드 접속과 관련된 로그인데 이 방대한 데이터를 토대로 버그 악용자를 색출하는 능력은 100% 아르테일 운영자의 능력이며, 딱히 사실과는 다른 내용들을 발표하거나 색출하지 못했다고 해서 굳이 넥슨에서 나설 이유도 없거니와 아르테일이 조사를 제대로 진행하였는지 알수있는 방법 또한 없기에 운영자가 어떠한 방식으로 운영을 해나가든 넥슨과는 전혀 관련이 없음을 알아야 한다.[38] 우연의 일치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딱 맞아떨어지는 수치에 유저들은 의심을 품을 수 밖에 없었다.[39] 아르테일 개발자들은 베타 시절부터 관리자 권한으로 유저와 파티를 맺어 업데이트도 안된 제네시스나 드래곤 로어, 플래시 점프 같은 스킬들을 마구 사용하며 게임 플레이에 간섭하곤 했다. 그리고 디스코트 채팅창에서는 운영진들이 가끔씩 유저들과 농담을 주고 받으며 채팅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었다. 허나, 그 당시에는 베타였고, 동시 접속자 수도 세자릿수에 불과했기 때문에 운영진들이 간섭하는 것에 의견은 분분해도 테스트라 그렇게 심각하게 받아들이진 않았다. 문제는 지금은 정식 출시된 지 한 달이 지났고, 동시 접속자 수도 5000명을 돌파할 정도로 규모가 커진 상황이라는 것.[40] 이 게임의 원작인 메이플스토리도 그렇고, 여러 온라인 게임들의 운영진들도 개인적인 캐릭터 육성을 하고는 있다. 하지만 이벤트 목적으로 GM 칭호를 달고 나오는 게 아닌 이상 개인적으로 키우는 캐릭터들에 대한 언급과 다른 유저들과의 친목을 최대한 자제한다. 만약 소수 유저들과 친목하며 혜택을 준다면 최소한 중징계는 받을 정도의 심각한 사안이다.[41] 더불어 이번 사건과 토레기의 이전 발언이 상당히 모순되는 점인데, 본인은 '유저에 가깝다'라고 했으면서 버젓이 테스트용 캐릭터를 활용하고 있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이다.[42] 더불어 이 사건 이후 디스코드에서 여론 통제를 하고 있다는 증언도 쏟아지는 판국이다.[43] 심지어 메이플랜드는 본인들의 실수가 아닌 메월드 서버 이슈로 인해 오픈을 미뤘음에도 30일 자유 코디 반지를 사과 보상으로 지급하는 행동을 보였기 때문에 더더욱 비교가 되고 있다.[44] 2차 베타 당시에는 아크메이지들의 엠플리피케이션의 데미지 증폭 수치가 150%에서 140%로 너프된 것을 들 수 있으며, 정식에서는 대표적으로 헌터의 "에로우 봄" 스킬의 너프를 들 수 있다. y축이 공지도 없이 너프된 탓에 헌터 유저들의 원성이 자자하다. 심지어 다른 직업은 대부분 사소하게나마라도 버프를 해줬음에도 헌터만 너프를 한 것을 보면 운영진이 헌터를 혐오하는 게 아닌가 싶을 정도이다.[45] 당장 디스코드에서는 주문서 드랍이 안될 때마다 운영진이 드랍률을 건드린 게 아니냐는 소리가 많은데, 이러한 의심도 한몫 할 것이다.[46] 이는 운영자인 토레기가 직접 밝힌 사항이다. 이유는 그저 빅토리아가 엘나스 루디 쪽에 비해 드랍률이 높았다고 기억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후 빅토리아에서 지나치게 아이템이 잘 나오는 바람에 운영자 "룰루"가 이를 실수라고 인정하고 대륙별 드랍률 조정을 발표하긴 했다.[47] 물론 2차 베타 당시 죽숲의 효율이 너무 좋은 건 맞지만, 중간이 없이 너무 극단적으로 너프를 때려버린 게 문제였다.[48] 이 때문에 클레릭 유저들의 다수가 아르테일을 떠나는 사태가 벌어지고. 다른직업을 하는 유저들도 이건 좀 아니다라는 비판을 하기도 한다.[49] 애초에 사냥에선 후딜이 길고 단일 타겟이며 빙결 능력도 없는 썬더 스피어보단 똑같이 단일에 공격력은 낮아도 빙결이 있는데다 후딜이 적으며 전기, 얼음 속성을 동시에 가져 사냥 폭이 더 넓은 매직 컴포지션이 모든 면에서 더 낫다.[50] 2차 베타 당시의 업보라고 하기엔 억울한 것이, 그 당시에는 마공이 없었기 때문에 헌터의 낚시 사냥이 편했던 거지 마공이 추가된 현 시점에서는 마공을 시전하는 몬스터를 상대로 낚시 사냥하기도 버겁고 게다가 궁수는 HP도 적기 때문에 피작 없이는 고렙 사냥터에서 살아남기 어렵다.[51] 맵의 몬스터를 자신의 위치로 끌어와주는 핵. 지금은 해당 동영상이 삭제되어 볼 수 없는 상태이다[52] 다른 링크[53] 원작 고증이라는 이유도 상당히 황당한 게, 애초에 아르테일은 직업별 스킬 밸런스 패치는 물론 몬스터의 젠률과 배치도 다른데다 표창 및 화살 장비화라는 요소도 있기 때문에 원작 고증 자체를 따지는 것부터가 무의미하다.[54] 시련의 동굴은 리프레가 열리지 않은 현재 80~90대에서 유일하게 얼음 약점인 파이어독이 나오는 맵으로, 최하층이 썬콜에게 가혹한 환경인 상태에서 거의 유일하게 썬콜이 사냥 가능한 곳이다. 그런데 굳이 쓰지도 않는 썬더 스피어의 고질적인 단점을 개선하는 것도 아니고, 이후 패치노트에서는 4차까지 악으로 깡으로 버텨라 식으로 조롱하는 투의 글을 남긴 것을 보면 룰루가 썬콜을 혐오하는 게 아닌가하는 합리적 의심이 들기도 한다.[55] 대표적으로 헤네시스 배경의 나무인데, 6월부터 배경의 나무가 잘려있음에도 메이플스토리 월드 측에서는 고쳐주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