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국기
덤프버전 : (♥ 0)
1. 개요[편집]
싱가포르의 국기. 월오성홍백기[1][2][3] 라고도 한다.
2. 상세[편집]
싱가포르의 국기는 1959년 12월 3일 영연방 내 자치령기로 쓰였고 말레이시아 연방 가입 후에도 싱가포르 주의 주기로 쓰였으며, 독립 후에 그대로 국기로 쓰이고 있다. 국기에서 초승달과 다섯 개의 별을 제외한 바탕은 인도네시아의 국기인 메라 푸티나 모나코의 국기와 거의 같다. 가로, 세로의 비율로 따지면 메라푸티와 더 비슷하다.
초승달은 공식적으로는 "선조들을 이은 젊은 국가"[4] 를 상징하고 빨간색은 만인에 대한 동포애와 평등[5] 을, 흰색은 널리 퍼지고 영원한 순수와 미덕[6] , 다섯 개의 별은 민주, 평화, 진보, 정의, 평등의 5개 원칙을 상징한다.
초승달과 별은 이슬람의 상징으로 해석되고 있기도 해서 싱가포르 무슬림들은 국기의 초승달과 별을 영국 식민지 이전의 조호르 술탄국과 연관짓고는 한다. 이에 대해 국기 제정 당시 영국령 싱가포르 자치주 총리였던 리콴유는 초승달은 말레이인들의 요청으로 넣었고, 5개의 별은 중화인민공화국의 오성홍기와 닮은 국기를 원했던 중국인들의 요청으로 넣었다고 증언한 바 있다.[7][8]
[1] Red and white flag with five stars on the moon(영어), Bendera merah dan putih dengan lima bintang di bulan(말레이어)[2] 月五星紅白旗(중국어 번체), 月五星红白旗(중국어 간체)[3] சந்திரனில் ஐந்து நட்சத்திரங்களுடன் சிவப்பு மற்றும் வெள்ளை கொடி(타밀어)[4] a young nation on the ascendant[5] universal brotherhood and equality of man[6] pervading and everlasting purity and virtue[7] 출처: Lee Kuan Yew (1998). The Singapore Story: Memoirs of Lee Kuan Yew. Singapore: Times Editions. pp. 342-343[8] 최근과는 달리 이 때만 해도 중국계 싱가포르인들이 중국을 보는 시선이 그리 나쁘지 않았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4-03-12 23:39:29에 나무위키 싱가포르/국기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