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케이세이 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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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일본의 준대형 사철 중 하나로 약칭 신케이세이. 이름답게 케이세이 전철의 자회사이며 간토 지방 유일의 준대형 사철[4] 이다. 이 회사의 자회사로는 후나바시 신케이세이 버스, 마츠도 신케이세이 버스가 있다.
2014년에 회사 CI를 교체했는데 모회사 케이세이 전철의 그것과 매우 큰 차이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로고, 색상, 역명판 등이 케이세이 전철과 크게 차별화되었다.
사실 같은 케이세이 그룹인 호쿠소 철도에 비하면 그렇게 케이세이와 닮은 부분은 많지 않다. 잘 보면 은근히 역 양식 같은 것이 케이세이와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차량도 예전에는 적당히 케이세이의 중고차를 굴렸지만, 80년대 들어서 기술이 크게 발달하여 완전히 독자적인 차량 디자인을 도입하고, 무려 모회사보다도 빠른 1986년에 간토 최초의 VVVF 제어 전동차인 8800형 전동차를 생산함으로써, 기술적으로는 완전히 독립하게 되었다. 이것은 일본 내에서 전동차 기술 1위인 킨테츠와도 같은 시기이다.[5] 그 외에도 93년에 생산된 8900형 역시 모회사의 케이세이 3700형 전동차를 여러면에서 상회하고 있다. 다만 2005년 생산된 N800형은 코스트 절감을 위해 케이세이의 3000형을 베이스로 제작하였다.
신케이세이선은 구 일본군으로부터 양도받았으며 1946년에 회사가 설립되었다. 2012년에는 모형관이 문을 열었다.
사실 이름이 낚시다(...) 분명히 도쿄를 뜻하는 京과 나리타를 뜻하는 成이 있는데 정작 이 두동네를 한 발짝도 안 지나간다. 또한 케이세이 본선 바이패스용으로 탁월한 것도 아니다. 그냥 케이세이 전철에서 이름만 따 온 것으로 보인다. 케이세이 전철에서 만든 새로운(新) 회사라는 뜻으로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2025년 4월 케이세이 전철에 흡수되어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이에 따라 유일한 간토 지역 준대형 사철이라는 타이틀도 없어지게 된다. 노선명과 역명, 운임체계는 합병 이후로도 당분간 현 체계를 유지한다.
2. 노선[편집]
3. 철도무스메[편집]
- 이름 : 고코 타카네(五香たかね)
- 직업 : 역무원
- 갓 입사한 신입 역무원. 타고난 활발함과 주변을 밝게 만드는 미소가 선배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 카마가야(鎌ケ谷) 근처의 배 농가의 장녀로 태어나, 어릴 때부터 카마가야 대불에 친숙해지며 성장해왔다. 대불 옆을 달리는 분홍색 전차의 영향인지, 핑크색을 좋아해서 자신의 럭키 컬러라고 믿고 있다.
- 학생 때는 농구부에 소속되어있었다. 스포츠 전반을 좋아했으나 지금은 관전하는 게 메인이다. 지역의 프로 스포츠 팀을 응원할 때는 무의식 중에 열광하고 만다.
- 이름의 유래는 고코역과 타카네코단역/타카네키도역이다.
4.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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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2년 8월 30일 상장폐지[2] 예정. 케이세이 전철로 흡수합병될 예정이다.[3] 2022년 9월 1일부로 기존 주주들에게 케이세이 전철의 주식과 교환해주는 방식으로 케이세이 전철의 완전자회사화[4] 나머지 네 개는 전부 케이한신에 몰려 있고 이 회사만 유일무이한 간토지역 준대형 사철이다. [5] 모기업인 케이세이 전철 최초의 VVVF 제어 전동차는 1990년에 생산된 케이세이 AE100형 전동차이다. 이 전동차는 지금 폐차 수순을 밟고 있는(...) 반면 신케이세이 8800형은 도장도 리뉴얼하는 등 오래 써먹을 기세이다. 다만 AE100형은 특급형 전동차임을 감안해야 한다. 시티 라이너가 폐지된 지금, 운용할 수 있는 곳이 없다(...) 결국 정기운용이 종료되면서 2016년에 폐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