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아(싱귤러리티)

"이 모습으로 뵙는 건 조금 부끄럽지만,
그래도 제 힘이 필요하신 거죠?
그렇다면 마음 놓고 지아를 믿어 주세요!"

획득 시 대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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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 카운터사이드에 2022년 3월 8일 출시된 SSR 등급 카운터 타입 각성 서포터. 신지아가 조부의 세뇌를 이겨내고 자신의 잠재능력을 해방한 모습이다.

별명은 각성 신지아를 줄인 '각지아'와 싱귤러리티 신지아를 줄인 '싱지아'로, 보통 전자로 많이 부른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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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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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서브스트림: 마음의 증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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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아의 '조부'인 회장은 침식사고로 부모를 잃은 인물로, 그 트라우마로 인해 돈을 버는데만 집착해온 인망 없는 인물이다. 그러던 그가 어떤 계기로 그 분을 접하게 되고, 다가오는 멸망을 막으려면 인류의 특이점(싱귤러리티)에 도달한 인공 카운터를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이 목적에 그의 큰아들이 우수한 과학자가 되어서 연구에 협력했기에[1] 마침내 유일하게 제조에 성공한 실험체가 신지아였다.

신지아는 이면세계의 유물로 보이는 유전자 지도[2]로 만들어져 긴 수명과 카운터 능력을 가지고 있었는데[3] 그 능력은 CRF(현실개변력)이란 이름 그대로 현실을 개변하여 사람의 소원을 이뤄주는 능력이다. 마치 이야기 속의 요정이 소원을 들어주는 듯한 힘이지만 어릴 적 제한없이 그 힘을 사용한 바람에 사람들 사이에서 싸움이 벌어져 회장이 이 힘을 기억하지 못하도록 세뇌했다.

하지만 신지아는 자신의 의지로 쓸 수 있는 카드는 모두 쓰겠다고 다짐하며 세뇌를 풀고, 이 힘을 해방한다. 팔방미인형 천재답게도 세뇌를 극복한 방식은 '할아버님의 목소리를 상상해서 스스로에게 자기암시를 거는 것'. 흑막인 세실리아 신은 그 말을 듣고 말이 되냐며 경악한다.

다만 힘에는 제한이 있는데, 쓰면 쓸수록 인간성을 상실해 간다.[4] 그걸 각오하고 그녀는 인류의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힘을 사용하기로 한다.

4. 성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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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능력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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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스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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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이저윙의 입자를 압축한 레이저로 전방에 범위 피해를 입힌다.
  • Lv.2: 기본공격 피해량 +5%
  • Lv.3: 기본공격 피해량 +5%
  • Lv.4: 기본공격 피해량 +5%
  • Lv.5: 기본공격 피해량 +5%

• 자신과 모든 아군의 스킬충전속도가 4% 증가한다. 특수기 시전 직후 기본공격 시전 시 시야에서 가장 멀리있는 대상에게 피해를 입힌 후 5초간 스턴 상태로 만들고 스킬을 봉인한다.(메카닉 포함, 보스 제외)
  • Lv.2: 자신과 모든 아군의 스킬충전속도 +1%
  • Lv.3: 자신과 모든 아군의 스킬충전속도 +1%
  • Lv.4: 자신과 모든 아군의 스킬충전속도 +2%
  • Lv.5: 스킬 봉인의 유지시간이 10초로 변경

• 아군에게 공격력 +40%, 치명 능력치 +300 효과를 부여하는 영역을 생성한다. 해당 효과는 30초 동안 공격력 +10%, 치명 능력치 +150까지 점차 감소 후 사라진다.
  • Lv.2: 쿨타임 -1초
  • Lv.3: 쿨타임 -1초
  • Lv.4: 쿨타임 -2초
  • Lv.5: 10초마다 영역 안의 아군에게 체력의 10% 배리어 생성

• 주변에 범위 피해를 입힌 후 현재 특수기의 공격력과 치명 능력치 증가량을 모든 아군에게 12초간 부여한다.(해제불가, 특수기가 활성화되지 않은 경우 최저치로 부여)
  • Lv.2: 쿨타임 -2초
  • Lv.3: 쿨타임 -2초
  • Lv.4: 쿨타임 -4초
  • Lv.5: 스킬 시전 시 자신을 제외한 모든 유닛 체력 30% 회복

5.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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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수의 뒤를 이은 두번째 각성 서포터 캐릭터. 디버프형 탱커인 이지수와 달리, 이쪽은 순수한 버프/디버프에만 특화된 정석적인 서포터다.

시간이 갈수록 줄어들긴 하지만 높은 수치의 공격력, 치명타 버프와 배리어, 궁극기의 힐, 필드에 있는 것만으로 상시 유지되는 스킬 충전 속도 8% 버프, 그리고 소소하지만 패시브의 적 1인 스킬 봉인 & 메카 포함 스턴까지, 버프 계열은 어지간한 건 다 가지고 있고 디버프도 약간이지만 존재감이 있다. 1명 한정인 디버프는 빼고 보더라도 버프 수치만으로도 강력하고, 배리어도 10초마다 리필되며, 궁극기는 쿨타임은 길어도 힐량은 높아서 혼자 화력 버프 + 회복을 모두 담당할 수 있는 팔방미인. 특히 버프를 활용하기 좋은 PvE에서는 상당히 강력한 힘을 보여준다.

다만 단점이 없지는 않다. 가장 큰 문제는 특수기 버프의 범위. 모든 캐릭터가 최대 사거리에서 싸우는 상황일 경우, 특수기 버프가 사거리가 긴 스나이퍼나 최전방 유닛에겐 안 들어간다는 단점이 있다.[5] 특수기의 공격력과 배리어 모두 고성능이다 보니, 아군 전체에게 들어가지 않는다는 게 생각보다 큰 단점으로 다가온다. 그나마 최전방 유닛의 경우 적에게 넉백이 있으면 범위에 들어오기도 하지만, 스나이퍼 유닛은 스나이퍼가 앞으로 오거나 아니면 신지아 본인이 뒤로 밀리는 경우가 아니면 답이 없다.

PvP의 경우 초기에는 저평가를 당했다. 순수 서포터를 5코스트씩이나 주고 뽑기엔 지나치게 비싸며, 특히 서포터는 일부 기능에 한정하면 신지아의 상위호환인 캐릭터들이 3코스트에 많다.[6] 또한 버프의 핵심인 특수기가 철저하게 장판을 중심으로 돌아간다는 것도 PvP에선 의외로 큰 단점으로, PvE에 비해 전선의 유동이 심한 PvP에서는 기껏 장판을 깔아놔도 그 장판에서 빠져나가버려서 제대로 혜택을 보지 못하는 상황도 나온다. 또한 에이미를 비롯한 후열 저격에 당할 리스크가 크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평가가 반전되었는데 라인을 굳히고 힘싸움 구도가 나올만한 상황이 나오면 무지막지한 수치의 장판이 빛을 발한다. 또한 고르디 스충이나 신시어 스충으로 회피를 보완하면 후열 저격에 대한 저항력이 높아지므로 꾸역꾸역 살아남아 라인을 매우 탄탄하게 만든다. 현재는 상당한 성능을 보여준다는 평가이며 서포터들로 탱커를 보조해서 라인을 튼튼하게 하고 장기전을 노리는 일명 '두창덱'의 핵심 요원이다.

이외의 중요한 용도는 레이드 같이 캐릭터들이 제자리에서 말뚝딜을 가하는 PVE 컨텐츠의 버프 토템. 특히 대부분의 유닛이 뭉쳐 있어서 특수기 범위 문제를 무시할 수 있는 컨소시엄 협력전에서는 최대 효율이 나온다. 또한 보통 고난이도 컨텐츠에선 수동으로 유닛을 배치하므로 위치를 조절하여 범위 단점을 보완할 수 있다. 다만 한 번 특수기를 깔면 주기적으로 배리어가 충전되다보니 배리어 역류에 취약한지라, 협력전 신규 보스인 기가스에게 배리어 역류 기믹이 붙으면서 각지아의 기용률이 눈에 띄게 줄었다.

참고로 특수기 버프의 경우 10초마다 감쇄되는 형식이 아니다. 최고치는 처음 4초만 적용되고, 이후 6초 동안은 공30%/치명250, 그 후 8초 동안 공20%/치명200, 이후 마지막 10초 동안 공10%/치명150이 적용된다.[7] 계산하면 18초 동안은 공격력은 20% 이상, 치명은 200 이상이 적용되고, 마지막 10초만 최저치가 적용되는 형식. #

특수기 5레벨, 스충 0% 기준 특수기의 지속시간이 정확하게 쿨타임과 맞으므로[8], 스충이 없어도 버프는 무한 유지된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버프 수치가 감쇄되는 형태이고, 궁극기로도 추가 버프를 제공하므로 결국 스충이 높을수록 평균 버프량이 높아진다. 강화 평타로 메즈를 넣는 간격도 줄어들기 때문에 각지아는 대개 스충을 맞춘다.

6. 스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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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만발하는 흑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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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프레스티지 보상 스킨. 캐릭터 컨셉이 얀데레로 바뀐다. 별칭은 흑지아.

이펙트 변경 요소는 오오라. 푸른 오오라가 검붉은 색으로 바뀌며, 출격 시 나비가 날아가는 이펙트가 추가된다.

흑우 스킨이라고도 불리는 프레스티지 스킨인만큼 색다른 표정과 헤어 모델링까지 전부 새로 만든 정성이 들어갔다.

7. 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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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기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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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만발하는 흑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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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팀업: 알파트릭스 이노베이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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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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