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엘라(카운터사이드)

"두구두구두구~ 짜잔! 세상의 악을 뒤쫓는 파사의 추격자,
라파엘라 주리 더 에빌 체이서님 등장! 앞으로 잘 부탁해?"

획득 시 대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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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 카운터사이드의 SSR 등급 카운터 타입 타워.

2. 설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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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트릭스 이노베이션의 가브리엘 준 더 비셔스브레이커의 쌍둥이 여동생으로, 알파트릭스 그룹의 감찰부 소속이다. 쌍둥이 오빠인 가브리엘이 '준 더 비셔스브레이커'라는 긴 이명을 그대로 캐릭터명으로 달고 나온데 반해, 라파엘라는 '주리 더 에빌 체이서'라는 이명은 따로 캐릭터 이름으로 달고 나오지 않았다. 이런 이명이 고객에게 어필 요소가 되는 산하 태스크포스 '이노베이션'과 달리, 그룹 전체를 관할하는 감찰부 소속인 만큼 비생산적인 정보는 쳐낸 것으로 보인다.

이란성 쌍둥이라는 설정답게 가브리엘의 TS 버전이라고 봐도 될 만큼 외모도 성격도 판박이이며, 일단은 가브리엘이 오빠, 라파엘라가 동생이라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둘이 결투를 해서 이긴 쪽이 더 위인 걸로 하자고 결정을 내려서 나온 결과라 누가 먼저 세상에 태어났는지는 불명이다.

가브리엘이 대사 때문에 '빠밤이'라는 별명이 있는 것처럼 이쪽도 '짜잔이'라 불리기도 한다.

3.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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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서브스트림: 마음의 증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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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증명 이벤트에서는 알파트릭스 그룹의 감찰부에 의해 고용되어, 그룹 부회장이였던 숙부의 살인사건의 누명을 뒤집어 쓴 신지아를 추격하는 감찰부 추격대의 대장으로 등장한다. 이 과정에서 가브리엘과 남매지간에 서커스단 출신이며 성격도 판박이임이 밝혀진다. 이런류의 캐릭터들이 으레 그렇듯 자신은 정의의 사도이며 따라서 신지아가 보여주는 친절이나 자상함은 악의 술수라고 매도하는 등 제대로 착각 행보를 보여주며,[2] 여기서 가브리엘과 오새롬이 여긴 내게 맡기고 뒤로를 시전하여 김초원과 신지아를 대피시켜주어서 놓치는가 싶더니 '파사의 목소리'라는 정체불명의 존재가 자신을 인도해주었다는 말을 하며 다시 초원과 지아를 추격해오고 이번엔 초원이 여긴 내게 맡기고 뒤로를 시전해서 지아를 탈출시키는 바람에 또 놓친다. 그러나 또 다시 그 '파사의 목소리'의 도움을 받아 이번엔 세실리아와 있던 지아를 습격하지만 지아가 증강현실을 이용해 만든 환영들로 추격을 다시 뿌리친다.

그 이후 지아가 알파트릭스 차기 회장 후보들의 일련의 암살 사건의 진범이 '신지아와 닮은 외모의 암살자를 고용해서 지아에게 누명을 씌우려던 오빠 신재혁'임을 밝혀냄으로서 무고를 입증한 덕에 출연이 잠시 끊긴다.

4. 성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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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능력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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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스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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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변에 범위 공격을 가해 경직을 주고, 추격 상태에선 전방에 범위 공격을 가한다.
  • Lv.2: 기본공격 피해량 +5%
  • Lv.3: 기본공격 피해량 +5%
  • Lv.4: 기본공격 피해량 +5%
  • Lv.5: 기본공격 피해량 +5%

• 출격 지점 4m 앞에서 출격하여 주변을 사수한다. 사수 상태에서는 영구적으로 최대 피해제한 4%과 스턴◇면역 상태가 되고 무조건 오른쪽을 바라보며, 15초가 지나거나 체력이 70% 이하가 되면 주변에 범위 공격을 하며 추격 상태가 된다.
  • Lv.2: 체력 +5%
  • Lv.3: 체력 +5%
  • Lv.4: 체력 +10%
  • Lv.5: 사수 상태가 끝나도 10초간 최대 피해제한 4%가 유지되며, 추격 상태가 될 때 피해받은 적의 수에 비례하여 공격력이 20%씩 최대 100%까지 증가함.

• 크게 도약하여 창을 휘둘러 전방에 범위 피해를 입힌다. 피해받은 대상은 8초간 공격속도가 25% 감소한다. 추격 상태에서만 시전하며, 추격 상태가 될 때 쿨타임이 4초 감소한다.
  • Lv.2: 피해량 +5%
  • Lv.3: 피해량 +5%
  • Lv.4: 피해량 +15%
  • Lv.5: 감소되는 쿨타임이 6초로 변경, 패시브 5레벨 공격력 버프가 없는 경우 피해받은 적의 수에 비례하여 공격력이 10%씩 최대 50%까지 증가

• 창을 이용하여 위쪽으로 도약한 후 하강하여 주변에 범위 피해를 입힌 후 12초간 vs원거리 피해감소가20% 증가한다. 추격 상태에서만 시전하며, 최초 추격 상태가 되었을 때 50% 충전된 상태가 된다.
  • Lv.2: 피해량 +5%
  • Lv.3: 피해량 +5%
  • Lv.4: 피해량 +15%
  • Lv.5: 버프 효과가 vs원거리 피해감소 +40%으로 변경되고, 주변 아군에게 절반의 효과를 제공함

5.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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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워이지만 일정체력 이하일 시 스트라이커가 되는 카운터.

주된 사용법은 유사 전진출격 시스템을 이용한 상대방의 후열 어그로 분산과 고코스트 유닛 보호이며, 특히 체력이 감소될 시 스트라이커가 된다는 측면에서 각성 디펜더들을 상대하기 위해 나온 레인저를 견제하는데 특화되어있다. 기본적으로 변신시의 공격과 특수기의 딜량이 상상을 초월하기 때문에 밀리아나 서윤처럼 자체적인 생존기가 있는게 아닌 한 대부분의 레인저를 잡아내는 것이 가능하다.

피해제한을 빨리 깍으려면 타수가 많은 레인저로 때려야 하는데 그러면 역상성인 스트라이커로 변신하는 상대하는 입장에선 환장스런 유닛이다. 피해제한 2%를 가졌다는 게 논란이 되고 있었는데 3코치고는 매우 높은 스텟과 각성 디펜더보다 높은 피해제한[5], 최대 100%의 공격력 증가로 오버파워 사원이라는 평가가 많았다. 특히 비교대상은 라파엘라의 코스트의 두배인 6코스트 타이탄. 라파엘라는 단 3코스트로 타이탄에 맞먹는 스텟인데, 3코짜리 타워로서도 상당히 준수한 스펙이긴 하나 최대피해제한 2% 버프가 꺼졌어도 스텟과 스킬덕에 스트라이커로 전환되면 어그로 분산 목적으로 기용되는 대부분의 딜탱 스트라이커들의 상위호환이라 출시와 동시에 큰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수동배치나 전략적 배치를 통해 운용하며 유사 불사딜러처럼 기용했으며 PVE에서는 인히비터 레이드의 즉사광선을 최대피해제한으로 버틸 수 있어 레이드픽으로도 사용되었다.

이후, 골리앗(카운터사이드)이 출시되고 라파엘라 및 모든 타워픽을 나유빈과 함께 저격하는 모양새로 나와 라파엘라가 조금 주춤하였으나, 골리앗의 하향과 함께 라파엘라의 성능도 3코스트 치곤 오버파워라는 여론을 받아들여 라파엘라의 스킬이 일부 하향되었다.

그러나, 하향된 스킬은 최대피해제한이 2%에서 고작 4%로 변경되는것에 그쳐 각성 디펜더를 뛰어넘는 피해제한은 여전하다. 이렇게 너프를 하다 말거면 도대체 왜 리콜까지 했는지 알 수 없다는 평. 결국 너프 이후에도 적폐라인 유닛으로 활약 중이다.

6. 스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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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스포트라이트는 내 거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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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의 바니걸 스킨인 봄토끼 라운지의 1차 스킨 3종 중 하나.

7. 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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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기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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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스포트라이트는 내 거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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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팀업: 알파트릭스 이노베이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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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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