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수파르나 항공에서 넘어왔습니다.
수파르나항공
덤프버전 :
}}} 1. 개요[편집]
중국 상하이 푸동 국제공항를 베이스로 둔 HNA그룹 산하의 항공사. 2017년 7월 이전까지의 사명은 양쯔강 익스프레스, 양쯔강항공(扬子江航空/Yangtze River Airlines) 이었다.
중국우정항공에 이어 중국에서 두번째로 2002년 창립된 화물 전용 항공사이었으나 2015년부로 보잉 737-800을 도입하면서 여객 운송 사업도 시작하였다.
2. 역사[편집]
2002년 HNA그룹 산하의 화물 전용 항공사로 상하이공항집단의 출자와 함께 정식으로 창립되었다.
2004년 5월, 칭다오-인천 화물 노선을 처음으로 운항을 시작했다.
2005년 9월, HNA그룹과 중화항공, 양밍 해운, 완하이 해운 사이의 협의로 지배구조가 재구성되었다.
2006년 6월, 보잉 747-200을 활용하여 상하이-LA 화물 노선에 취항하였다.
2015년 7월, 중국 민용항공국이 양쯔강항공의 여객 운송 사업을 허가하였다. 동년 12월, 상하이-싼야 노선의 여객운항을 시작하였다.
2017년 12월 15일, 자사 첫 광동체 여객기로 보잉 787-8 드림라이너를 도입하였다.
3. 취항지[편집]
4. 보유 기종[편집]
수파르나항공의 최고 전성기 시절에는 27대의 항공기와 수많은 점보화물기를 보유하고 있었으나, HNA그룹의 자금 문제와 SF 항공의 발전에 따라 현재는 상당히 감소한 상태이다.
5. 여담[편집]
중국의 항공사이기 때문에 북한이탈주민은 이 항공사를 이용하지 않을 것을 추천한다. 자세한 사유에 대해서는 해당 문서의 이 문단을 필독할 것. 다만, 대한민국에서는 동북 3성을 경유하는 항공편이 없으므로 이미 미국이나 제3국 국적을 취득하였다면 이용해도 큰 문제는 없겠지만 대한민국 국적 탈북자에게는 경찰들의 위협을 당할 수도 있으니 가급적 이용을 자제하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