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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 익스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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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개요[편집]
중국 구이양시를 베이스로 둔 중국 최초의 리저널 항공사이다. 봉바르디에 CRJ 시리즈부터 COMAC ARJ21까지 수많은 소형항공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 항공기들을 이용해 중국의 변방 지역이나 외진 곳에 있는 소형 공항들을 잇는 중요한 항공사이다.
2. 역사[편집]
2004년 4월, 구이양시에서 창립되었으며 동년 9월 25일 구이양-원저우 노선을 처음으로 운항을 시작했다.
2009년, 몇대밖에 없는 봉바르디에 CRJ200 시리즈 기단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2018년 3월 2일, 선전증권거래소에 중국 리저널 항공사 중 최초로 상장하였다.
2018년 10월, 자사의 첫 중형항공기로 에어버스 A320를 인도받았다.
2020년 11월 10일, 중국산 소형항공기 COMAC ARJ21-700를 인도받았다.
3. 취항지[편집]
코로나 19 이전 기준 국제선으로 유일하게 라오스 비엔티안에 취항하고 있었다.
4. 보유 기종[편집]
5. 사건사고[편집]
- 2021년 8월 29일, 신장 위구르 자치구 쿠얼러(库尔勒)에서 아커쑤(阿克苏)로 오던 G54394 (B-3250 // 봉바르디에 CRJ-900) 항편이 아커쑤 훙치포 공항에 착륙하면서 활주로에서 미끄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6. 여담[편집]
중국의 항공사이기 때문에 북한이탈주민은 이 항공사를 이용하지 않을 것을 강력히 추천한다. 자세한 사유에 대해서는 해당 문서의 이 문단을 필독할 것. 다만, 대한민국에서는 동북 3성을 경유하는 항공편이 없으므로 이미 미국이나 제3국 국적을 취득하였다면 이용해도 큰 문제는 없겠지만 대한민국 국적 탈북자에게는 경찰들의 위협을 당할 수도 있으니 가급적이면 이용하지 않을 것을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