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리스의 주요 수상 이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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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 1001|'''{{{#000,#fff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 1001편}}}''']] |
역대 칸 영화제 | ![파일:칸 영화제 로고.svg](//obj-sg.the1.wiki/svgs/d/ee/69/1abab99e51f9b36f07c0e235c3a1a3ad7a1c2a658fa917189f19b18df1e88bec.svg) | 심사위원특별그랑프리[1] 해당 상은 1967년부터 1988년까지 심사위원특별그랑프리 (Grand Prix Spécial du Jury)라는 명칭으로 불렸다. 현재의 그랑프리(심사위원대상). | 제24회 (1971년) | → | 제25회 (1972년) | → | 제26회 (1973년) | 탈의 자니 총을 얻다 | → | 솔라리스 | → | 엄마와 창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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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리스 (1972) Солярис Solari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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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
감독 | |
각본 | |
원작 | |
제작 | 비아체슬라브 타라소프 |
출연 | 도나타스 바니오니스 블라디슬라브 드보르제츠키 나탈리아 본다르추크 아나톨리 솔로니친 외 |
촬영 | 바딤 유소프 |
편집 | 루드밀라 페이기노바 니나 마르쿠스 |
미술 | 미하일 로마딘 |
음악 | 에두아르 아르테미에브 |
의상 | 넬리 포미나 |
제작사 | ![파일:소련 국기.svg](//obj-sg.the1.wiki/svgs/d/e9/b0/3134c25133b883773645451be567a4a5a97ce39e8d3a504896054453f62643b5.svg) 모스필름 |
배급사 | ![파일:소련 국기.svg](//obj-svg.the1.wiki/d/e9/b0/3134c25133b883773645451be567a4a5a97ce39e8d3a504896054453f62643b5.svg) - |
개봉일 | |
화면비 | 2.35 : 1 |
상영 시간 | 167분 |
제작비 | 1,000,000 루블 |
월드 박스오피스 | $134,782 |
북미 박스오피스 | $22,168 |
상영 등급 | |
Солярис (фильм, 1972)
Solaris (1972 film)
안드레이 타르콥스키 감독의 1972년작. 흔히 '솔라리스'하면 떠오르는 고전.
스타니스와프 렘의 소설
솔라리스를 영화화한 것이지만, 원작과 무척 다르다. 덕분에 원작자인 렘이 영화를 보고 격분했다고 하며, 감독 본인도 우여곡절을 많이 겪은 이 영화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그러나 타르콥스키의 영화 중 가장 인기가 많은 영화였으며 렘의 원작 역시 이 영화로 널리 알려졌다는 것은 아이러니한 일이다.
크리스 켈빈(Kris Kelvin: 도나타스 바니오니스 분)은 과학자인데, 별장에 있는 그에게 연구소로부터 비디오 테이프가 전달된다.
연구소는 우주 정거장이 보내온 비디오 테이프를 보며 혹성 솔라리스에게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다는 결론을 내리고, 그 정거장에 크리스 켈빈을 보내기로 한 것이다. 우주 정거장에 온 켈빈은 여기에서 두 과학자를 만난다. 스나우토와 사리보리우스 두 사람인데 물리학자 기바리안은 이미 자살한 후였다.
켈빈은 여기서 혹성 솔라리스의 생각하는 바다에 대해서 듣게 된다. 혹성 솔라리스에 접근하면 여기에 근접한 사람과 솔라리스가 정신작용을 일으켜 상대방의 기억 저 깊이 잠겨있는 과거를 물질화한다는 것이다. 크리스 켈빈에게는 그가 집을 나간 것에 충격을 받고 독극물 주사로 자살한 아내가 있었는데 그 아내가 그 앞에 물질이 되어 나타난다. |
- 도나타스 바니오니스 - 크리스 켈빈 역
- 블라디슬라프 드보르제츠키 - 안리 베르톤 역
- 나탈리야 본다르추크 - 하리 역
- 아나톨리 솔로니친 - 사르투리우스 박사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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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인 크리스 켈빈(Крис Кельвин, 도나타스 바니오니스 분)은 솔라리스학을 연구하는 학자로 행성 솔라리스에서 무슨 일이 생겼다면서 먼저 솔라리스에 가 본 적이 있던 파일럿 안리 베르톤(Анри Бертон, 블라디슬라프 드보르제츠키 분)의 경고를 무시하고 직접 솔라리스에 가기로 결심한다. 솔라리스에 도착해서 주인공이 본 것은 물질이 되어서 나타난 죽은 아내인 하리(Хари, 나탈리야 본다르추크 분)의 모습이었다...
참고로 영화와 원작은 결말이 다르다. 행성 솔라리스에 뇌의 x레이 사진을 쬐어주니, 행성이 그것을 보고 인간의 의식을 이해하고 그 뒤로는 그런 행동을 하지 않는 것은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