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일여자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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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부산광역시 사하구 신평동에 위치한 중등교육기관.[1]
2. 학교 연혁[편집]
3. 교훈 및 상징[편집]
- 출처: 성일여자고등학교 홈페이지
3.1. 교화[편집]
낙엽활엽 덩굴성 식물로 꽃은 5월에 피고 열매는 9~10월에 결심한다. 종자는 강낭콩처럼 꼬투리로 되어있는데 보드라운 털로 덮여있다. 야생 등나무와는 반대로 오른쪽으로 감는다.
건조하지 않은 비옥한 토양에서 잘 자라며 내한성, 내공해성도 높다.
실생, 삽목 번식하는데 삽목방법 중 근삽의 방법은 다량의 묘를 만들 수 있다. 화아분화 시기가 7월께이므로 7월전에 전지한다. 4년생 이후 개화하므로 이때부터 인산, 칼리비료를 준다.
성일여자고등학교 학교상징
3.2. 교목[편집]
동백나무는 찬바람이 불 때 비로소 꽃망울을 부풀린다. 다른 대부분의 꽃들이 시들고 잎마저 말라죽고 나면 동백은 오히려 푸른잎을 반짝인다. 바닷바람을 맞으며 다소곳이 고개 숙인 동백꽃의 그 붉은 색깔은 겨울에 피가에 더욱 가치가 있다. 아무도 찾지 않는 바닷가에서 누구를 기다리는 듯한 그리움의 꽃이다.
제주도를 비롯한 남해 도서지방과 서쪽으로는 대청도와 동쪽의 울릉도가지 바닷가를 끼고 자란다. 특히 서해 대청도의 동백나무 자생지는 천연기념물 66호로 지정된 곳이다. 지구 위에서 위도상 가장 북쪽에 위치한 관계로 추위에 강하다.
문일평(文一平)은 화하만필(花下漫筆)에서 동백은 속명(俗名)이요, 원명(原明)은 산다(山茶)이니 산다란 동백의 잎이 차나무와 비슷하여 생긴 이름이다. 일본에서는 춘(椿)이라 하며, 중국(中國)에서는 해홍화(海紅花)라 한다고 썼다.
성일여자고등학교 학교상징
3.3. 교훈[편집]
- 참되고 아름답고 부지런하자[2]
3.4. 교육목표[편집]
- 21세기를 선도할 수 있는 애국적이고 도덕적이며 창조적인 민주 시민을 기른다.
- 교육 방침
- 학생 생활지도를 강화하여 건전한 생활지도를 형성한다.
- 학생의 다양성을 존중하는 교육과정 편성 운영과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을 제고하여 기초 학력을 증진시킨다.
- 체험학습을 강화하여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조성한다.
- 학부모, 지역사회로부터 신뢰받는 학교를 만든다.
- 교원의 전문성 제고와 창의적 교육 활동을 드높인다.
- '새 학교 문화 창조' 기반 강화를 위한 교육 중점 과제
- 전인적인 발달을 돕는 생활지도
- 다양하고 개별화된 교수, 학습과정 운영
- 다양한 체험학습 실시
- 학생, 학부모, 교사가 참여하는 토론 문화 형성
- 앞서가는 교직 풍토 조성
3.5. 교가[편집]
1절
동녘 바다 솟는 해가 온누리 빛나고
우리는 모였다 성일의 배움터
지혜와 슬기를 가꾸고 닦아
내일날 온세상 별빛이 되리
2절
푸른 바다 밝은 햇살 우리를 비추고
우뚝히 높이 솟은 성일의 배움터
배우고 다지는 우리의 기상
영원히 빛나리 사랑의 딸들
후렴
참되고 아름답게 부지런하여
하늘 닿게 자란다 성일여고
성일여자고등학교 교가, 작사 박대현 · 작곡 김화순
4. 학교 특징[편집]
- 성일여자고등학교 고유의 캐릭터로 '꿈송이'를 선정했다.
5. 학교 시설[편집]
6. 학교 생활[편집]
6.1. 주요 행사[편집]
6.2. 학교 일과[편집]
7. 운동부[편집]
8. 출신 인물[편집]
- 김세연: 아나운서
- 김유리: 소설 <옥탑방 고양이> 작가
- 채유정: 배드민턴 선수, 2023 세계선수권·2013 주니어 세계선수권 메달리스트
- 하정은: 배드민턴 前 국가대표, 2006·2010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
- 강영서: 알파인 스키 국가대표, 2017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
9.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편집]
9.1. 버스[편집]
9.2. 철도[편집]
10. 사건 사고[편집]
2015년 11월 부산시교육청은 해당 학교 교사가 학생들을 상대로 부적절한 발언 및 신체접촉을 지속했다는 제보에 대하여 학교 관계자들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은 학교 측에 해당 교사의 학생 성추행·성희롱 사실을 경찰에 신고하도록 하고, 교직원을 대상으로 사건 은폐 여부를 조사했으며 1, 2학년 학생 전체를 대상으로 교내 성추행·성희롱 피해 실태도 전수조사했다. 3학년에 대해서는 대학수학능력시험 이후 조사하기로 했다. 또한 시교육청 측은 B 교사의 학생 성추행·성희롱 사실을 묵인·축소·은폐한 사실이 확인될 경우 해당 교직원에 대해 중징계가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경찰 관계자는 수능 이후에 학생을 대상으로 구체적인 피해 내용을 확인하겠다고 말했다.[3][4][5][6]
동년 동월 부산시교육청은 해당 사건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또 다른 교사가 학생들을 상대로 부적절한 발언을 지속했다는 증언을 확보하였고, 학생 대상 전수조사 결과를 부산사하경찰서에 제출하여 수사를 의뢰했다. 또한 국정 교과서 반대 집회 참석한 학생에 대하여 강압적인 조사를 했다고 알려진 교사에 대해서도 관할 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하여 해당 학교의 교사와 학생에게 차별적 조치가 구설에 올랐고, 부산 지역 학부모와 교육·시민사회단체들이 해당 학교에 대한 전면감사와 학교 내 학생 인권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7][8][9]
2016년 4월 부산지검 형사3부는 학생들을 상대로 부적절한 신체접촉을 지속한 교사를 구속기소했다고 17일 밝혔다. 또한 학생들을 상대로 부적절한 발언을 지속한 다른 교사에 대해서 불구속 상태로 송치했다. 사건 은폐했던 해당 학교장은 부산시교육청의 징계 요구를 받은 학교법인의 결정으로 해임됐다.[10]
2016년 7월 부산지법 형사합의5부는 학생들을 상대로 부적절한 신체접촉을 지속한 교사에 대해 징역 1년을 선고하고, 8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다. 또한 학생들을 상대로 부적절한 발언을 지속한 다른 교사에 대해서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11][12]
11. 기타[편집]
- 교칙상에 '등하교시 운동화 착용 금지' 규정이 학생들의 불편을 초래했었다. 일부 교사들도 운동화를 허용하자고 주장했으나, 운동화는 교복과 어울리지 않는다는 이유로 받아들여 지지 않은 까닭에 운동화는 체육시간이나 체육대회 때 소지한 상태로 가져와서 교내에서 착용했다. 해당 조치는 2016년 이후 폐지되었다.
- 2003년 여름 도전 골든벨을 촬영했으며, 같은 해 8월에 방송되었다.(186회)
- 1, 2, 3, 4반은 이과, 5, 6, 7, 8반은문과로 나뉘어져 있다. 잔디밭에서 교사(校舍)을 정면으로 봤을 때 건물 좌측은 문과반이, 우측은 이과반이 위치해 있다. 문과는 지리반, 윤리반으로, 이과는 화학반, 지구과학반으로 나뉜다.
- 8교시는 의무적으로 진행된다. 보충수업을 수강하지 않는 학생들은 반에서 자습을 해야 한다.
- 교과 자율 선택이 거의 불가능하다.
- 중간고사, 기말고사가 끝난 날에도 정상수업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