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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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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편집]
경상남도 하동군 금남면 노량리 남해대교에서 출발하여 전라남도 구례군 마산면 냉천리 냉천교차로에서 끝나는 도로. 18번 국도, 19번 국도, 59번 국도, 865번 지방도, 1002번 지방도, 17번 하동군도, 4번 구례군도의 일부이다.
2. 상세[편집]
2.1. 교차로[편집]
3. 대중교통[편집]
3.1. 철도[편집]
경전선이 신촌삼거리와 송림회전교차로 사이 위를 지나간다.
3.2. 버스노선[편집]
- 시외버스
- 하동(화개발 1회 포함) - 진교/곤양 - 진주
- 구례- 화개 - 하동 - 부산
- 농어촌버스
- 하동 - 악양 - 화개 - 쌍계사 - 의신
4. 교통량[편집]
왕복 4차로로 확장된 이후 대체적으로 원활한편이지만 주말과 봄철 벚꽃축제 기간 동안에는 정체가 발생하고 있다.
5. 확장[편집]
하동IC~화개 구간 직선화 및 왕복 4차로로 확장되기 이전에는 구불구불한 왕복 2차로 도로였으며 당시 주말 관광객과 봄철에는 벚꽃을 보러오는 차량들로 인해 하동일대 도로가 마비가 될 정도였다.
6. 논란[편집]
확장공사가 확정됨에 따라 벚나무를 두고 논란이 많이 발생했었다. 군민들은 벚나무를 보존해야한다는 입장과 도로 확장으로 어쩔 수 없이 벚나무를 모두 없애야한다는 의견이 갈렸으며 현재는 일부 구간에 한해 벚나무를 그대로 보존하고 도로를 우회하여 만들었다.
7. 사건사고[편집]
2020년 한반도 폭우 사태로 인해 섬진강이 범람하여 두곡교차로 일대가 침수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하동읍내~악양, 화개를 연결하는 섬진강대로 단 하나뿐이라 도로가 통제되어 악양면, 화개면 주민들이 남도대교, 861번 지방도, 섬진교로 크게 우회해야하는 불편함을 겪었다. 만약 2003년에 개통한 남도대교가 없었더라면 구례까지 올라갔어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