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탕(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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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온라인 게임 《원신》에 등장하는 페보니우스 기사단 소속 바람 원소의 법구 캐릭터.「이 꽃은 아마...
3식 서리꽃 17호 확대
버전이었던 것 같아.」
《원신》 공식 홈페이지 캐릭터 대사
2. 설정[편집]
공식 홈페이지 캐릭터 소개
세상 만물에 대해 끝없는 호기심을 가진 연금술사. 페보니우스 기사단 소속이자 알베도의 조수다. 연구 분야는 「생물 연금술」이다.
그녀는 연금술로 기존 생명의 형태를 개조하여 세상을 더욱 풍부하고 다채롭게 만들고 싶어 한다.
개조 도중 가끔 이상한 게 나오기도 하지만, 어쨌든 설탕은 「생물 연금술」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다고 할 수 있다.
인게임 캐릭터 정보
설탕은 연금술의 천재 알베도의 조수이나 연구 분야는 그와 완전히 다르다.
그녀는 연금술의 본질과 새로운 생명 창조를 탐구하는 것보다 연금술을 어떻게 사용해야만 현재 있는 생명을 개조하여 세계를 더욱 풍부하고 다채롭게 만들 수 있을까에 더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
젊디젊은 그녀는 이미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 예를 들면 특수한 포션을 사용해 달콤달콤꽃의 꿀 생산량을 30% 증가시킨 것. 특수한 스프레이를 만들어 일몰 열매의 신선도를 1달 내내 유지할 수 있게 했다.
설탕의 연구 방향에 의구심을 가지고 있던 사람들도 이런 성과를 본 뒤론 그녀의 뛰어난 연금술 재능을 인정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녀에게 있어 이는 성공적인 실험 결과가 아닌 그저 성공을 향해 가던 도중에 만난 우연일 뿐이다. 그녀의 목표는 이것보다 훨씬 더 위대하다.
이 목표는 비밀이자 그녀의 조그마한 낭만이다
2.1. 이름에 관해[편집]
몬드 출신 인물이지만 서양식 이름이 아니기에 표기에 다소 어색함이 있다.
원본인 중국어판 이름은 '砂糖(사탕)'[4] 이며, 영어판과 일본어판에서의 이름은 수크로스(Sucrose)이다. 영어판과 일본어판에서 중국식 한자 이름(리월 출신 캐릭터들)은 한자 독음을 그대로 따와서 번역했으므로,[5] 이는 즉 '설탕'은 한자 이름이 아니며 '수크로스'가 옳은 표기라는 근거가 된다.
다만 몬드의 다른 캐릭터들의 이름은 한자로 음차한데 반해, 설탕의 경우 뜻이 있는 단어고 수크로스와는 발음도 다르다. 수크로스가 옳다는 근거가 될 수 있는 일본어판의 번역도, 일본어판의 다른 번역에 오역이 없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한국어로 설탕이 옳은지 수크로스가 옳은지는 미호요가 직접 밝히지 않는 이상 알 수 없다.
설탕과 비슷한 처지였던 여행자는 1.4 버전에서 번역 개정이 이루어졌지만 설탕은 여전히 개정되지 않고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 여행자의 기본 이름은 명확하게 호칭되는 곳이 거의 없었기에[6] 개정이 수월했지만, 설탕의 경우는 고쳐야할 곳이 너무 많아서 개정이 어려운 것이 원인으로 추정된다.
3. 속성[편집]
3.1. 기초 속성[편집]
전체적으로 기본 스탯은 낮은 편이다. 방어력은 평균이상이나 체력은 피슬에 이은 뒤에서 2위이고 공격력도 사라보다 25나 낮다. 하지만 어차피 설탕은 스킬만 쓰고 빠지는 서포터이며, 딜링 또한 원소 마스터리만 영향을 받는 확산 반응에 의존하기에 능력치가 별 의미가 없다. 돌파 능력치인 바람 원소 피해도 역시 의미가 없다.
3.1.1. 돌파 재료[편집]
돌파재료는 단순하고 설탕을 육성 중에 설탕 스스로가 무상의 바람을 공략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단점이 있으나 무상의 바람 자체가 특히나 다른 무상 시리즈에 비해 공략에 필요한 스팩 요구량이 적은 가장 처음으로 마주 칠 수 있는 무상이다보니 초보자라도 클리어에 큰 부담은 없다. 오히려 초반부터 설탕을 육성한다면 수급이 굉장히 귀찮아 질 건 풍차국화다. 굳이 초반이 아니더라도 다른 정보를 크게 얻고 플레이를 한 유저가 아닌 이상 여행자의 육성은 자연스럽게 진행되고 보통 일반적으로 캐릭터 90레벨 돌파를 가장 먼저하게 되는 것도 여행자 캐릭터가 될 가능성이 높다. 여행자의 돌파 재료 특산물이 풍차국화고 여행자 이후로는 풍차국화를 그렇게 퍼먹는 캐릭터가 없는데다가 후반으로 갈 수록 몬드에서 특산물 채집하고 있는 경우가 적으므로 풍차국화가 생각보다 잘 모이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 이런 상황이든 초반부터 설탕을 키우면서 육성을 하고 있든 간에 풍차국화의 수량이 생각보다 모자르기 쉽다. 꽃꿀은 구라구라꽃을 추격하면 쉽게 벌리는 편이니 다른 육성 캐릭터가 꽃꿀을 같이 마시질 않는다면 그렇게 까지 부족증세를 띄지는 않는다.
3.2. 특성[편집]
3.2.1. 일반 공격 · 약식 풍령 작성[편집]
최초의 바람 원소 캐릭터의 법구 평타.
이후에 출시된 헤이조, 방랑자와는 다르게 장거리에서 즉발로 바람 원소 피해를 입힐 수 있다. 그 덕에 설탕을 발사대로 한 발화+연소 파티의 주축이 될 수 있다.[7]
이외에는 몬드의 바람 민들레를 매우 쉽게 캘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2.2. 풍령 작성 · 육삼공팔[편집]
육삼공팔식 바람 유닛.
흡착력 테스트.
안전거리 확보.
넓은 범위에 원소 피해를 주고 범위 내 적들을 넉백 시키며 중심으로 모으는 원소 스킬. 자체적으로 부가효과가 없는 스킬 치고는 재사용 대기시간이 15초로 길다.다만 제례의 악장, 1번과 4번 운명의 자리 등을 통해 줄일 수 있는 수단이 많고 떨어뜨리는 원소 입자의 양이 많아서 세팅이 되어있을 시 성능은 준수하다. 일반적으로 발사대 설탕이 아닌 이상 설탕이 온필드로 팔을 휘적휘적하고 있는 경우는 적기 때문에 본인의 별자리 돌파 효과로 인한 쿨타임 감소 효과를 받기는 어렵다. 하지만 일단 2스택을 쌓아서 굉장히 넓은 범위에 빠른 발동의 메즈를 걸 수 있다는 건 준수한 효과고 두번 연속으로 던지면 원소 구슬이 무려 8개나 날아오기 때문에 이후 원소폭발을 운용하기에 좋은 메리트가 된다. 또한 확산 자체의 딜 메커니즘 탓에 초반부터 상당히 강력한 위력을 보여주면서 광역 잡몹 처리기가 흔치 않은 육성 극초반의 뉴비에게 광범위 메즈와 함께 딜량을 잡아주는 좋은 스킬.
하지만 상기 했듯 결과적으로 쿨타임이 매우 길고 단발로 던질 경우 끌려 들어오는 적 군중제어의 효과를 체감하기 조금 어려우니 설탕을 쓰고 싶다면 1자리 돌파 정도는 해두는 것이 좋다. 그나마 4성이라서 아주 많은 고투자까지는 필요 없다는 점이 강점.
이 스킬 모션이 설탕 기본 일러스트에서 등장하는 모습이다.
3.2.3. 금기 · 풍령 작성 · 칠오 동구 이형[편집]
칠오식, 슈퍼 바람 모듈.
무상의 바람, 복제.
초확산 상태.
넓은 범위의 적들을 모아주는 궁극기. 소환물의 높이와 경직의 정도 모두 준수하기 때문에 어떤 캐릭터와 사용해도 일정한 성능을 낸다.
다만 사용감에 있어서는 다소 불편한 특성으로, 경직 성능, 지속시간, 편의성 모두 불편하다. 대표적으로 원소 전환의 경우에는 소환물의 핵에 처음 닿은 원소를 기준으로 한다. 신경쓰지 못하면 플레이어 원하는 원소보다 적을 기준으로 원소가 전환되는 경우가 잦아 조작에 있어 다소 불편할 수 있다.
작동 방식의 경우에는 벤티와 카즈하처럼 지속시간 동안 소환물의 중심으로 계속 끌어들이는 것이 아니라, 지속 피해를 입힐 때마다 스킬 범위의 중앙 중앙 부근으로 제대로 끌어오는 것에 가깝다. 때문에 중앙 근처에 위치한다면 더 이상 끌어오지 않고 위로 띄우기만 한다. 때문에 몹몰이를 목적으로 사용하다면 끌어들이는 정도가 강한 원소 전투 스킬을 추가로 사용하는 게 좋다. 더군다나 어차피 이 원폭은 원소를 80이나 먹기 때문에 충전이 안되어 있다면 E를 두번 연속으로 써서 원소를 대량 충전 및 E에 붙은 군중제어를 통할 수 있고 원소 충전이 되어 있더라도 Q에 끌려 들어오는 적들에게 또 E를 연속 두번 넣어 더 빠르게 가운데로 끌어 올 수 있으며 원소 폭발 사용 이후의 다음 사용까지의 충전을 더 쉽게 해준다.
지속시간의 경우에는 기본 6초, 최대 8초로 2번 운명의 자리를 활성화해도 짧다. 6번 운명의 자리가 지속시간에 종속되어있다는 점때문에 체감 정도가 큰 편이다.
주 비교 대상인 카즈하의 경우에는 원소 폭발이 아니라 원소전투 스킬로 모으는데다가, 캐릭터 앞쪽에 생성되는 설탕보다 캐릭터 주변에 생성하는 카즈하가 조작하기 편리하다.
3.2.4. 촉매 치환술[편집]
확산 반응의 원소와 같은 원소를 가진 캐릭터의 원소 마스터리가 50pt 증가하는 심플한 특성. 바로 아래의 작은 혜풍과 연계하여 사용한다.
3.2.5. 작은 혜풍[편집]
설탕의 핵심 특성. 파티 내 다른 모든 캐릭터에게 자신의 원소 마스터리의 일부를 제공해주는 특성으로, 공격력, 치명타 확률, 치명타 피해 등의 옵션을 우선적으로 챙기느라 원소 마스터리가 부족해질 수 있는 딜러들을 효과적으로 서포트할 수 있다. 설탕을 괜찮게 육성했을 경우 원소 마스터리가 약 800 ~ 900 가량에 이르는데, lv.1 돌파 특성에 더해 약 210 ~ 230 가량의 높은 원소 마스터리를 제공해 줄 수 있다.
3.2.6. 불안정한 발견[편집]
필드 드랍 소재 업그레이드 시 대략 10% 정도 보너스를 주는 기능. 필드 드랍 소재는 캐릭터 돌파와 무기 돌파, 캐릭터 특성 업그레이드 등 소비처가 매우 많고 그만큼 고등급 재료의 요구량도 엄청나게 많아서 이 스킬이 있고 없고 차이가 엄청나게 심하다.
확률이 매우 낮지만 어차피 설탕이 있다면 당연히 이득을 보기 위해 설탕으로 연금 작업을 하게 될텐데 도리가 있다면 25퍼센트 확률로 재료를 일부 반환한다는 특성과 효율 측면에서 헛갈릴 수 있게 된다. 하지만 도리의 재료 반환 효율은 추가 생산량을 보여주는 설탕에 비해 비교적 떨어지는 특성인데 일반적으로 하위 재료를 상위재료로 돌려먹기를 한다면 이미 해당 하위 재료를 사용하고 있는 다른 육성 캐릭터가 현재 없으니 내릴 수 있는 결정이 되기 때문에 다시 하위 재료를 돌려 줘봐야 큰 이점을 얻기가 어렵고 그마저도 전량 회수가 아니라 재료의 일부 회수라 더더욱 의미가 없다. 만약 육성을 하는 상황에서 다른 육성캐릭터와 소재가 겹쳐서 하위 재료도 낭비하기 곤란한 상황이라면 도리의 경우가 좀 더 편의성을 보여 줄 수는 있다.
실질적으로는 사실상 설탕이 연금대에 고정적으로 박히게 되는 부분이긴 하지만 성능이 엄청나게 우월한 연금 특성은 아닌지라 생물학 연금술사인 주제에 그냥 중증 칼덕후인 귀족 아가씨인 아야카는 가능한 돌파 소재 증가 효과가 없다는 다소 어이없는 상황이 나오기도 한다. 물론 수량자체는 무기 돌파소재보다 일반 전리품이 더 많은 소모량과 소모처를 가지긴하지만 근본적으로 레진이 없는 상황에서도 수급이 가능한 일반 재료와 레진을 무조건 써야하는데다가 특정 요일에만 파밍이 가능한 무기 돌파소재의 중요도는 차이가 있다.
3.3. 운명의 자리[편집]
설탕을 본격적으로 활용하고 싶다면 운명의 자리 돌파는 하는게 좋다. 특히 설탕을 어떤 방식으로 운용하든 1단계 돌파는 사실상 필수로 여겨지며 2번도 상당히 중요하다. 그외 6번 자리도 좋은 별자리로 꼽힌다.
- 운명의 자리 1번째 - 쌓아 올린 진공 영역
- 운명의 자리 2번째 - 실수하지 않는 소녀
- 운명의 자리 4번째 - 연금의 편집증
- 운명의 자리 6번째 - 혼돈의 엔트로피
3.4. 특제 요리[편집]
꽃게알 야채찜의 특수 요리. 성능만 보면 최강의 부활 요리지만 여러 문제 때문에 이론상 최강이 되어버린 특제 요리다. 꽃게알 야채찜에 사용되는 꽃게와 햄은 선도장을 비롯한 여러 고성능 요리에 사용되기 때문에 쉽사리 요리하기 힘들며 설령 요리한다 하더라도 특제 요리는 일정 확률로 출현하기 때문에 오구삼식 보양식이 반드시 출현하리라는 보장이 없다. 게다가 꽃게알 야채찜 레시피는 일일 의뢰 '음식 주문서' 중에서도 '활기찬 오를레앙'에게 배달하는 의뢰를 완료해야 획득할 수 있기 때문에 레시피 획득에도 상당한 운이 필요하다. 운이 좋지 않다면 모험 등급 50이 넘어도 레시피가 없어 오구삼식 보양식은커녕 꽃게알 야채찜마저 구경조차 하지 못할 수도 있다.
카미사토 아야카 출시 이전에는 3성 부활 요리 중 유일한 특제 요리였기 때문에 농담이 아니라 원신 최강의 부활 요리였다. 성능이 동일한 특제 요리가 등장하면서 유일하지는 않게 되었지만 이쪽은 재료 획득이 상당히 번거롭고 돌파 재료로도 쓰이기 때문에 두 요리 모두 여전히 주력으로 사용하기에는 다소 문제가 있다.
4. 운용[편집]
파티에서 설탕의 역할은 크게 원소 폭발을 활용한 몹몰이, 원소 전투 스킬을 통한 원소 에너지 수급, 아군의 딜링 지원 3가지로 나눠 볼 수 있다.
설탕의 원소 전투 스킬과 원소 폭발은 적을 흡인 및 공중에 띄우는 효과가 있다. 공중에 뜨지 않는 적이더라도 원소 스킬로 강력한 경직을 줄 수 있어 적의 일부 패턴을 캔슬하는 역할을 수행 가능하다.
설탕의 원소 전투 스킬은 쿨타임이 15초로 길지만 1회 사용 시 생성되는 원소 에너지 구슬의 양이 4개로 많다. 운명의 자리 1단계 돌파 시 2회 연속 사용이 가능하며, 4성 법구 제례의 악장을 장비하고 있다면 추가로 1회 사용 기회가 생기므로 단시간에 대량의 원소 구슬을 뽑아낼 수 있다. 진, 소 등 원소 폭발을 자주 순환시켜야 하는 바람 원소 캐릭터를 보조할 수 있다.
한편 설탕이 아군의 딜링을 지원하는 방식은 크게 세 가지이다.
- 작은 혜풍 : 원소 전투 스킬 혹은 원소 폭발이 적을 명중할 경우 설탕의 원소 마스터리에 비례하여 아군 전체의 원소 마스터리를 상승시킨다.
- 청록색 그림자 4세트 및 촉매 치환술 : 특정 원소로 확산 반응을 일으킬 경우 대상에게 해당 원소 내성 감소, 해당 원소 캐릭터에게 원소 마스터리 보너스를 제공한다.
- 원소 폭발 : 운명의 자리 6단계를 돌파하면 원소 폭발의 원소 전환이 발생할 경우 해당 원소 캐릭터에게 원소 피해 보너스가 붙는다.
실전에서는 우선 증폭 반응[A] 딜러와 같은 원소를 적에게 부착시킨 뒤 설탕으로 패시브 및 청록색 그림자 효과를 발동, 원소 반응용 서포터로 적에게 원소를 부착, 그 후 원소 마스터리가 향상된 딜러가 강력한 원소 반응을 일으키는 식으로 운용하게 된다.
또한 상기 방식으로 설탕을 운용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설탕으로 확산 반응을 일으키는 경우가 많아지는데, 설탕은 원소 마스터리를 주력 스탯으로서 높이 맞추기 때문에 확산으로 인한 보조 딜링 성능도 제법 높은 편이다.
추천 특성 레벨업 순서는 금기·풍령 작성·칠오 동구 이형(원소 폭발 Q) - 풍령 작성·육삼공팔(원소 스킬 E) - 약식 풍령 작성(평타), 핵심 운명의 자리는 쌓아 올린 진공 영역(1번), 불속박형 베트(2번), 혼돈의 엔트로피(6번)이다. 다만 특성의 레벨은 확산 피해와 무관하므로 가성비를 원하면 1/1/1 레벨로 놔둬도 된다.
4.1. 무기[편집]
- 5성
- 4성
- 3성
4.2. 성유물[편집]
성유물 옵션은 원소 마스터리를 가장 우선해서 챙기되, 설탕은 원소 폭발 발동에 80pt의 원소 에너지가 필요하므로 원소 충전 효율 옵션을 적당히 섞어주는 것이 좋다. 설탕은 아군 보조 역할이 가장 크고, 설탕의 공격 수단인 확산의 피해량은 원소 마스터리와 캐릭터 레벨에만 영향을 받기 때문에 원소 마스터리와 원소 충전 효율 이외의 옵션은 무시해도 된다.
원소 마스터리 주 옵션에 원소 충전 효율이 부 옵션으로 있는 성유물을 노리고 파밍하는 것이 최선이나, 원소 마스터리 성유물은 다른 옵션에 비해 드랍율이 가장 낮게 설정되어 있어 파밍이 매우 어려운 편이다.
설탕의 원소 폭발을 주로 활용하고 싶다면 시계 부위는 원소 충전 효율 옵션을 사용하는 것을 고려할 만하다. 원소 충전 효율에 전혀 투자하지 않은 설탕은 다른 원소 에너지 수급이 없다고 가정할 시 원소 폭발을 위해 E를 6회 가량 사용해야 한다. 딜 사이클이 지나치게 늘어지는 셈이다. 설탕의 6별 효과를 활용하거나 원소 전환을 통해 원소 반응을 유발하려는 경우 원소 충전 효율 시계를 사용하는 것이 무난한 선택이다.
만약 빙결 파티처럼 원소 마스터리가 무의미한 조합에서 사용할 것이라면 카즈하와는 다르게 굳이 원소 마스터리 세팅을 고집할 필요는 없고 청록 4세트 짬처리만 해줘도 무방하다.
- 청록색 그림자 4세트
- 도금된 꿈 4세트
- 교관 4세트
4.3. 추천 조합 캐릭터[편집]
설탕은 파티 전체에 공급하는 대량의 원소 마스터리를 핵심으로 하는 캐릭터이고, 이 때문에 원소 마스터리가 필요하지 않은 조합에서는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 반대로 원소 마스터리를 최대한으로 활용하는 증폭 조합 혹은 감전 조합 등에서는 자주 고려되는 서포터 중 하나다. 최근에는 풀 원소를 위시한 조합이 원마를 자주 활용하는 성향이 강하므로 풀 원소와 반응하는 번개 및 물 원소를 확산시키는 용도로 기용되는 경우도 있다.
- 소 (바람)
4.4. 멀티 플레이[편집]
설탕의 원소 마스터리 버프는 파티원들에게 잘 들어간다.
5. 평가[편집]
설탕은 여타 4성 지원형 캐릭터들과 비교해도 독보적으로 뛰어난 원소 마스터리 지원 능력을 갖춘 서포터이다.
장점
- 강력한 원소 마스터리 지원
상세하게 들어가면 핵심 특성인 '작은 혜풍'을 통해 아군에게 원소 마스터리를 제공할 수 있다. 세팅이 어느정도 끝난 900pt[11] 를 확보할 경우에는, 아군에게 180~230pt 정도의 원소 마스터리를 지원할 수 있는 셈이다.
- 풀 원소와의 궁합이 좋은 바람 캐릭터
- 끊임없는 확산 가능
단점
- 높은 운명의 자리 의존도
- 다른 캐릭터들이 대체할 수 있는 항상 2순위 성능
- 좋지 못한 원소폭발 조작감
총평하자면 필수로 채용되는 조합은 없지만 제한적인 몹몰이 / 원소 확산 / 내성감소 / 원소 마스터리 증폭 / 제한적인 파티 회복(황금호박 장착시)을 비롯한 여러가지 편의성을 간단히 압축할 수 있는 4성 바람 서포터이다. 때문에 카즈하가 없는 사람이나, 카즈하를 다른 파티에 주고 바람 원소와 내성감소를 활용하는 파티를 육성할 계획이라면, 어떤 조합이라도 임시로 육성해볼만한 고성능 서포터에 속한다.
대신 쓰인다고 하는 카즈하나 나히다 모두 5성 캐릭터라 얻는 게 쉽지 않고, 근본적인 별 갯수의 성능 차이가 있다는 것을 감안하면 4성에서 다른 원소 지원이 용이한 확산 서포터는 사실상 설탕밖에 없다.[14] 더구나 4성이라는 한도 내에서 해줄 수 있는 것을 최대한도로 충실히 갖췄고, 그렇다고 주력이 될 확산이나 원마 서포팅이 나쁜 것도 아니니 4성 캐릭터 중에서는 활용성이 상당히 높은 편이다.
6. 대사[편집]
6.1. 음성[편집]
- 1.2 버전 이전에는 텍스트 표기가 반말로 되어 있었는데, 다른 나라 음성과 달리 한국어 음성 대사는 존댓말로 말한다. 1.2 버전 이후 텍스트 표기가 반말로 표기되지 않고 존댓말로 표기되었다. 3.1 버전에는 다시 몇몇 음성 대사가 텍스트만 반말로 되어 있는걸로 봐선 다시 돌아가버린 듯.
6.2. 선물 세트 대사[편집]
7. 스토리[편집]
8. 생일 편지[편집]
8.1. 2020년[편집]
어떡하죠?
-생일날 특별한 행운인 걸까요? 오늘 실험은 너무 순조로워서 뭔가 획기적인 진전이 있을 것만 같아요.
근데··· 그것 때문에 엄청 고민이에요.
이성적으로 봤을 땐, 밤을 새워 실험해서라도 최대한 빨리 결론을 내는 게 좋거든요. 지금은 실험을 제쳐 두고 당신께 가더라도 신경 쓰여서 폐를 끼칠지도 몰라요.
그래도 만약 당신께서 제 연구 성과를 지켜봐 주신다면···
저, 전 계속 실험을 진행해 볼게요!
-폭풍의 씨앗 × 1
오구삼식 보양식 × 1
8.2. 2021년[편집]
새로운 발견
-방금 엄청 중요한 실험을 진행했어요. 휴··· 이제 결과만 기다리면 되는데, 좋은 성과가 있길 바라요.
전 운 같은 미신을 믿는 사람이 아니에요. 그래도 생일이 될 때마다 실험이 아주 순조롭게 진행되는 것 같아요. 여행자님이 도와주시는 연구도 늘 새로운 성과가 있구요···.
그게, 그러니까··· 혹시라도 와주신다면···
아, 맞다! 여행자님께 물어볼 게 있어요. 최근에 실험실을 정리하다가 서랍장 깊은 곳에서 처음 보는 재료가 나왔어요. 다른 사람이 넣어둔 것 같은데··· 여행자님은 아는 게 많으니까, 이게 뭔지 알 수 있지 않을까요?
재료는 편지랑 함께 보냈어요. 아는 게 있다면 꼭··· 꼭 저한테 알려주세요!
감사해요.
-떠도는 정령 결정화 코어 × 5
오구삼식 보양식 × 1
8.3. 2022년[편집]
휴가···
-오늘 아침··· 휴가를 받게 되었어요. 모두 제가 실험실에서 나가 잊지 못할 생일을 보내길 바라더라고요.
하지만, 하고 있던 실험을 갑자기 내려놓으니 뭘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바람이 시작되는 곳에서 산책을 한다든지, 시드르 호수에서 낚시를 한다든지, 이런 단순한 오락거리 외에는 다른 신선한 게 떠오르지 않아요.
전 이런 걸 생각하는 게 실험 데이터를 분석하는 것보다 더 어려운 것 같아요···
결국 진 단장님께서, 하고 싶은 일을 적은 다음 하나씩 해나가면 된다고 알려주셨어요.
저는 신기한 뼈를 잔뜩 모아 연구하고 싶어요!
다들 익숙해졌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조금 부끄럽네요. 괜찮으시다면, 저와··· 함께해 주시겠어요?
-오구삼식 보양식 × 1
형광 포자 분말 × 5
8.4. 2023년[편집]
비밀 연구
-이번 기회에 좀 더 먼 곳으로 가서··· 미리 계획해 뒀던 비밀 연구를 해보려고 해요.
새끼 용 도마뱀이 수집하는 뼛조각이 늘 궁금했거든요. 그 뼛조각은 어떤 생물의 뼈일까요? 그 생물은 지금도 대륙에 존재할까요? 그들의 유해는 아무도 모르는 곳에서 얼마나 오래 잠들어 있었을까요? 왜 새끼 용 도마뱀은 유독 그것을 보물처럼 여기는 걸까요? 관련 데이터를 충분히 수집하면 연구 결과를 얻을 수 있을지도 몰라요!
다만··· 새끼 바위 용 도마뱀과 바위 용 도마뱀은 보통 리월의 야외에서 활동하거든요. 혼자 움직이는 건 위험할 게 분명하니까, 같이 가줬으면 좋겠어요.
시간을 내줄 수 있다면 정말 고마울 거예요. 다른 전리품은 다 줄 수 있어요. 전 뼛조각이랑 데이터만 얻을 수 있다면 만족해요.
-오구삼식 보양식 × 1
방진 포션 × 2
9. 작중 행적[편집]
자세한 내용은 설탕(원신)/작중 행적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0. 캐릭터 코스튬[편집]
10.1. 움트는 바람[편집]
11. 인간관계[편집]
- 그 외에 같은 페보니우스 기사단 소속인 엠버, 케이아, 진, 리사, 노엘, 클레, 미카와는 동료 사이이다. 엠버의 경우 윈드블룸의 숨결에서 설탕을 믿고 콜레이를 맡겼는데 나중에 둘이 같이 있는 걸 보고 클레에게 '지금의 콜레이에게는 자기가 주는 힘만으로는 부족하다'라며 설탕이 콜레이의 친구가 될 수 있다고 할 정도로 신뢰하는 모습을 보였다. 노엘의 경우 잔 속에서 울리는 노래에서 4배 더 단맛이 나는 일몰 열매을 제조하는데 큰 도움을 준 인물이 바로 노엘이었다.
12. 여담[편집]
자세한 내용은 설탕(원신)/여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