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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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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응암로1길 17(북가좌2동 323-1)에 기점을 두고 있는 버스 회사. 1949년 서울승합 서부영업소로 시작했으며, 1974년 지금과 같이 서부운수 주식회사로 분리되었다.
1982년 삼흥운수(현 대성운수)서 이문동영업소를 인수 받으면서 한 때, 아웃 서대문구 노선도 있었다.[1]
주력 노선은 721번. 2004년 서울 시내버스 개편 전 134번 시절에는 경성여객 131번(현 271번)과의 과도한 경쟁과 적자노선 133번[2] 임의결행으로 인해 뉴스에도 나왔던 업체이기도 했다.[3]
차량 구성의 경우엔 현대버스와 자일대우버스를 혼용했지만[4] NEW BS106을 뽑은 이후로 한동안 현대버스 위주로 뽑았다. 서부운수 역시 자일대우버스에 불만이 있는 듯 하다. 동아운수에 비하면 비중은 적으나 BC211M을 한 때 2대 보유했으며 NEW BS106을 서울 최초로 도입한 업체이기도 하다.
2015년까지 초저상버스를 한 번도 뽑지 않았으나 2016년부터 초저상버스를 도입하며 2018년까지 현대 저상버스를 들여왔다. 그러다 2019년에 BC211M 대차분으로 화이버드를 출고하여 721번에 투입하였으며 한동안 신차는 에디슨모터스로 나왔다. 이는 양천운수·신흥운수 계열 이외의 서울 최초 화이버드 천연가스버스다. 전기버스는 NEW e-화이버드와 BYD eBUS-12를 출고했으며, 2022년에는 4년 7개월만에 현대차를 도입하며 일렉시티를 출고했다.[5]
차량 정비는 "서부운수주식회사 자가정비업소"라고 하는 차고지 내부에 위치한 자체정비소에서 정비 및 수리한다.
서울에서 차량 관리를 매우 안 하는 업체로 악명높았으며[6] 현재는 예전에 비해선 그나마 개선된 축이다. 하지만 차량관리 수준과 상반되게 전통적으로 내구연한은 11년(+6달) 사용하고 대차해 교체주기가 길다.
대체 뭐가 문제인지는 모르겠는데 시간 약속을 잘 지키지 않는다. 교통 체증으로 변동이 생기는건 이해가 되지만 정류장 도착정보시간이 갑자기 15분이 늘어난다거나 하는 일이 상당히 잦고 애당초 정보 자체가 잘못돼 승객들을 뒷목잡게 하는 일이 허다하다.[7]
천연가스 충전은 모든 차량이 은평공영차고지 혹은 상암공영차고지로 회송한다.[8] 지선 노선들은 수색에서, 721번은 상암에서 충전한다.
2. 운행 노선[편집]
밑줄 표기 구간은 양방향이 동시에 경유하는 구간이다. 이 구간에서는 버스 행선판으로 목적지를 확인한 후 이용해야한다.
3. 폐선된 노선[편집]
4. 주 면허 번호[편집]
5. 보유차종[편집]
5.1. 현재 보유차종[편집]
5.1.1. 현대자동차[편집]
5.1.2. 에디슨모터스[편집]
5.1.3. 자일대우버스[편집]
5.1.4. 비야디 자동차[편집]
5.2. 과거 보유차종[편집]
5.2.1. 자일대우버스[편집]
- 새한 BD098 디젤
- 새한 BD101 디젤
- 대우 BV101 디젤
- 대우 BF101 디젤
- 대우 BS105 디젤
- 대우 BS105L 디젤
- 대우 BS106L 하이파워 디젤
- 대우 BS106L 로얄시티 디젤
- 대우 BS106 로얄시티 천연가스버스
- 대우 BS106 로얄시티 F/L 천연가스버스
- 대우 BC211M 로얄하이시티 천연가스버스
5.2.2. 현대자동차[편집]
5.2.3. 쌍용자동차[편집]
6. 지배구조[편집]
2021년 12월 기준
7.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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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해당 노선은 39-1번(이문동 ↔ 서울역)이고, 당시 서부운수서 유일무이한 아웃 서대문구 노선이었다. 1983년 도시형버스 134번(훗날 간선버스 705번, 현 721번)에 통폐합되었다.[2] 북가좌동 - 월곡동 구간을 운행했다가 문제의 교통소외 지역(KIST 뒤쪽) 커버를 위해 133-1번을 분리, 이후 지역순환 442번으로 변경했고 여러 우여곡절을 겪어 2014년 현재 흥안운수의 1226번이 되었다.[3] 자세한 연혁은 271번 및 721번 항목 참조하자. 여담으로 271번을 운영하는 경성여객도 서부운수와 마찬가지로 서울승합에서 분리된 업체이다. 뿌리가 같은 것임에도 불구하고 서로 물어뜯고 싸우는 여러모로 아이러니한 상황이였던 셈. 오늘날에도 271, 721번 양 노선 기사를 유심히 살피면 개편 이전의 유산 때문인지, 서로 분노에 차오른 표정으로 기싸움하는 자세로 째려보면서 교행하는 모습을 가끔씩 볼 수가 있었다. 물론 2020년대 들어오면서 개편 이전부터 근무한 고참 기사들이 정년 퇴사한 경우가 많아지면서 이러한 분노의 교행은 많이 줄은 편이다.[4] 현대, 대우 혼용했을 시절에도 자일대우버스 비중이 높았다.[5] 2대 출고, 7018번 투입. 7018번은 거리가 길지 않아 일렉시티를 배정했다.[6] 2004년 대개편 때 자사에서 보유한 현대버스의 전조등 테두리 부분까지 모두 칠해버린 것은 유명한 얘기였으며 2010년대 초반 연식 NEW BS106들도 타 차종 부품들로 마개조를 시켜놓았다.[7] 특히 7018번이 그러하다.[8] 주로 새벽에 회송한다.[공동배차] 유성운수, 신촌교통와 공동배차.[9] 서대문구 면허의 시내버스 회사들 증차 번호[10] 본 회사 주 면허, 서울승합과 공유. 이는 서울승합 서부영업소가 분리해서 나온 흔적이다. 일부는 송파상운과 현대교통에도 있다.[11] 본 회사 증차 면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