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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타마 13구에서 넘어왔습니다.
사이타마현 제13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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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타마현의 북동부 일부 지역을 관할하는 일본의 중의원 선거구다.
현재 지역구 국회의원은 자유민주당 소속 쓰치야 시나코.
기존 13구는 자민당이 우세한 선거구였다. 지역구에서 당선된 쓰치야 시나코 의원은 참의원 의장과 사이타마현지사를 지낸 쓰치야 요시히코의 차녀인데, 가문의 탄탄한 지역기반 덕을 많이 봤다. 부친이 현직 사이타마현지사를 지내던 1996년에 무소속으로 첫 출마해 당선되었는데, 정치신인이지만 가문 덕분에 워낙 유력한 후보라 자민당과 신진당이 모두 후보를 내지 않을 정도였다.
참고로 쓰치야 가문은 한국과의 인연이 있는데, 과거 쓰치야 요시히코가 한국 전라남도에 삼나무 종자 50만 개를 기증한 적이 있으며, 딸인 쓰치야 시나코는 아버지를 따라 전라남도에 편백나무 종자 50만개를 기증했다.#
이후 2022년 사이타마현 선거구가 대대적으로 조정되면서 쓰치야 의원은 인접 14구로 이동했다. 그리고 기존 14구 현역인 미쓰바야시 히로미 의원이 신 13구 지부장으로 선임되었다. 미쓰바야시 의원도 아버지와 형이 중의원 의원은 역임한 정치인 가문 출신이다.
현역 자민당 쓰치야 시나코 의원이 재출마한다.
입헌민주당은 33세의 젊은 신인 정치인인 미스미 소타 후보를 공천했다. 정계입문 이전에는 미쓰비시 UFJ 은행에서 근무했다. 지난 총선에서 사회민주당 후보를 지원했던 공산당은 정당인인 아카기시 마사하루 후보를 공천했다. 반대로 지낸 총선에 후보를 출마시킨 사회민주당은 이번 총선에서는 후보 공천하지 않았다.
투표 결과, 자민당 쓰치야 시나코 후보가 승리했다. 하지만 입헌민주당 미스미 소타 후보도 7% 차이로 석패하며 젊은 정치신인치고는 꽤 선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입헌민주당이 기타칸토 지역에서 지역구 당선자가 한 명만 더 나왔을 경우, 석패율제를 통해 비레대표로 당선될수도 있었다. 중진 의원인 쓰치야 후보에 대한 심판 여론이 어느정도 불었다고 해석할 수 있다. 미스미 후보는 낙선했지만 아직 젊기에 차기 총선을 충분히 도모할 수 있다.
사이타마현의 중의원 선거구가 1개 늘어나면서 관할 구역이 상당수 조정되었다. 카스카베시 서부 지역을 신설되는 16구에 넘기고 6구로부터 기타아다치군을 받고, 14구로부터 쿠키시 일부 지역과 삿테시, 기타카츠시카군 스키토마치를 넘겨받아 행정 구역 경계 분할 문제를 제법 해소하였고 치바현과 맞닿는 선거구가 되었다.
자민당에서는 신 14구에서 공명당 후보를 추천하기로 함에 따라 카스카베시 기반의 쓰치야 의원은 16구로 지역구를 옮기게 되었고, 기존 14구가 지역구인 삿테시 출신 미쓰바야시 히로미 의원이 신 13구 지부장으로 선임되면서 교통정리를 완료했다. 이번 중의원 선거에 출마하면 5선에 도전하게 된다.
입헌민주당에서도 지난 중의원 선거에서 낙선했지만 쓰치야 의원을 상대로 선전한 미스미 소타 후보가 16구로 출마하게 되었고 대신 국민민주당에서 항공자위대 간부를 거쳐 경영컨설팅 회사에서 근무중인 하시모토 미키히코 후보을 공인하였다.
1. 개요[편집]
사이타마현의 북동부 일부 지역을 관할하는 일본의 중의원 선거구다.
현재 지역구 국회의원은 자유민주당 소속 쓰치야 시나코.
2. 상세[편집]
기존 13구는 자민당이 우세한 선거구였다. 지역구에서 당선된 쓰치야 시나코 의원은 참의원 의장과 사이타마현지사를 지낸 쓰치야 요시히코의 차녀인데, 가문의 탄탄한 지역기반 덕을 많이 봤다. 부친이 현직 사이타마현지사를 지내던 1996년에 무소속으로 첫 출마해 당선되었는데, 정치신인이지만 가문 덕분에 워낙 유력한 후보라 자민당과 신진당이 모두 후보를 내지 않을 정도였다.
참고로 쓰치야 가문은 한국과의 인연이 있는데, 과거 쓰치야 요시히코가 한국 전라남도에 삼나무 종자 50만 개를 기증한 적이 있으며, 딸인 쓰치야 시나코는 아버지를 따라 전라남도에 편백나무 종자 50만개를 기증했다.#
이후 2022년 사이타마현 선거구가 대대적으로 조정되면서 쓰치야 의원은 인접 14구로 이동했다. 그리고 기존 14구 현역인 미쓰바야시 히로미 의원이 신 13구 지부장으로 선임되었다. 미쓰바야시 의원도 아버지와 형이 중의원 의원은 역임한 정치인 가문 출신이다.
3. 역대 국회의원[편집]
4. 역대 선거 결과[편집]
4.1. 제41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2. 제42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3. 제43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4. 제44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5. 제45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6. 제46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7. 제47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8. 제48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9. 제49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현역 자민당 쓰치야 시나코 의원이 재출마한다.
입헌민주당은 33세의 젊은 신인 정치인인 미스미 소타 후보를 공천했다. 정계입문 이전에는 미쓰비시 UFJ 은행에서 근무했다. 지난 총선에서 사회민주당 후보를 지원했던 공산당은 정당인인 아카기시 마사하루 후보를 공천했다. 반대로 지낸 총선에 후보를 출마시킨 사회민주당은 이번 총선에서는 후보 공천하지 않았다.
투표 결과, 자민당 쓰치야 시나코 후보가 승리했다. 하지만 입헌민주당 미스미 소타 후보도 7% 차이로 석패하며 젊은 정치신인치고는 꽤 선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입헌민주당이 기타칸토 지역에서 지역구 당선자가 한 명만 더 나왔을 경우, 석패율제를 통해 비레대표로 당선될수도 있었다. 중진 의원인 쓰치야 후보에 대한 심판 여론이 어느정도 불었다고 해석할 수 있다. 미스미 후보는 낙선했지만 아직 젊기에 차기 총선을 충분히 도모할 수 있다.
4.10. 제50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사이타마현의 중의원 선거구가 1개 늘어나면서 관할 구역이 상당수 조정되었다. 카스카베시 서부 지역을 신설되는 16구에 넘기고 6구로부터 기타아다치군을 받고, 14구로부터 쿠키시 일부 지역과 삿테시, 기타카츠시카군 스키토마치를 넘겨받아 행정 구역 경계 분할 문제를 제법 해소하였고 치바현과 맞닿는 선거구가 되었다.
자민당에서는 신 14구에서 공명당 후보를 추천하기로 함에 따라 카스카베시 기반의 쓰치야 의원은 16구로 지역구를 옮기게 되었고, 기존 14구가 지역구인 삿테시 출신 미쓰바야시 히로미 의원이 신 13구 지부장으로 선임되면서 교통정리를 완료했다. 이번 중의원 선거에 출마하면 5선에 도전하게 된다.
입헌민주당에서도 지난 중의원 선거에서 낙선했지만 쓰치야 의원을 상대로 선전한 미스미 소타 후보가 16구로 출마하게 되었고 대신 국민민주당에서 항공자위대 간부를 거쳐 경영컨설팅 회사에서 근무중인 하시모토 미키히코 후보을 공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