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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버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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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편집]
2. 개요[편집]
소신여객에서 운행하는 일반형버스 노선으로, 왕복 운행거리는 35km다.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편집]
- 처음에는 벌응절[1]에서 장말, 넘말(현재 중동시장 근처)까지만 운행하는 촌동네 노선이었다. 배차 간격도 그다지 좋지 않아서 기본 30분 간격이었다.
- 그러다가 중동신도시가 개발되면서 약대동까지 연장되었다. 그런데 약대동에서 출발해서 '한라마을 - 은하마을 - 중흥마을 - 부천시청' 을 간 다음 그린타운을 한 바퀴 빙 돌아준 다음에나 중동 구시가지로 넘어가는 끔찍한 굴곡의 향연이었다. 게다가 배차 간격은 처음이랑 별반 달라지지 않아서 부천역과 역곡동을 동일한 구간으로 운행하는 12번 시리즈에게 밀리고 있었다.
- 이 굴곡 때문에 민원이 빗발쳐 1995년 12월 17일에 그린타운 순환은 삭제되었고, 현재 노선과 동일하게 바뀌었다.
- 2000년에 역곡동과 여월동을 잇는 도로가 생기면서 벌응절에서 고강동까지 연장하게 되었다. 이 시기부터 증차가 시작되어서 배차간격이 많이 개선되었고, 그 덕에 현재는 역곡역에서 작동을 거쳐 고강동을 잇는 수요가 급증하게 되었다.
- 얼마 후에 약대동에서 대장동 공영차고지까지 연장하게 된다.
- 2011년에 고강공영차고지가 새로 생기면서 이곳으로 연장하게 되어 고강본동에서 P자로 회차하지 않고 상우아파트 이후 바로 차고지 쪽으로 간다. 그에 따라 서쪽 구간은 부천 테크노파크에서 회차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4. 특징[편집]
- 주 수요처는 고강동 - 까치울역 - 역곡역 일대와 부일로 구간, 소명여고 및 부천대학교 통학수요, 중동 현대백화점 일대 등 다양한 수요처를 끼고 있다. 또 기종점이 같은 동사의 8번에 비해 선형과 배차 간격이 아주 좋은 편.
- 고강동에서 역곡역까지 가는 유일한 노선이다. 이에 출퇴근 수요와 고등학생[2]들의 통학 수요, 성곡중학교와 역곡중학교 학생들의 수요를 거의 그대로 흡수하고 있다. 특히 출퇴근 시간에는 고강동 동네를 돌면서 사람이 꽉 차 버려 더 이상 승객을 태울 수 없어 고강동우체국 정류장 이후에는 승객이 있건 없건 까치울역까지 무정차 운행하는 모습[3]를 보여주기도 한다.[4][5]특히 회차지점인 테크노 파크에서 무정차 통과가 심하다
- 20여 년간 전두부 스티킹의 경유지 내용이 변하지 않고 유지되고 있는 노선 중 하나이다.
- 기본요금제 노선이다.
- 보조 노선들이 지속적인 하락세[6]를 겪고 있는 반면 이 노선은 현재도 이용객이 많아서, 인가 대수도 많고, 배차 간격도 짧으며, 노선 또한 딱히 변경없이 잘 운행하고 있다.
- 테크노파크행 버스를 탈 때, 주의해야 할 점이 하나 있는데 상우아파트에서 진영아파트로 넘어갈 때 원래는 중간에 남정빌라 정류장이 있었지만 근처 위험 문제로 사라졌다. 그래서 상우아파트 정류소를 지나서 벨을 누르면 진영아파트에서 하차한다. 그러니 왜 안내려주냐고 하지 말자.[7]
5. 연계 철도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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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전철 1호선: 부천역, 소사역, 역곡역 -
서울 지하철 7호선: 부천시청역, 까치울역 -
수도권 전철 서해선: 소사역
[1] 현 역곡안동네 정류소 근처. 당시에는 역곡동과 작동을 잇는 도로가 없었다.[2] 역곡역 주변에 역곡고가 있다[3] 어떤 기사는 뒷문만 열어 승객을 꽉꽉 눌러 태워 운행한다[4] 고강동우체국 이후 2개의 정류장도 주거 지역이어서 수요가 있으나, 태울 공간이 없어서 정차하지 않고 지나간다.[5] 그래도 다행인점은 성곡중학교, 장애인 복지회관 정류소에서 학생들이 모두 내려서 버스 안이 조금 한산해지긴 한다.[6] 5-1, 5-2, 5-5, 5-6번은 폐선되었고, 5-3, 5-4가 남았지만, 이 노선들도 현재는 아슬아슬하게 간신히 유지가 되고는 있는 실정이다.[7] 23번, 8번도 마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