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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시아 C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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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라리가 소속의 팀. 홈구장은 49,8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메스타야(Mestalla)이며 별칭은 박쥐군단.
라이벌로는 같은 도시에 연고를 두고 있는 레반테 UD와, 같은 주에 위치한 비야레알 CF, 에르쿨레스 CF 등을 꼽을 수도 있지만, 어디까지나 평범한(?) 지역더비에 불과하고, 전적으로 발렌시아가 가장 싫어하고 라이벌로 느끼는 상대는 레알 마드리드이다. 현지 팬포럼이나 관련사이트들만 가더라도 레알 마드리드를 조롱하는 글이나 그림, 사진 등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한때 95점까지 올랐던 ELO포인트가 피터 림 집권 이후 오르락내리락 하고 있다. 결국 게리 네빌때문에 84점까지 내려갔으며 이후 마르셀리노가 86점까지 올려놓았으나 이제는 피터 림 본인이 다시 떨어뜨리며 2021-22 시즌 현재 83점이다. 라리가를 대표하는 명문팀이었던 구단의 성적이 강등권까지 떨어진만큼 절치부심을 기대해야 하는 상황.
프리메라 리가를 생각하면 우선해서 생각나는 팀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가 있지만 발렌시아도 결코 못난 성적을 거두지 않았다.
적어도 현재의 아틀래티코 마드리드 급의 위상으로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바로 아랫급의 라리가 TOP3 정도의 위치였다.
다음 나오는 기록들은 2015-16 시즌까지를 기준으로 하고 있다.
2부 리그는 1985-86 시즌에 1부 리그에서 리그 16위를 기록하면서 강등 당했다. 하지만 그 다음해 세군다 리가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바로 승격 하였다. 현재 강등을 당하지 않은 팀은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아틀레틱 빌바오가 있다.[10]
여담이지만 스페인 라리가는 2000년대 들어와서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의 우승 나눠먹기가 지속되고 있지만 5번의 태클이 걸렸는데 1999-00 시즌에 우승한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와 2001-02, 2003-04 시즌에 우승한 발렌시아, 그리고 2013-14 시즌과 2020-21 시즌에 우승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다.
2000년대 이후 꾸준히 4위권에 진입했지만 2007-08 시즌 부임한 팀의 흑역사이자 이름조차 언급되어선 안 될 그분이 부임하고, 팀내 핵심 3인방을 내치려 하면서 팀 내 사기와 분위기를 해치고 호아킨을 원톱, 왼쪽날개 아리즈멘디를 윙백으로 기용하는등 기행을 선보이다 국왕컵 우승에도 불구하고 결국 경질되고 만다. 이때 발렌시아는 10위라는 성적을 거두고 에메리 감독이 부임후 팀이 안정시키기 전까지 챔스진출을 하지 못한다.
라이벌 관계의 경우는 지역 라이벌로서 레반테 UD, 에르쿨레스 CF, 비야레알 CF가 있으나 사실 이중에서 제일 큰 라이벌은 레반테 UD이다. 나머지 두 팀인 에르쿨레스는 1996-97 시즌 이후 2010-11 시즌 오랜만에 올라왔고, 비야레알은 1998-99 시즌에 처음으로 1부 리그에 승격했고, 최근 성적이 좋기 전까지만 하도 두 팀은 라이벌로 별로 생각하지 않고 있었다.
2010-11 시즌 당시엔 레반테와 에르쿨레스가 사이좋게 승격하면서 리가 내 발렌시아주 팀만 네팀이라, 스페인 축협에서도 마케팅에 쏠쏠하게 이용해 먹었으나, 에르쿨레스는 바로 강등, 그리고 2011-12 시즌 비야레알의 충격적인 강등으로 레반테만 남은 상태라 기운이 빠질줄 알았는데, 레반테가 갑자기 2011-12 시즌부터 리가 테이블 초반엔 1위도 해보고 유로파에 진출하고 꾸준히 유로파권에 안착하면서 레반테와의 라이벌리가 증가했다.
그리고 사실 발렌시아와 사이가 나쁜 구단이자 라이벌은 레알 마드리드이다. 이유는 원래 레알 마드리드가 라리가 내 공공의 적이었고, 90년대 미야토비치 사건이 있었다. 전 레알 마드리드의 단장이기도 했던 미야토비치가 발렌시아에서 선수생활을 하고 있었을 때 발렌시아의 팬들 앞에서 공식적으로 잔류를 약속했지만 돌연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해버린 사건 때문이다. 이때 중요한 건 6M의 바이아웃 금액을 사비로 지불하여 나갔다. 그리고 발렌시아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선수는 여태까지 총 6명이다.(미야토비치, 키케, 알비올 등등 3명이 더 있다.)
2011-12 시즌에서도 레알 마드리드 원정에서 0:0으로 비기면서 레알 마드리드가 바르셀로나에게 겨우 4점차로 추격당할 상황에 빠뜨리게 하기도 했다. 현재도 레알 마드리드는 유독 메스타야에서의 승률이 낮은 편이다.
그러나 현지팬들은 정치적인 이유때문에 오히려 바르셀로나와 더 사이가 안좋다고 한다.(발렌시아 지역이 친 마드리드라 바르셀로나와 사이가 안좋은듯하다.) 실제로 레알 마드리드와의 경기때는 아무 일 없던 반면에 바르셀로나가 메스타야 원정에 왔을때 선수들 숙소앞에서 북치고 나팔을 불기도 한다.
자세한 내용은 발렌시아 CF/유니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스페인 라리가 소속의 팀. 홈구장은 49,8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메스타야(Mestalla)이며 별칭은 박쥐군단.
라이벌로는 같은 도시에 연고를 두고 있는 레반테 UD와, 같은 주에 위치한 비야레알 CF, 에르쿨레스 CF 등을 꼽을 수도 있지만, 어디까지나 평범한(?) 지역더비에 불과하고, 전적으로 발렌시아가 가장 싫어하고 라이벌로 느끼는 상대는 레알 마드리드이다. 현지 팬포럼이나 관련사이트들만 가더라도 레알 마드리드를 조롱하는 글이나 그림, 사진 등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한때 95점까지 올랐던 ELO포인트가 피터 림 집권 이후 오르락내리락 하고 있다. 결국 게리 네빌때문에 84점까지 내려갔으며 이후 마르셀리노가 86점까지 올려놓았으나 이제는 피터 림 본인이 다시 떨어뜨리며 2021-22 시즌 현재 83점이다. 라리가를 대표하는 명문팀이었던 구단의 성적이 강등권까지 떨어진만큼 절치부심을 기대해야 하는 상황.
2. 역사[편집]
2.1. 역대 시즌[편집]
2.2. 역대 리그 순위[편집]
2.3. 역대 성적[편집]
프리메라 리가를 생각하면 우선해서 생각나는 팀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가 있지만 발렌시아도 결코 못난 성적을 거두지 않았다.
적어도 현재의 아틀래티코 마드리드 급의 위상으로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바로 아랫급의 라리가 TOP3 정도의 위치였다.
다음 나오는 기록들은 2015-16 시즌까지를 기준으로 하고 있다.
- 라리가 역대 1위는 레알 마드리드가 32번, 바르셀로나가 24번,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11회(최근 우승 2020-21), 아틀레틱 빌바오가 8회(최근 우승 1983-84), 발렌시아가 6회(최근 우승 2003-04)를 기록하고 있다.
- 역대 2위는 바르셀로나가 24번, 레알 마드리드가 23번,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8번, 아틀레틱 빌바오가 7회, 발렌시아가 6회를 기록하고 있다.
- 역대 3위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15회, 바르셀로나가 12회, 발렌시아와 아틀레틱 빌바오가 10회를 기록하고 있다. (참고로 레알 마드리드는 역대 3위 8회.)
- 역대 승점으로 비교하면 다음과 같다
레알 마드리드 85시즌 2724경기 4293점(1) 1618승(1)
바르셀로나 85시즌 2724경기 4169점(2) 1553승(2)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79시즌 2576경기 3364점(3) 1218승(3)
발렌시아 81시즌 2626경기 3340점(4) 1174승(5)
아틀레틱 빌바오 85시즌 2724경기 3305점(5) 1190승(4)
바르셀로나 85시즌 2724경기 4169점(2) 1553승(2)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79시즌 2576경기 3364점(3) 1218승(3)
발렌시아 81시즌 2626경기 3340점(4) 1174승(5)
아틀레틱 빌바오 85시즌 2724경기 3305점(5) 1190승(4)
- 컵대회인 코파 델 레이에서 우승은 바르셀로나가 28회, 아틀레틱 빌바오 23회, 레알 마드리드 19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10회, 5위로 발렌시아가 7회를 기록하고 있다.
- 준우승은 레알 마드리드가 20회, 아틀레틱 빌바오가 14회, 바르셀로나 10회, 발렌시아,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9회로 공동 4위를 달리고 있다.
- 최근 유럽 대항전으로 따져도 나쁜 성적은 아니다. 1999-00 그리고 2000-01 챔피언스리그 연속 준우승을 시작으로 2001-02 유에파컵 8강, 2002-03 챔스 8강, 2003-04 유에파컵 우승[9] , 2006-07 챔스 8강, 2009-10 유로파리그 8강을 기록했다. 2011-12 시즌 유로파리그 4강에 올라간 팀 중 하나였기도 하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게 패해서 4강에서 멈추었지만.
- 위에서 말한 것처럼 역대 라리가 총 승점에서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이어 4위를 기록 중이며, 국제 대회 수상경력은 레알마드리드, 바르셀로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세비야에 이어 5위를 기록 중이다.
2부 리그는 1985-86 시즌에 1부 리그에서 리그 16위를 기록하면서 강등 당했다. 하지만 그 다음해 세군다 리가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바로 승격 하였다. 현재 강등을 당하지 않은 팀은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아틀레틱 빌바오가 있다.[10]
여담이지만 스페인 라리가는 2000년대 들어와서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의 우승 나눠먹기가 지속되고 있지만 5번의 태클이 걸렸는데 1999-00 시즌에 우승한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와 2001-02, 2003-04 시즌에 우승한 발렌시아, 그리고 2013-14 시즌과 2020-21 시즌에 우승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다.
2000년대 이후 꾸준히 4위권에 진입했지만 2007-08 시즌 부임한 팀의 흑역사이자 이름조차 언급되어선 안 될 그분이 부임하고, 팀내 핵심 3인방을 내치려 하면서 팀 내 사기와 분위기를 해치고 호아킨을 원톱, 왼쪽날개 아리즈멘디를 윙백으로 기용하는등 기행을 선보이다 국왕컵 우승에도 불구하고 결국 경질되고 만다. 이때 발렌시아는 10위라는 성적을 거두고 에메리 감독이 부임후 팀이 안정시키기 전까지 챔스진출을 하지 못한다.
3. 라이벌 관계[편집]
라이벌 관계의 경우는 지역 라이벌로서 레반테 UD, 에르쿨레스 CF, 비야레알 CF가 있으나 사실 이중에서 제일 큰 라이벌은 레반테 UD이다. 나머지 두 팀인 에르쿨레스는 1996-97 시즌 이후 2010-11 시즌 오랜만에 올라왔고, 비야레알은 1998-99 시즌에 처음으로 1부 리그에 승격했고, 최근 성적이 좋기 전까지만 하도 두 팀은 라이벌로 별로 생각하지 않고 있었다.
2010-11 시즌 당시엔 레반테와 에르쿨레스가 사이좋게 승격하면서 리가 내 발렌시아주 팀만 네팀이라, 스페인 축협에서도 마케팅에 쏠쏠하게 이용해 먹었으나, 에르쿨레스는 바로 강등, 그리고 2011-12 시즌 비야레알의 충격적인 강등으로 레반테만 남은 상태라 기운이 빠질줄 알았는데, 레반테가 갑자기 2011-12 시즌부터 리가 테이블 초반엔 1위도 해보고 유로파에 진출하고 꾸준히 유로파권에 안착하면서 레반테와의 라이벌리가 증가했다.
그리고 사실 발렌시아와 사이가 나쁜 구단이자 라이벌은 레알 마드리드이다. 이유는 원래 레알 마드리드가 라리가 내 공공의 적이었고, 90년대 미야토비치 사건이 있었다. 전 레알 마드리드의 단장이기도 했던 미야토비치가 발렌시아에서 선수생활을 하고 있었을 때 발렌시아의 팬들 앞에서 공식적으로 잔류를 약속했지만 돌연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해버린 사건 때문이다. 이때 중요한 건 6M의 바이아웃 금액을 사비로 지불하여 나갔다. 그리고 발렌시아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선수는 여태까지 총 6명이다.(미야토비치, 키케, 알비올 등등 3명이 더 있다.)
2011-12 시즌에서도 레알 마드리드 원정에서 0:0으로 비기면서 레알 마드리드가 바르셀로나에게 겨우 4점차로 추격당할 상황에 빠뜨리게 하기도 했다. 현재도 레알 마드리드는 유독 메스타야에서의 승률이 낮은 편이다.
그러나 현지팬들은 정치적인 이유때문에 오히려 바르셀로나와 더 사이가 안좋다고 한다.(발렌시아 지역이 친 마드리드라 바르셀로나와 사이가 안좋은듯하다.) 실제로 레알 마드리드와의 경기때는 아무 일 없던 반면에 바르셀로나가 메스타야 원정에 왔을때 선수들 숙소앞에서 북치고 나팔을 불기도 한다.
4. 유니폼[편집]
자세한 내용은 발렌시아 CF/유니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