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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리나(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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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예정인 존 윅 시리즈의 스핀오프 영화에 대한 내용은 발레리나(미국 영화) 문서 참고하십시오.
2023년 10월 6일에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한국 영화로, 이충현 감독의 두번째 장편 연출작이다.
어느 날 메세지만 남긴 후 사라진 친구 민희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추적한다.
범죄조직[4] 의 일원. 훤칠한 외모와 탄탄한 몸매를 지녔으며 싸움 실력도 뛰어나서 옥주가 칼을 들고 기습했을 때도 밀리지 않고 치열한 육탄전을 벌인다. 다만 조직에서는 시종일관 조사장에게 질타를 받는 신세.
그런데 이와 별개로 그에겐 숨겨진 취미가 있었으니, 집안에 BDSM 관련 도구들이 가득할만큼 가학적인 성향을 갖고 있으며, 심지어 다수의 여성들에게 마약을 먹이고 영상을 찍은 뒤 협박하고 착취하며 노예로 부리는 천하의 개쌍놈이었다.[5]
람보르기니를 타고 외진 곳에 대저택을 보유하고 있을만큼의 재력이 있는데, 조직의 수익이 아니라 개인적으로 성 착취와 마약 사업으로 벌어들인 것이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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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불호가 꽤나 갈린다. 배우들의 연기력, 빠르고 시원한 스토리 전개, 이국적인 배경에서 공 들여 찍은 영상미와 엔딩, GRAY가 작곡한 OST, 그리고 뛰어난 액션 연출에 대해서는 호평이 많지만, 부실한 각본과 캐릭터는 비판이 있는 편.[16]
1. 개요[편집]
2023년 10월 6일에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한국 영화로, 이충현 감독의 두번째 장편 연출작이다.
2. 포스터[편집]
3. 예고편[편집]
4. 시놉시스[편집]
5. 등장인물[편집]
5.1. 주요 인물[편집]
5.1.1. 장옥주[편집]
호신술, 검술, 총기, 바이크까지 소화하는 굉장한 무력의 소유자. 출신이 정확하게 밝혀지지는 않는데 외국 여기저기에 나가서 일했다는 언급, 다국적의 외국인들이 사격을 배우는 모습, 작중 옥주가 보여주는 전투 실력 등으로 미루어 보면 국정원이나 정보사의 예하 요원 출신이거나, 직무상 민간군사기업 직원으로 위장한 요원이었을 가능성이 있다.[3]
어느 날 메세지만 남긴 후 사라진 친구 민희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추적한다.
5.1.2. 최프로[편집]
범죄조직[4] 의 일원. 훤칠한 외모와 탄탄한 몸매를 지녔으며 싸움 실력도 뛰어나서 옥주가 칼을 들고 기습했을 때도 밀리지 않고 치열한 육탄전을 벌인다. 다만 조직에서는 시종일관 조사장에게 질타를 받는 신세.
그런데 이와 별개로 그에겐 숨겨진 취미가 있었으니, 집안에 BDSM 관련 도구들이 가득할만큼 가학적인 성향을 갖고 있으며, 심지어 다수의 여성들에게 마약을 먹이고 영상을 찍은 뒤 협박하고 착취하며 노예로 부리는 천하의 개쌍놈이었다.[5]
람보르기니를 타고 외진 곳에 대저택을 보유하고 있을만큼의 재력이 있는데, 조직의 수익이 아니라 개인적으로 성 착취와 마약 사업으로 벌어들인 것이다.[6]
5.1.3. 최민희[편집]
옥주에게 가장 소중한 친구. 발레리나 공부를 위해 러시아로 유학을 가게 되었고 오랜만에 옥주에게 연락을 하는데, 갑자기 메세지만 남긴 뒤 사라진다.
5.2. 주변 인물[편집]
- 여고생 (신세휘)
최프로의 노예 중 하나.[7] 어리지만 상당히 당찬 성격으로, 위기에 빠진 옥주를 데리고 나오며 총까지 쏘는 현장임에도 크게 당황하지 않는다. 그리고는 옥주에게 '구원자를 기다리고 있었다' 면서 계획을 수행하자고 한다. 이후 옥주가 잠깐 자리를 비우는 사이에 납치를 당하고[8] 고문을 당한다.
나이도 어리고 외모도 예뻐서인지 최프로가 피해자들 중 특별히 아낀 듯 하다.[9] 하지만 최프로가 말한 대로 끝까지 참았어도 아마 멀쩡히 해방시켜줬을 가능성은 없었을 것이다.
나이도 어리고 외모도 예뻐서인지 최프로가 피해자들 중 특별히 아낀 듯 하다.[9] 하지만 최프로가 말한 대로 끝까지 참았어도 아마 멀쩡히 해방시켜줬을 가능성은 없었을 것이다.
약국으로 위장한 비밀 장소에서 마약을 제조하고 있으며 스스로를 약사라 칭한다. 안색이 지나치게 창백하고 퀭한 것으로 보아 본인도 마약 중독자인 듯하다. 정황상 최프로가 밀매하는 마약을 명식이 제조한 것으로 보이며 경찰과의 커넥션으로 사업을 유지중인 것으로 보인다. 성 착취에도 관련되어 있는지는 불명. 최프로의 1억을 주겠다는 조건을 수락하고 옥주를 함께 쫒는다.
5.3. 특별출연[편집]
최프로가 속한 범죄조직의 보스. "친구야." 라는 말로 최프로를 부르는 것을 보면 둘이 본래는 친구 사이였던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지금은 최프로를 영 못마땅하게 하고 자주 면박을 준다. 마약 판매와 성매매 사업을 하고 있는 듯 하나, 성 착취 동영상 같은 것은 최프로의 독단적인 범행인 듯.[11]
이후 조직 사업장에 쳐들어온 옥주에게 '너와 나는 악감정이 없으니 이야기를 나누자'[12] 고 허세를 부리다가 헤드샷을 맞고 한 방에 사망.
이후 조직 사업장에 쳐들어온 옥주에게 '너와 나는 악감정이 없으니 이야기를 나누자'[12] 고 허세를 부리다가 헤드샷을 맞고 한 방에 사망.
- 문영언니 (장윤주)
옥주가 일했던 '회사'[13] 의 이전 상사였던 것으로 보이며, 당시 옥주가 상당한 에이스였는지 그만 방황하고 복귀 하라고 권한다. 하지만 결국 옥주의 부탁에 불법적으로 무기를 공수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 총포사 할아버지 (주현)
상태가 엉망인 총기류를 어떻게든 팔아 보려고 주절주절 떠든다.[14]
- 총포사 할머니 (김영옥)
6. 줄거리[편집]
7. 사운드트랙[편집]
8.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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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불호가 꽤나 갈린다. 배우들의 연기력, 빠르고 시원한 스토리 전개, 이국적인 배경에서 공 들여 찍은 영상미와 엔딩, GRAY가 작곡한 OST, 그리고 뛰어난 액션 연출에 대해서는 호평이 많지만, 부실한 각본과 캐릭터는 비판이 있는 편.[16]
9. 흥행[편집]
10. 여담[편집]
- 전종서, 김지훈, 장윤주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한국 드라마인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에서 각각 도쿄, 덴버, 나이로비 역으로 출연했었는데, 다시 한 번 넷플릭스 오리지널 작품으로 호흡을 맞추게 되었다.
- 주현은 7년만의 영화 출연이다.
- 메인 예고편에 삽입된 음악은 전종서가 직접 불렀다. 전종서는 본작의 음악감독인 GRAY에 대해 평소 프로듀서로서 관심이 있었는데, 때마침 GRAY가 OST를 해보는 게 어떻겠냐고 제안을 줘서 참여하게 되었다고 한다.
-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의 '한국영화의 오늘 - 스페셜 프리미어' 부문에 초청되었다.
- 버닝썬 게이트가 연상되는 소재에 관해서 전종서는 '현실적으로 처벌되기 어려운 것을 이런 식으로 시나리오에서 풀 수 있다고 생각했으며, 친한 친구가 이런 일을 겪었다는 감정의 공감 쪽으로 연기 톤을 잡았다'고 인터뷰에서 밝혔다.
11.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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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화 《피에타》, 《경주》, 《춘몽》, 《꿈의 제인》, 《군산: 거위를 노래하다》, 《콜》, 《조제》 등의 촬영감독. 이충현 감독의 전작 《콜》 에 이어 두번째 협업이다.[2] 영화 《간신》, 《원라인》, 《해빙》, 《여배우는 오늘도》, 《안시성》, 《미쓰백》, 《힘을 내요, 미스터 리》, 《콜》, 《조제》, 《보이스》 등의 조명감독.[3] 해외에서 우리나라 기업이 일할때 경호원을 한다고 말한 점이나 미행, 도청 장비 설치 같은 작중행적이 보인다. 또한 작중 문영언니가 회사로 돌아오라고 말하는데 실제로 국정원 등 정보기관 요원들은 자기 직장을 회사라고 돌려서 부르곤 한다.[4] 전문적으로 마약을 만들거나 성매매를 하는 업장들이 있다.[5] 최프로의 모티브는 BDSM에서 에세머로 활동하다가 성매매 알선 및 착취로 수사를 받은 마왕으로 보인다. 다만 이건 캐릭터적 모티브이고, 저지르는 범행들(영상을 약점 삼아 일상생활을 망가뜨리겠다 협박, 시간이 지나면 해방을 약속하는 모습)은 N번방 사건에서 따온 듯하다.[6] 그래서 조직의 보스인 조사장이 조직 내에서 사업을 하라고 하자 따르지 않는다.[7] 최프로의 집에 있는 USB 중 '송파 여고생'이 적혀 있는데 아마 이 인물인 듯 하다.[8] 여고생은 빨리 움직이지 않으면 당할거라고 정확하게 예측했으나, 계획을 세우고 신중을 기하고자 했던 옥주가 여고생의 경고를 흘려듣고 아이스크림을 사러 간 사이에 최프로에게 습격당했다. 작중 옥주의 유일한 실수이자 오판.[9] 굳이 죽이지 않고 살려두거나 조사장이 죽이라는 말에도 머뭇 거리며 말을 돌리거나 실망했다는 말을 한다. 물론 진짜 소중히 대한게 아니라 자신이 착취하는 피해자들 중 가장 마음에 들었다는 의미 일 것이다. [10] 이충현 감독 단편영화 몸 값의 남자 주인공부터 시작해 그의 영화에 크고 작게 모두 출연하고 있는 페르소나다. [11] 사실 총까지 쏘고 대대적인 마약제조 공장을 가지고 있는 거대 범죄조직에게 최프로가 하는 짓들은 스케일에 안 맞긴 하다. [12] 사실 옥주가 분노한 부분(민희와 관련된 성착취 문제)은 최프로 단독 범행이며 조사장은 그걸 싫어한다는 묘사도 있기 때문에, 옥주와 조사장 사이에 직접적 악감정이 없다는게 틀린 말은 아니다.[13] 외국인들 사격 훈련을 시키고 있다. 정확히 설명되지는 않는다.[14] 죄다 한국전, 월남전때나 쓰였을법한 총들이고, 관리도 제대로 안했는지 장전도 잘 되지 않는다. 그럼에도 요새 애들은 장비 탓을 한다며 자기가 해보는데 안 되자 기름칠이 안 돼서 그렇다고 핑계를 댄다. 링컨 암살로 유명한 데린저 권총을 보여주며 영화 한 장면을 흉내낸다.[15] 화염방사기는 말법 잡을 때 쓰는 것이라 한다.[16] 이충현과 전종서의 공개 연애 소식이 전해지면서 감독이 '여자친구를 위한 영화'를 만들었다고 비판하는 반농담 여론도 일부 존재한다.[17] 구형 2.5인치 총열 스넙노즈드 버전으로 추정되며 해당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국정원 사격장에 배치되어있다.[18] 작중 유일한 구소련,러시아제 총기인데 냉전 종식 이후 공산권이 붕괴하면서 TT 권총을 비롯한 각종 군수물자가 음지로 유출된 점을 고려한 현실적인 소품 또는 러시아로 유학을 갔던 최민희를 상징하는 소품으로 볼 수도 있다.[19] 한국군 특전사등에서 일부 운용중이다.앞의 S&W M19과 마찬가지로 장옥주의 설정과 관련이 있을수 있는 소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