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내셔널 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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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 비슷한 미얀마의 항공사에 대한 내용은 미얀마 국제항공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미얀마의 플래그 캐리어이며, 미얀마 교통부가 운영하는 국영 기업이다.
미얀마 내셔널 항공(Myanmar National Airlines)과 미얀마 국제항공(Myanmar Airways International)은 사명이 비슷하나 다른 항공사이다.
2. 역사[편집]
1948년도에 버마 연방 항공으로 정부에 의해 설립되었다. 1950년부터 6대의 드 해빌랜드 도브로 캘커타, 방콕, 치타공에 취항했으며 이후 카트만두, 홍콩, 페낭, 싱가포르에 취행했으며 1969년 첫 제트기로 보잉 727을 도입했다. 1989년 버마가 미얀마로 국명을 바꾸며 미얀마 항공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1993년, 경쟁사 미얀마 국제항공의 성장으로 모든 국제선을 철수했다. 2015년에야 보잉 737-800을 도입하며 싱가포르로 가는 노선을 시작으로 국제선 운항을 재개했으며 현재는 인도, 태국, 싱가포르, 중국, 한국 등에 취항하고있다.
3. 노선[편집]
미얀마 온 동네를 다 돌고다닌다고 생각해도 될 정도이다. 국내선의 경우 무려 42개 공항에 취항중이다. 그러나 국제선의 경우 태국, 중국, 인도, 싱가포르, 홍콩등 총 14개밖에 되지 않는다.
최근에는 아시아 국제선 노선 개척에 힘쓰고 있다. 2019년 12월 4일부터 인천과 양곤 주 4회 왕복 노선을 운영 중이다.
2021년 미얀마 민주화 운동으로 인해 2020년 3월 말부터 국제선 운항 중지를 당했으며 2022년 4월 초, 다시 운항을 재개할 예정이다.##
4. 보유 기종[편집]
5. 사건사고[편집]
6. 기타[편집]
이 항공사의 이름은 여러번 바뀌었는데 변천사를 보자면
- 1948년 버마 연방 항공(Union of Burma Airways)
- 1972년 버마 항공(Burma Airways)
- 1989년 미얀마 에어웨이즈(Myanma Airways)
- 2003년 에어 미얀마로 변경하려 했으나 투자자의 투자철회로 불발
- 2014년 미얀마 내셔널 항공 (Myanmar National Airlines)
이처럼 항공사의 이름이 약 15년마다 바뀌었다.
주의할 점으로는 북한이탈주민은 무슨 일이 있어도 절대로 이 회사를 이용하면 안 된다. 자세한 사유에 대해서는 해당 문서의 이 문단을 필독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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