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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생각하니
덤프버전 :
なにかんがえてるの/Psychopath(SNES)/Thought Peek(리메이크)
1. 개요[편집]
슈퍼 마리오 RPG의 플레이어블 캐릭터인 멜로의 특수기술. 적 하나에게 사용하면 남아 있는 HP를 수치화해서 알려 주며 액션 커맨드에 성공할 경우 숨겨진 대사를 들을 수 있다. 6레벨 습득에 1FP 소모.
가끔씩 몬스터의 특징을 알려주는 대사가 나오기도 하지만, 대체로 평범한 대사라 성능만으로 보면 쓸모 없는 기술이지만 일부 몬스터에게는 저 숨겨진 대사를 통해 이런저런 네타를 집어넣었다. 특히 한창 이 게임을 제작 중이던 1995년에 크게 히트친 신세기 에반게리온에 관련된 것과 화장실 개그가 대표적이다.
이 문서에서 번역해 소개하는 대사는 원작 일본어판의 극히 일부로, 2차전 클론들 대사를 제외하면 패러디 일람에 가깝게 구성되어 있다. 사실 이 문서에 적혀있는 일부 사례를 제외하면 패러디 요소 같은 거 없이 대체로 말장난이거나 말 그대로 별 의미 없는 평범한 잡생각인 경우가 대다수다.
영어판의 경우, 대체로 일본어판을 번역하기도 하지만 패러디 계통은 원 소스에 대한 내용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섹드립 계통은 별도의 문구를 따로 넣는 경향이 있다.
이유는 알 수 없으나 정상적으로 진행할 경우 생각을 읽을 일이 없는 적들도 이 문구가 존재한다. 미사용된 적들 뿐만 아니라 초반 쿠파성의 엉금병, 쿠파와 머시 로드의 해머브로스가 대표적. 심지어 페펏이 마지막으로 불러냈다 자멸했던 대형 폭탄병도 대사가 존재한다.
리메이크에서는 처음부터 습득하고 있는 기술이 되었고 약점 정보까지 볼 수 있게 되었으며, 숨겨진 대사를 보는데 성공하면 도감에 기록되게 변경되었다. 또한 삐죽 골짜기에서 3개구리코인에 대사를 판매하는 NPC가 추가되어 보스전 같이 한정 전투라 보는 것을 놓쳤더라도 도감을 채울 수 있게 되었다. 덧붙여서 부키 같이 스킵이 가능한 보스는 스킵하게 된다면 알아서 수록이 된다. 멜로 합류 전에만 만날 수 있는 엉금병, 샹들리멍[1] , 해머브로스, 쿠파의 생각은 무료로 추가해준다. 무슨 생각하니를 모두 완수할 경우 계곡의 판매하는 NPC가 몬스터 트로피를 준다.
2. 상세[편집]
2.1. 낼름이 2, 3차전의 클론들[편집]
(강화) 표시가 붙은 경우가 엔딩 후 3차전 때 클론들의 몬스터 도감 내 표기이다.
2.2. 패러디 계열[편집]
2.2.1. 서브컬처 관련 패러디[편집]
2.2.2. 닌텐도 셀프 패러디[편집]
2.2.3. 기타 대중문화 패러디[편집]
2.2.4. 기타 일반 문화 패러디[편집]
2.3. 엄한 소재들[편집]
3. 관련 문서[편집]
[1] A B 배튼 계열 몬스터는 사실 작은 박쥐들이 집합체로 구성된 몬스터이기 때문에, 1인 만담 네타를 가져왔으면서도 그게 다 진짜인 2중 구성이 되었다.[더미] 원작에서는 멜로 합류 이전에만 만나는 몬스터여서 정상적인 방법으로 볼 수 없는 더미 데이터였다. 리메이크판에서는 삐죽 골짜기의 NPC를 통해 공짜로 해금할 수 있다.[2] 한국판은 원 네타를 살리기 힘들어서였는지 그냥 닌자 하면 떠오르는 짤막한 2글자로 대체했다.[3] KBS2 방영판에서 "주님, 오늘도 정의로운 도둑이 되는 걸 허락해 주세요."라고 번역되었던 그 대사이다.[평역] 원 네타가 된 작품의 공식 번역이 있음에도 굳이 평범하게 번역했다.[4] 이 쪽은 오히려 한국어판이 원 네타에 더 비슷하게 축약되었다.[5] 雲散霧消. 의심, 근심, 자취 따위가 깨끗이 사라짐을 뜻하는 사자성어.[6] 한국어판에서 "때릴거야?"라고 번역되었던 그 대사 맞다.[7] 참고로 이 대사의 원 출처는 마이크 해머의 명대사 중 하나인 움직이지 마! 탄환이 빗나가니까!"이지만, 여성 파일럿들이 사용하면서 내포된 뜻이 변질된 케이스.[8] 동키콩 컨트리의 제작사인 레어 Ltd.가 마이크로소프트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동키콩 시리즈에 대한 모든 권리를 가져갈 뻔한 일이 있었고, 이에 대한 자학개그로 넣어 놓은 것이다. 일판 명칭 도소키 융그의 가타카나 철자(ドソキユング)는 동키콩(ドンキコング)의 철자에서 ン을 ソ로, コ을 ユ로 변형한 일종의 가짜동족어다. 한국어로 치면 야민정음. 한국판은 동키콩을 살짝 변형한 동키쿵으로 번역했고, 영판은 고릴라를 변형한 게릴라(Guerrilla)로 번역했다.[9] 한국에는 이박사의 뽕짝 리믹스 버전으로도 알려져 있다.[10] 2페이즈 때 멜크링크 위에 올라탄 상태.[의성어] 한국판은 원 네타를 살리기 힘들어서였는지 그냥 의성어로 채워넣었다.[11] 한국판은 원 네타를 살리기 힘들어서였는지 그냥 오리지널 대사를 채워 넣었다.[12] 리메이크판에서는 차라리 흙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평범한 언데드식 푸념으로 바뀌었다.[13] 커튼 숨바꼭질 미니 게임에서 실패할 경우 싸우게 된다. 그래서 아예 몬스터 도감 정식 명칭이 '부키(커튼 숨바꼭질 실패)'라고 되어 있으나, 본 문서에서는 생략한다.[14] 리메이크판에서는 도입부가 "지금의 심경은(今のしんきょうは)"으로 단축되었다.[15] 리메이크에서 2회차 전투할 때의 모습. '부키023'은 기존에 타고 다니던 기차를 개량한 버전에 이름을 붙인 것으로, 023은 형님(오니상)의 고로아와세이다.[16] 대한민국의 경우 라디오 뉴스에서 날씨 정보로 마감한 후 개별적인 교통 정보 방송으로 이어지는데, 이 순서 자체가 일본에서 유래한 것이다.[17] 일본어를 읽어보면 알겠지만 이름 관련 말장난이기도 한데, 마메크리보라서 마메크리크리 쪽으로 연결되기 때문. 리메이크에서는 취소선된 부분은 삭제되었다.[18] 당시 심의 대상이 아니었던 '부가 컨텐츠'였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 영문판에서도 이 부분은 섹드립인데, 당시 마메크리보의 영문판 명칭이 Goombette으로 여성 몬스터 취급이라서 섹드립 유지가 가능했기 때문이다. 원문은 "Me speak soft, BIG STICK!"으로, 시어도어 루스벨트의 곤봉정책에 Bimbo 드립과 사이즈 퀸 드립을 섞었다.[19] 한국판은 원 네타를 살리기 힘들어서였는지 그냥 원문을 직역했다. [20] 실제로 1990년대 초중반까지는 일본의 게임 개발자들이 만성적인 가계 적자에 시달리고 있었고, 사재를 팔아 모자란 개발비를 충당하는 게 흔한 일이었다. 이는 대한민국에서도 마찬가지였고, 대표적으로 소프트맥스의 창립 멤버 중 1명이었던 최연규 이사가 게임 기자 시절 모았던 콘솔 컬렉션을 죄다 팔아서 게임 개발비에 보태 쓴 에피소드가 알려져 있다.[21] 리메이크에서 2회차 전투할 때의 모습.[22] 21세기 들어 일본의 복지 관련 법규가 보완되면서, 일본 게임 업계에서 새롭게 문제가 된 유급 휴가 관련 문제. 한국의 포괄임금제만큼 악랄하게 쥐어짜는 경우는 없지만, 비슷한 취지의 연봉 장난질이 유급 휴가 관련해서 많이 일어나고 있다.[23] 리메이크판에서는 자기 이름으로 아재개그를 하는 평범한 대사로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