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마리오(슈퍼 마리오 RPG)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슈퍼 마리오 RPG의 마리오이자 본작의 주인공.
2. 특징[편집]
당시 유행하던 말 없는 주인공 기믹을 가지고 있어서 직접 대사가 단 한 마디도 없다. 이후의 작품에서 성우가 기용되어 상당히 수다스러워지는 마리오와 완전히 반대되는 특성. 그런데 그 대신 설명이 필요할 경우 몸으로 모든 것을 때운다. 자기 혼자서 왔다갔다하면서 온갖 행동을 보이고 다른 사람으로 변신까지 하는 식으로.[1]
거기다가 스퀘어가 마리오의 성격을 다혈질로 잡은건지 보이어와 싸울때 불리한데도[2] 막 돌격할려고 한다던지 이것을 멜로가 말리지만 지노가 위험에 처하자 지노를 구하러 바로 뛰쳐나간다던가 마리오, 쿠파, 피치 등 여러 인형을 가지고 놀던 어린 키노피오가 마리오 인형을 약골 취급하자 열받아서 아이에게 달려들 뻔 하고 멜로가 겨우 말리는 장면이라던가 초반에는 다혈질적인 면이 매우 돋보인다.
팀의 리더로서[3] 교체가 불가능한 멤버이므로 전투화면의 제일 왼쪽에는 항상 마리오가 서 있다.
3. 능력[편집]
초기 레벨은 1이며, 공방 밸런스가 균형 잡힌 전형적인 주인공형 스탯을 갖추고 있으며, 특수기술도 FP대비 효율이 딱 표준적이다. 스탯 자체는 조금 어중간하지만 오버스펙의 숨겨진 장비들이 대부분 마리오에게 맞춰진 것들이라 장비빨로 커버가 가능하다. 특히 게임 내 최강의 공격력을 자랑하는 무기인 토실펄럭등껍질(Lazy Shell)이 마리오 전용 무기라는 데서 이미 설명이 끝났다고 볼 수 있다.[4] 다만 최종기인 울트라 시리즈가 전체공격기 중 가장 비효율적이고 점프계의 액션 타이밍 판정이 상당히 빡빡해서 제대로 다루기 위해서는 컨트롤이 필요하다. 전용 악세서리인 몬스터 타운의 슈퍼점프 30회 보상인 점프스카프를 장비하면 상당히 강력해진다.
특수기술의 심벌은 파란색 스페이드.
- 사용 무기 : 등껍질, 망치, 펀치 글러브
- 사용 방어구 : 셔츠 계열
- 특수기술 일람
[1] 이게 다른 사람 눈에도 변신으로 보이는건지 마리오가 쿠파랑 같이 피치 성에 갔을때 버섯대신이 "마리오, 쿠파로 변신해서 뭘 하려고..."라며 마리오가 쿠파로 변신한 걸로 착각하다 진짜 쿠파인 걸 알자 크게 놀라기도 한다.[2] 보이어 군단이 집결해 있던 중이였다.[3] 마리오가 팀의 리더인 것은 맞는데 쿠파가 합류한 이후 쿠파는 자신이 리더이고 마리오를 2인자로 취급한다. 쿠파 본인 말로는 마리오를 쿠파 군단에 끼워준 거라고 주장한다.[4] 이차원에서 얻는 마지막 무기인 울트라 해머(Ultra Hammer)의 공격력도 뛰어넘는다![5] 악세서리 중에 점프계 기술을 회오리 점프로 바꿔 주는 점프 슈즈(Jump Shoes)를 착용하면 무시 가능.[6] 초반에는 피치에게 장비하고, 토실펄럭등껍질을 얻으면 마리오에게 넘겨주는 것이 좋다.[7] 기본적으로 모든 공략집들이 슈퍼점프 100연발 이상을 이용한 원턴킬을 배제하는 전제를 달고 작성되었을 정도.[8] 역으로 말하면 적이 한놈만 있을 때는 최고의 대인기술이 된다. 낙하속도가 슈퍼점프보다 훨씬 빠르므로 타이밍 맞추는데 외려 도움이 되며, 판정치도 15정도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