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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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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광주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공립 남녀공학 중학교이다. 2023년 기준으로 학교가 개교한 지 53주년을 맞이했다.
1970년 3월 5일에 개교한 중학교로, 운동부로는 야구부가 있으며, 여러 중학교 야구대회에서 우승하였다. 야구부가 유명한 학교이다.
광주 동구의 끝자락에 있으며, 학교 앞에는 광주 도시철도 1호선 소태역이 있다.
2. 학교 연혁[편집]
2.1. 지원중학교와의 통폐합[편집]
[1]
무등중학교와 400m 떨어진 곳에 지원중학교가 있었다. 1992년에 개교하였고 2009년에 광주무등중학교와 통폐합되었다.
통폐합이 되고 지원중학교는 폐교되었지만, 무등중학교의 건물을 신축하기 위해서 1년간 무등중학교의 건물로 쓰였다.
한때는 탁구장이 있어서 사람들의 왕래가 잦았지만 지금은 사라졌다. 현재 건물에는 사단법인 우리민족이라는 회사와 시민정보화 무료교육장이 있다.
3. 교훈 및 상징[편집]
3.1. 교표[편집]
출처: 무등중학교 홈페이지
3.2. 교화[편집]
3.3. 교목[편집]
3.4. 교훈[편집]
성실(誠實)
3.5. 교가[편집]
1절[2]
무등산의 저 밝은 아침햇빛은
우리의 희망처럼 항상 새롭고
구름아래 아득한 서광과 평화
우리의 뜻과같이 넓고 푸르다
2절
또렷한 눈동자로 알차게 배워
나라위한 내 사명 깨달아가고
맘과몸 즐거웁게 날로 자라며
기르자 겨레위해 우리의 힘을
후렴
배움의 높은 뫼
진리의 반석위에
무등의 큰 뜻을 높이 세웠다
무등 무등 무등 무등중학교
4. 학교 특징[편집]
5. 학교 시설[편집]
2009년식 신축 건물이라서 그런지 매우 깔끔하다. 내부 중앙 광장이 넓다. 원래는 사물함이 있었지만 교실로 다 옮겼다. 탈의실도 있지만 책걸상이나 의자 등을 쌓아둔다.
6. 학교 생활[편집]
6.1. 주요 행사[편집]
축제: 매년 12월 말 경에 한다. 당연히 오디션을 거쳐서 선발된다.
7. 운동부[편집]
- 야구부
현재는 베이스볼 클럽팀(BC)으로 전환하였다.
8. 출신 인물[편집]
대부분이 야구 선수다. 야구 선수가 아닌 유명 동문은 고승덕이 있다.
- 강정호: 前 메이저리거 출신 내야수
- 고승덕
- 곽정철
- 김강
- 김건태
- 김기훈
- 김녹원
- 김대우
- 김병현: 前 메이저리거 출신 투수
- 김영규
- 김용하
- 김윤식
- 김정인
- 김종국: KIA 타이거즈 감독
- 김창평
- 김현준
- 김화진
- 류승민
- 류승현
- 문동주
- 박선정
- 박재홍
- 백진수
- 선동열
- 신동수
- 신종길
- 심철의
- 양의지
- 오준형
- 유창식: 前 야구선수
- 윤도현
- 윤형준
- 이강철
- 이대형
- 이정후: 중학교 2학년까지 다니다가 휘문중학교로 전학을 갔다.
- 이현곤
- 장민재
- 정성종
- 정성철
- 정성훈
- 조웅천
- 조형우
- 채선관
- 최지훈
- 최희섭: 한국인 최초로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타자이다.
- 한충희
9.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편집]
9.1. 버스[편집]
9.2. 지하철[편집]
10. 기타[편집]
- 개교한 지 10주년 만에 5.18 민주화운동 때 희생자를 낸 학교이다. 5.18의 아픈 역사들도 겪어야만 했다. 당시 3학년이었던 김완봉이 5월 21일 도청 앞 집단발포 때 계엄군의 총에 맞아 사망했다. 향년 13세. 관련 자료 불행히도 그의 가족들은 아들, 형제를 잃은 것도 모자라 일베충들의 왜곡의 희생자가 되었다. 관 앞에서 오열하는 여성을 두고 택배 드립을 치는 사탄도 차마 못할 막말을 일삼는 사진에 찍혀 있는 사람이 바로 이 김완봉 군의 관을 앞에 둔 고인의 어머니 송영도다. # 김완봉 군은 광주 양림교회 중등부 신자였으며 당시 양림교회에서는 김 군 외 다른 희생자 1명과 부상자 최소 10명(고문피해 포함)의 피해사 있었다. 광주양림교회 정문 옆에는 김 군의 이야기, 3.1 운동 당시 모습을 포함한 과거사를 기억하기 위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현재 정원에 그를 추모하기 위한 작은 비석 하나가 있다.
11.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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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 A B 2023년 3월[1] "지원" 이었던 글씨가 "무등"이라는 글씨로 바뀐 걸 알 수 있다.[2] 보통 1절만 부른다. 그래서 대부분 2절은 잘 모른다.[3] 학생들끼리는 한 번 더 반복하면서 부른다. 언젠가부터 이어진 무등중의 전통이다.[4] 구 지원151[5] 광주 지하철도 1호선의 거의 종점역으로 대부분 소태역에서 거의 다 내린다. 바로 다음 역인 종점 녹동 방향의 거의 마지막 역이기때문에 여기로 가고 싶다면 소태역에서 잘 내려서 걸어가면 된다.[6] 광주 도시철도 건설 초기 계획에는 금남로5가역 부터 이 역까지 1호선과 복복선을 이뤄 건설할 계획이였다. 하지만 1997년 외환위기로 인해 무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