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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잠비크 축구 국가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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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살 대표팀에 대한 내용은 모잠비크 풋살 국가대표팀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모잠비크의 축구 국가대표팀. 홈구장은 에스타디우 두 짐페투이며 감독은 시키뉴 콘데이다. 오스 맘바스(Os Mambas)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아직까지 월드컵 본선에 출전한 기록은 없다.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는 4회 본선에 진출하였으나 조별리그에서 탈락하였다.
2009년에는 튀니지를 홈에서 이겨 튀니지의 4연속 월드컵 진출을 저지했다.
그리고 포르투갈의 식민지였던 국가여서 선수들 대부분이 프리메이라 리가에서 뛰고 있다.
참고로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의 전설적인 공격수 에우제비우가 이 모잠비크 태생이다. 에우제비우 시기 모잠비크는 독립국이 아니었기 때문에 포르투갈 대표팀으로 합류했고, 이후 전설이 되었다. 현재는 지롱댕 드 보르도 수비수 멕세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수비수 헤이닐두 만다바가 유명 선수이다.
그리고 모잠비크 국대에 부임한 감독으로는 아벨 사비에르가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