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맥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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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스코틀랜드의 축구 선수이며, 현재 프리미어 리그 소속 구단인 아스톤 빌라 FC에서 활약하고 있다.
2. 클럽 경력[편집]
자세한 내용은 존 맥긴/클럽 경력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스코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소속으로 연령별 대표팀을 두루 거쳤으며, 2016년 3월 덴마크와의 친선 경기에서 성인팀 A매치 데뷔전을 치렀다.
여담으로 국대 데뷔 이후 19년도까지 13경기동안 골이 없었지만, 2019년 최고의 활약을 보이며 8경기동안 7골을 만들었다.
2022년 9월 25일, 아일랜드와의 경기에서 A매치 통산 50번째 경기를 치르며 스코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공로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
4. 수상[편집]
4.1. 대회 기록[편집]
4.2. 개인 수상[편집]
- 스코틀랜드 축구 기자단 선정 올해의 선수: 2019-20, 2020-21, 2021-22
- PFA 스코틀랜드 올해의 팀: 2017-18
-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올해의 팀: 2017-18
- 스코티시 챔피언십 올해의 선수: 2015-16, 2016-17
- 스코티시 챔피언십 이달의 선수: 2015년 11월, 2016년 11월
- 스코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공로자 명단: 2022
- 아스톤 빌라 FC 올해의 선수: 2018-19
5. 플레이 스타일[편집]
맥긴의 주 포지션은 중앙 미드필더로 중앙과 측면을 가리지 않고 미드필더 전 포지션을 소화 가능한 멀티 플레이어다.
맥긴은 여러 툴과 장점을 가지고 있는데, 그 중 가장 돋보이는 장점은 바로 박스 투 박스 미드필더의 정석다운 왕성한 활동량을 갖추고 있다는 것. 체력이나 오프 더 볼 움직임도 좋고 활동하는 범위도 넓어서, 중원에서 민첩하고 바쁘게 움직이면서 공수양면으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다. 피지컬도 어느 정도 잘 잡혀있어 중원에서의 볼 경합 상황에서 우위를 점하는 데 능하다. 볼에 대한 집중력도 굉장히 좋은 편이라, 가끔 몸싸움 상황에서 미끄러져 넘어지는 상황에도 볼을 끝내 간수하고 탈압박하는 흔치 않은 상황을 연출하기도 한다. 공격 시에는 빈 몸으로 박스 침투도 가져가주면서 공격 숫자를 늘려준다.
또한 맥긴은 온더볼 플레이가 좋은 미드필더다. 투박하면서도 저돌적인 움직임과는 달리 정교한 볼 터치와 컨트롤을 바탕에 둔 드리블을 구사하는데, 밸런스도 잘 잡혀있어 넘어지지 않는다. 개인 기술 또한 잘 잡혀 있어 공 소유는 물론, 좁은 공간에서 압박을 벗겨내는 능력까지 출중하다. 이처럼 공을 가지고 있는 상황에서는 주로 전진 드리블로 공을 지켜내면서 운반해내는데, 강력한 왼발 킥을 바탕으로 드리블 후 공격을 마무리짓는 능력도 좋은 편이다. 데드볼 상황에서 세트피스 키커를 맡을 만큼 왼발 킥이 강력해서 중앙에서 왼발 중거리 슈팅 한 방을 시도할 수 있다. 왼발 킥이 강력하면서도 정교하다 보니 슈팅은 물론 패스의 구질까지 좋다. 섬세하게 패스의 방향을 조절하거나 창의적인 키패스를 찔러주는 플레이메이커는 아니지만, 양질의 롱패스나 전방으로의 스루패스를 넣어줄 수는 있다.
이렇듯 여러 가지 좋은 툴을 갖춘 박스 투 박스 미드필더지만 단점은 수비력이 좋지 않은 편이라는 것인데, 플레이 스타일 자체도 너무 거칠어서 카드 수집 갯수가 PL 내에서도 상위권을 차지할 정도로 많은 편이다.
6. 골 세리머니[편집]
골 세리머니로 배트맨 셀레브레이션을 정말 자주 하는 편이다. 이전에는 잠깐동안 제임스 매디슨, 잭 그릴리시, 벤 칠웰 등이 하던 클랜 어벤저스를 뜻하는 "A" 세리머니도 종종 했지만, 지금은 거의 하지 않는다.
7. 여담[편집]
- 쌍둥이 여동생과 형 두 명이 있는데, 맥긴의 형 둘다 프로 축구선수로 활동하고 있다.
8.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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