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엘 워드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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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국적의 크리스탈 팰리스 FC 소속 선수이다. 준수한 피지컬을 이용한 볼 경합과 수비진 전역을 뛰는 유틸리티성이 뛰어난 수비수. 다만, 발이 느리고 투박하다는 단점도 보유하고 있다.

2. 클럽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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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포츠머스 FC[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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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드는 이스트 로지에서 축구를 시작했으며 2008년 7월에 포츠머스 FC 아카데미팀과 2년 계약을 맺고 팀에 입단했다.

이적하자마자 AFC 본머스로 한 시즌간 임대를 떠났고 확고한 주전은 아니었지만 절반의 리그 경기에 출전하며 경험을 쌓았다.

복귀 후 워드는 팀에 잔류했고 2009년 8월 26일에 헤리퍼드 유나이티드와의 풋볼 리그 컵 경기에서 센터백으로 나서며 포츠머스 소속으로 첫 경기를 출전했다.

이후에는 U-21팀에서 대부분의 경기를 소화하다가 이듬해 4월 14일에 위건을 상대로 프리미어 리그에 데뷔했다. 그리고 무실점 경기를 펼치며 신인치고는 아주 준수한 활약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이후 팀은 EFL 챔피언십으로 강등되었고 2시즌간 주전으로 뛰며 승격에 도전했으나 1부리그의 벽은 너무 높았다.

2.2. 크리스탈 팰리스 FC[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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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7월 1일, 40만 파운드의 이적료에 4년 계약을 채결한 뒤 이적했다. 그의 데뷔전은 8월 12일 엑서터 시티와의 풋볼 리그 컵 경기였다.

워드는 첫 시즌에 리그 25경기를 뛰며 팀의 챔피언십 플레이오프를 이끌었고 결승에서 막판에 호수비를 선보이는 등 팀의 프리미어리그 승격에 지대한 공을 세웠다.

3년만에 프리미어리그 무대로 복귀한 이후 팀의 주전 라이트백으로 활약했고 이에 2016년 5월에는 팰리스 소속으로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많은 경기를 소화한 선수로 기록되기도 했다.

2018-19 시즌에는 완비사카에 밀려 리그 7경기를 포함 시즌 12경기 출전에 그치면서 위기가 찾아오기도 했으나 시즌 종료 후 완비사카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한 뒤에는 다시 주전 자리를 탈환했다.

2021-22 시즌 현재까지도 주전 라이트백으로 활약 중이다. 팀의 3주장으로써 주장 완장을 달고 나오는 경기도 간간히 있다.

2.2.1. 2022-23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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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R 맨체스터 시티 FC전 엘링 홀란드에게 피지컬로 압도당하면서 홀란드의 첫 PL 해트트릭의 희생양이 되었다.

2023년 6월 10일, 크리스탈 팰리스와 1년 재계약을 맺었다.

2.2.2. 2023-24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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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월 11일, 크리스탈 팰리스의 주장으로 임명되었다.#
클럽 고참이라 계속 기용되지만 수비를 못한다는 단점이 있다. 경기를 볼때마다 제발 워드에게 공이 안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3.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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