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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살자
덤프버전 :
1. 유닛 대사[편집]
대사 패턴이 전체적으로 전작의 암흑 기사와 비슷하다.[7] 전작의 암흑 기사, 즉 제라툴 휘하에서 같이 활약했던 레나사 부족 암흑 기사가 큰 부상을 입은 상태로 말살자에 안치된 듯. 이 때문인지 협동전에선 5.0 패치로 젤나가 집행자가 말살자의 대사를 사용한다.[8] 제라툴이 네라짐 출신이기도 하며 말살자의 설정과 공허 기사의 설정을 생각해본다면 아주 적절한 패치다.
2. 성능[편집]
[1]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서 정예 타우렌 족장을,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에서 자스와 프로토스의 안내 몇 경고 멘트를 하는 조언자도 맡았다. 이 때문인지 트위터에서 더빙 사실을 밝히면서 죽지 않게 세심하게 컨트롤 해달라고 부탁했다.[2] 아둔이 그대를 숨겨주시길.[3] 진실이 권위에 우선한다.[4] 망각이 기다린다.[5] 우주의 균형.[6] 스타크래프트 종족 전쟁 때의 암흑 기사와 비슷한 반복 선택 시 대사이다.[7] 1에서는 물론 스타2 실전 에서는 전혀 등장하지 않는 순전히 캠페인 전용에 뼛속까지 샤쿠라스 출신의 100% 네라짐 유닛이지만 얘도 “아이어를 위하여” 라는 대사를 친다.암흑기사와 달리 얜 아예 아이어에 가본적도 없다[8] 패치 이전에는 일반 불멸자의 대사를 사용했다.
아둔 토리다스.(아둔이 그대를 숨겨주시길.)
Adun Toridas.(May Adun hide you.)
* 그림자 포는 적 지상 및 공중 유닛에게 큰 피해를 줍니다.
* 중장갑 유닛에게 추가 피해를 줍니다.
네라짐은 죽음이 임박하면 공허와의 연결이 강해진다고 믿습니다. 그래서 일부 전사들은 불멸자 기술을 이용해 그러한 연결 상태를 무한히 지속합니다. 그 결과물인 돌격 로봇은 매우 강력한 화력을 자랑합니다.
캠페인 시 해금방법은 <전우> 임무 완료이다.
Annihilator. 기존 불멸자에서 단일 공격 능력을 강화시킨 유닛으로, 보호막 스킬이 삭제된 대신 건물과 단일 유닛에게 총 200(20×10)의 데미지를 입힐 수 있는 '그림자 포'라는 스킬이 추가된다. 그림자 포는 공중 유닛도 공격할 수 있으며 사거리도 공성 전차의 최대 사거리와 동일한 13이나 되어 주요 대상에게 화력을 집중하기 쉽다.[10] 자체 쿨타임은 45초로 굉장히 긴 편이라 아쉽지만 다수 확보 가능한 RTS 특성상 큰 단점은 아니다.
또한 그림자 포는 정신 집중 기술이 아니라서 말살자의 행동을 방해하지 않는다. 따라서 그림자 포 시전 중에도 일반 공격은 여전히 사용이 가능하고, 사이클론처럼 그림자 포를 쏘면서 이동하는 것도 가능하다. 때문에 일반 공격 사거리 밖에 있는 적을 상대로 그림자 포를 쏘면서 접근하거나 후퇴하면서 타격을 주는 등 다양한 컨트롤이 가능하다. 따라서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적 유닛의 질이 올라가는 관계로 난이도가 높을수록 컨트롤 능력과 멀티 태스킹에 따라 빛을 보는 유닛.
특히 마지막 미션인 <구원>에서는 플레이어가 김택용급 멀티 태스킹을 구사할 자신이 있는 경우에는 해당 임무 최고의 키카드중 하나인 불사조와 함께 조합하여 최고의 버디를 이룬다. 일단 땡 불사조로 간다 하더라도 포탑이 구축될 때까지는 적들의 공세에 지상 경로가 뚫리기 십상이며 특히 변형체와 울트라리스크는 불사조의 이중 중력자 광선이 안 통하기 때문에 저들 몇 마리로 인해 방어선이 심심치 않게 뚫리는데 이때 말살자도 한 줄정도 있다면 그림자 포를 한 발씩 쓴다는 가정 하에 한 번도 끊기지 않고 퍼부을 수 있기 때문에 불사조나 암흑 집정관 버금가는 키카드중 하나가 될수있다.
특이하게도 공격력 업그레이드 시 중장갑 상대 평타 공격력이 일반 불멸자의 +5가 아니라 +4씩 올라간다. 즉 공격력 3단계 업그레이드를 마치면 62의 데미지를 뽑는다. 중장갑 추뎀이 불멸자보단 약간 낮지만 여전히 강해서 그림자 포와 함께라면 바퀴나 추적자 무리 따윈 순식간에 지워버리며 울트라리스크나 혼종 파괴자도 어느정도 숫자가 모이면 그림자 포 없이도 시원하게 녹여버린다.
다만 그림자 포는 단일 대상 스킬이라 점사 외의 대상에게는 한없이 취약해지기 때문에 광역 화력을 보강할 필요는 있다. 그림자 포로 생명력이 깎인 유닛들을 마무리 하는데에 보조 병력이 필요하기도 하고.[11] 딜링 자체는 그림자 포를 동원해도 선봉대에 비하면 한참 못 미치지만 이건 선봉대의 지대지 공격력이 말도 안되게 강해서이고 스킬이 공중 공격이 가능하기에 별개의 공대공 유닛을 구성할 필요 없이, 약간의 지대공 유닛만 동원하면 된다는 것이 차별점이다. 불멸자는 탱커, 선봉대가 누커라면, 말살자는 특정 목표물 저격과 공대지 기능처럼 스킬을 통해 다방면의 특성을 가진 하이브리드라 볼 수 있겠다.
설정에 따르면 암흑 기사들은 죽음에 근접했을 때 공허와의 연결이 더욱 강화된다고 믿으며, 불멸자가 됨으로써 그러한 죽음에 근접한 상태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형태가 바로 이 말살자라고 한다. '불멸자와 그들의 전신인 용기병의 용도가 부상이 심한 프로토스가 전투에 참가하도록 만든 로봇이듯이 네라짐 또한 자기네들 나름대로 죽음에 근접할 정도의 상처를 입은, 혹은 그만큼 심한 중상을 입고도 계속 싸우기 원하는 네라짐 들을 관뚜껑 기계속에 넣어서 사이보그로 만들어 재사용하는 자들이라 볼수있다. [12] [13] 그림자 포가 이런 식으로 강화된 공허 에너지를 이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에필로그 미션에선 로봇 강습 유닛(불멸자 계통 유닛)으로 말살자가 강제 고정된다.
3. 협동전[편집]
협동전에선 네라짐 컨셉의 보라준이 로봇공학 시설을 안 쓰는 관계로 캠페인의 네라짐 분파 유닛 중 유일하게 불참했다.[14] 대신 카락스의 불멸자가 업그레이드를 하면 그림자 포를 쓸 수 있는데, 대미지가 320으로 상향되었으며[15] 사령관 특성과 마스터 힘의 보정을 받아 체력이 최대 95% 높은 390, 보호막이 30% 더 높은 130이고 말살자와 달리 방어막 스킬이 달려 있는 불멸자에 그림자 포를 추가 장착하는 형태라 말살자에 비해 2배 이상 튼튼하다. 공업 효율도 +2(중장갑 +5)로 섬멸전 불멸자와 동일하다.
제라툴의 젤나가 집행자는 외형은 말살자에서 적당히 젤나가스럽게 바꿨으며[16] 공중 평타가 그림자 포의 색상을 변형한것에 동일한 효과음을 씌운 것이다. 이 쪽도 말살자와 달리 방어막 스킬을 갖고 있다. 원래는 불멸자 대사를 쓰다가 5.0 패치 이후로 말살자 대사로 바뀌어 간접 출연하게 되었다.
협동전은 아니지만 유저들이 커스텀한 자유의 날개 캠페인에서는 특이하게 자쿨 수호자가 운용하며[17] 스킨도 그에 걸맞게 입혔으며 그림자 포 저격으로 고급 유닛을 갉아먹는 역할을 한다.
4. 관련 문서[편집]
[9] 사거리 13, 20의 피해를 주는 발사체 10회 발사[10] 다만 위의 능력치 테이블을 봐도 알 수 있듯이 그림자 포 사거리보다 시야가 좁다는 점도 공성 전차와 같다.[11] 감시군주나 타락귀처럼 생명력이 딱 200인 저그 유닛들은 그림자 포를 맞아도 체력이 깎이는 도중에 체력이 회복되기 때문에 생명력이 딱 1 남고 살아남는다.[12] 클릭질로 열 받을 시 밖으로 나오겠다는 대사가 있지만, 이건 몸 상태가 괜찮아서 그렇다기 보다는 그냥 열 받아서 욱한 듯하다. 애초에 농담식 대사이기도 하고.[13] 반면 추적자는 의식을 통해 네라짐의 영혼이 담겼을 뿐, 육체 자체는 순수 로봇이다.[14] 따라서 말살자는 캠페인 전용 유닛으로 남게 되었다.[15] 원래는 캠페인과 동일하게 200이었으나 패치로 상향되었다.[16] 이후 젤나가 집행자의 외형은 워체스트 이한리 스킨 불멸자로도 나온다.[17] 고위 기사의 경우 승천자로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