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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사(하스스톤)/카드일람/202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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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사의 2022년 출시된 카드에 대해 설명하는 문서이다. 하지만 다시 낙스라마스로 카드들은 2023년에 출시되었다.
1. 가라앉은 도시로의 항해[편집]
1.1. 일반 등급[편집]
1.1.1. 주문 나가[편집]
소환: 여왕님의 힘은 네가 이해할 수 없다. (The Queen's power is beyond your comprehension.)
공격: 지켜봐라! (Observe!)
법사가 주문을 안 쓸 리는 거의 없을 테니, 사실상 야생으로 가는 마법봉 도둑을 대체하는 주문 수급용 하수인. 나가 마법사에겐 더욱 필수 카드로, 세이렌 사이클이 끊기지 않게 도와주는 역할까지 한다.
1.1.2. 기계 상어[편집]
3년 전 카드인 비행포격선의 조건을 기계로 바꾸고 피해량을 늘린 버전. 기계 버전의 불꽃꼬리 전사에 가깝다. 마법사는 기계가 메인인 폭심만만에서도 기계를 지원받지 않았던 직업인데, 이번 정규전에선 쓸 만한 기계가 얼마나 있을지, 야생의 기계 법사가 오랜만에 돌아올 수 있을지에 따라 평가가 갈릴 카드.
출시 후 정규, 야생 가릴것 없이 기계 마법사의 필드 스윙에서 가장 중요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기계를 내는 것이 아니라 '소환'만 해도 효과가 발동하기 때문에 거수, 전함이나 죽메로 기계 토큰을 소환해도 효과가 발동되므로 피해를 주기가 매우 쉽다. 해저 관문으로 많은 기계들의 비용을 줄이고 한 턴에 몰아치는 식으로 상대가 템포 덱이면 필드를 쓸어버리거나, 컨트롤 덱이면 명치에 구멍을 낼 수 있다.
야생에서는 아래의 해저 관문에 더해 기소봇, 전류 공급기로 기계들을 거의 0~1코로 줄일 수 있으며 악령의 책이라는 걸출한 드로우수단도 있기 때문에 수 년 만에 기계 법사를 다시 티어에 복귀시킨 1등 공신.
25.4 패치에서 야수 종족값이 추가되었다.
1.1.3. 변이: 해파리[편집]
거슬리는 상대 하수인을 변이시키는 것도, 내 하수인에 걸어 주공을 얻는 것도 가능하다. 덱에 넣기보단 발견해서 쓰는경우가 많다.
다만 조심해야 할 것이, 변이만 시켜놓고 모종의 이유로 잡지 못하면 4데미지를 그대로 돌려받아야 하며, 무엇보다 주공 2가 붙어 있어 오히려 상대의 주문에 역캐리를 당할수도 있다.
1.1.4. 아즈샤라 청소로봇[편집]
본체는 거미 전차와 다를 게 없지만, 인양 용으로 오메가 조립시설을 써 주는 토큰 하나를 넣어주는 보너스가 달린 카드. 마침 같은 팩에서 기계+인양 효과를 가진 하수인이 하나 있으므로 연계를 노릴 수 있다. 가라앉은 청소로봇의 효과는 확실히 유용하지만, 정직한 3/4 하수인 하나를 낼 메타가 될 수 있을 지는 알 수 없다.
출시 후 정규전 기계 마법사가 사용한다. 스탯이 무난할 뿐더러, 기계 마법사는 인양도 자체적으로 할 수 있는 덱이며, 인양해 오면 기계 상어의 총알을 충분히 충전할 수 있기 때문. 정규전 기계 풀이 아직 적기 때문에 무작위 기계를 가져와도 제법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는 카드가 많다. 가라앉은 청소로봇으로 아즈샤라 청소로봇을 가져오는 루프가 가능한 것도 장점.
1.2. 희귀 등급[편집]
1.2.1. 수중 운석[편집]
변수를 창출해주긴 하지만 해당 턴이 끝날 때 버린다는 패널티와 죽메의 수동성 때문에 지나치게 제한이 많아 투입되지 않는다.
1.2.2. 아즈샤라의 선물[편집]
효과의 설명이 조금 오해의 여지가 있는데, 나가를 낸 만큼 반복한다는 게 아니라 나가를 냈으면 효과를 한 번만 반복한다는 뜻이다. 즉 최대 2드로우가 끝.
나가를 주축으로 한 덱이라면 무난한 2코스트 2드로우 카드가 될 가능성이 높다. 마법사의 나가 하수인들의 성능이 괜찮은 편이라 손해볼 여지는 없는 편. 실제로도 2장 풀투입되고 있다. 신비한 지능과는 달리 2코스트라 세이렌 사이클에서 코스트를 깎아먹지 않는다는 점도 장점.
1.2.3. 해구 측량사[편집]
소환: 오류, 뜨거운 양동이. (Error. Hot bucket.)
공격: 주의, 뜨거움. (Caution. Hot.)
기계 덱에서 무난한 드로우 요원으로, 혹은 그냥 인양 원툴로 채용될 수도 있는 무난한 카드.
출시 후 기계 마법사가 당연히 채용한다. 가라앉은 청소로봇을 인양할 수도 있고, 스탯도 적절해서 그냥 던지기에도 좋다.
1.2.4. 해저 관문[편집]
기계 하수인 서치 + 전류 공급기의 전투의 함성 효과를 지닌 카드. 기계 법사 덱이라면 드로우와 비용 감소를 동시에 하는 유용한 카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출시 후 기계 마법사 덱의 필수 카드로 쓰인다. 특히 기계 상어의 비용을 줄여 온갖 사기를 칠 수 있다는 것이 장점. 나가 마법사에서도 주문 발견 시 마나의 여유가 되고 다른 카드를 집고싶지 않을 경우 덱에 있는 심해의 융합체를 1코스트로 만들며 서치해올 수 있기 때문에 직접 덱에 넣지 않았음에도 종종 사용되는 모습을 보인다.
1.3. 특급 등급[편집]
1.3.1. 화산술[편집]
사실상 하수인 하나에게 ' 죽음의 메아리: 다른 모든 하수인에게 피해를 3 줍니다. '를 부여하는 셈. 상황이 받춰주지 않으면 다른 카드와의 연계를 강요하는지라 4코스트인 대신 교환성이 달린 불꽃세일을 쓰는 것이 더 낫다는 평가도 있다. 적 하수인이라고 명시하지 않았으므로 자신의 하수인이 죽지 않게 발라둬서 상대에게 교환하기 애매한 각을 만들 수 있다.
드문 상황이긴 하지만, 화산술을 부여받은 하수인이 죽으면 그 하수인에게 있는 키워드도 적용된다. 예를 들어 독성 하수인에게 화산술을 걸고서 처치하면 그대로 필드에 있는 모든 하수인이 독살당한다.
1.3.2. 원한꼬리 세이렌[편집]
소환: 놈들이 죽을 때까지 계속해라! (Just keep doing things until they die!)
공격: 더 많이! (Even more!)
나가를 내면 마나 수정 2개를 회복하고, 그 후 주문을 내면 마나 수정 2개를 회복하고, 다시 나가를 내면 회복하는 식으로 조건이 계속 바뀌는 카드.
공개 후 마법사가 또 마나 사기를 치냐며 걱정하는 의견이 많다. 다만 이번 팩에서 마법사는 주로 기계를 지원받았고, 저코스트 나가 하수인이 학교 선생님의 전함으로 얻는 나갈링, 주문 나가, 무지개 반짝비늘, 암흑바다 서기 정도 밖에 없어서 생각보다는 사기치기 힘들 것 같다는 의견도 있다. 좋은 주문 대신 나가를 채용한 덱이 얼마나 유용할 지도 미지수.
출시 후 우려했던대로 이 카드를 중심으로 한 나가 마법사가 등장했다. 나가 하수인 중 쓸 만한 하수인이 제법 있어서 나가를 내는 조건은 큰 문제가 없고, 주문이야 원래 마법사였던 만큼 마나 사기를 치고 있다. 더군다나 마법사는 드로우가 부족한 직업이 아니라 4턴안에 이카드가 손에 있을 확률이 없을 확률보다 훨씬 높기 때문에 손에 안잡히면 애물단지가 되는 것도 별 의미가 없다. 필드가 꽉 차면 내가 내 필드를 치우지 않는 한 나가로 마나 수정 회복이 막힌다는 단점이 있지만 어그로 덱은 이 필드를 치우지 못하기 때문에 필드딜로 죽이면 되고 애초에 컨트롤 덱 상대로는 우위를 점하기에 이 단점은 사실상 무의미한 단점이다. 유일하게 실질적인 단점은 덱 운영 난이도가 너무 어려워서 아직까지는 전설 상위권에서만 제대로 쓰이고 있다.
그러나 나가악마사냥꾼의 득세로, 상대전적에서 열세에 있던 나가법사는 생각보다는 위용을 보이지 못하였다.
기존의 나가 법사에서 나가 영능 법사로 주류 덱이 변하게 되었는데, 그 이유야 많고 복합적이지만 소소한 시너지 중 하나로 세이렌 사이클 중엔 언제나 마나가 2 이상 남고 끝나기 때문에 마지막에 영능을 치고 턴을 넘길 수 있다는 점과 불길 자체가 1마나라 사이클 돌리는데 도움이 된다는 점, 그리고 피니셔가 부족한 순수 나가 법사와 달리 던그래스프의 영능을 통한 후반 밸류 강화등이 이유가 됐다.
결국 23.4.3 패치에서는 생명력이 6으로 늘어나는 대신 비용도 5로 늘어나는 너프를 받았다. 원한꼬리 세이렌을 쓰는 덱 자체가 워낙 컨트롤이 어렵긴 하지만, 작정하고 사기를 당했을 때의 불쾌함이 너무 크다는 것이 너프 이유였다. 이 너프로 인해 나가 법사는 완전히 몰락했는데, 말이 4코에서 5코 너프지 이 카드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1~2코스트의 나가와 함께 시동을 걸어야 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5~6코스트에서 6~7코스트가 된 것이나 다름없고, 이 한 턴 차이는 어그로 덱한테는 맞아죽고 컨트롤 덱한테는 정리당하는 마지노선이다. 한 술 더 떠 엔진이었던 학교 선생님까지 너프를 맞아 경쟁력을 잃었다.
그런데 약 1년이 지난 전설노래자랑의 밸런스 패치에서 롤백되었다! 나가 마법사라는 개념이 성립하게 하는 핵심이 돌아온 만큼 학교 선생님이 살짝 너프먹은 점 이외에는 굴릴 가치가 충분하게 되었으며, 그동안 쌓인 신카드를 약간 넣어 새로운 나가 법사로 사용되고 있다.
결국 다시 나가법사가 깽판을 치자 27.4.2 패치로 또다시 비용 5에 생명력 6이던 23.4.3 패치 버전으로 롤백되었다.
1.4. 전설 등급[편집]
1.4.1. 사령관 사이바라[편집]
소환: 더러운 놈들은 휩쓸려 사라지리라! (Time to wash away the filth!)
공격: 한심한 벌레같으니! (Pathetic wo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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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여군주 나즈자르[편집]
소환: 죽음의 파도에 잠겨 익사해라! (Drown within tide of death!)
공격: 마지막 숨을 거둬주마! (Take your last bre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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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 대지로봇 가이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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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나스리아 성채 살인 사건[편집]
2.1. 일반 등급[편집]
2.1.1. 얼어붙은 손길[편집]
주입된 얼어붙은 손길을 시전하면 주입되지 않은 얼어붙은 손길을 가져오는 식이다. 점화의 무한 밸류에 대한 악평을 의식했는지 조건이 조금 더 까다로워졌다. 마법사는 토큰과는 영 연연이 없었기에 이 카드가 채용될 수 있을 지는 미지수. 확장팩이 밀어주는대로 해골 법사가 떠오른다면 조금 더 채용이 수월해질 수 있을 것이다.
출시 후에 해골 법사는 임프 흑마의 카운터로서 종종 등장하지만, 하필 냉기 속성이라 원소술사 던그래스프에서 다시 써야 할 미제 사건/죽음의 혈통 대신 꼬라박는 경우가 생겨서 카드가 빠듯한 30장 덱리에는 잘 채용되지 않고, 레나탈까지 쓰는 40장 해골 법사에 가끔씩 들어가는 중.
투기장에서는 그야말로 꿀 카드로 필드싸움과 토큰 소환 카드가 많아 주입시키기 쉬어 이 카드 한장으로 필드든 명치든 막대한 딜을 쑤셔넣을 수 있다.
2.1.2. 미제 사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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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수다쟁이 바텐더[편집]
소환: 그래서, 고민이 뭐야? (So, what's troubling ya?)
공격: 들을 만큼 들었어! (I've heard enough!)
울둠의 구원자의 비전 폭격법사와 비슷하게 비밀이 걸려 있으면 모든 적에게 피해를 2 준다. 비전 폭격법사는 하수인에게만 피해를 주는데 비해 이 카드는 상대 명치에도 피해를 준다는 것이 차이점이다. 하지만 비밀을 낼때마다는 너무 사기여서인지 비밀을 낼때마다 발동되는 비전 폭격법사와 달리 수다쟁이 바텐더는 턴이 끝날때, 즉 한 턴에 한 번만 발동한다.
비전 폭격법사는 준비된 비밀에 따라 2+@의 데미지로 광역 정리기로서 쓸 수 있었다면, 이 카드는 비밀만 걸려있다면 부담없이 4코스트 단독으로 성능이 나온다는 장점이 있다.
정규에서는 비밀의 가짓수도 지원 카드도 너무 부족하기에 사용되지 않고, 반면 야생에서는 비법이 잘 채용 중이다.
2.1.4. 계약 창조술사[편집]
소환: 여기에 서명하세요. (Your signature is required.)
공격: 점선에요, 점선에! (On the dotted line.)
비밀결사 수정배달부의 또 다른 버전. 수정배달부와 달리 지금 걸린 비밀만 따지지만 스텟과 비용 감소가 더 높다. 비밀 2개만 걸면 0코스트 6/6이 된다.
출시 직후 퀘스트도 이 카드의 비용을 줄여주는 버그가 발생했다.
발매 후 당연히 비법이 수정배달부와 함께 채용한다.
두 카드 각각 일장일단이 있는데 기존의 수정배달부는 비밀을 내기만 하면 비용이 줄어들어 후반에 공짜로 내기 쉽지만 빨라야 보통 4턴[1] 인 반면 창조술사의 경우 보통 3턴 더 빠르면 2턴에 더 극단적인 경우 1턴[2] 에 나가서 빠르게 압박할 수가 있다. 특히 미치광이로 직접 내지 않고 걸어도 된다. 하지만 비밀은 상대가 빼서 이 조건은 굉장히 수동적이다라는 단점이 있다.
2.2. 희귀 등급[편집]
2.2.1. 수상한 연금술사[편집]
소환: 이건 조금, 저건 한 꼬집. (A smidge of this, a pinch of that.)
공격: 아. 재료를 잘 보고 넣었어야죠. (Ugh, wrong ingredient.)
효과 발동: 그래요, 바로 그거에요! (Yes, that's the one!)
마법사의 '수상한' 시리즈 카드. 1코스트로 주문을 발견하는 것은 좋지만, 마법사 주문은 성능이 직관적이고 효율 좋은 경우가 많아 상대방에게도 도움이 될 가능성이 높다. 상대방이 추리하기 쉬운 것은 덤. 때문에 사제의 안내원과는 달리 평가가 박하다. 그래도 1코스트 주문 발견이라는 메리트는 크고거기에 1/3이라는 나름 든든한 초반 하수인까지 챙겨주니 종종 채용은 되는 편.
2.2.2. 어둠망토 성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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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이의 있음![편집]
마법 차단, 오카니에 이어 3번째 차단 카드이자, 하수인을 차단하는 두 번째 효과를 가진 카드.
이미 하수인 차단으로는 오카니가, 하수인을 억제하는 비밀로는 폭발의 룬이 있으나 폭발의 룬과 달리 아예 차단시키는 것으로 전투의 함성도 무효가 되고 체력이 7 이상이거나 천보가 있는 하수인도 억제할 수 있고, 하수인이 사라지는 것이므로 시체도 안 남는다.
이 카드의 존재 의의는 바로 마법 차단과 함께 마법사 비밀이라서 상대방은 둘 다를 의식해야 한다는 점에 있다. 종전에는 하수인에 대해서는 폭발의 룬만 고려하면 되므로 단순 도발 하수인이 아니라면 전투의 함성이나 죽음의 메아리 모두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었으나, 이제는 하수인을 차단하는 경우의 수가 생겨서 마법일지 하수인일지 심리전을 해야 한다. 즉, 이 카드는 덱에 집어넣어서 효율을 보는 경우도 있지만, 비밀을 발견할 수 있는 다양한 수단을 통해서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고, 주로 도적이 훨씬 효율적으로 사용한다. 특히 컨트롤/빅 계열의 덱은 하수인이 무겁고 핵심적인 효과를 가진 반면, 주문은 가볍고 부수적인 효과를 가진 경우가 많아서 마법 차단에 비해 훨씬 치명적이다.
출시 후 여전히 정규 비밀 법사는 정제가 더 필요해보이지만, 야생 비법은 그냥 폭룬과 이 카드를 둘 다 넣어 상대를 압박하는 방식으로 고승률을 보이고 있다.
여담이지만 플레이버 텍스트에 "여긴 신성한 법원입니다."라고 한 것을 보면 실제 법원에서 이의 있음! 또는 이의 있습니다!라고 소리질렀다가는 경고 먹거나 끌려나가는 사태가 벌어진다는 것을 알긴 아는 듯하다.
2.2.4. 종신형[편집]
위대한 마법사 리노처럼 게임에서 없애버려 죽음의 메아리나 부활 풀 자체에서 제거하는 카드다. 유희왕으로 비유하면 제외시키는 것과 비슷하다. 다만 4코 제압기를 써야할 만큼 미드레인지 메타가 아닌 이상, 덱에 넣기엔 연계할 카드들이 별로 없다.
그래서 덱에 직접 넣는 경우는 없으나, 뜬금없이 생성된 카드로 튀어나오면 상당히 좋다. 대부분의 법사 주문들은 피해를 주는 카드들인데 이 카드는 그냥 카드 하나로 하수인을 확정적으로 제거하는, 법사에게는 굉장히 생소한 유형의 카드라 상대하는 입장에서도 이걸 예상하기가 어렵기 때문. 주로 마법사가 극한 반복으로 찾아서 쥐고 있다가 내는데, 오히려 다른 직업이 마법사를 상대로 힙스터를 써서 생성하거나, 아니면 태양샘(하스스톤)이 무작위로 물어주기도 한다. 특히 전설노래자랑 확장팩 기준 빅 흑마법사의 경우 죽음의 메아리와 부활카드들로 후반에 굉장히 강력해지는 덱인데, 큰 하수인 하나만 종신형으로 잘라줘도 흑마입장에서는 굉장히 치명적이다.
2.2.5. 죽음의 혈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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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특급 등급[편집]
2.3.1. 확고한 알리바이[편집]
한때 악명을 떨쳐 명전까지 갔다온 적이 있는 얼방의 열화판 카드.[4][5] 살아 움직이는 갑옷의 효과를 다음 턴까지 걸어주는 카드다.
성능 외적으로, 법사에게 불쾌한 버티기 카드를 밀어준다며 비판하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마법사는 '아무튼 생성됨'으로 대표되는 카드 생성의 강자이기 때문에 더욱 우려의 목소리가 크다. 심지어 마법사가 자주 보기 힘든 직업이라면 모를까, 나스리아 성체 확장팩 기준 도법드의 일원으로써 툭하면 상대하게 되는 직업이기 때문에 비판하는 의견이 점점 커지는 상황.
출시 후에는 영능법사가 덱에 두장씩 넣어서 사용한다. 빅스펠법사는 기원사와 발린다 스톤하스의 효과에 방해가 되므로 덱에 투입하지 않지만, 대마법사의 룬에서 랜덤으로 시전하는 경우가 있어서 킬각을 잡고 있던 상대 유저의 혈압을 올리기도 한다. 영능법사는 모드레쉬나 영능 슈팅 등의 킬각을 보기전 이 카드로 배를 째고 죄다 상대명치에 딜 카드를 박은 다음 돌아오는 턴에 킬각을 보는 용도로 사용하거나, 어그로 덱 등을 상대로 한턴을 벌며 다음턴 사기를 치기 위한 용도로 잘 쓴다. 특히 손에 사령관 사이바라가 있는 상태에서 썼다면 사이바라로 가져와서 또 쓸 수 있으며, 운이 좋으면 원소술사 던그래스프의 전함으로 시전되기도 한다. 다만 태생이 버티는 카드라 리치 왕의 진군 확장팩에서 준수한 성능을 내는 어그로 법사덱에는 들어가지 않으며, 야생에서는 얼음 방패라는 카드 때문에 굳이 이 카드를 넣을 이유가 없다. 또한 한 번에 받는 피해를 1로 고정한다는 특성상 8코스트 아스탈로르 블러드스원의 딜은 그대로 1딜씩 박혀서 다 들어가므로 대처가 어렵다.
2023년 전설노래자랑 확장팩에서는 법사가 상위권의 나가법사를 제외하면 그닥 강력하지는 않으나, 번법사나 해골법사와 같은 덱에 투입되어 내 명치를 보호하는 용도로 잘 써먹고 있다. 특히 해골법사와 같은 컨트롤 법사의 경우, 사령관 사이바라, 극한 반복. 극한반복에서 생성된 되감기로 생성(...)해서 알리바이를 상당히 우려먹을 수 있어, 법사 자체의 티어와는 별개로 굉장히 게임을 질질 끌고 가는 카드라 비판의 목소리가 많다. 티탄이 나온 이후 시프 법사가 판을 치며 더더욱 원성을 듣는 카드가 되었고, 결국 27.0.3 패치로 너프가 예고되었다.
헌데 너프라고 받은게 고작 비용이 1 늘어서 3으로 증가한게 전부다. 효과가 문제지 비용은 문제가 아닌 카드인데 핵심을 잘 못 잡고 있는게 분명하다. 많은 유저들이 알리바이의 효과를 너프하거나 정 비용만 너프할거면 4로 너프해서 적어도 일부 카드에서는 아예 생성되지 못하게 했어야 했다는 반응들이 많다.
'내 다음턴 까지'라는 문구 때문에 내 턴이 시작할 때 효과가 해제되어야 함에도 내 턴이 시작될 때 받는 탈진 데미지까지 1로 고정해주는 버그가 꽤 오랫동안 있었으나, 패치로 수정되어 탈진데미지도 정상적으로 들어온다.
2.3.2. 투영된 앙심[편집]
도적의 복제된 그림자와 성기사의 눈에는 눈을 적절히 섞은 카드. 대처법도 간단하고 밸류가 그닥 좋지는 않기 때문에 평가는 낮다. 또한 흑마법사의 퀘스트 전개에 도움을 주기에 주의를 하면 좋다
모두가 구리다고 예상은 했으나 결론은 상상이상으로 더 구린 비밀임이 밝혀졌는데, 상대방이 무기를 차고있다면 상대 턴이므로 무기의 반격딜을 입는다. 이런 상호작용은 생각도 안하고 성의없이 만든 비밀임이 밝혀졌고, 도적이 위증의 발견으로 나오면 이의 있음!이나 마법 차단으로 위장하는 심리전을 거르고 진지하게 사냥꾼 비밀을 고를 정도이다. 차라리 1코 더 낮은 사냥꾼의 비밀이 몇 배 더 좋으므로 도적의 위증을 간접 너프하기 위해 만들었다라고 보여진다. 리치 왕의 진군에서의 죽음의 기사는 이 카드를 조롱하듯 그냥 영능으로도 뺄 수 있다.
2.4. 전설 등급[편집]
2.4.1. 저택 관리인 오리온[편집]
소환: 우주는 어떤 비밀을 품고 있을까요? (What secrets does the cosmos hold?)
공격: 별들을 따라가십시오. (Follow the st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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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 필연의 켈투자드[편집]
소환: 흔들려라, 무너져라! 영원한 추위에 굴복하는거다! (Falter, Fall! Succumb to the eternal cold!)
공격: 소리가 들리느냐! (Hear that ratt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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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리치 왕의 진군[편집]
3.1. 일반 등급[편집]
3.1.1. 비전 고룡[편집]
1코스트 1/2라 스탯상으로 큰 손해도 없으면서 즉발딜 수단을 손으로 가져오는 카드라 좋은 카드. 번법사의 핵심 카드로 덱에 두 장씩 투입되며, 해골법사 같은 덱들도 초반을 넘기기 위해 채용한다.
3.1.2. 비전 화살[편집]
자체 성능은 평범한 1코 2딜 카드지만, 8마나까지 가면 1코스트 3딜의 고효율 번 카드가 된다. 저렴한 비용 덕분에 주문 공격력과의 시너지 또한 뛰어나다.
출시 이후에는 이 카드 자체는 덱에 들어가지 않으나 어그로 마법사에서 비전 고룡과 비전절단자의 효과로 다량의 비전 화살을 확보한 뒤 수호자 에이그윈 등의 주문 공격력 카드와 함께 피니시를 담당한다.
3.1.3. 마법학자의 조수[편집]
소환: 저도 당신처럼 되고 싶어요! (Uh, I-I'm ready to be just like you!)
공격: 가르쳐 주세요! (Teach me!)
너프 전 마술사의 수습생에서 비용 감소 조건을 비전 주문 한정으로 한 하수인.
정규전에선 벡살루스 비전 화살 OTK법사에서 쓰는 중.
야생전의 한 시대를 풍미했던 퍄퍄법사 덱의 마술사의 수습생 대신 넣을 수 있을 것 같지만 비전 주문만 비용을 줄이기 때문에 따른 속성을 지니거나 속성 값이 없는 주문들은 효과를 받지 못해서 성능은 그다지 좋지 않다.
3.1.4. 현실 절단[편집]
과거의 주문은 시간땜장이 토키처럼 야생전에서만 사용 가능한 주문들을 의마한다. 단, 고전 세트도 일단은 야생전 카드로 취급되기 때문에, 핵심과 고전 양 쪽에 모두 들어있는 카드는 여전히 현실 절단으로 생성될 수 있다. 4코스트로 가져와 4코스트를 줄여 코스트를 되돌려주긴 하지만 법사는 값싼 주문이 많아 2코스트 미만의 카드를 가져올 경우 그만큼 손해를 본다.
플레이버 텍스트는 오역으로, 각 TCG에서 유명하거나 비쌌던 카드를 상징한다. 'smiling pot'은 욕망의 항아리(Pot of greed)의 패러디이므로 웃는 항아리로 번역하는 것이 맞고, 'foil'은 카드의 포일 처리(하스로 따지면 황금)를 의미한다.
3.2. 희귀 등급[편집]
3.2.1. 박학다식[편집]
3코 이하 주문에 고성능 주문이 많고 비밀도 포함되는 마법사 특성상 발견의 가치 자체는 높다. 다만 주문의 비용을 바꾸는 효과는 그렇게까지 효율적일 경우를 보기 힘들어 실상 그냥 2발견이나 다름이 없다. 그나마 유용한 경우는 꼭 필요한 카드를 찾되 마나가 모자랄 때, 필요한 카드를 발견하고 다음 카드를 비용만 보고 골라 저렴하게 한 턴을 구제하는 정도.
야생에서는 변화하는 두루마리를 발견할 시 다른 카드는 비용이 0으로 전환되며 두루마리는 비용 변화가 적용되지 않는 카드라서 한 장을 확정적으로 코스트 이득을 볼 수 있다.
25.2.2 패치에서 비용이 3에서 2로 버프되었다.
3.2.2. 비전절단자[편집]
3.2.3. 회오리술사[편집]
소환: 낙스라마스는 정화되리라! (Naxxramas shall be cleansed.)
공격: 회오리에 휩쓸려라! (Down the drain.)
칼리모스의 시종에서 정령 조건만 주문 조건으로 바뀌었다. 복합 종족이 단순히 종족만 섞인 게 아니라 효과로 각 종족이 가진 특색을 섞었다는 의의가 있는 카드. 사실 그 이외의 가치는 없다.
3.2.4. 훈련생 유령[편집]
주문 연계로 필드 스왑 용도로 설계된 것 같은 하수인이지만, 굳이 마법사가 이 카드를 쓰면서까지 필드를 잡을 필요가 없다.
3.2.5. 비전 수호자[편집]
오랜만에 나온 8마나 법사 주문, 8마나를 지불하고 시전하기에 좋은 카드는 아니지만 고코스트이면서 비전 속성을 가져 원소술사 던그래스프로 다시 시전되는 주문이라는 점에서 빅스펠법사에 채용되고 있다.
이 주문을 만든 이유는 무작위 생성에서의 당첨이라고 한다.
3.3. 특급 등급[편집]
3.3.1. 오색 정령[편집]
소환: 찬란한 빛에 몸을 담가라. (Bask in my radiance.)
공격: 고개 돌리지 마라! (Do not look away!)
무작위 직업의 주문이라 마법사가 쓰면 마법사의 주문도 선택지에 등장한다. 모든 직업의 주문이라 풀이 넓어 꽝이 뜰 확률도 제법 되지만, 상대입장에서는 그만큼 예상하기 어렵고 무엇보다 비용감소 1이 붙어있어 한턴 빠른 타이밍에 나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래서 컨트롤 계열의 해골법사는 물론이고 어그로 계열의 번법사도 2코 1/3의 낮은 스탯에도 불구하고 상술한 장점으로 두 장씩 채워넣는 아주 좋은 카드.
3.3.2. 마력 구체자[편집]
소환: 아주 잘 갖춰지고 있어. (Shaping up nicely!)
공격: 더 가까이서 보여주지! (Take a closer look!)
내 패에 시전하는 열광의 덱. 물론 극한의 랜덤 예능을 추구하지 않는 이상 이미 패에 있는 멀쩡한 주문을 다른 주문으로 바꿀 이유는 없다. 다만 고대 차원문 개방 퀘스트 법사 덱에서 종종 사용된다. 이 카드로 저코 주문들을 바꾼 뒤 사용하면 퀘스트 조건을 바로 만족하고 롬메스의 전함으로 사용한 주문들을 반복할 때도 유용하다.
본래 비용 4에 3/5였으나, 25.2.2 패치에서 비용 3에 3/4로 버프되었다.
3.4. 전설 등급[편집]
3.4.1. 벡살루스[편집]
소환: 억제할 수 없다! (Uncontainable!)
공격: 해방하라! (Unle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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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대마법학자 롬매스[편집]
소환: 너무 깊이 생각하지 마시오, 두통만 생길 테니. (Don't think too hard, you'll hurt yourself.)
공격: 내 말대로만 하시오! (Just do what I s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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