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레이서 퀸

"이건 단순히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졌을 뿐이야. 내 충성 같은 건 바라지 않은 편이 좋을걸?"

획득 시 대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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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 카운터사이드에 2021년 3월 16일 출시된 SSR 등급 카운터/리플레이서 타입 각성 스나이퍼.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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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편 스토리에 등장했던 리플레이서 퀸(본명 제이나 크로펠)의 플레이어블 각성 버전.

희한하게도 먼저 등장한 서윤의 각성 버전이 메인 스토리에선 후드를 뒤집어 쓴 상태로 나왔으나 실제 플레이어블 버전이 후드를 쓰지 않은 모습으로 나온 것처럼, 리플레이서 퀸도 메인 스토리에서는 모자를 착용한 모습이였으나 실제 플레이어블 버전은 모자를 착용하지 않은 모습이다. 리플레이서 특징인가 보다 정확히는 모자를 쓴 버전은 오리지널 버전이고 플레이어블로 나온 모습은 유미나에게서 추출한 클리포트 인자를 나유빈에게서 건네받아 자신의 몸에 이식하여 각성한 버전.

본판에서도 어느 정도 암시가 주어지긴 했으나 킹의 이상보다는 킹 개인을 향한 충성심 때문에 따르고 있었다는 느낌이 강하다. 실제 스토리상에서도 과거 죽어가던 제이나를 도미닉이 구해준 뒤로 도미닉의 밑에서 오랫동안 일해왔다는 소개도 있었고. 이는 상기한 퀸과 마찬가지로 노멀 버전 없이 각성 버전만 출시된 이지수가 나유빈을 따르는 이유와 흡사하다. 호칭만 봐도 도미닉(킹)이 깍듯이 모시는 마리아 안토노프에게는 그냥 사령관이라고 하지만 킹에게만 꼬박꼬박 부사령관님이라는 존칭을 쓴다.

현재 모습은 노출도가 꽤 높은 옷을 입고 있지만 딱히 노출광인건 아니다. 오히려 나유빈에게 지금의 복장을 건네받았을때는 기겁하며 거부반응을 보였지만 당시 5종 침식체의 잔재랑 싸워야하는 급박한 상황이라 입기 시작한걸 아직도 입고 있는것이다.[1]

한편으로는 알렉스의 뒤를 이른 차기 마망의 별명을 획득해버렸다. 메인스토리에서도 의외로 알트 소대를 험하게 굴리면서도 어느 정도는 보살펴주려 했다는 면모들이 묘사되었는데, 플레이어블의 대사들 중에서도 일견 냉혹하게 굴면서도 은연중에 조언을 해주거나 챙겨주는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

최초 등장 시에는 성능에 대해 갑론을박이 많았지만 이내 성능 논란이 사그라든 이후에는 퀸 만의 특색이 부족하다는 점에서 비판 받기도 한다. 고화력이라는 스나이퍼 컨셉에 너무 치중되어 퀸의 재생 능력이라는 설정은 전혀 살리지 못했고, 평타나 궁극기 이펙트도 각성 캐릭터 치고는 수수한 편이다.

EP.5 이후 델타 세븐으로 복귀한 제이나 크로펠이 출시 예고되었다. 즉, 최초로 각성 버전이 먼저 출시된 후 일반 버전이 후출시되는 캐릭터가 된 셈.

재생체로 재생되었는데 재생과정이 잘못되어 성격이 변했다고. 스킬 컷인에서도 머리의 헤일로가 불완전한 상태이다. 2주년 쇼케이스에서 각성 상태와 포지션이 같은 스나이퍼 클래스로 출시된다고 예고되었으며 1월 25일 업데이트 되었다.

프로필 패치 당시 178cm로 여성 최장신이었으나 다음 패치로 10센치가 줄면서 여성 최장신 자리는 진보라가 가져갔다.

3.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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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메인스트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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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레이서 신디케이트의 2인자이자 대외무력 담당.[2]그 밖에도 차기 간부후보를 교육하는 역할도 맡고 있다. 간부 후보 출신이었던 알트 소대에겐 공포의 대상이지만 나름대로는 알트 소대에게 신경을 써 주고 있었다.[3]

본디 대정화전쟁 당시 발생한 침식체 관련 사고에 휘말린 생존자로 도미닉에게 구조받은 뒤 그를 따라 임시직위로 군인이 되었다. 당시 계급은 소령이였지만, 정석적으로 입대해서 군인이 된 것이 아닌 부사령관 도미닉의 권한으로 주요 절차를 생략하고 임시로 군인이 되었다는 신분 때문에 주로 블랙 옵스에 투입되다보니 마리아, 도미닉과 그 휘하 몇몇 간부들을 제외한 세간에는 그 존재가 알려져있지 않았다.[4] 그러다 제5급 침식체인 <네임리스 원>을 상대하는 작전에서 스스로를 희생해 이면세계에 떨어졌으나, 도미닉에게 은밀히 구출받은 뒤 그의 수족으로서 조직에 공헌해 왔다. 도미닉의 이상에는 그리 관심이 없지만 맹목적인 도미닉에 대한 충성심[5]만으로 비윤리적인 리플레이서 신디케이트의 활동을 진행해왔다.

리플레이서의 협력자인 나유빈이 제공한 유미나의 클리포트 입자를 복제한 복제 클리포트 입자로 제5종 침식체 급의 강함을 얻었지만 자신의 클리포트 입자를 해방한 힐데에게 부상을 입고, 도미닉을 도망치게 하기 위해 주시윤과 싸우게 되지만 결국 진 것으로 보인다.

이후 Ep.8에서 등장 예정이며 델타 세븐에게 체포되어 델타 세븐 내에서 구속 및 구금 처분을 받은 상태라고 한다. 그러나 무모한 싸움으로 인해 리플레이서 입자와 재생능력이 제이나의 리플레이서 퀸으로서의 기억을 삭제하여 도미닉에 대한 기억은 물론 리플레이서 신디케이트로서의 기억이 전부 날아간 상태가 되어 아무것도 모르는 소녀가 되버린다. 이를 확인한 델타 세븐은 제이나에게 모종의 설득을 하여 제이나의 협력을 얻는데 성공, 제이나 크로펠로서 델타 세븐에 재소속되며 크로스보우를 부여받고 원거리 저격 담당을 맡게 된다.

3.2. 이벤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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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왕의 기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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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도미닉이 주인공인 외전이지만 리플레이서 퀸의 이전 모습인 제이나의 이야기도 상당히 비중있게 등장한다.

원래 제이나는 어느 시골 마을에서 태어난 카운터 능력자로 고유 능력은 초재생능력이였다.[6][7] 처음엔 그 능력 덕분에 마을을 침범하는 침식체들을 물리치는 등의 활약으로 마을의 구세주 취급을 받았으나, 상당히 강력한 카운터였는지 각성 여파로 침식 기운이 마을에 퍼져 사람들이 침식 에너지에 노출되기 시작하자 상황이 반전되어 역병을 옮기는 마녀 취급을 받으며 유폐되어있었다. 이후 마을 주민들이 침식체들의 공격에 몰살당하여 돌봐줄 사람조차 남지 않게되자 오랫동안 감금되어 제대로 된 에너지 공급도 받지 못해[8] 점점 죽어가며 그림자가 되고 있었으나[9] 때마침 이 침식체들을 퇴치하고 주민들을 구출하러 온 도미닉에 의해 발견되어 치료를 받는다. 이후 도미닉은 그녀를 구조자 보호소에 보내서 그녀가 평범한 삶을 살 수 있도록 하려 했으나 이미 한번 마을 사람들에게 버림받은 트라우마로 자신에게 친절하게 대해준 사람과 헤어져야 한다는 상황이 싫었던 제이나는 자신도 군인이 되겠다고 하였고 결국 도미닉이 부사령관인 자신의 권한으로 원래는 총사령관인 마리아의 승인이 있어야 하는 부분을 적절히 건너뛰고 그녀를 군인으로 받아주었다. 이렇게 비공식적인 루트로 군인이 되었기 때문에 합중국군의 각종 블랙 옵스들을 도맡아서 처리해왔던 것이다.

그러다가 문제의 5종 침식체 <네임리스 원>과의 사투가 벌어진 '북극점 공방전'에서 마리아가 자신의 카운터 능력으로 초거대 차원문을 개방한 뒤 네임리스 원을 그 안으로 밀어넣고 차원문을 닫음으로서 네임리스 원을 쫓아낸다는 결정을 내리자 도미닉이 이에 반발해서 대신 자신이 네임리스 원을 차원문 안으로 밀어넣겠다고 하는걸 보고는 마리아를 기습하여 뒤통수를 가격해서 기절시킨 뒤 도미닉의 작전을 보조하...는 척 하더니 거꾸로 자신이 네임리스 원을 차원문 안으로 밀어넣고 차원문을 닫아버린다.[10]

긴 시간이 지나 도미닉은 나유빈과 모종의 시간, 모종의 루트를 통해 접촉하게 되었고 현실과 이면세계는 시간이 다르게 흐르기 때문에 어쩌면 제이나는 동귀어진한 이후 아직 살아있을지도 모른다는 말을 듣자 나유빈의 도움을 받아 네임리스 원의 유해를 회수하는 작전을 진행하는데 물론 작전 그 자체뿐만 아니라 제이나의 생사를 확인하려는 목적 또한 있었다. 여기서 나유빈은 함선이 안정화 될 때 까진 자신이 지키겠다는 핑계로 도미닉만 내려보내고 도미닉도 그렇지않아도 기다렸다가 가고싶은 생각은 없었다며 동의하여 네임리스 원을 추적하는데 그 과정에서 제이나와 비슷한 초재생능력을 지닌 침식체들을 목격하고 의아함을 느낀다. 진실은 제이나는 네임리스 원과 어느 정도 육체가 일체화한 상태였고, 그러다보니 네임리스 원이 초재생능력을 일부 얻게 되었는데, 인근 침식체들이 그 네임리스 원의 육체를 뜯어먹어 같은 능력을 얻었던 것이였다. 이후 도미닉은 제이나를 네임리스 원과 분리시키고, 그러자 다시 각성한 네임리스 원을 상대로 함께 고군분투하지만 약해졌어도 아직도 4종 침식체급 힘을 지닌 네임리스 원을 상대할 수 없어 고전하던 차에 나유빈이 네임리스 원의 공격을 막아내며 등장한 뒤 제이나에게 구관리국의 전투복을 선물함으로서 지금의 리플레이서 퀸의 모습이 된다. 생긴건 좀 엄하지만(...)[11] 성능만은 확실한[12] 전투복의 도움으로 제이나와 도미닉은 네임리스 원을 쓰러뜨리는데 성공하나, 어마무시한 수의 군인들이 희생하고도 막아내지 못한 고위 침식체를 고작 듣도보도 못한 전투복 하나만으로 가볍게 퇴치하는 불합리한 상황에 허탈해한 도미닉에게 나유빈은 자신이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다며 접근한다.

그리고 제이나와 도미닉은 네임리스 원의 안에서 무언가가 우화하는것을 보게 되었는데, 나유빈은 그럴 줄 알았다는 눈치로 태연하게 그 존재에 대해 소개하였다. 그 존재의 정체는 다름아닌 인간 소녀[13]이며, 소녀에 의해 도미닉과 제이나는 문제의 소녀를 이 세계로 파견한 어떤 존재[14]가 보낸 메시지를 받게 되는데 그 존재가 보낸 메시지로 인해 혼란에 빠진[15] 도미닉과 제이나에게 나유빈은 자신이 가진 구관리국의 기술들을 제공하겠다며 떡밥을 풀었고 결국 도미닉은 그 힘과 기술만 있다면 분명 인류를 구원할 수 있을 것이라며 거래를 수락하고, 제이나 자신은 나유빈이 마음에 들지 않았으나[16] 도미닉을 향한 충성심으로 도미닉의 결정을 따라 지금에 이르게 된 것이였다.

4. 성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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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능력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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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스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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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너지 투사체를 발사하여 전방의 대상에게 피해를 입힌다.
  • Lv.2: 기본공격 피해량 +5%
  • Lv.3: 기본공격 피해량 +5%
  • Lv.4: 기본공격 피해량 +5%
  • Lv.5: 기본공격 피해량 +5%

• 전장의 모든 유닛 사망 시 스킬충전속도가 1%씩 최대 15%까지 영구적으로 증가한다. 기본공격을 4회 시전하면 주위의 적들을 넉백시킨 후 대상 하나를 스턴 상태로 만들고 3초간 스킬을 봉인한다.(보스, 함선 제외)
  • Lv.2: 공격력 +3%
  • Lv.3: 공격력 +3%
  • Lv.4: 공격력 +6%
  • Lv.5: 모든 유닛 사망 시 궁극기 쿨타임 -1초

• 에너지를 수직으로 방출하여 넓은 범위의 적에게 범위 피해를 입힌다. 피해를 입은 대상은 2초간 스턴 상태가 된다.
  • Lv.2: 피해량 +5%
  • Lv.3: 피해량 +5%
  • Lv.4: 피해량 +15%
  • Lv.5: 피해받은 대상 10초간 받는 피해량 +15%

• 적을 추적하는 구체를 소환해 넓은 범위에 여러번 범위 피해를 입힌다.
  • Lv.2: 피해량 +5%
  • Lv.3: 피해량 +5%
  • Lv.4: 피해량 +15%
  • Lv.5: 피해받은 대상 수에 비례해서 공격력 +1%(최대 20%)

5.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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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딜링에 특화된 스나이퍼.

리플레이서 퀸은 첫 각성 스나이퍼로 강력한 평타, 강력한 스킬 화력, 스턴 및 자체 스킬 충전 속도 증가 능력을 가진 우수한 딜러이다. 화력이 막강한데 5코스트로 각성 중에서는 코스트가 낮다는 강점도 있다. 최초에는 출격기도 없고 자체 생존기도 없는 단점만 부각되어 성능에 대한 갑론을박이 있었지만, 후술한 "퀸덱"의 운용이 정립되자 류드밀라(카운터사이드), 최지훈(카운터사이드), 아르티 라나와 더불어 고평가를 받는 스나이퍼 사원으로 자리매김하였다.

가장 눈에 띄는 장점은 스나이퍼 클래스 컨셉다운 막강한 화력이다. 평타부터 강력하고 게임 내 최상급 사정거리를 보유한다. 특수기와 궁극기는 넖은 범위에 피해를 주는데 특화되어 있으며 특히 궁극기는 후열 타격 능력이 우수하다.

PVE에서는 긴 사정거리와 고화력, 그리고 특수기의 받는 피해 증가 디버프를 활용하기 위해 기용된다. 화력이 강한만큼 스트라이커 보스를 상대로 유용하며 긴 사정거리를 살리는 공략도 자주 보인다.

PVP에서는 주로 퀸을 중심으로한 전용덱을 구성하여 사용된다. 세세한 차이는 있지만 비슷한 덱들의 공통적인 컨셉은 글레입니르 아머타입 / 레이크 슈페리어 + 박정자 오퍼레이터를 통해 덱의 생존성을 높이고, 다수의 디펜더와 서포터를 상대방 유닛에 맞춰가며 내면서 퀸을 살리다가 궁극기를 통해 적 후열을 갈아버리고 승기를 굳히는 형태이다. 또는 나유빈(육익)이나 세라펠을 리더로 다수의 스나이퍼와 서포터를 넣는 덱에 퀸이 포함되기도 하는데 이 경우도 퀸공익, 퀀라펠 등으로 불리며 덱의 핵심 화력을 담당한다.

살리기만 한다면 강한 평타 공격력, 특수기의 스턴, 강화 평타의 스턴과 스킬봉인을 통해 전열에 큰 압박을 주다가 궁극기로 후열까지 갈아버릴 수 있다. 그리고 퀸은 생존기는 없지만 자체 체력과 회피가 스나이퍼 중에서는 높다. 덕분에 피해 감소 버프와 생존 세팅 장비를 잘 갖춰둔 전용덱에서는 다른 스나이퍼들과 비교했을 때 생존성이 괜찮은 편이다.

다만 퀸덱은 다 서술하기도 어려울만큼 다양한 아키타입이 존재하며, 해당 주간의 함선 / 유닛 밴 상황에 따른 메타 변동에 의해 성능에서 큰 차이를 보인다. 최지훈(카운터사이드), 강소영(카운터사이드), 릴리(카운터사이드), 리플레이서 나이트, 리플레이서 킹 같은 퀸 활용을 까다롭게 만드는 카운터 유닛이 존재하며, 상대방의 고성능 함선 스킬에도 영향을 크게 받는다. 그래서 퀸을 중심으로 하는 퀸덱은 이런 카운터 유닛들과 함선을 잘 활용하는 덱이나, 퀸덱의 디펜더 라인을 빠르게 밀어버리는 러쉬덱에 고전한다. 또한 디펜더와 서포터가 튼튼하게 갖춰진 경우가 아닌 다른 타입의 덱에 퀸을 조커 카드로 넣는 경우에는 안정성이 떨어진다는 취급을 받기도 한다. 여기에 새로 생긴 드래프트를 기반으로 하는 리그전에서는 퀸 로컬밴만으로도 퀸덱 무력화가 가능해 퀸을 중심으로 덱을 꾸리는 경우는 현재 잘 보이지 않는다.

이상적인 시나리오에서 강력하지만 철저한 함선, 유닛, 장비 준비가 필요하며 카운터가 존재한다는 점 때문에 퀸과 퀸 중심의 덱은 각성 캐릭터 중심 덱 치고는 밸런스가 잘 맞는다는 의견도 있다. 특히 이후 출시된 미니스트라나 너프 이전 에이미 퍼스트윙이 워낙 황당한 성능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해서 이런점이 더 부각되기도 하였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타워를 낀 니가와 같은 상대방의 선공을 기다리는 플레이를 하면서, 질질 끌리는 전투 구도를 만드는 대표적인[17] 덱이기 때문에 과거 "코핀6 니가와"처럼 상대하는 유저에게 부정적인 감정을 쉽게 일으키기도 한다. 그래서 타워 없는 니가와덱이라는 소리를 들으며 미움 받는 모습도 종종 보인다.

2023년 기준 리플레이서 퀸은 그야말로 나락으로 가버렸다. 퀸보다 강력한 딜러들의 등장으로 퀸덱도 사라져가는 와중에 같은 리플레이서 타입인 리플레이서 킹을 카운터 치기 위해 나온 각성 류드밀라, 재무장 이디스에게 결정타를 맞았다. 각성 류드밀라의 경우 퀸에게 치명적인 스킬봉인을 적이 죽을때마다 3초씩 걸어대는데 리플레이서 추가 디버프로 공속 50퍼 공격력 30퍼가 깎여나가고 재디스는 아예 퀸에게 버프도 못걸게 리플레이서 캐릭터 버프 무효를 걸어버린다. 정말 다행인건 퀸의 자버프들이 전부 해제 불가인것

2023년 7월 패치로 체력, 공격력, 방어력, 명중이 소폭 상향되었다. 도감 기준 체력은 36000대, 방어력은 여전히 600이 채 안 돼서 애매하다. 다만 도감 명중이 2200대로 매우 높아져서, 스나이퍼에게 회피템을 주는 변칙 전술을 택해도 명중 부담이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6. 스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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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기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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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비쳐보이는 한복 상의에 언더붑이라는 미친 노출도와 라이브 모션들이 엄청난 바스트 모핑을 자랑하는, 카르멘의 음흉한 발룬티어 스킨과 함께 이게 과연 15세 이용가인가를 의심하게 만드는 파격적인 스킨이다.

언더붑 한복이라는 파격적인 복장을 제작하게 된 건 박상연(게임 개발자) 디렉터가 어느 웹툰에서 영감을 얻었기 때문이라고 공식 방송에서 밝힌 바 있다.

7. 추천 장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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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전자의 핸즈 + 메이즈 장비(세트 옵션 : 스킬 충전 속도 / 부가 옵션 : 스킬 충전 속도) -
- 스펙트럴 장비(세트 옵션 : 스피릿 / 부가 옵션 : 스킬 충전 속도) -

미니스트라와 비슷하게 주력 스킬인 특수기를 강화할 수 있는 스충셋+메이즈 or 도전자의 핸즈를 사용하는 편이다.

8. 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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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기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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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기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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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팀업: 리플레이서 신디케이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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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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