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 안토노프

"이곳이 새로운 부임지인가?
얼마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동안만은 잘 부탁하네."

획득 시 대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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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 카운터사이드의 SSR 등급 카운터 타입 타워.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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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 세븐의 지휘관으로 계급은 중장. 알래스카 출신의 러시아 망명 3세로 정치적 타협 없이 실력으로 장성이 된 인물이며,[1] 야전사령관 출신으로 대정화 전쟁의 여러 격전지를 넘나들며 활약한 전쟁영웅이다. 실비아 레나 쿠퍼에게는 마리아 아줌마라고 불리고 있다.[2]

노년의 여성 캐릭터라서 별명은 할머니로 굳어져가는 중. 설정상 나이가 보기보다 많은 힐데도 할머니라고 불리는데, 생긴 것만은 미소녀인 힐데와 달리 이쪽은 액면가도 늙어 보여서 보통 커뮤니티에서 할머니라고 대놓고 부르면 대부분 마리아다.[3]

여담이지만 2월 기준 카운터사이드에 존재하는 모든 플레이어블 사원 중 계급이 가장 높은 중장이다. 또한 종신계약 시 '있지도 않은 손주'라는 말로 미뤄보면 독신이거나 자식이 없는 몸으로 보인다.

카운터 능력은 사실 전투와 관계없는 공간도약 계열이라고 한다. 카운터케이스 중 도미닉과의 대사에 언급되며 그래서 그런지 궁극기도 메카닉 소환이다.

원래는 서포터였고 다른 유닛들처럼 앞으로 걸어가서 싸웠지만 출격한 자리에서 움직이지 않도록 패치됐다가 나중에 타워로 클래스가 변경되었다.

여담이지만 각성 버전의 대사를 보면 왕년엔 식사량이 상당했다는 모양. 가르강튀아 자체가 칼로리를 대량으로 소모하기도 하지만, 그 이전에 젊었을 때도 취사병들이 식사량에 경악했다거나 항상 담배마냥 육포를 물고 다녔다고 본인 스스로 언급하는 걸 보면 꽤나 대식가였던 것으로 보인다.

3.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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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로드 오퍼레이션: 패스파인더에서 처음으로 간접 언급된다. 단 둘이서 4종 침식체를 상대하겠다는 힐데와 주시윤을 보고 카일 웡이 "4종 침식체는 못 이기는 건 아니지만 둘이서는 무리다, 대령님(=제이크 워커)과 중장님(=마리아 안토노프)이 와야 할 것이다." 같은 발언을 하는데 이를 보아선 마리아가 굉장히 강력한 카운터임을 유추할 수 있다.

실제로 이후 스토리에서 공개된 모습을 보면 직접 전투로 4종 침식체를 때려눕히는 제이크와는 달리 마리아 본인의 전투력은 평범하지만 그녀의 카운터 능력인 자신의 근처로 물체를 소환하는 능력을 통해 델타세븐의 본대와 이들의 미군 수행 병력들을 전장 한복판에 소환해 적을 순식간에 소탕하는, 걸어다니는 항공모함급 능력자라는 게 밝혀졌다.

태스크포스 1 엔터프라이즈의 사령관이고 델타세븐 창설 이후로는 두 사령관직을 겸임하고 있다.

3.1. 메인스트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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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5 ACT 4의 막간에서 기함 '뉴 엔터프라이즈'에 탄 모습으로 처음 등장. 지상의 리플레이서 신디케이트에 최후 통첩을 하고는, 다른 델타세븐 멤버와 함께 현장으로 강하할 준비를 한다. 도중에 리플레이서 킹의 연락을 받아 투항을 재차 권고하나, 거절을 받고는 서로의 무운을 기원해준다. 이후, 관리국이 지원한 테크레벨 5의 최신형 블랙홀 드라이브를 장비한 주포 사격으로 뉴 오하이오를 대파시켜버린 뒤 지상에 강하하고 리플레이서 잔당들을 소탕하기 위해 제이크 워커를 필두로 돌입 작전을 개시한다.

이 인터루드는 카리스마틱한 컷인 일러스트와 웅장하게 편곡된 백조의 호수가 어우러져 간만에 호평을 받고 있다.

이후 델타세븐 멤버들을 지휘하며 리플레이서 재생체들과 호각으로 싸우고 그 약점을 순식간에 파악하나, 리플레이서 퀸 본인이 나타나 전황이 불리하게 돌아간다. 가뜩이나 리플레이서 신디케이트의 창시자인 리플레이서 킹은 자신의 부관이었던 도미닉 킹 레지날드 준장인 것을 자기 눈으로 확인한데다 퀸은 대정화전쟁의 마지막에 5종 침식체 '네임리스 원'과 동귀어진한 부하 제이나 크로펠인 것을 알게 된다. 특히나 퀸은 휘하의 나이트, 폰 재생체들이 죽어나갈 때마다 방출된 CRF를 흡수하여 종국에는 네임리스 원과 같은 5종 침식체로 진화하는데, 이는 4종은 몰라도 델타세븐이 어떻게 해 볼만한 상대가 아니었기에 차라리 뉴 엔터프라이즈와 함께 동귀어진할 계획까지 세우지만, 이때 난입한 힐데가 퀸에게 치명상을 입히면서 살아남는다.

마지막에 소멸한 뉴 오하이오로부터 복구한 기록에서 이전 세계의 테라사이드 계획의 전말이 언급된다.

테라사이드 계획은 이전 세계에서부터 시작되었지만 이전 세계에서는 인류를 이면세계에 이주할 수 있는 적합자로 만들 최종 변이 인자의 보유량이 고작 한명분에 불과했으며 그 한명조차도 시공간 종료를 버틸만한 충분한 침식 광기 내성을 갖지 못했다. 결국 인류를 이면세계에 이주시킬 적합자로 만들수 없다는 결과를 받아들여, 단 한명의 자원자를 5종 침식체로 진화시켜 다음 세계의 인류에게 신인류의 표본으로 전달하여 다음 세계에 대비할 기회를 주기로 결론을 내리는데, 이때 자원했던 인물이 지난 세계의 마리아 안토노프 대장이었다. 현재의 안토노프 중장은 당시의 도미닉 킹 레지날드 중장의 2049년 보고서를 읽고 적잖이 당황한다.

외전에서 이전 세계의 전말이 일부 밝혀지는데, 합중국이 관리국과 협력하지 않은 세계에서 세계가 클리포트 게임의 실패로 멸망할때쯤 본인과 제이크, 도미닉을 제외한 모든 델타세븐 병력이 전사, 안토노프 본인도 치명상을 입은 상태로 후대 인류에게 유산을 전달하겠다며 스스로 테라사이드 표본으로 자원한다.

또한 플레이어 관리자가 알수 없는 장소에서 동결처리된 리플레이서 룩의 동결을 해제하고 코핀 컴퍼니에 영입하는데, 어리다는 점을 빼면 마리아 안토노프와 상당히 닮았다. 이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는 리플레이서 룩의 정체가 이전 세계의 리셋 이후 네임리스 원으로 현계한 안토노프 대장이거나 5종 침식체가 되었다가 죽은 뒤 남은 잔재 같은 것으로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이후 왕의 기억 이벤트에서 네임리스 원의 정체가 리플레이서 킹이 보낸 선물인 생체 단말기로 밝혀져 마리아 = 네임리스 원 = 리플레이서 룩으로 거의 확정되었다.


이후 8챕에서 마리아의 전성기 시절이 공개되는데 금발녹안에 장발 쭉빵몸매의 미녀로 나와서 유저들을 충공깽에 빠뜨렸다(...).[4] 제이크와는 다른 테크 레벨 5 장비인 가르강테아를 사용하면 일시적으로 젊어지는 듯 하며 허신을 어느정도 막아내긴 했지만, 쓰러트릴 수 있는 화력도 없었고[5] 장비가 미완성이었기에 해제되고 만다.

이후 9챕터에서 이수연과 협력하여 구원기사단을 상대하지만, 코핀 컴퍼니가 으뜸패였던 힐데를 잃어버리면서 정면에서 네헤모트의 전력을 상대할 수단을 상실하자 지휘권을 이어받아 게릴라전을 통해 우위를 만들어낸다.

3.2. 카운터케이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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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SE 1: 【기록】 창설 과정
• CASE 2: 전쟁 영웅
• CASE 3: 첫 대면
• CASE 4: 아웃소싱
• CASE 5: 【기록】 조우

4. 성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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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능력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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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스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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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총을 발사하여 전방의 대상 하나에게 피해를 입힌다.
  • Lv.2: 기본공격 피해량 +5%
  • Lv.3: 기본공격 피해량 +5%
  • Lv.4: 기본공격 피해량 +5%
  • Lv.5: 기본공격 피해량 +5%

• 강렬한 존재감으로 전장을 지배한다. 출격한 장소에서 이동하지 않으며 자신을 포함한 모든 아군의 공격력이 영구적으로 10% 증가한다.
  • Lv.2: 체력 +5%, 아군 공격력 +2%
  • Lv.3: 체력 +5%, 아군 공격력 +2%
  • Lv.4: 체력 +10%, 아군 공격력 +4%
  • Lv.5: 버프 효과에 치명타 피해량 +20% 추가

• 부대의 최신예기를 호출하여 전장에 범위 피해를 입힌다.
  • Lv.2: 피해량 +5%
  • Lv.3: 피해량 +5%
  • Lv.4: 피해량 +15%
  • Lv.5: 쿨타임 -10초

• 원본 유닛의 70%의 능력치를 가진 메카닉 부대를 전장에 소환한다. 소환된 유닛은 마리아의 레벨에 따라 능력치가 증가한다.
  • Lv.2: 쿨타임 -5초
  • Lv.3: 쿨타임 -5초
  • Lv.4: 쿨타임 -10초
  • Lv.5: 하운드, 버자드가 ATL-1 링컨, ATF-35 선더볼트로 변경

4.3. 전용 장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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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개 최후방에 배치되지만, 그런 마리아를 견제할 수단이 의외로 많아서 피해 감소 자체는 꽤 유용한 편이라 2옵이 좋으면 쓸만하던 무기.

하지만 세트 옵션이 추가되면서, 스킬충전속도 셋옵이 아닌 이상은 그냥 버리는 장비로 전락했다. 스충을 빼고 마리아가 넣을만한 옵션이 없고, 스충을 빼자니 전선에 나서지 않는 마리아에게는 무기의 공격력도, 1옵인 피해감소도 애매하기 그지없다. 메이즈 무기를 제외하면 무기의 2옵에 스충이 붙지도 않으니, 셋옵을 조졌으면 전당 스충셋이나 레이드 스충셋으로 바꿔끼며 버려진다.

5.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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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화력 버프, 특수기와 궁극기를 통한 화력 지원으로 어디에 들어가도 위력을 발휘하는 강력한 딜링형 서포터. 다만 성능이 강력한 만큼 코스트가 매우 높기 때문에 운용하기가 마냥 쉽지는 않다.

사실상 특수기랑 궁극기만 보는 사원이라 스충장비가 제일 높은 메이즈 스충을 껴야 높은 효율이 나왔지만 1주년 기념으로 뿌린 대적자 세트로 인해 어느정도 완화가 되었다.

일반적으로 타워 유닛은 PVP특화형 클래스로 PVE에서는 하나씩 수동으로 손으로 컨트롤 해주지 않으면 쓸모가 없다. 특히 오토를 키는경우 함선 구석에서 아무것도 안하고 멀뚱멀뚱 있으나 마리아같은 경우 버프와 특수기 궁극기의 지원능력이 좋아서 PVE에서도 어느정도 자기 밥값을 하는 사원이다.

류드밀라와 궁합이 매우 좋다. 메카닉 유닛 사망시 배리어가 생성되는 류드밀라 같은 경우 마리아의 궁극기 모던 워페어 발동시 같이 출전시키면 죽을 일이 거의 없다.

PvP에선 나유빈 출시이후에는 나유빈이 밴 되는 주에 쓸 수 있었지만 유효타격수 패치 이후로는 특수기의 대미지를 디펜더 혼자서 거의 다 흡수해 버리기 때문에 관짝에 들어가 버렸다.

하지만 신시어 시즌이 오고나서부터 자체 피감이 없는 나유빈이 그대로 원거리 캐릭터한테 녹아나면서 다시 사용되기 시작하였다.

6. 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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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기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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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팀업: 델타 세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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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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