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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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19일에 진행된 결승전에 대한 내용은 리그 오브 레전드 2023 월드 챔피언십/결승 문서 참고하십시오.
2023년 10월 10일부터 11월 19일까지 대한민국에서 진행된 대회에 대한 내용은 리그 오브 레전드 2023 월드 챔피언십 문서 참고하십시오.
||2023년 10월 10일부터 11월 19일까지 대한민국에서 진행된 대회에 대한 내용은 리그 오브 레전드 2023 월드 챔피언십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라이엇 게임즈가 직접 개최하는 LoL e스포츠 최대 규모의 대회이자 한 해의 마지막을 알리는 세계 대회이다. 공식 약칭은 월즈(Worlds) 또는 월드 챔피언십이며 9개 지역의 최상위권 클럽 팀들이 월드 챔피언의 칭호를 놓고 경쟁한다. 해마다 정규 시즌이 마무리된 후 매번 다른 지역에서 개최되며, 2023년에는 대한민국에서 개최되었다.노력 없이는 영광도 없는 법.
여러 팀이 궁극의 영광을 두고 경쟁을 펼치는 모습을 지켜보세요.
2023 월드 챔피언십 소개영상 설명란
리그 오브 레전드가 최대 규모의 e스포츠 시장을 가지고 있는 만큼 동시 접속 시청자 수와 시청 시간 부분에서 e스포츠 역사상 최고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매해 치러지는 대회마다 신기록을 새롭게 경신 중인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e스포츠 대회이다.[3]
참가 팀은 시즌 1 챔피언십 시절에는(2011년) 8개 팀, 월드 챔피언십이라는 명칭이 처음으로 붙었던 시즌 2(2012년) 12개 팀, 시즌 3(2013년) 14개 팀, 기존 2개조에서 4개조로 편성되기 시작한 2014 시즌 16개 팀, 기존 와일드 카드 제도를 폐지하고 새롭게 플레이-인 스테이지 제도로 개편이 진행된 2017 시즌에는 24개 팀으로 늘리면서 참가팀의 변천사가 점점 확대되어왔다. 심지어 시즌 2에는 LCK와 LPL이 서킷 포인트제를 도입하였고, 그 뒤로 2014 시즌까지 LCK에서만 실시하였으나 2015 ~ 2019 시즌까지 5대 메이저 리그(LCK, LPL, LEC, LCS, LMS) 모두 서킷 포인트제를 통해 진출 팀을 가려냈으며, 2020 시즌부터 LEC와 LCS는 서머 리그 플레이오프가 월즈 선발전을 겸하도록 제도 자체가 바뀌게 되었다.
2023 시즌을 기준으로 최다 참가 팀은 11회 참가한 Fnatic[4] , 최다 참가 선수는 8회 참가한 더블리프트[5] , 페이커[6] , 데프트[7] , 젠슨[8] , 최다 연속 참가 선수는 8회 연속 출전의 젠슨[9] , 최다 우승은 페이커의 4회 우승[10][11] , 최다 연속 우승은 페이커, 벵기, 뱅, 울프의 2회 연속 우승[12] , 월즈 역사상 유일하게 다른 팀 소속 주전으로 2회 우승을 기록한 선수에는 2020 DWG, 2022 DRX 시절의 베릴, 주전과 서브로는 2016 SKT, 2018 IG 시절의 듀크가 있다.
더 게임 어워드 2019, 더 게임 어워드 2020에서 최고의 e스포츠 대회상을 받음과 동시에 최고의 e스포츠 게임상을 받았다.
2. 위상[편집]
월드 챔피언십은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 대회의 정점이라 불릴 정도로 가장 높은 위상을 지니고 있다. 월즈가 이 정도로 위상이 크게 높아진 것은 아무래도 선수의 이름으로 내주는 스킨 시스템과 어마무시한 상금에서 나오는데 일단 스킨은 리그 오브 레전드라는 게임에서 우승한 선수와 팀이 영원히 이름이 기록된다는 상징적인 의미가 있으며 '게임에 자신의 이름으로 된 스킨'이 나오는 것 과 '자신을 상징하는 챔피언'이 생기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명예가 되기에, 선수들에게 동기부여를 해주는 어마무시한 원동력이 된다.[13]
다음으로는 상금 규모가 있는데, 본래 2015년까지 도타 2의 상금 크라우드 펀딩 시스템을 '우리는 상금을 유저들에게 구걸하지 않는다'는 망언까지 하며 크라우드 펀딩을 하지 않았으나, 2016 시즌부터 언제 그랬냐는 듯이 상금을 유저에게 구걸하는 크라우드 펀딩 시스템을 도입하여 매년 월즈 기간에 맞춰 챔피언십 스킨을 출시한 뒤 해당 스킨 판매 수익의 일부를 상금에 보태고 있다. 말하는 게 앞뒤가 다르다고 안 좋게 보는 여론이 있긴 했지만, 어쨌든 이 덕에 상금 규모가 천정부지로 뛰어올라 당장 지역 리그 우승 금액과 최대 20~30배가 넘게 차이가 나는[14] 수준의 어마어마한 상금 규모를 자랑하면서 우승을 향한 선수들의 간절함이 증폭되고 월드 챔피언십이 더욱 흥미진진해지게 되었다. 즉, '리그의 권위는 상금의 규모에서 나온다'는 말에 맞게 LoL e스포츠는 이 때부터 이전에 비해 더더욱 모든 것이 월드 챔피언십 대회를 위주로 돌아가게 된 것이다.[15]
이 덕분에 팀과 선수들의 커리어를 비교할때도 가장 중요하게 작용해서, 리그 우승 경험이 없어도 사실상 월즈만 먹으면 장땡이라는 개념이 강하고, 반대로 리그를 여러번 우승했어도 월즈를 우승 못했을 경우, 역대 최고 라인에 껴주지 않거나, 실력이 아무리 뛰어났던 팀과 선수여도 저평가되거나 마지막 퍼즐을 맞추지 못했다로 여겨질 정도이며,'지역 리그는 월즈 가는 티켓을 받기 위해 존재한다'는 극단적인 주장도 있을 정도로 LoL e스포츠는 월즈를 중심으로 모든 것이 돌아간다.[16]
3. 명칭 관련[편집]
서양권에서 사용하는 공식적인 명칭은 월드 챔피언십, 그리고 공식 약칭으로 Worlds라 칭하며 한국에서도 공식 약칭은 월즈라고 불려진다.
다만 한국 e스포츠 커뮤니티나 업계에서 비공식 약칭으로 월드컵에 빗대어 쓰이는 롤드컵이 있다.[17] 이는 LoL e스포츠 초창기 시절부터 한국에서 정규리그 LCK가 'Champions' 라는 이름으로 개최되면서 '롤챔스'라는 약칭을 쓰기 시작했고, '챔스'는 오히려 자국 리그(LCK)를 지칭하는 표현이 되어버린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이유로 월드 챔피언십을 지칭하는 약칭이 '챔스'가 아닌 '롤드컵'으로 부르는 걸로 확고하게 굳어졌다. 덕분에 한국에서 열렸고 T1이 진출하면서 많은 관심이 쏠린 23 월드 챔피언십 결승 관련 지상파 뉴스에서도 롤드컵이라고 지칭할 정도로 보편적인 약칭이 되었다.
혹은 '세계 1위 팀을 뽑는 대회'를 '월드컵'이라는 이름으로 개최하는 경우가 많다보니[18] 여기에 빗대어 LoL에서의 최고 대회에도 롤드컵이라는 별칭을 쓰게 된 것도 있다. 고로 한국에서 오랫동안 비공식 약칭이 관습처럼 쓰이고 있는 상황에서 각 종 포탈사이트, 일반인은 물론 해설진, 기자단, 선수 등도 공식 자리가 아니면 '롤드컵'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다. 심지어 방송과 인터뷰를 비롯한 공식적인 자리에서도 가급적이면 '월드 챔피언십, 월챔, 월즈'라고 의식적으로 칭하지만[19] , 자연스럽게 말을 꺼낼 때는 여전히 롤드컵이라 쓰고 부르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월드컵은 국가를 대표하는 국가대표 간의 경기이며 4년이라는 긴 주기로 열리는 경기라는 점에서 롤드컵이라는 단어가 어울리지 않은 부분도 있으나 리그 오브 레전드에 별도의 성격을 지닌 국가 대항전 대회가 많이 없다는 점에서[20][21] 큰 문제가 없으며, 모든 월드컵 대회가 한 포멧으로만 열리는 것은 아니기에 이러한 관념이 쉽게 바뀔 일도 거의 없다. 그리고 역사는 길지 않지만 FIFA 주관 대회중에서도 클럽 대항전에 23년까지 1년마다 개최했던 FIFA 클럽 월드컵이 있으므로 월드컵이라는 이름을 쓰더라도 반드시 국가 대항전이어야 할 필요는 없다.
4. 출전 지역[편집]
4.1. 역사[편집]
시즌 1~3 때는 대회 초창기라 서킷 포인트별 분류로 매년 개선되었으며, 2014 ~ 2016 시즌은 현재 메이저 지역 14팀[22] + 국제 인터네셔널 와일드카드 2팀으로 16팀이 참가했었다. 12 + 12 = 24개 출전권은 2017 시즌부터 정착 되었다.
국제 대회를 모두 휩쓸다시피한 LCK에게 2018 시즌까진 3팀이 모두 그룹 스테이지부터 시작하는 특혜가 주어졌지만, 2019 시즌에는 LPL이 작년 한 해 2018 시즌 국제 대회를 모조리 휩쓸면서 이 특혜를 가져가게 되었다.
2019 시즌 9대 리그 중 LLN(중미)와 CLS(남미)가 LLA(라틴아메리카)로 통합되면서, 8대 리그 중 해당 년도 MSI에서 가장 뛰어난 성적을 달성한 팀(Phong Vũ Buffalo)의 지역(VCS)은 기존에 주어졌던 플레이-인 리그 시드 외에 그룹 스테이지 직행 시드 1장을 추가로 받아 총 2장을 보유하게 되었다.
2020 시즌 LMS(대만·홍콩·마카오)와 LST(동남아시아)가 PCS(태평양 연안)으로 통합되고 시드권 2장을 배정받음에 따라 통합 전 해당 리그가 보유하던 4장의 시드가 2장으로 줄었으므로(LMS 3장 LST1장 → PCS 2장), 그 남는 2장을 메이저 4대 리그에 부여했다. 덕분에 시드가 4개인 지역이 2곳 늘어나 4-4-3-3 의 체제가 되었고, 4장의 시드를 받을 곳은 최근 2년간 국제 대회 성적순으로 선정한다. 2020년에는 최근 국제 대회 성적이 좋았던 LPL(중국)과 LEC(유럽)가 4장씩 보유하는 지역이 되었다.
그러나 베트남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으로 모든 사람들의 입국을 금지하는 조치를 내려, 출전권을 획득한 두 팀이 월즈를 참가할 경우 본국으로 귀국을 못하는 상황이 생기자, 2020년도는 VCS 두 팀이 출전권을 포기했다. 이들의 시드는 다른 팀이 대체하는 것이 아닌, 그대로 2팀을 제외한 22팀으로 진행했다. 그룹 스테이지 시드만 작년 성적을 고려해서 LCK에게 주어졌으며, 대신 LCK에게 있던 플레이-인 스테이지가 사라졌다. 대회 방식도 일부 변화가 있었는데, 이는 리그 오브 레전드 2020 월드 챔피언십 참고.
2021 시즌 역시 원활한 대회 진행을 위해 개최지를 변경하는 강수를 뒀음에도 불구하고, 베트남 현지 방역 사정이 매우 불안정하기 때문에 베트남 정부가 같은 결정을 유지했고 VCS는 2년 연속 불참하게 되었다. 결국 4번 시드를 받은 LCK와 LPL을 제외하고 최근 1년간 국제 대회 성적이 가장 좋았던 LEC의 3번 시드가 VCS의 1번 시드를 대신하여 그룹 스테이지로 직행했다.
2022 시즌 베트남의 방역 상황이 완화되면서 VCS 두 팀이 3년 만에 월즈로 복귀했으나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간의 전쟁이 아직도 진행 중인 관계로 LCL은 2022 MSI에 이어 월즈까지 불참하게 되었다. 따라서 LCL의 시드권은 출전팀이 4개 미만인 지역 중 지난 2년간 가장 우수한 성적을 기록한 LEC에게 넘어가 LPL과 LCK와 마찬가지로 LEC 역시 4팀이 참가하게 되었다. 다만 LEC의 4시드는 LCL의 플레이-인 스테이지 시드권을 넘겨받은 것이므로 3, 4시드 두 팀 모두 플레이-인 스테이지에서 시작하게 된다.
2023 시즌 LCL은 폐지, TCL은 LEC 하부리그로 편입, LCO는 PCS에 통합되면서 2년 만에 22팀 체제로 회귀했다. 메이저 리그 지역의 시드권은 동일하나 LCK, LPL의 4팀과 LEC, LCS의 3팀이 기존의 그룹 스테이지를 대체하는 스위스 스테이지에 직행하는 것으로 변경되었고, LEC와 LCS의 서머 플레이오프 4위팀은 월드 챔피언십 선발전 시리즈(WQS)를 진행해 승리 팀이 플레이-인에 진출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LJL, LLA, CBLOL의 우승팀은 기존과 마찬가지로 플레이인 스테이지에서 시작하며, 최근 부진한 성적을 거둔 PCS[23] , VCS[24] 의 팀들 역시 기존의 우승자 팀 그룹 스테이지 진출 혜택과 달리 이제 전부 플레이인 스테이지부터 시작하는걸로 강등되었다.
4.2. 현행 시드 부여 방법[편집]
- 스위스 스테이지 직행 시드권 4장 (총 8장)
LCK와 LPL은 스프링 시즌과 서머 시즌 각각 최종 성적에 따라 챔피언십 포인트를 분배한다. 1시드는 포인트와 무관하게 서머 시즌 우승팀에게 배정되고, 2시드는 1시드 제외 합산 포인트 1위 팀에게 배정된다. 포인트 2위~5위 팀은 별도의 선발전에 진출해서 3시드와 4시드를 결정하는데, LCK와 LPL 모두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선발전을 진행해[25] 승자전 승자가 3시드를, 최종전 승자가 4시드를 배정받는다.
- 스위스 스테이지 직행 시드권 3장 (총 6장)
LEC는 윈터, 스프링과 서머 성적을 반영한 '챔피언십 포인트'를 기준으로 LEC 시즌 최종 대회인 '시즌 파이널' 시드를 배정하고, LCS는 '서머 정규시즌 성적'을 기준으로 LCS 시즌 최종 대회인 '챔피언십' 시드를 배정한다. 두 리그는 선발전을 파이널 대회로 대체하며, 이 대회 성적을 기준으로 1, 2, 3위를 그대로 1, 2, 3시드로 배정한다.
- 플레이-인 스테이지 조건부 시드권 1장
추가로, LEC와 LCS의 파이널 대회 4위는 대륙간 플레이오프 격인 '월드 챔피언십 선발전 시리즈(Worlds Qualfying Series)'에 진출한다. WQS 승리 팀은 해당 팀 지역의 4시드를 배정받는다. 다시 말해 LEC와 LCS의 4위인 두 팀이 경기해서 승리한 1개 팀이 플레이-인 스테이지에 진출한다.
- 플레이-인 스테이지 시드권 2장 (총 4장)
서머에서 우승, 준우승을 한 팀이 진출한다. 즉, 서머 시즌 결승전에 진출하는 즉시 시드권이 확보된다.
- 플레이-인 스테이지 시드권 1장 (총 3장)
서머에서 우승하는 즉시 자동으로 진출한다.
4.2.1. 선발전[편집]
3~4개의 시드권을 보유한 메이저 리그 지역중 일부 지역[26] 에선 3, 4시드 출전팀을 가리는 선발전이 있다. 선발전 문서 참조
2020년부터 LEC와 LCS는 선발전이 폐지되었다. 기존에는 서머 플레이오프 순위로 시드권을 부여했으나 LEC는 2023년부터, LCS는 2021년부터 서머 시즌 종료 후 선발전 대체 형식으로 시즌 파이널 대회를 진행한다. LEC는 세 시즌 성적 합산 순위로, LCS는 서머 정규시즌 순위에 따라 파이널 시드를 배정하며 해당 대회 순위로 월드 챔피언십 진출팀을 결정한다.
5. 진행 방식[편집]
[ 2011 ] - 8팀은 4팀씩 2개의 조에서 단판 풀리그 그룹 스테이지를 진행하여 조 1위는 결선 토너먼트에 직행, 조 2, 3위는 3판 2선의 플레이오프를 진행한다.
플레이오프 승리팀은 결선 토너먼트에 진출하여 조 1위로 직행한 팀과 준결승전을, 패배팀은 단판으로 5, 6위전을 진행한다. 준결승전 승리팀은 승자조 결승전에 진출해 최종 결승전에 진출할 한 팀을 선발하며, 승자조 결승전 패배팀은 준결승전에서 패배한 팀간의 패자조 준결승전에서 승리한 팀과 패자조 결승전을 진행해 최종 결승전에 진출할 나머지 한 팀을 선발한다. 모든 경기는 3판 2선으로 진행한다.
시즌 1 월즈는 플레이오프에서 조 2위에게, 패자조 결승전에서 승자조 결승전 패배팀에게, 최종 결승전에서 승자조 결승전 승리팀에게 1승의 어드밴티지를 주었다.
[ 2012 ]
[ 2013 ]
[ 2014~2016 ] - 16팀은 사전에 배정된 풀을 기준으로 1번 풀 1팀, 2번 풀 2팀, 3번 풀 1팀 총 4팀씩 4개의 조에서 단판 더블 풀리그 그룹 스테이지를 진행하여 조 1, 2위가 결선 스테이지에 진출한다.
그 후 8팀 토너먼트를 진행한다. 조 1위 팀과 다른 조 2위 팀과 맞붙는 방식으로 진행된다.[1] 같은 조에서 올라온 두 팀은 결승전에서 만날 수 있도록 편성한다. 모든 경기는 5판 3선으로 진행한다.[1] 2014 Worlds에서의 8강은 별도의 추첨 없이 A조 1위는 B조 2위, C조 1위는 D조 2위, B조 1위는 A조 2위, D조 1위는 C조 2위와 상대한다.
[ 2017~2019 ] - 12팀은 그룹 스테이지, 다른 12팀은 플레이-인 스테이지에서 시작한다.
플레이-인 스테이지는 사전에 배정된 풀을 기준으로 1번 풀 1팀, 2번 풀 1팀, 3번 풀 1팀. 총 3팀씩 4개 조로 나뉘어 더블 라운드 로빈으로 플레이-인 스테이지 1라운드를 진행, 조 1, 2위 2팀이 플레이-인 스테이지 2라운드에 진출한다.
그 후 추첨을 통해 조 1위 vs 조 2위 팀의 5판 3선 다전제로 플레이-인 스테이지 2라운드를 진행, 승리한 4팀이 그룹 스테이지에 진출한다.
그룹 스테이지의 16팀은 사전에 배정된 풀을 기준으로 1번 풀 1팀, 2번 풀 2팀, 플레이-인 스테이지에서 올라온 1팀 총 4팀씩 4개의 조에서 단판 더블 풀리그 그룹 스테이지를 진행하여 조 1, 2위가 녹아웃 스테이지에 진출한다.
그 후 8팀 토너먼트를 진행한다. 조 1위 팀과 다른 조 2위 팀과 맞붙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같은 조에서 올라온 두 팀은 결승전에서 만날 수 있도록 편성한다. 모든 경기는 5판 3선으로 진행한다.
[ 2020~2021 ] - 2020 시즌부터는 VCS가 불참한 관계로 플레이-인 스테이지 출전팀을 짝수로 맞추기 위해 LCK의 3시드였던 젠지가 그룹 스테이지로 직행하고, 총 10개팀이 플레이-인 스테이지를 치렀다. 이런 기조는 베트남 정부가 여전히 국경을 굳게 닫고 있는 관계로 2021 시즌에도 이어져 LEC의 3시드 로그가 이 혜택을 받아 그룹 스테이지로 직행했다.
- 플레이-인 스테이지
메이저 지역으로 분류되는 4대 리그에서 최근 2년간 국제 대회 성적을 기준으로 분류된 상위 2개 리그의 4번 시드 각 1팀, 최하위 1개 리그의 3번 시드 1팀, PCS의 2번 시드, 마이너 지역 리그[1] 에서 각각 1팀씩 총 10팀이 진출한다. 5팀씩 2개 조로 나뉘어 싱글 라운드 로빈을 진행한다.
1. 각 조의 1위 팀은 그룹 스테이지 직행, 5위팀은 탈락하게 된다.
2. 같은 조의 3, 4위 팀은 BO5로 맞붙는다. 패배하는 팀은 탈락하게 된다.
3. 2에서 승리한 팀이 자신이 속하지 않은 조의 2위 팀과 경기 BO5 경기를 진행하여 승리한 두 팀이 그룹 스테이지에 진출한다.- 그룹 스테이지
메이저 지역 중 최근 2년간 국제 대회 성적을 기준으로 분류된 상위 3개 리그의 1, 2, 3시드와 최하위 1개 리그의 1, 2시드, PCS의 1시드가 직행하게 된다. 추가로 플레이-인 스테이지를 통과한 4개 팀을 더해 총 16개팀이 사전에 배정된 풀을 기준으로 1번 풀 1팀, 2번 풀 2팀, 플레이-인 스테이지에서 올라온 1팀 총 4팀씩 4개의 조에서 단판 더블 라운드 로빈을 진행한다. 단, 같은 리그의 팀끼리는 같은 조에 배정되지 않는다.
1주차와 2주차로 나뉜다. 1주차는 각 일차마다 쉬는 한 조를 뺀 나머지 세조가[2] 일차당 두 경기찍 진행해 하루에 6번 4일간 진행해 한팀당 총 6번 경기가 이루어진다. 2주차는 8강진출팀이 결정나기때문에 하루에 한조만 경기를 하는대신 해당조의 2주차 경기 6번이 전부 진행된다. 해당 조 마지막 경기 이후 TB가 필요할경우 TB를 진행한다.
그 결과, 각 조에서 1위, 2위를 차지한 총 8팀이 녹아웃 스테이지로 진출한다.- 녹아웃 스테이지
8강에서는 그룹 스테이지의 1위와 2위가 맞붙게 되며, 같은 리그의 팀끼리 붙는 일이 비일비재하게 일어난다. 또한 같은 조에서 올라온 두 팀은 결승까지 절대 만나지 않는다.[3]
[ 2022 ] - 코로나 사태가 진정되고 VCS가 다시 국제대회에 참가하게 되었으나 여전히 진행 중인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LCL은 결국 불참이 확정 되었다. LCL의 시드권은 출전팀이 4개 미만인 지역 중 지난 2년간 가장 우수한 성적을 기록한 지역인 LEC에 넘어가 LPL, LCK와 마찬가지로 LEC 역시 4팀이 참가하게 되었다.
- 플레이-인 스테이지
메이저 지역으로 분류되는 4대 리그에서 최근 2년간 국제 대회 성적을 기준으로 분류된 1, 2위 리그(LPL, LCK)의 4번 시드 각 1팀, 3위 리그(LEC)의 3, 4번 시드, 4위 리그(LCS)의 3번 시드, PCS의 2번 시드, VCS의 2번 시드, 마이너 지역 리그[1] 에서 각각 1팀씩 총 12팀이 진출한다. 사전에 배정된 풀을 기준으로 1번 풀 2팀, 2번 풀 2팀, 3번 풀 2팀 총 6팀씩 2개의 조에서 단판 싱글 라운드 로빈으로 플레이-인 스테이지 그룹 스테이지를 진행한다.
1. 각 조의 1위 팀은 그룹 스테이지 직행, 5, 6위팀은 탈락하게 된다.
2. 같은 조의 3, 4위 팀은 BO5로 맞붙는다. 패배하는 팀은 탈락하게 된다.
3. 2에서 승리한 팀이 자신이 속하지 않은 조의 2위 팀과 경기 BO5 경기를 진행하여 승리한 두 팀이 그룹 스테이지에 진출한다.- 그룹 스테이지
메이저 지역 중 최근 2년간 국제 대회 성적을 기준으로 분류된 1, 2위 리그(LPL, LCK)의 1, 2, 3번 시드, 3, 4위 리그(LEC, LCS)의 1, 2번 시드, PCS의 1번 시드, VCS의 1번 시드가 직행하게 된다. 추가로 플레이-인 스테이지를 통과한 4개 팀을 더해 총 16개팀이 사전에 배정된 풀을 기준으로 1번 풀 1팀, 2번 풀 2팀, 플레이-인 스테이지에서 올라온 1팀 총 4팀씩 4개의 조에서 단판 더블 라운드 로빈을 진행한다. 단, 같은 리그의 팀끼리는 같은 조에 배정되지 않는다. 따라서 조추첨 때, 같은 조에 같은 리그의 팀이 걸리는 경우 뒤에 나온 팀이 한 칸 밀려서 다음 칸에 배정된다.
그 결과, 각 조에서 1위, 2위를 차지한 총 8팀이 녹아웃 스테이지로 진출한다.- 녹아웃 스테이지
8강에서는 그룹 스테이지의 1위와 2위가 맞붙게 되며, 같은 조에서 올라온 두 팀은 결승까지 절대 만나지 않는다. 예컨데 8강에서 만나지 않더라도 같은 그룹이었던 두 팀이 8강에서 모두 승리해 4강에서 만나는 경우까지도 있어서는 안된다. 따라서 대진추첨 때, 이러한 경우가 발생하는 경우 한 칸 혹은 두 칸 밀려서 다음 칸에 배정된다.[1] LLA, LJL, LCO, TCL, CBLOL
2023 시즌을 기점으로 월즈의 진행 방식이 대폭 변경되었다. #
- 플레이-인 스테이지
파일:Worlds_2023_PlayIns.jpg
마이너 리그의 7팀과 WQS[28] 에서 승리한 1팀이 참가하며, 이중 2팀이 스위스 스테이지로 진출하며, 방식은 기존 조별리그에서 조별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플레이-인 스테이지 1의 모든 매치는 3판 2선승제(Bo3)로 진행된다.
마이너 리그의 7팀과 WQS[28] 에서 승리한 1팀이 참가하며, 이중 2팀이 스위스 스테이지로 진출하며, 방식은 기존 조별리그에서 조별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플레이-인 스테이지 1의 모든 매치는 3판 2선승제(Bo3)로 진행된다.
- 스테이지 1
- (M1~M2, M6~M7) 각 조에서 한 매치에 2팀씩 배정된다. 이 매치에서 승리한 팀은 (M3, M8)으로 진출하며 패배한 팀은 (M4, M9)로 진출한다.
- (M3, M8) 보통 승자전으로 불리는 매치다. 이 매치에서 승리한 팀은 플레이-인 스테이지 2로 진출하며 패배한 팀은 (M5, M10)으로 진출한다.
- (M4, M9) 보통 패자전으로 불리는 매치다. 이 매치에서 승리한 팀은 (M5, M10)으로 진출하며 패배한 팀은 탈락한다.
- (M5, M10) 보통 최종전으로 불리는 매치다. 이 매치에서 승리한 팀은 플레이-인 스테이지 2로 진출하며 패배한 팀은 탈락한다.
- 스테이지 2
M3 승리팀 vs M10 승리팀, M5 승리팀 vs M8 승리팀으로 진행한다. 각 매치는 5판 3선승제(Bo5)로 진행하며, 승리한 팀은 스위스 스테이지로 진출하며 패배한 팀은 탈락한다.
- 스위스 스테이지
파일:Worlds_2023_Swiss.jpg
LCK / LPL 각 4팀, LEC / LCS 각 3팀[29] , 그리고 플레이-인 스테이지에서 올라온 2팀(이하 '플레이-인 팀')[30] 이 참가하며, 이 중 8팀이 녹아웃 스테이지로 진출한다. 녹아웃 스테이지로 진출하기 위해서는 3승이 필요하며, 3승 도달 즉시 해당 팀은 후속 라운드를 치르지 않고 다음 스테이지로 진출한다. 반대로 3패 도달 즉시 탈락한다.
LCK / LPL 각 4팀, LEC / LCS 각 3팀[29] , 그리고 플레이-인 스테이지에서 올라온 2팀(이하 '플레이-인 팀')[30] 이 참가하며, 이 중 8팀이 녹아웃 스테이지로 진출한다. 녹아웃 스테이지로 진출하기 위해서는 3승이 필요하며, 3승 도달 즉시 해당 팀은 후속 라운드를 치르지 않고 다음 스테이지로 진출한다. 반대로 3패 도달 즉시 탈락한다.
- 조(Pool) 배정
각 팀의 조는 각 지역 내 시드 순위에 따라 배정되며(예: 1번 시드는 1조, 4번 시드는 4조에 배정), 플레이-인 팀은 4조에 배정된다.
- 대진 배정
이전 라운드[31] 의 경기가 모두 끝난 직후에, 해당 라운드에 참여하는 모든 팀에 대한 대진 추첨이 진행된다. 이때, 추첨으로 배정된 대진 순서와 실제 경기 순서(날짜)는 다를 수 있다.
- 1라운드
1조 팀과 4조 팀이 맞붙고, 2조 팀과 3조 팀이 맞붙도록 대진이 배정되며, 같은 지역의 팀끼리 대결(즉, 내전)은 없다.
- 2라운드 이후
성적이 같은 팀끼리 맞붙도록 대진이 배정되며, 상황에 따라 내전이 있을 수 있다.
성적 이외에는 대진 추첨에 관하여 추가 제한이 없으며, 이는 이전 라운드에서 이미 진행했던 대진이 후속 라운드에서도 다시 배정될 수 있는 경우도 포함한다.
성적 이외에는 대진 추첨에 관하여 추가 제한이 없으며, 이는 이전 라운드에서 이미 진행했던 대진이 후속 라운드에서도 다시 배정될 수 있는 경우도 포함한다.
- 경기 진행
- 1라운드
모든 경기는 단판승제(Bo1)로 진행하며, 1조 팀과 2조 팀에게 진영 선택권이 주어진다.
- 2라운드 이후
진출 또는 탈락이 결정될 수 있는 경기(진출전/탈락전)는 Bo3로 진행하며, 그 외 경기는 Bo1로 진행한다.
모든 경기의 1세트 진영 선택권은 시드가 높은 팀에게 주어진다. (플레이-인 팀은 모두 4시드로 간주)[32]
만약 시드가 같은 팀끼리의 경기인 경우, 대진 추첨이 모두 완료된 직후 코인 토스로 1세트 진영 선택권을 가질 팀을 결정한다. 코인 토스로 결정된 진영 선택권은, 코인 토스가 완료되는대로 즉시 진영을 선택해야 한다.
모든 경기의 1세트 진영 선택권은 시드가 높은 팀에게 주어진다. (플레이-인 팀은 모두 4시드로 간주)[32]
만약 시드가 같은 팀끼리의 경기인 경우, 대진 추첨이 모두 완료된 직후 코인 토스로 1세트 진영 선택권을 가질 팀을 결정한다. 코인 토스로 결정된 진영 선택권은, 코인 토스가 완료되는대로 즉시 진영을 선택해야 한다.
- 녹아웃 스테이지
파일:Worlds_2023_Knockouts.jpg
싱글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모든 경기는 Bo5로 진행하며, 스위스 스테이지에서 진출한 8팀이 맞붙게 된다. 여기는 이전과 크게 변경된 점이 없다.
싱글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모든 경기는 Bo5로 진행하며, 스위스 스테이지에서 진출한 8팀이 맞붙게 된다. 여기는 이전과 크게 변경된 점이 없다.
- 대진 배정
스위스 스테이지 성적을 참고하여 8강부터 결승까지의 고정된 대진을, 스위스 스테이지의 경기가 모두 끝난 직후에 추첨으로 결정한다.
3승 0패 팀의 대진 위치(브래킷)부터 결정하며, 8강 상대는 3승 2패 팀 중에서 결정된다. 3승 0패 팀이 포함된 경기 대진 위치가 결정된 후, 3승 1패 팀과 남은 3승 2패 팀끼리 8강 대진이 배정되어 대결한다. 4강 대진은 대진 위치 기준으로 각각 8강 1경기 승자 vs 8강 2경기 승자[33] , 8강 3경기 승자 vs 8강 4경기 승자[34] 로 고정이다.
3승 0패 팀이 포함된 8강 2개 경기는 대진 위치상 각각 1경기, 4경기에 배치되며, 해당 조건 외에는 추첨 순서에 따라 대진 위치가 결정된다.[35] (대진 위치와 실제 경기 순서(날짜)는 다를 수 있음)
3승 0패 팀의 대진 위치(브래킷)부터 결정하며, 8강 상대는 3승 2패 팀 중에서 결정된다. 3승 0패 팀이 포함된 경기 대진 위치가 결정된 후, 3승 1패 팀과 남은 3승 2패 팀끼리 8강 대진이 배정되어 대결한다. 4강 대진은 대진 위치 기준으로 각각 8강 1경기 승자 vs 8강 2경기 승자[33] , 8강 3경기 승자 vs 8강 4경기 승자[34] 로 고정이다.
3승 0패 팀이 포함된 8강 2개 경기는 대진 위치상 각각 1경기, 4경기에 배치되며, 해당 조건 외에는 추첨 순서에 따라 대진 위치가 결정된다.[35] (대진 위치와 실제 경기 순서(날짜)는 다를 수 있음)
- 경기 진행
8강의 모든 경기는 스위스 스테이지 성적이 더 좋은 팀에게 1세트 진영 선택권이 주어진다. 3승 1패 팀끼리 대결하는 경기의 경우, 녹아웃 스테이지 대진 추첨에서 먼저 뽑힌 팀에게 1세트 진영 선택권이 주어진다.
4강 및 결승 경기는 코인 토스로 1세트 진영 선택권을 가질 팀을 결정한다.
4강 및 결승 경기는 코인 토스로 1세트 진영 선택권을 가질 팀을 결정한다.
라이엇의 언급에 따르면 이러한 대진 방식의 변화는 다음 3가지를 중점에 두면서 바꿨다고 한다.
1. 기존 방식에서 녹아웃 스테이지를 제외하고 모든 경기에서 적용되었던 단판제보다 3판 2선, 5판 3선 등의 다전제를 더 많이 구성하기 위해
1. 월드 챔피언십의 모든 경기가 중요한 역할을 갖게 하고, 쓸모없는 경기를 없애기 위해[36]
1. 대회 초반에 좋지 않은 성적을 낸 팀이 역전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37]
[38]
6. 역대 기록[편집]
자세한 내용은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역대 기록 문서를 참고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