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중일호/2023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덤프버전 : (♥ 0)
||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2023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에 참가한다.
자세한 내용은 2023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2023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에 참가한다.
2. 대회 준비[편집]
- 2023년 8월 29일 KBO는 전력강화위원회를 열어, 오는 11월 APBC에 출전할 대표팀 예비 선수 62명을 추렸다.#
3. 코칭스태프[편집]
4. 선수단 구성[편집]
4.1. 예비 엔트리[편집]
2023년 8월 31일 발표한 예비 엔트리. 주요 선발 대상은 만 24세 이하(1999년 1월 이후 출생자) 또는 프로 입단 3년차 이하 선수들이다. 투수는 우완, 좌완 가나다순, 포수·내야수·외야수는 우타자, 좌타자 & 스위치 히터 가나다순이며, 밑줄은 2023년 신인 선수이다.
4.1.1. 투수[편집]
- 투수 - 송영진, 이로운, 최민준, 오원석(이상 SSG), 이명종, 장재영(이상 키움), 박명근, 정우영(이상 LG), 김민, 박영현, 손동현(이상 kt), 정해영, 윤영철, 이의리, 최지민(이상 KIA), 김시훈, 송명기, 신민혁, 이용준, 김영규(이상 NC), 원태인, 이승현(이상 삼성), 진승현, 최준용, 김진욱(이상 롯데), 곽빈, 정철원, 이병헌(이상 두산), 문동주, 한승주(이상 한화)
4.1.2. 포수[편집]
4.1.3. 내야수[편집]
- 내야수 - 전의산(SSG), 김휘집, 김혜성, 이주형(이상 키움), 이재원, 문보경(이상 LG), 강백호(kt), 김도영(KIA), 김주원(NC), 이재현, 김지찬(이상 삼성), 한동희(롯데), 노시환, 문현빈, 정은원(이상 한화), 한태양[롯] , 나승엽[롯][전역] (이상 상무)
4.1.4. 외야수[편집]
4.1.5. 분석[편집]
- 팀별 예비 엔트리 차출 현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와일드카드를 발탁할 수 있다. 다만 와일드카드로 발탁 가능한 선수들의 나이는 만 30세(1994년 1월 이후 출생자) 이하로 제한되며, 전력강화위원회는 와일드카드 대상 선수들을 예비 명단에 포함시키지 않았다.
- 대표팀 소집·훈련 기간(11월 5일~)과 2023년 한국시리즈 기간(11월 7일~최대 11월 15일)이 겹치기 때문에 한국시리즈에 참가하는 LG 트윈스와 플레이오프 승리팀 소속 선수들의 승선 여부가 가장 큰 변수이다. 이에 대해 류중일 감독은 "한국시리즈 직행팀인 LG 트윈스를 포함하여 모든 선수들을 최종 엔트리에 포함시키며, 향후 포스트시즌 진행 상황을 보고 엔트리를 바꿀 예정"이며, "부상자가 발생할 수도 있어 최종 엔트리 외에 5~7명의 상비군을 둘 생각"이라고 밝혔다.# 참고로 이와 비슷했던 전례로 김경문호/2019년이 있었는데, 이 당시에는 포스트시즌에 참가하지 않는 팀 소속 선수들부터 훈련에 돌입했으며 이후 포스트시즌에서 탈락한 팀 순서대로 대표팀에 합류하였다.
- 투수 중 2023년 한 해 동안 이미 두 번의 대표팀 차출 경력이 있는 곽빈, 원태인, 정우영의 승선 여부가 관심이다. 다만 정우영은 2023 WBC에서 공인구 미적응 문제로 1경기 0.2이닝만을 소화했고[3] , 곽빈은 항저우 AG에서 부상으로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했다.[4] 이들과 다르게 원태인은 두 대회에서 모두 2경기 이상 등판하여 총 5경기 14.1이닝(196구)[5] 을 소화하였기에 혹사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다.
- 후반기 들어 좋은 성적을 기록하며 첫 대표팀 승선이 유력했던 이재현은 10월 18일 어깨 탈골 수술로 4개월 후 복귀 진단을 받아 사실상 낙마했다.
4.2. 최종 엔트리[편집]
- 10월 24일, 도쿄에서 열린 4개국 감독 기자회견을 통해 최종 26명 명단이 확정되었다.#
- 각 팀별로 LG 트윈스 2명, kt wiz 1명[7] , SSG 랜더스 2명, NC 다이노스 3명, 두산 베어스 2명, KIA 타이거즈 4명, 롯데 자이언츠 3명, 삼성 라이온즈 2명, 한화 이글스 2명, 키움 히어로즈 3명, 상무 피닉스 1명이 선발되었다.
- 팀별 차출 현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포스트시즌 차출이나 부상 등의 사유가 발생할 경우를 대비한 20명의 예비 엔트리도 동시에 발표되었다.
4.2.1. 반응[편집]
- LG 트윈스: 지난 아시안 게임에 차출된 정우영, 문보경이 그대로 승선했다. 다만 2023년 한국시리즈가 APBC 직전까지 진행되기 때문에 한국시리즈 상황에 따라 두 명 모두 차출이 안될 가능성도 있다.
- kt wiz: 지난 아시안 게임에 차출된 박영현, 강백호가 그대로 승선했다. 그러나 엔트리 발표 이후 강백호가 팀 플레이오프 대비 자체 청백전 도중 우측 옆구리 근육이 파열되는 부상을 입게 되면서 엔트리에서 하차하였다. 또한 팀이 2023년 한국시리즈에 진출함에 따라 박영현 또한 대회에 불참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 SSG 랜더스: 지난 아시안 게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최지훈이 와일드 카드로 합류하였으며, 좌완 투수 오원석도 첫 태극마크를 달게 되었다.
- NC 다이노스: 지난 아시안 게임에 차출된 김영규, 김형준, 김주원이 그대로 승선했다. 한편 11월 5일, 팀이 플레이오프에서 탈락함에 따라 이들은 첫 대표팀 소집일보다 하루 늦은 7일에 훈련에 참가하였다.
- 두산 베어스: 지난 아시안 게임에 차출된 곽빈이 그대로 승선했으며, 예비 엔트리에 없었지만 후반기 활약이 좋았던 최승용이 승선했다. 다만 과거 '국대 베어스'의 명성과 다르게 야수들은 두 대회 연속으로 차출되지 못하면서 두산 젊은 야수진들의 현주소를 체감하는 계기가 됐다.
- KIA 타이거즈: 지난 아시안 게임에 차출된 최지민이 승선했으며, 아시안 게임 최종 엔트리에서 낙마한 이의리도 승선했다. 또한 부상 복귀 이후 좋은 활약을 펼친 김도영과 9월 이후 좋은 피칭을 보인 정해영이 선발되었다.
- 롯데 자이언츠: 지난 아시안 게임에 차출된 윤동희가 승선했으며, 군 전역 이후 좋은 모습을 보인 손성빈과 후반기 팀 내 필승조로 활약한 최준용이 승선했다.
- 삼성 라이온즈: 지난 아시안 게임 멤버 중 원태인과 김성윤은 대표팀에 다시 합류하였으나 김지찬은 낙마하였다.[8] 수비력을 중시하는 류중일 감독의 눈에 들지 못한 것으로 보이며, 아시안 게임 당시 유력 대체 선수였던 김현준은 시즌 막판 급격한 부진으로 인해 김지찬과 함께 상비군으로 분류되었다. 이들 대신 상무 야구단에서 군 복무 중인 박승규가 발탁되었는데, 예비 엔트리에도 없던 터라 깜짝 발탁이라는 반응이다. 우타 외야수라는 희소성과 평균 이상의 주력·수비력을 보유하고 있어 경기 후반 대주자나 대수비로 투입될 것으로 보인다.
- 한화 이글스: 지난 아시안 게임에서 각각 1선발과 4번타자의 중책을 맡았던 문동주와 노시환이 그대로 승선했다.
- 키움 히어로즈: 지난 아시안 게임에서 차출된 김동헌과 김혜성이 그대로 합류하였으며, 추가로 김휘집이 승선했다. 이적 이후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며 승선이 유력했던 이주형은 왼쪽 허벅지 근육 부상으로 인해 승선하지 못했다.#
- 종합: 항저우 아시안 게임 멤버 26명 중 무려 17명이 다시 이름을 올렸다. 또한 나이·연차 제한에 구애받지 않는 와일드 카드를 한 명도 선발하지 않았던 지난 대회 때와는 달리, 이번 대회에서는 최지훈이 와일드 카드로 발탁되었다.[9] 팀 내 전문 중견수의 부재, 수비를 중요시하는 류중일 감독의 성향, 직전 항저우 AG에서 보여준 맹활약 등의 이유로 승선한 것으로 보인다.
4.2.2. 선발 이후 상황[편집]
- 10월 26일, kt wiz 외야수 강백호가 팀 플레이오프 대비 자체 청백전을 하던 중 우측 옆구리 내복사근이 찢어지는 부상을 당하며 시즌아웃되었다.# 회복까지는 3주 정도 소요된다고 알려졌고, 이후 기사를 통해 교체가 확정되었다.#
- 11월 6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첫 훈련을 시작하였으며[10] 상비군 자원 중 투수 조병현(SSG), 이병헌(두산), 김태경(상무), 포수 허인서(상무), 내야수 한태양(상무), 나승엽(롯데), 문현빈(한화) 등 7명이 추가로 훈련에 합류하였다. 이들은 대표팀과 모든 훈련 스케줄을 소화한 후 2023년 한국시리즈에 참가한 선수들의 합류 여부와 훈련 도중 부상자 발생 여부에 따라 유동적으로 교체될 예정이라고 한다.
- 11월 10일, 포스트시즌 일정을 모두 마무리한 신민혁(NC)이 추가로 훈련에 합류하였다.
5. 소집 및 평가전[편집]
- 11월 5일 ~ 11월 13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소집 및 훈련 진행
- 11월 8일: 상무 피닉스 야구단과 연습경기 진행
- 11월 11일: 상무 피닉스 야구단과 연습경기 진행
- 11월 14일: 일본 도쿄로 출국
5.1. vs 상무 피닉스 야구단(1경기)[편집]
5.2. vs 상무 피닉스 야구단(2경기)[편집]
- 선수들의 경험을 위해 두 차례 연습경기의 볼카운트 판정은 일명 '로봇 심판'으로 불리는 자동 투구 판정 시스템(ABS)으로 진행되었다.#
6. 경기기록[편집]
자세한 내용은 2023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개인기록[편집]
7.1. 타자[편집]
7.2. 투수[편집]
8. 평가[편집]
9. 여담[편집]
10. 관련 문서[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1 09:23:15에 나무위키 류중일호/2023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2023년 10월 16일 삼성 라이온즈 단장 선임으로 인하여 위원직 반납[2] 수비∙주루 겸임[한] 원 소속 팀 한화.[롯] A B C 원 소속 팀 롯데.[전역] 2023년 11월 1일 전역[3] 1경기 0.2이닝 7구(WBC) + 2경기 2.0이닝 24구(AG) = 3경기 2.2이닝 31구 투구[4] 2경기 2.0이닝 43구(WBC) + 0경기(AG) = 2경기 2.0이닝 43구 투구[5] 3경기 4.1이닝 81구(WBC) + 2경기 10이닝 115구(AG)[A] A B C D E F G H 성인대표팀 첫 발탁[WC] 와일드카드 발탁[6] 우측 내복사근 파열로 인하여 하차[7] 기존 2명[상무] 상무 소속으로 참가[8] 아시안 게임 멤버 중 나이 제한에 걸리지 않으나 APBC 대표팀에 합류하지 못한 선수는 김지찬이 유일하다.[9] 다만 한국 대표팀은 한 장의 와일드 카드만 사용한 것에 반해 일본과 대만, 호주는 와일드 카드 세 장을 모두 사용하였다.[10] 수도권은 기온이 뚝 떨어졌고, 고척 스카이돔은 롤드컵 결승을 준비하는 라이엇 게임즈가 대관하고 있어 훈련이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