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딕 반 다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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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미국의 원로 배우.
2. 설명[편집]
2020년대 들어서도 현역으로 활동하는 할리우드 배우들 중에서 가장 나이가 많다.[3] 현 대한민국 최고령 연예인 이순재보다 9살 많고, 현역이 아닌 연예인들 중에서 최고령 중 하나에 속하는 주일몽보다도 나이가 딱 1살 더 많으며 한 때 최고령 원로 연예인이었던 구봉서, 송해, 명국환보다도 연상이다. 2023년 3월 전까지는 딕 밴 다이크보다 2살 많았던 송민도가 있었으나 그녀도 2023년 2월 28일에 타계하여 현재 대한민국의 연예인 중 현역, 전역을 모두 포함해도 이 배우보다 연상인 연예인은 추봉 말고는 없다.
<메리 포핀스>의 버트 역으로 대중에게 크게 각인되었으며 수많은 영화에서 주·조연으로 활약했다. 21세기 들어 새로운 세대에게 얼굴을 알린 주요 배역으로는 <박물관이 살아있다!>의 세실 프레데릭이 있다. 또한 메리 포핀스의 54년만의 후속편 <메리 포핀스 리턴즈>에 노령의 은행 임원 도스 주니어 역으로 출연했다. 과거 메리 포핀스에서는 버트 역과 1인 2역으로 노령의 은행 임원 도스 역을 맡아 분장을 한 뒤 노인을 연기했지만 54년이 흐른 뒤에는 본모습으로 노령의 도스 주니어 역을 연기해 90이 넘은 나이에도 직접 탭댄스를 추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현재 90이 넘은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엄청 정정하고 SNS 활동도 꽤 자주 하는 편이며 대외 활동도 100세를 바라본 나이 치고는 상당히 활발하다. 아들과 손자도 배우인데 그렇게 알려지지 못했다. 손자인 셰인 반 다이크는 아예 어사일럼에서 주로 활동하는 배우인지라 <타이타닉 2>라는 괴작을 감독에 주연까지 했다.
참고로 <메리 포핀스>에서는 호연했으나 그가 연기한 어설픈 코크니 말투는 영화시상 최악의 연기로 선정되고 평단의 악평을 듣기도 했다. 연기력이 떨어지는 건 결코 아니지만 코크니는 이스트 런던 서민 동네 토박이들의 비뚤어진 자존심같은 것이라 유독 악평이 심했다는 듯. 그리고 영미권 연기에서는 지역별 엑센트를 얼마나 잘 살리느냐가 연기력의 척도가 되는 경향이 있기도 하다. 반 다이크는 영국 시상식에 참가해서 "역사상 가장 끔찍한 코크니 억양"에 대해 사과하는 등 자학 개그 소재로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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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지만 90세가 넘은 고령인지라 키가 줄어서 현재 이보다는 작으며 키 183cm인 조 바이든과 찍은 사진에서도 바이든보다 키가 작은게 보인다.[2] 리 마빈 전 여친인데, 진흙탕 결별한 것으로 유명하다. 결별 후 다이크랑 사귀었다.[3] 현재 활동을 하지 않고 잠정 은퇴인 상태까지 포함하면 에바 마리 세인트나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서 멜라니 역을 맡았던 올리비아 드 하빌랜드 등 몇 사람이 더 있었으나, 올리비아 드 하빌랜드도 2020년 7월 26일에 타계하였다. 줄리 앤드류스의 경우 데뷔는 딕 밴 다이크보다 빠르지만 나이가 그보다 10살 젊다.